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서울모터쇼'에 공식 스마트폰 앱이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4월 1일부터 정식 서비스되는 '2011 서울모터쇼 앱'은 아이폰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앱스토어에 등록된 모바일 기기용 앱(APP•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이다. 사상 최대 규모로 치뤼지는 이번 서울모터쇼에 걸맞게 각 부스별 위치를 쉽게 파악하는 기능이 위주가 되며, 부스별 안내, 전시 차량 소개 등을 모두 한눈에 볼 수 있게 돼 있어 서울모터쇼 관람에 필수적인 앱이다.
전시장을 가지 않더라도 '전시회 스케치' 메뉴를 통해 전시회 사진, 현장 동영상, 현장 레이싱모델 등 흥미로운 정보를 실시간에 가깝게 볼 수 있도록 만들어져 더욱 인기가 높다.
'2011 서울모터쇼 앱'은 사용자가 앱을 설치해두면 4월 1일 서울모터쇼 개막일에 모든 기능이 동작하도록 만들어졌다. 아직 기능이 모두 동작하기 전이지만, 이미 다운로드가 수만건에 이를 정도로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