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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수퍼카? 신형 R8과 구형 R8의 달라진 포인트

보급형 수퍼카? 신형 R8과 구형 R8의 달라진 포인트

아우디 1세대 R8은 아우디가 2003년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한 콘셉트카 르망 콰트로의 양산형 모델로 2006년 파리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아우디 R8은 미드십 플랫폼 스포츠카로 그룹사인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아우디 스페이스 프레임(ASF)이 사용됐으며, 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됐다.먼저 공개된 1세대 R8은 RS4에 탑재된 4.2 V8 FSI 엔진을 올린 모델로 최고출력 420마력, 최대토크 43.9kgm를 발휘하며,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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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값이 고민이라면, 체급별 기본모델 둘러보기

비싼 값이 고민이라면, 체급별 기본모델 둘러보기

최근 판매되는 자동차에는 수 많은 옵션들이 기본사양 혹은 선택사양으로 적용된다. 이같은 옵션은 모두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되는데, 옵션에 대한 유혹을 뿌리칠 수 있다면 중고차 가격으로 신차 구매가 가능하다. 체급별 기본형 모델을 살펴봤다. 경차는 기본형 모델을 구입하기에 가장 적합한 모델이다. 원조 경차인 티코가 판매되던 1991년에는 500만원 이하로 기본형 트림의 구입이 가능했지만, 옵션은 아예 없는 수준이었다. 가벼운 공차중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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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콜벳, 마지막이 될 정통 '미국 스포츠카'

쉐보레 콜벳, 마지막이 될 정통 '미국 스포츠카'

쉐보레 콜벳은 미국을 대표하는 스포츠카로 연간 3만5000대가 판매되는 인기 모델이다. 포드 머스탱, 쉐보레 카마로가 대중적인 스포츠카로 분류된다면, 콜벳은 드림카로 구분된다. 특히 콜벳은 저회전 토크가 높은 푸시로드 타입의 OHV 엔진을 적용하고 있다.콜벳의 기본형 모델은 콜벳 스팅레이다. 6.2 LT1 V8 자연흡기 엔진을 통해 최고출력 455마력, 최대토크 63.4kgm를 발휘한다. 퍼포먼스 배기를 적용할 경우 최고출력은 460마력, 최대토크는 64.1kgm로 강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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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벤테이가, 하이엔드 럭셔리 SUV의 정의

벤틀리 벤테이가, 하이엔드 럭셔리 SUV의 정의

벤틀리 최초의 SUV 벤테이가는 하이엔드 럭셔리 SUV 경쟁을 점화시킨 주인공이다. 벤테이가 이후 롤스로이스, 람보르기니 등 브랜드에서 SUV 출시를 예고했으며, 메르세데스-벤츠와 BMW에서도 대형 럭셔리 SUV를 출시할 예정이다.벤테이가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SUV를 목표로 출시된 모델로 최고속도 301km/h를 기록했다. 파워트레인은 6.0 W12 트윈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하며, 최고출력 608마력, 최대토크 91.8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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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출시될 혼다 'CR-V' 사진으로 미리보기

내년 출시될 혼다 'CR-V' 사진으로 미리보기

혼다코리아가 내년 상반기 신형 CR-V의 국내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CR-V는 혼다코리아가 BMW를 누르고 국내 수입차 판매 1위를 차지했던 2008년, 어코드와 함께 베스트셀링카에 올랐던 모델이다.신형 CR-V는 5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과 플랫폼, 파워트레인으로 내년 수입차 시장에서 주목되는 모델 중 하나다. CR-V의 인기가 높은 미국에서는 최근 출시된 CR-V의 디자인과 상품성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특히 혼다의 새로운 패밀리룩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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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만원 미만, 가성비 뛰어난 국산차 리스트

1800만원 미만, 가성비 뛰어난 국산차 리스트

국내 자동차 시장은 어느 시기보다 다양하고 상품성 높은 차종들이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신차 가격도 매년 올라 준중형 모델도 36개월 할부 대신 48개월 할부를 선택해야 할 만큼 가격이 올랐다. 차량가격 1800만원 미만으로 구입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차량을 선정했다. 1800만원은 이자를 고려하지 않았을 때 월 50만원*36개월의 금액이다.아반떼 밸류 플러스첫 번째 모델은 현대차 아반떼 밸류 플러스로 판매가격은 1670만원이다. 아반떼 자동변속기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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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스페셜카, 'G80 스포츠'와 '아반떼 스포츠'

국산 스페셜카, 'G80 스포츠'와 '아반떼 스포츠'

