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규 딜러 선정은 닛산과 인피니티 브랜드의 수도권 지역 딜러 네트워크 재 정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천일오토모빌은 닛산 전시장(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 98-2)과 인피니티 전시장(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97-1)을 맡아 전문적이며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닛산은 이번 수도권 지역 딜러 네트워크 재 정비를 시작으로, 닛산 및 인피니티 고객 서비스 강화에 더욱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한국진출 3주년을 맞은 닛산 브랜드는 ‘3S(세일즈, 서비스, 스페어-부품)’ 컨셉을 반영해 고객들이 구매부터 정비 등 사후 관리까지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 8월 한국 소비자들이 가장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박스카, ‘큐브(CUBE)’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올 초 New Infiniti G25(뉴 인피니티 G25)의 성공적인 출시로 브랜드 확장의 발판을 마련한 인피니티는 All-new Infiniti M(올 뉴 인피니티 M)을 중심으로 한 탄탄한 모델 라인업을 바탕으로 성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차를 소유하는 전반의 과정에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브랜드 철학 ‘토탈 오너십 익스피리언스(Total Ownership Experience)’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닛산 켄지 나이토(Kenji Naito) 대표는 “천일오토모빌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분당과 같이 중요한 지역에서 닛산과 인피니티의 추가적인 성장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제까지 수입차 성장의 발판이 한국시장에 새로운 모델을 소개하는 것이었다면, 수입차 판매 10만대를 돌파한 현시점을 기준으로 앞으로의 성장동력은 전문성을 갖춘 고객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될 것”이라 전망하며, “네트워크 및 고객 서비스 강화를 통해 닛산, 인피니티 고객들이 차를 소유하는 것 이상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가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