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칼럼

현대차 팰리세이드, 실내 고급감은 제네시스 수준

현대차 팰리세이드, 실내 고급감은 제네시스 수준

현대자동차는 29일 대형 SUV 팰리세이드를 공개했다. 2018 LA오토쇼에서 공개된 팰리세이드는 존재감을 강조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공간이 특징이다. 특히 동급 최대 수준의 큰 차체와 긴 휠베이스와 함께 동급에서 가장 가벼운 차체로 높은 연비를 달성했다.팰리세이드의 외장 디자인은 매쉬 모양의 대형 그릴과 분리형 헤드램프 및 수직으로 연결 된 주간주행등으로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공기저항계수는 0.33이다. 헤드램프에서 리어램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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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지향적 디자인, 제네시스 G90 살펴보기

미래지향적 디자인, 제네시스 G90 살펴보기

제네시스 브랜드는 27일 신라호텔 서울에서 G90(지 나인티)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부분변경 모델인 G90의 판매가격은 3.8 가솔린 7706~1억995만원, 3.3 터보 가솔린 8099~1억1388만원, 5.0 가솔린 1억1878만원이다.G90는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디테일 지-매트릭스(G-Matrix)를 비롯해 신차 수준으로 바뀐 외장 디자인, 내장 소재 고급화 및 향상된 디테일의 내장 디자인,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 지능형 차량관리 서비스 등 최첨단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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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변경된 '더 뉴 말리부', E-Turbo 엔진에 대해

부분변경된 '더 뉴 말리부', E-Turbo 엔진에 대해

쉐보레는 26일 더 뉴 말리부를 공개했다. 더 뉴 말리부는 디자인 변화 외에도 1.35리터 3기통 터보엔진과 무단변속기, 1.6 디젤엔진을 신규 적용했다. 특히 E-Turbo 엔진에는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돼 14.2km/ℓ의 연비를 확보했다. E-Turbo 엔진에 대해 살펴봤다.쉐보레는 신형 말리부에 GM의 첨단 라이트사이징(Rightsizing) 기술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E-Turbo 1.35리터 엔진은 GM의 차세대 터보 엔진이다. 경량 알루미늄 소재를 기반으로 한 중량 감소와 초정밀 가변 밸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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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안전운전 요령, 침착·방어·배려·워셔액

눈길 안전운전 요령, 침착·방어·배려·워셔액

갑작스러운 폭설은 교통정체를 유발함은 물론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과 고속도로의 경우 빠른 제설작업이 이뤄지지만 차량 통행이 많지 않은 도로나 도로 진출입로, 골목길 등 제설이 되지 않은 도로에서는 사고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폭설이 내릴 경우 도로는 눈과 얼음, 슬러시가 혼재하는 상태가 돼 타이어와 지면 사이의 수막이 발생된다. 이런 상태에서는 타이어 접지력과 제동력이 급격히 저하된다. 또한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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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롱보디 '셩다', 맥스크루즈 보다 크다

싼타페 롱보디 '셩다', 맥스크루즈 보다 크다

현대차가 색다른 구성의 중국형 싼타페(현지명 셩다)를 공개해 주목된다. 이달 말 공개를 앞둔 대형 SUV 팰리세이드와도 다른 디자인으로 싼타페 기본형에서 각기 다른 파생모델을 출시했다. 셩다는 싼타페 대비 전장은 160mm, 휠베이스는 100mm 늘어났다.중국형 싼타페는 신형 싼타페의 차체를 기반으로 전장과 휠베이스를 늘리고 후면 디자인을 새롭게 변경해 사실상의 맥스크루즈 후속으로 보여진다. 현행 맥스크루즈는 전장 4905mm, 전폭 1885mm, 전고 169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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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K3 GT'다, 실차로 처음 공개된 패스트백

이것이 'K3 GT'다, 실차로 처음 공개된 패스트백

기아차의 고성능 모델 K3 GT가 실차로 처음 일반에 공개됐다. 14일 현대기아차 R&D모터쇼에 전시된 K3 GT는 블랙 외장컬러가 적용된 모델로 스타일리시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K3 GT는 출시 한 달여 만인 지난주 본격적인 생산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K3 GT 5도어는 전장 4510mm, 전폭 1800mm, 전고 1440mm, 휠베이스 2700mm의 차체로 세단의 전장 4640mm, 전고 1435mm 대비 전장은 130mm 짧아지고 전고는 5mm 증가했다. 해치형 트렁크도어와 2열 폴딩 기능을 지원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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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운전시 주의해야할 경고등, 차의 조언들

