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뉴 5시리즈 및 그란 투리스모 라인업 확대!

BMW 뉴 5시리즈 및 그란 투리스모 라인업 확대!

뉴 5시리즈 최상급 디젤모델 535d M 스포츠로 디젤 세단 라인업 완성

발행일 2010-12-01 11:36:46 탑라이더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1일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BMW 뉴 5시리즈의 디젤모델인 535d M 스포츠와 BMW 인텔리전트 상시 사륜구동 xDrive 기술이 추가된 550i xDrive M 스포츠 그리고 그란 투리스모 xDrive와 여기에 고급 옵션을 더한 그란 투리스모 xDrive 익스클루시브 등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 BMW 그란투리스모 xDrive

뉴 5시리즈, 상시 사륜구동 및 M 스포츠로 라인업 강화
BMW 디젤 세단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520d의 상위 모델인 535d M 스포츠와 가솔린 중 최상위 모델인 550i에 xDrive를 결합한 550i xDrive M 스포츠를 출시, 올 한해 수입차 시장의 핵으로 자리잡은 뉴 5 시리즈의 명성을 더욱 확고히 할 전망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BMW 535d M 스포츠는 직렬 6기통 차세대 커먼레일 직분사 트윈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61.2 kg.m을 제공할 뿐 아니라, 국내 공인연비 14.9km/l를 기록하는 등 최고의 효율성까지 발휘해 BMW가 추구하는 이피션트다이내믹스(EfficientDynamics) 전략을 잘 보여주고 있다.

또한 BMW 5시리즈 최초로 국내에 선보이는 상시 사륜구동 세단인 550i xDrive M 스포츠는 BMW 초정밀 직분사 방식의 V8 트윈파워 터보엔진이 장착되어 407마력, 61.2 kg.m, 제로백 4.8초로 M5에 버금가는 날렵한 성능과 M 스포츠 패키지가 적용되어 BMW 스포츠 세단의 진면목까지 느낄 수 있다.

▲ BMW 그란투리스모 xDrive

비즈니스와 레저의 조화에 뛰어난 민첩성을 더한 그란 투리스모 xDrive
지난 6월 국내 출시된 BMW 그란 투리스모도 사륜구동 모델 추가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공간과 기능성, 우아함과 활동성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그란 투리스모에 BMW xDrive 시스템 특유의 민첩함이 더해진 게 특징. 고급 사양인 그란 투리스모 xDrive 익스클루시브에는 기본모델에 다이내믹 드라이브, 어댑티브 헤드라이트, 차선 이탈 경고 장치,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이 추가된다.

25년 전 도입된 BMW의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 기술은 노면상태에 따라 필요한 추진력을 전달해 안전하고 힘 있는 주행 능력을 발휘한다. 앞뒤 구동력을 0에서 100%, 100에서 0% 무한 가변식으로 분배해 민첩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따라서 겨울은 물론 어떠한 상황에도 신속하게 적응하며 코너링 시 최적의 파워를 공급한다. 또한 미끄럽거나 거친 도로에서 지면에 차체를 밀착시키면서 휠에 지속적인 구동력을 제공해 xDrive는 도로상에서 날렵한 주행 성능과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할 뿐 아니라 동시에 최고의 안정성도 보장한다.

▲ BMW 뉴 5시리즈 M 스포츠 에디션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국내 고객의 다양해진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해 이번 535d M 스포츠, 550i xDrive M 스포츠, 그란투리스모 xDrive 등을 동시에 출시하게 됐다”며 “BMW 코리아는 단순한 라인업 확장이 아닌 친환경과 고효율 그리고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선사하는 제품 출시를 통해 BMW가 제시하는 미래 자동차의 새로운 가치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의 리더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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