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서울 인터내셔널 레가타 2011’는 200여명의 요트 클럽 회원과 BMW VIP 고객들이 참관한 가운데, 총 56명의 선수들이 경기에 출전해 열띤 경기를 치렀다.
BMW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프리미엄 레저를 즐기는 일부 마니아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새로운 레저문화로 각광받고 있다. 이날 행사장에는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 안락한 실내공간, 혁신적인 성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럭셔리 컨버터블 모델인 뉴 650i 컨버터블이 전시돼 대회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BMW는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요트는 모터스포츠와 골프에 이어 BMW의 스포츠 마케팅 중 하나로, BMW가 후원하는 주요 스포츠 종목 중 하나이다. 가장 오래된 요트 레이싱 대회인 아메리카스 컵과 월드 매치 레이싱 투어 등 세계에서 열리는 국제 요트 경기에 스폰서로 참가해 고객들을 유치하고 있으며, 2002년 이래 ‘BMW 오라클 레이싱 팀’을 운영하며 BMW의 프리미엄하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