올해 국내 자동차시장에는 의미 있는 신차 2종이 출시됐다. 제네시스 G80 스포츠와 아반떼 스포츠가 그 주인공이다. G80 스포츠와 아반떼 스포츠는 주행성능을 강조한 스페셜 모델로 차별화된 파워트레인과 서스펜션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제네시스 G80 스포츠는 3.3 V6 트윈터보 엔진으로 6000rpm에서 최고출력 370마력, 1300-4500rpm에서 최대토크 52.0kgm를 발휘한다. 후륜구동을 기본으로 상시 사륜구동을 선택할 수 있으며, 스포티한 변속 로직을 적용한 8단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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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차 노장 SM3, 여전한 매력 3가지에 대해

8년차 노장 SM3, 여전한 매력 3가지에 대해

르노삼성자동차는 최근 SM3 생명연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7년형 SM3를 출시했다. 2017년형 SM3는 인조가죽시트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가격을 소폭 인하해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SM3는 2009년 출시돼 올해로 8년차를 맞이하는 노장이다. 늦어진 모델체인지로 상품성이 약화된 것이 사실이지만, 여전히 동급에서 가장 큰 차체와 저렴한 가격, 높은 연비, 고품질 외관 도장 등 경쟁모델 대비 비교 우위도 갖는다.2017년형 S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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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Q50S, 하이브리드카의 새로운 정의

인피니티 Q50S, 하이브리드카의 새로운 정의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BMW 3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등이 속한 콤팩트 프리미엄 세단이 속한 D세그먼트는 소위 인지도가 떨어지는 브랜드들에게는 '죽음의 조'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D세그먼트 프리미엄 세단 시장의 판매 성적을 들여다 보면 선두에는 노련한 3시리즈와 여유 만만한 C클래스 등 유럽 출신 선수들이 여전히 강세다. 하지만 비독일계 브랜드 중에서 눈에 띄는 신흥 강자로 인피니티 Q50이 거론된다. 특히 하이브리드 파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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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앞둔 K7 하이브리드, 기존 모델과 차이점은?

출시 앞둔 K7 하이브리드, 기존 모델과 차이점은?

기아자동차는 올 뉴 K7 하이브리드를 통해 하이브리드 세단의 판매 확대에 나선다. 올 뉴 K7 하이브리드는 기존 K7 하이브리드 대비 연비를 8.8% 향상(구 연비 기준) 시키고, 능동부밍제어 등을 통해 엔진의 저회전 대의 소음과 진동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올 뉴 K7 하이브리드는 전장 4970mm, 전폭 1870mm, 전고 1470mm, 휠베이스 2855mm로 기존 K7 하이브리드 대비 차체를 키워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휠베이스가 10mm 확대됐으며, 2열 하단부의 배터리를 트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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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비자도 원한다, 마쯔다 MX-5 RF 에디션

국내 소비자도 원한다, 마쯔다 MX-5 RF 에디션

국내 자동차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반면, 차량의 다양성에서는 여전히 부족한 모습이다. 국산차는 물론 수입차 시장에서도 일부 베스트셀링 모델에 판매량이 집중되고 있어 운전재미나 오픈 에어링을 위한 모델은 지나치게 값비싼 모델만 판매되고 있다. 마쯔다 MX-5는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오픈카 타이틀을 갖고 있다. 최근 공개된 MX-5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오픈 에어링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낮은 무게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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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을 통해 본 그랜저와 K7, 그리고 제네시스

시승을 통해 본 그랜저와 K7, 그리고 제네시스

현대차 그랜저와 기아차 K7은 국내 준대형차 시장에서 경쟁하는 모델이다. 기존 그랜저와 K7이 디자인을 제외하면 유사한 성격을 띄었던 것과 달리 신형 그랜저와 신형 K7은 몇 가지 측면에서 성격을 달리해 다른 포지셔닝을 노리고 있어 주목된다.첫째, 신형 그랜저는 외관 디자인에서 K7 대비 젊은 고객들을 겨냥했다. 이는 이전 세대 그랜저와 K7과는 상반되는 전략으로 기존 그랜저 HG가 다소 권위적인 디자인을, 1세대 K7이 비교적 젊은 디자인을 선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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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중형세단 인기, 캠리·알티마·어코드 특징은?

수입 중형세단 인기, 캠리·알티마·어코드 특징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3천만원대 일본산 브랜드가 강세다. 배출가스 사태로 판매가 중지된 3천만원대 폭스바겐 모델을 대신해 토요타 캠리, 닛산 알티마, 혼다 어코드 등 3천만원대 중형세단이 수입차 시장에서 조용한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토요타 캠리토요타 캠리는 지난 2014년 외관 디자인의 대대적인 수정을 거친 신차급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인기가 높다. 국내 판매가격은 3370만원으로 엔트리급 국산 준대형차와 유사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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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6와 QM6를 잇는 르노삼성의 3번 타자는 '트위지'?

