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고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10 오토모티브위크”를 인터넷 생방송으로 볼 수 있게 된다.
4월에 런칭하게 되는 신규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가 동영상포털사이트 프리챌(www.freechal.com)과 함께 전시장의 모습을 전시기간 동안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는 것이다.

이번 인터넷 생방송은 “2010 오토모티브위크”의 모터스포츠특별관인 “오버테이크존(OverTake Zone)”의 모습을 주로 방송할 예정으로,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레이싱모델 포토타임과 레이싱경기 체험장면인 코스워크와 피트워크 등을 실감나게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생방송은 전시장의 모습을 송출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현장 리포터를 통해 궁금한 내용을 직접 물어보는 것도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생방송 중에 제공되는 돌발퀴즈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모토로이”와 PSP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사전 오픈된 이벤트 사이트에서는 “2010 오토모티브위크” 홍보영상을 스크랩하는 네티즌을 추첨하여 아이팟터치와 “2010 오토모티브위크” 입장권을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인터넷 생중계를 진행하는 “탑라이더”(www.top-rider.com)의 박명수 대표는 “이제는 생활 필수품이 되어버린 자동차와 레저에 관하여 좀 더 쉬운 미디어로 독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하여, 인터넷 생방송을 준비하게 되었다. 앞으로 사진, 동영상, 카툰 등 멀티미디어를 기반으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미있는 자동차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탑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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