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렘보 이사회, 2010년3분기 실적 승인

브렘보 이사회, 2010년3분기 실적 승인

발행일 2010-11-17 12:43:49 탑라이더

브렘보 이사회는 다음과 같은 2010년3분기 실적을 승인했다.

매출 - 2억6,890만 유로 (2009년3분기 대비 28% 증가)
● 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전 영업이익 (EBITDA) - 3,300 만 유로 (2009년3분기 대비 30.5% 증가)
● 이자 및 법인세전 이익 (EBIT) – 1,540만 유로 (2009년3분기 대비 210.3% 증가)
● 순이익- 900만 유로 (2009년3분기 대비 161% 증가) 

순 금융부채 - 2억7,360만 유로 (2009년9월30일 대비 4.5% 감소). 

3분기 실적 주요 수치:
(단위:100만 유로) 2010. 3분기 2009.3분기 증감(%) 2010/2009
매출 268.9 210.1 +28.0%
EBITDA 33.0 25.3 +30.5%
EBIT 15.4 5.0 +210.3%
세전 이익 12.8 2.1 +505.8%
순이익 9.0 3.4 +161% 

2010년9월30일 마감 기간의 실적:
(단위:100만 유로) 30.09.2010 30.09.2009 증감(%) 2010/2009
매출 800.5 614.3 +30.3%
EBITDA 100.9 73.5 +37.3%
EBIT 47.3 15.1 +213.7%
세전 이익 39.4 5.3 +639.0%
순이익 27.6 3.0 +833.5%
순금융부채 273.6 286.4 -4.5% 

2010 년 3분기 그룹 연결 실적

2010년3분기의 순매출액은 2억6,890만 유로로서 2009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연결 부분에서의 순매출은 27.6% 증가했다. 

가장 증가율이 높은 부문은 상용 자동차 부문으로서 2009년3분기 대비 39.5% 상승했으며 다음으로는 모터바이크 부문으로 34.3% 증가했다. 이는 몇몇 주요 고객사의 실적이 회복되었고 인도 시장 실적이 강세를 보인데 따른 것이다. 승용차 부문 실적도 북미지역 시장과 유럽지역 주요 고객사의 회복세에 힘입어 27.6% 증가했다. 경주용 차(4.7%증가)와 수동적 안전시스템(9.7%증가) 부문은 몇 개 분기 동안 저조한 실적을 보이다가 다시 긍정적인 실적을 보고했다. 

지역별로는, 신흥 국가 실적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 중국은 연결 부문의 변화에 힘입어 74.1% 성장했고 인도와 브라질은 각각 72.2%와 19.7% 성장했다. 유럽 시장도 상승세를 보여 프랑스는 60.8% 성장했고 독일과 이탈리아, 영국은 각각 44.7%, 28.7%, 18% 성장했는데 이는 2009년 3분기에 특히 저조했기 때문에 그에 대비하여 성장률이 높게 나타난 것이기도 하다. NAFTA (북미자유무역협정) 국가들의 실적도 회복되어 2009년 동기 대비 8.7% 성장했다. 

2010년3분기 판매 및 기타 운영비는 1억8,560만 유로로서 매출의 69.1%에 달했으며 전년 동기의 매출 대비 비용 비율은 65.6% 였다. 3분기의 인건비는 매출의 18.7%에 해당하는 5,020만 유로로 이는 2009년 같은 기간의 일회성 구조조정 비용을 포함한 22.4% 보다 크게 감소한 비율이다.

2010년9월30일 현재 직원 수는 5,698명이다. (2010년6월30일 현재 5,603명, 2009년12월31일 현재는 5,417명 이었다). 

2009년3분기의 EBITDA는 2,530만유로 (매출의 12%)인데 비해 2010년3분기에는 3,300만유로 (매출의 12.3%)이다. 이번 3분기의 감가상각비는 1,750만 유로인데 비해 작년 동기 감가상각비는 2,030만 유로이었다.

올해 3분기 EBIT는 1,540만 유로 (매출의5.7%) 인데 비해 2009년 같은 기간에는 몇 가지 일회성 비용을 포함해서 500만 유로 (매출의 2.4%) 이었다. 

