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알티마 50/50 쿨 바캉스 프로그램 실시

뉴 알티마 50/50 쿨 바캉스 프로그램 실시

8월 한 달간, 수입차 최초로 선보인 중고가 50% 보장 할부프로그램, 연장 실시

발행일 2010-08-02 11:28:29 탑라이더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www.nissan.co.kr)은 8월 한 달간 자사의 대표 패밀리세단, 뉴 알티마(New Altima) 구매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뉴 알티마 50/50 쿨 바캉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기획된 이번 프로모션은 수입차 업계 최초로 선보인 중고가 50% 보장 할부 프로그램과 휴가비 및 취득세 지원으로 고객의 초기 부담금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중고가 50% 보장 할부프로그램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8월까지 연장 실시되며, 차량 구입 시 차 값의 50%에 대해서만 할부금을 납입하고, 만기 후 잔액을 일시 납부하거나 할부 연장, 중고차로 반납할 수 있다. 차량 구입 후 3년 뒤의 중고차 가격을 신차 가격의 50%까지 보장한다는 점이 특징으로, 수입차 브랜드 최초로서 이례적인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여름 휴가비(50만원 주유권)와 취득세 2%까지 지원해 더욱 부담 없는 조건에서 차를 구매할 수 있다.

본 금융 프로모션 외에도, 전시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다채로운 소비자 이벤트가 진행된다. 8월 한 달간 닛산 전시장을 방문하여 시승하는 고객에게는 고급 스포츠 물병이 선물로 제공된다. 네이트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8월 15일부터 <닛산을 찍어라> 이벤트가 시작된다. 한국 닛산 전시장, 일상 생활, 홈페이지 등에서 닛산 모델의 사진을 직접 촬영하거나 찾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올림푸스 카메라/주유권/스타벅스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본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특별한 조건으로 만나게 된 뉴 알티마(New Altima)는 <美 JD Power 초기품질 1위>, <美 컨슈머 리포트 최고의 패밀리 세단 1위>에 오르며 높은 품질을 인정받은 닛산의 대표 패밀리 세단이다.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및 정숙성과 함께 푸시버튼 스타트, 인텔리전트 키,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등 한국 소비자들의 욕구에 맞춘 높은 감성품질로 상품성을 높였다. 여기에 3,390만원(뉴 알티마 2.5/VAT포함), 3,690만원(뉴 알티마 3.5/VAT포함)의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2010년 상반기에만 총 1,347대를 판매해 125.6%의 성장률을 기록, 중형세단 시장의 돌풍을 일어가고 있다.

이번 <뉴 알티마 50/50 쿨 바캉스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한국닛산 공식 전시장 또는 고객지원센터(080-010-2323), 자사 홈페이지(www.niss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탑라이더 press@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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