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종업원이 키운 ‘희망돼지 저금통’으로 KIA 꿈나무 희망 장학금을 저소득 어린이에게 후원합니다!”
화성생산관리자협의회와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범수)이 주관하고 희망라인이 후원하는 ‘KIA 꿈나무 희망장학금’ 행사가 12월 20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화성공장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연말 나눔프로젝트로 공장 내에 반별로 설치된 ‘희망돼지저금통’에 직원들이 100원, 1,000원 등을 모으는 방법으로 12월 20일에서 12월 23일까지 4일동안 모금활동을 진행하여 28일(예정) 장학금 전달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참여 직원들이 나눔활동의 의미를 알고 참여 할 수 있도록 나눔설명회 진행하고, 모금액은 현장에서 결산하며 모금액 및 행사내용은 전 직원들에게 공개하여 투명한 나눔행사를 만들 것이다.
본 행사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여 진행하는 행사로 그동안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해 내부적으로 나눔활동을 진행해 오던 중 연말을 맞아 전직원이 마음을 모아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전사적인 후원 나눔운동을 기획하게 되었다.
기아자동차 직원들이 만드는 희망 미션은 지원들이 함께 키운 ‘희망돼지저금통’으로 기아차 꿈나무 희망 장학금을 만들어 화성시 저소득 가정 어린이에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장학금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신범수 관장은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의 사회공헌활동이 화성시 지역의 저소득 가정 어린이에게 직접적인 후원의 도움의 손길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며 “직원들의 정성이 마음의 메아리가 되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선물해 주고 또한 나눔활동에 대한 지금의 불신의 마음들을 녹여주는 좋은 모델링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탑라이더 press@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