순 지급 이자는 환차손 50만 유로 (2009년3분기에는 40만 유로)와 순 지급 이자 230만 유로 (전년 3분기에는 300만 유로) 포함, 280만 유로 (2009년3분기에는 340만 유로)이다. 순 지급 이자 금액이 감소한 것은 평균 부채 규모가 낮고 적용 이율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세전 이익은 1,280만 유로이다 (2009년3분기에는 210만 유로). 현행 세법 규정에 따른 세율을 적용 했을 때 세금은 380만 유로로 추산된다 (2009년3분기에는 110만 유로). 이 기간의 세율은 29.8%이었다. 따라서 이 기간의 순이익은 900만 유로이다. 

2010년9월30일 현재 순 부채는 2009년9월30일 보다 1,280만 유로 (-4.5%) 감소한 2억7,360만 유로이었다. 

2010년9월30일 마감 기간 실적

2010년 첫 9개월간의 연결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의 6억1,430만 유로보다 30.3% 증가한 8억50만 유로를 기록했다. EBITDA는 1억90만 유로이다 (37.3%증가).

이 기간 감가상각 및 감액 손실액은 전년 동기 보다 8.2% 감소한 5,360만 유로이다. EBIT는 2009년 동기의 1,510만 유로 보다 많은 4,730만 유로이다. 2010년 첫 9개월간의 순 이익은 전년 동기의 300만 유로 보다 훨씬 많은 2,760만 유로이다. 

2010 년9월30일 이후의 주요 일지

● 5,000만 유로 규모의 채권이 10월26일 만기가 되어 동일 금액의 중장기 대출금으로 청산했다.
● 브렘보는 첨단기술 공정을 사용하여 기계 부품을 생산하는 주요 공급업체가 소유하고 있는 2개 회사로 구성된 사업 부문을 2011년12월31일까지 임차한다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010년10월22일 발표했다.

브렘보는 임차한 사업 부문이 심각한 재정 문제를 겪고 있어서 자사가 공급업체에게 지난 수년 동안에 걸쳐 이전해준 노하우와 기술을 보호하고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그러한 계약을 체결했다.

연간 임차 비용은 180만 유로이다. 임차한 회사의 매출은 약1,700만 유로에 이르는데 이 회사 생산품의 거의 전량을 브렘보 그룹이 흡수하기 때문에 그룹의 연결 매출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 브렘보는 임차기간이 끝나기 전에 두 임차 회사의 재무 구조조정 결과에 따라 그 사업 부문을 매입할 가능성이 있다. 

전망

2010년 3분기의 실적과 현재 접수된 주문을 감안할 때 올해 잔여 기간의 실적도 이전에 예상했던 것을 뒷받침하고 있다. 브렘보는 운영자금과 비용을 제한하는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하는 한편 그룹의 국제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투자를 증액할 것이다. 

브렘보 그룹의 재편

또한 이사회는 오늘 브렘보 퍼포먼스 S.p.A. 를 브렘보 S.p.A.와 합병할 것을 승인했다. 브렘보 퍼포먼스 S.p.A의 합병은 지난 10월에 발표한 마르케시니 (Marchesini) S.p.A.의 합병과 함께, 모회사가 사업 추진과정의 유연성을 강화하고 구조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사업을 일원화하고 재편하려는 거시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취한 조치이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브렘보 퍼포먼스 저팬 Co. Ltd.는 2011년1월1일부로 브렘보 저팬 Co. Ltd.와 합병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브렘보 퍼포먼스 노스 어메리카 Co. Ltd.는 2011년1월1일부로 브렘보 노스 어메리카 Co. Ltd.와 통합된다. 

적용 법규에 따른 사규의 조정
브렘보 S.p.A.의 이사회는 법령 제27/2010호 (상장기업의 주주의 권한 행사에 관한 지침의 시행) 및 제39/2010 (연간계정 및 종합계정의 법정 감사에 관한 지침의 시행)가 정한 의무 규정에 부응하는 사규를 의결했다. 

법령의 규정에 따라 기본 사항을 아래와 같이 변경했다.
· 주주총회 소집 및 회의 소집전 정보 제공
· 주주총회에서의 대표권 및 대리 투표
· 주주총회 참여 자격 및 투표권의 행사
회사 경영진 임명 명단 보고 마감일 및 “계정의 법적 감사” 개념 도입 

새 사규의 내용은 발표될 것이며 회사 웹사이트의 본사 경영관리 섹션에 게재될 것이다. 

