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피라의 역사는 2000년 프로토자동차에 최초로 개발돼 현재 어울림네트웍스와 어울림모터스가 개발해 생산·판매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수퍼카다.
이번 출시된 스피라EX는 슈퍼카 트랜드 미드-십(Mid-Ship)구조 모델로 V6 트윈 터보 2656cc 미드십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고출력 500마력에 제로백(0-100km/h) 성능은 3.5초의 성능을 지닌 슈퍼카로 바디는 도어와 후드를 제외하고 카본(Carbon)으로 차량무개를 초 경량화로 제작됐다.

또한 스피라는 다양한 튜닝 패키지선택과 주문생산 방식으로 고객 취향에 맞추어 만들어지는 수제 슈퍼카이다.
어울림모터스 박동혁 대표는 "스피라가 세상에 나오기 전까지 많은 시련이 있었지만 모든 것이 잘 해결돼 마음이 편하다"며 "올해 100대 이상을 판매목표로 잡고 최선을 다할 것"과 "어울림모터스의 다음 목표는 스피라 전기자동차 생산이다. 현재 네덜란드 AGV사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전기 스피라(프로젝트명: 스피라E)는 양사가 정식 계약을 맺고, 현재 개발 진행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스피라의 판매가격은 180마력 Spira-N 모델이 7900만원, 330마력 Spira-S 모델이 8900만원, 420마력 Spira-Turbo 모델이 1억2700만원, 500마력 Spira-EX 모델은 1억6000만원이다.(Vat별도) enter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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