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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BMW 뉴 X5, 뭐가 변했나?

지난 1999년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첫 출시된 이후 전세계적으로 160만대이상 판매되었으며, BMW의 기술력과 편의 및 안전장치, 탁월한 주행성능의 완벽한 조화로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리더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는 BMW X5가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나타났다. 뉴 X5는 BMW X모델 특유의 DNA를 간직하면서도 앞, 뒤 범퍼 디자인을 새롭게 해 보다 강렬한 인상을 준다. 특히 새롭게 구성된 엔진과 연료 효율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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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테네레, 세계 최초로 그 위용을 드러내다

야마하 모터사이클의 공식수입원인 (주)한국모터트레이딩(www.ysk.co.kr, 대표 김희철)은 지난 5월 15일 토요일 본사 사옥에서, 세계 최초로 “슈퍼 테네레(XT1200Z Super Tenere)” 등의 신차를 공개했다. 이번에 세계 최초로 공개된 장거리 투어러 ‘슈퍼 테네레’는 지난 1980~90년대 파리-다카르랠리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던 기종으로, 이번에 야마하의 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1200cc로 재탄생되어 출시되었다. 수랭식 병렬 2기통 1,199cc DOHC로 이중점화플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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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타] 스포티지R 시승기 (2)

드디어 차에 올라탔습니다. 전체적인 인상은 생각보다 ‘괜찮다’ 였는데요. 화려하진 않지만 깔끔한 실내를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소울의 향기도 조금 나더군요. 레드오렌지로 맞춘 센터페시아는 BMW에서 본듯하기도 합니다. 요즘 대세인 파노라마 선루프도 있었는데 역시 닫을 때는 불편하더군. 시동을 켰는데 무척 조용했습니다. 웬만큼 속도를 내지 않는 이상 디젤 특유의 소음은 들리지 않았습니다(과거 RV차량에 비해). 핸들과 엑셀은 조금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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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타] 스포티지R 시승기 (1)

스파이샷을 벗자마자 각종 자동차 검색순위를 휩쓸었던 스포티지R을 시승했습니다. 스포티지R은 스포티지, 뉴스포티지에 이은 3세대 스포티지 인데요, Revolution의 R을 붙인 만큼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최근 기아차가 디자인에 공을 많이 들인다는 느낌이 더 들게 만든 스포티지R은 동급 차종인 투싼ix의 날렵함에 비해 둥글둥글한 느낌은 있지만 호불호가 크게 나지 않을 정도의 무난한 세련감이 엿보였습니다. 첨엔 낯설었던 슈라이어 그릴도 포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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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크린닷컴 회원대상 레이싱모델 사진촬영회 개최

자동차생활포털사이트 엔크린닷컴(http://www.enclean.com)은 지난 4월 3일, 동작대교 남단 동작주차공원에서 엔크린닷컴 회원들을 대상으로 레이싱모델 황미희, 이성화의 사진촬영회를 개최하였다.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통해 선발항 총 40여명의 회원들은 모처럼 맑은 날씨속에서 유명 레이싱모델의 사진을 촬영회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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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타] BMW 뉴 5시리즈 시승기 (3)

드디어 차에 올라타 엑셀을 밟았습니다. 가속 페달은 상당히 부드러웠습니다. 역시 비싼(?)차 특유의 ‘별로 밟은 것 같지도 않은데 벌써 120km’가 느껴졌습니다. 핸들은 약간 작은 느낌이 들었지만 스티어링은 굉장히 부드러웠습니다. 차체가 안정되어서 그런지 코너링 때도 몸의 부담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더군요. 시트가 좋아서 승차감과 주행감 역시 좋았습니다. 사이드 미러는 살짝 작다는 느낌이 들어 아쉬웠습니다. BMW 뉴 5시리즈는 운전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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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타] BMW 뉴 5시리즈 시승기 (2)

BMW 뉴 5시리즈 내부는 마치 7시리즈를 보는 것 같이 고급스러웠습니다. 차 전면부만 비슷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무척 심플해 보였던 기존 5시리즈에 비하면 뭐랄까 ‘회장님들이 타고 다닐 만한’ 중후한 세단의 향기가 났습니다. 그러나 BMW 특유의 스포티함은 여전히 간직하고 있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BMW 뉴 5시리즈는 엔진 소리를 굉장히 죽였습니다. 시동을 켰을 때 너무도 조용해 시동이 제대로 걸렸는지 의심이 들었을 정도였으니, 우렁찬 5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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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타] BMW 뉴 5시리즈 시승기 (1)

지난 4월 1일 아시아에서는 한국 최초로 공개된 BMW 뉴 5시리즈를 시승했습니다. 늘씬한 근육남처럼 여전히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외모를 자랑했습니다. 굴곡진 보닛의 라인과 짧아진 프론트 오버행으로 볼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날렵해진 헤드램프와 더 커진 키드니그릴, 차 곳곳에 숨겨진 황금비율이 차 전면부의 디자인을 완성시켰습니다. 전면부에 비해 단정한 느낌의 리어부분은 쿠페스러움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작아진 리어부분과 3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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