관련 파티 (회사)와의 거래에 관한 절차
브렘보 S.p.A.의 이사회는 자체 감사위원회 (독립적 이사들로만 구성되어 자체 의견을 개진하는 기구로 확인됨)의 긍정적 의견에 따라 현행 법규에 부응하는 관련 회사와의 거래에 관한 절차를 의결했다. 관련 회사와의 거래를 완전히 투명하고 정확하게 시행할 것을 목표로 하는 절차는 회사 웹사이트의 경영관리 섹션에 발표될 것이다. 

회사의 재무보고 담당부장인 마테오 티라보쉬 (Matteo Tiraboschi)는 이 보도자료에 담긴 회계 정보는 이탈리아 통합 재무법의 제154-bis조 제2항에 따라 실적, 장부 및 회계 기록과 일치한다는 것을 선언한다. 여기에는 회계감사를 받지 않은 대차대조표가 첨부되어 있다.

브렘보 이사회는 다음과 같은 2010년3분기 실적을 승인했다.

매출 - 2억6,890만 유로 (2009년3분기 대비 28% 증가)
● 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전 영업이익 (EBITDA) - 3,300 만 유로 (2009년3분기 대비 30.5% 증가)
● 이자 및 법인세전 이익 (EBIT) – 1,540만 유로 (2009년3분기 대비 210.3% 증가)
● 순이익- 900만 유로 (2009년3분기 대비 161% 증가)
 
순 금융부채 - 2억7,360만 유로 (2009년9월30일 대비 4.5% 감소).
 
3분기 실적 주요 수치:
(단위:100만 유로) 2010. 3분기 2009.3분기 증감(%) 2010/2009
매출 268.9 210.1 +28.0%
EBITDA 33.0 25.3 +30.5%
EBIT 15.4 5.0 +210.3%
세전 이익 12.8 2.1 +505.8%
순이익 9.0 3.4 +161%
 
2010년9월30일 마감 기간의 실적:
(단위:100만 유로) 30.09.2010 30.09.2009 증감(%) 2010/2009
매출 800.5 614.3 +30.3%
EBITDA 100.9 73.5 +37.3%
EBIT 47.3 15.1 +213.7%
세전 이익 39.4 5.3 +639.0%
순이익 27.6 3.0 +833.5%
순금융부채 273.6 286.4 -4.5%
 
2010 년 3분기 그룹 연결 실적

2010년3분기의 순매출액은 2억6,890만 유로로서 2009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연결 부분에서의 순매출은 27.6% 증가했다.
 
가장 증가율이 높은 부문은 상용 자동차 부문으로서 2009년3분기 대비 39.5% 상승했으며 다음으로는 모터바이크 부문으로 34.3% 증가했다. 이는 몇몇 주요 고객사의 실적이 회복되었고 인도 시장 실적이 강세를 보인데 따른 것이다. 승용차 부문 실적도 북미지역 시장과 유럽지역 주요 고객사의 회복세에 힘입어 27.6% 증가했다. 경주용 차(4.7%증가)와 수동적 안전시스템(9.7%증가) 부문은 몇 개 분기 동안 저조한 실적을 보이다가 다시 긍정적인 실적을 보고했다.
 
지역별로는, 신흥 국가 실적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 중국은 연결 부문의 변화에 힘입어 74.1% 성장했고 인도와 브라질은 각각 72.2%와 19.7% 성장했다. 유럽 시장도 상승세를 보여 프랑스는 60.8% 성장했고 독일과 이탈리아, 영국은 각각 44.7%, 28.7%, 18% 성장했는데 이는 2009년 3분기에 특히 저조했기 때문에 그에 대비하여 성장률이 높게 나타난 것이기도 하다. NAFTA (북미자유무역협정) 국가들의 실적도 회복되어 2009년 동기 대비 8.7% 성장했다.
 
2010년3분기 판매 및 기타 운영비는 1억8,560만 유로로서 매출의 69.1%에 달했으며 전년 동기의 매출 대비 비용 비율은 65.6% 였다. 3분기의 인건비는 매출의 18.7%에 해당하는 5,020만 유로로 이는 2009년 같은 기간의 일회성 구조조정 비용을 포함한 22.4% 보다 크게 감소한 비율이다.

2010년9월30일 현재 직원 수는 5,698명이다. (2010년6월30일 현재 5,603명, 2009년12월31일 현재는 5,417명 이었다).
 
2009년3분기의 EBITDA는 2,530만유로 (매출의 12%)인데 비해 2010년3분기에는 3,300만유로 (매출의 12.3%)이다. 이번 3분기의 감가상각비는 1,750만 유로인데 비해 작년 동기 감가상각비는 2,030만 유로이었다.

