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수입 신차를 구입하려면, 다음의 판매 조건을 반드시 살펴보자.
한국닛산은 뉴알티마 3.5 구입 고객에게 특별 금융유예리스 프로그램(선수율 35%, 유예율 60%, 3년간 월 15만9000원), 72개월 저리 할부 프로그램(선납금 30%, 6년간 월 42만7000원), 중고차 가치 50% 보장 36개월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11년형 XC90 D5 모델의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유예할부 프로그램(선수율 30%, 유예율 65%, 3년간 36만9000원)을 제공한다. 또한 105,000km 소모성 부품 쿠폰과 후방카메라 일체형 네비게이션도 무상 지급된다. 만약, 18세 미만의 자녀가 3명 이상일 경우엔 등록세와 취득세 전액(약 435만원)이 면제된다.
혼다코리아는 CR-V 등록고객을 대상으로 100만원 주유상품권 제공과 무이자 할부, 그리고 특별 금융 프로그램(선수율 30%, 유예율 65%, 36개월) 중에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만약,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 월 20만9000원으로 CR-V의 오너가 될 수 있다. 또한, 시빅 하이브리드 등록 고객은 300만원 주유상품권과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50%), 그리고 특별 금융 프로그램(선수율 30%, 유예율 65%, 36개월)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렉서스 브랜드는 IS250과 IS250C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무이자 할부 및 리스 혜택을 제공하며, 현금 구매시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또, 모든 IS 구매 고객에게는 ‘갤럭시탭’을 증정한다. RX350과 RX450h 구입 고객에게는 차량 등록 후 3년까지 사용가능한 타이어 교환 쿠폰과 차량 광택 쿠폰(1회)를 제공하며, 재구매 고객에게는 차종에 따라 500만원까지 신차 구입비를 지원한다. 단, 과거에 ES3000, ES330를 구입했던 고객이 ES350을 구입할 경우 3.99% 특별 저금리 할부(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를 제공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파사트 TDI 럭셔리 에디션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등록세, 취득세를 포함한 차량 등록비용 전액을 최대 375만원까지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각사의 홈페이지나 영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박명수 기자 alan@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