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서울 송파구, 양천구, 서초구, 마포구, 성남 분당구에서 폭스바겐 차량의 판매 및 서비스를 담당할 공식 딜러를 모집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신규 딜러 모집을 통해 성장세를 계속해서 이어나가는 한편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
신규 딜러에 지원하려면 해당지역에 1,500m2 이상의 대지를 소유 또는 임차가 가능한 개인 또는 법인으로써 전시장과 퀵서비스센터를 함께 갖출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인근 지역에 판금과 도장이 가능한 전용 종합정비공장을 갖출 수 있어야 한다. 신규 딜러 지원 마감은 오는 3월 18일(금)까지로, 관련 서류를 폭스바겐코리아 본사로 제출하면 된다.
2005년 1월 국내 공식 출범한 폭스바겐코리아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수입차 브랜드 중 하나로 지난해에는 연간 1만대 판매를 돌파해 일명 ‘만대 클럽’에 가입, 명실공히 ‘수입차 빅3’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현재 폭스바겐코리아는 서울, 대전, 대구, 광주, 전주, 부산, 강원 등 전국적으로 총 8개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18개 전시장과 18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