올해 3분기 EBIT는 1,540만 유로 (매출의5.7%) 인데 비해 2009년 같은 기간에는 몇 가지 일회성 비용을 포함해서 500만 유로 (매출의 2.4%) 이었다.
 
순 지급 이자는 환차손 50만 유로 (2009년3분기에는 40만 유로)와 순 지급 이자 230만 유로 (전년 3분기에는 300만 유로) 포함, 280만 유로 (2009년3분기에는 340만 유로)이다. 순 지급 이자 금액이 감소한 것은 평균 부채 규모가 낮고 적용 이율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세전 이익은 1,280만 유로이다 (2009년3분기에는 210만 유로). 현행 세법 규정에 따른 세율을 적용 했을 때 세금은 380만 유로로 추산된다 (2009년3분기에는 110만 유로). 이 기간의 세율은 29.8%이었다. 따라서 이 기간의 순이익은 900만 유로이다.
 
2010년9월30일 현재 순 부채는 2009년9월30일 보다 1,280만 유로 (-4.5%) 감소한 2억7,360만 유로이었다.
 
2010년9월30일 마감 기간 실적

2010년 첫 9개월간의 연결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의 6억1,430만 유로보다 30.3% 증가한 8억50만 유로를 기록했다. EBITDA는 1억90만 유로이다 (37.3%증가).

이 기간 감가상각 및 감액 손실액은 전년 동기 보다 8.2% 감소한 5,360만 유로이다. EBIT는 2009년 동기의 1,510만 유로 보다 많은 4,730만 유로이다. 2010년 첫 9개월간의 순 이익은 전년 동기의 300만 유로 보다 훨씬 많은 2,760만 유로이다.
 
2010 년9월30일 이후의 주요 일지

● 5,000만 유로 규모의 채권이 10월26일 만기가 되어 동일 금액의 중장기 대출금으로 청산했다.
● 브렘보는 첨단기술 공정을 사용하여 기계 부품을 생산하는 주요 공급업체가 소유하고 있는 2개 회사로 구성된 사업 부문을 2011년12월31일까지 임차한다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010년10월22일 발표했다.

브렘보는 임차한 사업 부문이 심각한 재정 문제를 겪고 있어서 자사가 공급업체에게 지난 수년 동안에 걸쳐 이전해준 노하우와 기술을 보호하고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그러한 계약을 체결했다.

연간 임차 비용은 180만 유로이다. 임차한 회사의 매출은 약1,700만 유로에 이르는데 이 회사 생산품의 거의 전량을 브렘보 그룹이 흡수하기 때문에 그룹의 연결 매출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 브렘보는 임차기간이 끝나기 전에 두 임차 회사의 재무 구조조정 결과에 따라 그 사업 부문을 매입할 가능성이 있다.
 
전망

2010년 3분기의 실적과 현재 접수된 주문을 감안할 때 올해 잔여 기간의 실적도 이전에 예상했던 것을 뒷받침하고 있다. 브렘보는 운영자금과 비용을 제한하는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하는 한편 그룹의 국제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투자를 증액할 것이다.
 
브렘보 그룹의 재편

또한 이사회는 오늘 브렘보 퍼포먼스 S.p.A. 를 브렘보 S.p.A.와 합병할 것을 승인했다. 브렘보 퍼포먼스 S.p.A의 합병은 지난 10월에 발표한 마르케시니 (Marchesini) S.p.A.의 합병과 함께, 모회사가 사업 추진과정의 유연성을 강화하고 구조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사업을 일원화하고 재편하려는 거시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취한 조치이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브렘보 퍼포먼스 저팬 Co. Ltd.는 2011년1월1일부로 브렘보 저팬 Co. Ltd.와 합병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브렘보 퍼포먼스 노스 어메리카 Co. Ltd.는 2011년1월1일부로 브렘보 노스 어메리카 Co. Ltd.와 통합된다.
 
적용 법규에 따른 사규의 조정
브렘보 S.p.A.의 이사회는 법령 제27/2010호 (상장기업의 주주의 권한 행사에 관한 지침의 시행) 및 제39/2010 (연간계정 및 종합계정의 법정 감사에 관한 지침의 시행)가 정한 의무 규정에 부응하는 사규를 의결했다.
 