SM6와 QM6를 잇는 르노삼성의 3번 타자는 '트위지'?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SM6와 QM6로 연타석 홈런을 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의 다음 타자로 초소형 전기자동차 트위지가 거론된다. 현실로 다가온 전기자동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하는 트위지는 기존 어떤 전기자동차보다 혁신적이고 안전하며 친환경적인 초소형 전기자동차다.공상과학영화에 나올법한 모양을 가지고 있는 트위지의 크기는 준중형 세단인 SM3의 3분의 1 정도이다. 실제 크기는 2016년형 1인승 기준으로 전장 2338mm, 전폭 1237mm,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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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라이어의 완성작 '신형 그랜저'..강점은 디테일

슈라이어의 완성작 '신형 그랜저'..강점은 디테일

현대자동차가 22일 대표 모델인 신형 그랜저를 출시했다. 신형 그랜저는 피터 슈라이어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 사장이 기초 단계부터 관여한 모델로 디자인적인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다. 특히 내외관의 재질, 마감, 표면처리 등 감성품질의 개선이 특징이다. 신형 그랜저는 타겟 고객의 연령대를 30대까지 낮췄다. 기존 40-50대 그랜저 고객들을 제네시스 브랜드와 양분하면서 구매력이 왕성한 30대 고객들까지 끌어안을 전략이다. 실제로 그랜저의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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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맛보는 프랑스, QM3 혹은 C4 칵투스

한국에서 맛보는 프랑스, QM3 혹은 C4 칵투스

세계적으로 SUV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다양한 프리미엄, 럭셔리, 스포츠카 제조사가 뛰어들고 있는 SUV 시장은 최근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서도 콤팩트 SUV 시장의 성장세가 돋보인다. 국내 콤팩트 SUV 시장은 쉐보레 트랙스, 르노삼성 QM3, 쌍용차 티볼리가 차례로 등장하면서 어느때 보다 높은 상품 경쟁력을 갖춘 상태다. 수입차 브랜드 역시 콤팩트 SUV 라인업을 강화하는 등 경쟁적으로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콤팩트 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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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리즈가 싱겁다면, 수퍼카급 성능 '알피나 B7'

7시리즈가 싱겁다면, 수퍼카급 성능 '알피나 B7'

BMW 튜너 알피나는 최근 B7을 공개했다. B7은 BMW 7시리즈의 엔진 출력을 높이고, 섀시 튜닝으로 주행성능을 강화해 보다 특별한 7시리즈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어필한다. 알피나 B7의 파워트레인은 750Li의 4.4 V8 트윈터보 엔진을 튜닝해 5750-6250rpm 최고출력 608마력, 2000-3000rpm에서 최대토크 81.6kgm를 발휘한다. 8단 자동변속기는 알피나와 ZF의 협업을 통해 스포츠 기어로직으로 변경됐으며, x드라이브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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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그랜저, 가격표를 통해 본 '인기 요인'

신형 그랜저, 가격표를 통해 본 '인기 요인'

현대차 신형 그랜저의 초반 돌풍이 심상치 않다. 사전계약 첫날 1만5973대의 계약서에 싸인을 받으며 국산차 사전계약의 역사를 새롭게 썼다. 이런 신형 그랜저의 인기를 예상 가격표를 통해 살펴봤다. 신형 그랜저는 가솔린 2.4 모던이 기본 모델이다. 가격은 3055~3105만원으로 기존 그랜저 모던의 2988만원 대비 67만~117만원 인상될 예정이다. 추가된 사양을 살펴보면, 3090만원의 기존 그랜저 모던 컬렉션에 기본으로 제공되던 8인치 내비게이션이 기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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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80 스포츠 VS BMW M2, '370마력'의 두 얼굴

G80 스포츠 VS BMW M2, '370마력'의 두 얼굴

국내 자동차 시장에 다양한 고성능 모델이 선보이고 있다. 가장 최근 선보인 모델은 현대차 제네시스 G80 스포츠와 BMW M2다. 각 브랜드에서 상징성을 갖는 두 모델은 공교롭게도 최고출력이 370마력으로 동일하고, 가격 마저 유사하다. 두 모델을 비교했다. BMW M2는 BMW M 라인업의 입문형 모델이다. 작고 가벼운 차체와 강력한 엔진, 그리고 후륜구동 레이아웃을 통해 운전재미에 있어서는 형님 모델인 M4를 앞선다고 평가받는다. 영국 브랜드 외에는 박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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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친환경차 배터리 용량 비교..최대 모델은?

국산 친환경차 배터리 용량 비교..최대 모델은?

최근 경쟁력 있는 국산 친환경차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하이브리드카로 대표되는 친환경차에서 핵심적인 경쟁력은 다름 아닌 배터리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전기차를 막론하고 배터리 용량이 곧 연비를 좌우한다. 국산 친환경차의 배터리 용량을 확인해 봤다. 현대차 아이오닉과 기아차 니로는 친환경차 전용 차체로 출시된 첫 번째 국산차로 의미가 깊다. 두 모델은 형제차로 배터리와 전기모터 역시 동일한 것을 사용한다. 아이오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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