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신차 전시

기아차,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신차 전시

발행일 2010-05-19 16:53:07 탑라이더

명품 신차 ‘K5’와 ‘스포티지R’이 명품 아울렛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고객들을 만난다.

기아자동차는 이달 23일까지 미래 감각의 중형세단 ‘K5’와 진보적 도시형 CUV ‘스포티지R’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전시한다.


기아차는 국내외 명품 브랜드가 입점해 패션리더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디자인 기아의 대표 차종인 ‘K5’와 ‘스포티지R’을 전시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기아차의 디자인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모이는 중앙 분수 광장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신차‘K5’와 ‘스포티지R’을 전시하는 것은 물론,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스부호를 활용한 홍보영상을 PDP로 상영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K5를 알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시공간에 고객상담 코너를 마련해 관람 고객들에게 차량 설명 및 구매 상담을 제공하고, 휴게 존을 운영, 방문 고객들이 차량을 둘러보고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지난달 선보인 미래 감각의 중형세단‘K5’와 뛰어난 스타일과 성능으로 SUV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스포티지R’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차량 전시 및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이 신차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오는 7월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월드컵 테마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신차 K5, 스포티지R, K7, 쏘울 등 인기차종을 전시하고, 남아공 월드컵 마스코트 자쿠미 조형물과 대형 포토월을 설치해 대한민국 대표팀의 월드컵 선전 기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등 월드컵 공식후원사로서 월드컵 붐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4월 29일 ‘2010 부산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인 기아차의 신차 K5는 지난 달 5일부터 시작된 사전 계약을 포함해 지금까지 1만 4천 여 대의 계약대수를 기록하며 중형 세단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고, 스포티지R도 계약 대수 1만 3천여대를 기록하며 RV명가 기아의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5월 18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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