법령의 규정에 따라 기본 사항을 아래와 같이 변경했다.
· 주주총회 소집 및 회의 소집전 정보 제공
· 주주총회에서의 대표권 및 대리 투표
· 주주총회 참여 자격 및 투표권의 행사
회사 경영진 임명 명단 보고 마감일 및 “계정의 법적 감사” 개념 도입
 
새 사규의 내용은 발표될 것이며 회사 웹사이트의 본사 경영관리 섹션에 게재될 것이다.
 
관련 파티 (회사)와의 거래에 관한 절차
브렘보 S.p.A.의 이사회는 자체 감사위원회 (독립적 이사들로만 구성되어 자체 의견을 개진하는 기구로 확인됨)의 긍정적 의견에 따라 현행 법규에 부응하는 관련 회사와의 거래에 관한 절차를 의결했다. 관련 회사와의 거래를 완전히 투명하고 정확하게 시행할 것을 목표로 하는 절차는 회사 웹사이트의 경영관리 섹션에 발표될 것이다.
 
회사의 재무보고 담당부장인 마테오 티라보쉬 (Matteo Tiraboschi)는 이 보도자료에 담긴 회계 정보는 이탈리아 통합 재무법의 제154-bis조 제2항에 따라 실적, 장부 및 회계 기록과 일치한다는 것을 선언한다. 여기에는 회계감사를 받지 않은 대차대조표가 첨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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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이 에스컬레이드 IQ(ESCALADE IQ)를 국내에 출시했다. 에스컬레이드 IQ는 풀사이즈 전기 SUV로, 가격은 2억7757만원이다. 205kWh 배터리팩을 통해 주행거리는 739km에 달하며, 에어 서스펜션, 사륜 조향 시스템, 어라이벌 모드, 그리고 핸즈프리 ADAS 슈퍼크루즈를 지원한다. 에스컬레이드 IQ는 캐딜락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미래지향적으로 재해석해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존재감을 완성했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수직형 LED 헤드램프, 블랙 크리스탈 실드, 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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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카이엔 일렉트릭 공개..2026년 한국 출시

포르쉐, 카이엔 일렉트릭 공개..2026년 한국 출시

포르쉐는 19일(현지시각) 전기 SUV, 카이엔 일렉트릭(Cayenne Electric)을 공개했다. 카이엔 일렉트릭은 기본형 모델인 카이엔 일렉트릭(1억4230만원)과 카이엔 터보 일렉트릭(1억8960만원)으로 구성되며, 사륜구동 모델만 출시된다. 한국 출시는 2026년 하반기로 예정됐다. 이번에 공개하는 카이엔 일렉트릭은 사륜구동 기반 전자식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 (ePTM)가 탑재된 카이엔과 카이엔 터보다. 카이엔 터보는 100km/h 가속 2.5초, 200km/h까지는 7.4초가 소요되며

신차소식이한승 기자
스텔란티스, 테슬라 NACS 충전 적용..한국은 2027년부터

스텔란티스, 테슬라 NACS 충전 적용..한국은 2027년부터

스텔란티스가 자사 전기차 고객의 충전 접근성 및 편의성 강화를 위해 북미 충전 규격(North American Charging System, NACS)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스텔란티스 산하 일부 전기차 고객들은 북미, 일본, 한국 등 향후 5개 국가에서 총 2만8000기 이상의 슈퍼차저 이용이 가능해진다. 도입 시장 및 시점은 2026년 초 북미를 시작으로, 2027년 일본과 한국에 우선 적용된다. 세부 모델별로는 2026년 북미에서 우선적으로 지프 왜고니어 S와 닷지의 차저 데이토나 전기차 모

업계소식이한승 기자
모범택시3 씬스틸러는 그랜저, 김도기 차바꿨다 

모범택시3 씬스틸러는 그랜저, 김도기 차바꿨다 

하반기 기대작 SBS 드라마 ‘모범택시 3’에 신형 그랜저가 등장한다. 오는 11월 21일 첫 방송되는 ‘모범택시 3’에서 주연 김도기(이제훈 분)가 활용하는 주요 차량으로 그랜저가 등장한다. 고객들은 드라마를 통해 현대차의 플래그십 세단인 그랜저를 주연급 소재인 모범택시로 만나게 된다. 극 중 주인공의 차량으로 그랜저가 선택된 배경을 담은 스핀오프 필름이 지난 11월 15일 SBS 공식 유튜브 채널 ‘스브스캐치’를 통해 공개됐다.

업계소식이한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