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H-LOHAS 느리게 걷기’ 캠페인

한국타이어, ‘H-LOHAS 느리게 걷기’ 캠페인

발행일 2010-10-04 15:29:17 탑라이더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 www.hankooktire.com)는 `H-LOHAS(Hankook 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느리게 걷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간 고객과 함께하는 ‘소백산 자락길 느리게 걷기’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타이어 홈페이지 및 온라인 브랜드 카페 회원, 한국타이어 구매고객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5명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경북 영주시와 봉화군, 충북 단양군에 걸쳐있는 소백산 자락길을 걸으며 지역의 역사와 정취를 느끼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소백산 자락길 느리게 걷기’는 영주의 특산물 사과가 익어가는 영주 과수원길, 선비문화가 숨쉬는 소수서원, 소백산과 태백산에서 흘러내린 물줄기에 둘러싸인 수도마을 등 소백산 자락길을 따라 다양한 곳을 탐방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지역 문화해설가와 동행한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은 소백산 자락길의 자연을 벗삼아 이 지역의 정취를 느끼고 역사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며 만족을 표시했다.

한국타이어 브랜드 담당 김세헌 상무는 “항상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이 한번쯤 자연을 벗삼아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친환경상품 개발은 물론 다양한 친환경활동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LOHAS 느리게 걷기’ 행사는 올해 처음 진행된 캠페인으로 지난 6월 고객 26명과 함께 “영덕 블루로드 느리게 걷기”를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국타이어는 좀더 다양한 코스를 발굴하는 등 느리게 걷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창립 70주년을 맞는 내년에는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문화생태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H-LOHAS(Hankook 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는 더불어 모두가 잘 사는 건강사회, 행복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다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한국타이어는 지난 2008년부터 H-LOHAS를 실천하기 위하여 친환경활동, 사회적 봉사활동, 생활건강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탑라이더 press@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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