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된 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테크마스터 2010(Global TechMasters 2010)’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메인터넌스 테크니션(Maintenance Technician) 부문에서 세계 1위, 서비스 어드바이저(Service Advisor) 부문에서 세계 2위를 수상했다.
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테크마스터는 전세계 메르세데스-벤츠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직원들의 기술력을 증진하고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로 올해 5회를 맞았다.
이번 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테크마스터 2010’에는 전세계 14개국, 각 나라별 국내 대회 우승자로 선발된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 직원 70여 명이 참가했으며 메인터넌스 테크니션(Maintenance Technician), 시스템 테크니션-동력전달(System Technician-PT), 시스템 테크니션-주행안전(System Technician-DS), 진단 테크니션(Diagnosis Technician), 서비스 어드바이저(Service Advisor)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07년에 이어 두번째로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메인터넌스 테크니션(Maintenance Technician) 부문에서 세계 1위, 서비스 어드바이저(Service Advisor) 부문에서 세계 2위를 수상해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위상을 높였다.
전세계 14개국 메르세데스-벤츠 승용차 서비스 팀 가운데 올해 최고의 서비스 팀은 러시아가 수상하였으며 독일(2위), 미국(3위)에 이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팀은 세계 4위를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팀은 2009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주) 교육 센터에서 실시된 국내 기술 및 서비스 경진대회인 ‘한국 테크마스터 2009’에 참가한 130여 명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서비스 직원 중 예선과 본선을 거쳐 5개 부문에서 가장 뛰어난 기량을 발휘한 각 부문 우승자들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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