겨울철 운전시 주의해야할 경고등, 차의 조언들

겨울철 운전은 평소보다 더 많은 주의가 요구된다. 노면상태가 가장 크게 급변하기 때문인데 노면상태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계기판에는 외부 기온과 노면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경고등이 있어 안전운전에 도움을 준다.먼저 최근 출시되는 차량에서 확인할 수 있는 노면결빙주의 경고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차량 시동시 눈꽃송이 형태의 아이콘이 점등된다면 외부 기온이 영상 3도 이하임을 나타내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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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살펴본 '제네시스 G90', 주요 변화 10가지

직접 살펴본 '제네시스 G90', 주요 변화 10가지

제네시스 브랜드는 8일 G90 미디어 프리뷰를 통해 G90 실차를 공개했다. 실내외 사진을 비롯해 구체적인 사양이 공개되는 시점은 오는 11월 27일, 사전계약은 12일부터다. 실차를 중심으로 EQ900 부분변경 모델인 G90에 대한 주요 변화된 특징을 살펴봤다.1.전면: G90의 전면은 하트 형상에 가까운 커진 크레스트 그릴과 수평형 쿼드 헤드램프가 적용돼 낮고 와이드한 형태로 변경됐다. 보닛에는 엠블럼에서 시작되는 2개의 캐릭터라인이 추가됐다. 헤드램프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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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와도 직간접 경쟁, 4천만원대 수입차는?

국산차와도 직간접 경쟁, 4천만원대 수입차는?

토요타코리아의 아발론 하이브리드 출시로 4천만원대 수입차 시장 선택지가 늘어나 주목된다. 4천만원대 수입차는 국산 중대형 세단과 SUV 소비자들이 신차 구입시 고려하는 사정권 차량으로 연료비 부담이 적은 고효율 모델일 경우 월 유지비에서 큰 차이가 없다.토요타코리아는 풀체인지 모델인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가격을 4660만원으로 책정했다. 기존 아발론 가솔린의 가격이 4730만원이었고, 하이브리드 모델의 가격이 높은 것을 감안하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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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말리부, 9세대로 진화한 대표 중형세단

쉐보레 말리부, 9세대로 진화한 대표 중형세단

쉐보레 브랜드가 1964년부터 9세대에 걸쳐 진화한 말리부의 부분 변경 모델을 올해 말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말리부는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 존재해 온 중형 세단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판매량 1000만대를 돌파한 쉐보레의 대표 글로벌 모델이다.1세대 말리부(1964~1967)캘리포니아 주의 고급 휴양 도시 말리부에서 이름을 가져온 쉐보레 말리부는 쉐보레의 중형모델 셰빌(Chevelle)의 최상위 라인업으로 당초 가족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세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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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론 하이브리드, 가격 내리고 기술 더한 플래그십

아발론 하이브리드, 가격 내리고 기술 더한 플래그십

토요타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가 6일 국내에 출시됐다.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TNGA 플랫폼과 최신 하이브리드 시스템, 능동형 안전장치를 통해 상품성을 높였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 임에도 기존 아발론 가솔린보다 낮은 4660만원이 책정됐다.올 뉴 아발론에 적용된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는 차량 사고 위험을 감소를 위한 4가지 안전 예방 기술(차선이탈 경고 LDA,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DRCC, 긴급 제동 보조시스템 PCS, 오토매틱 하이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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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연비가 낮아지는 이유, 최대 34% 낮아져

겨울철 연비가 낮아지는 이유, 최대 34% 낮아져

겨울철은 차량내 전력 사용량이 크게 증가한다. 특히 열선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히터, 성애 제거 등 열선이 적용된 전기장치는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차량내 발전기 가동시간이 늘어나 연비를 낮추는 요인이 된다. 전기차의 경우 주행거리가 짧아진다. 겨울철은 공기저항에서도 차이를 보인다. 차가운 공기는 밀도가 높아지고 주행시 차량이 받는 저항이 커진다. 특히 고속주행에서는 연비 차이가 크게 나타난다. 또한 엔진내의 밀도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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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살펴본 '제네시스 G70 2019년형', 바뀐 점은?

직접 살펴본 '제네시스 G70 2019년형', 바뀐 점은?

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 10월 2019년형 G70를 출시했다. 12.3인치 3D 클러스터, 전동식 트렁크, 신규 디자인 휠 등 출시 1년만의 변화로는 꽤나 다양한 아이템이 추가됐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 전시된 제네시스 2019년형 G70을 통해 주요 변화를 살펴봤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세계 최초로 알려진 12.3인치 3D 클러스터다. 프리미엄 자동차 제조사에서 즐겨 사용하는 전자식 클러스터에 3D 방식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계기판 하단부의 돌출된 부분이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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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의 T-GDi 고성능 4종, 다른 점은?

현대기아차의 T-GDi 고성능 4종, 다른 점은?

현대기아차의 고성능 소형차 라인업 4종이 완성됐다. 최근 출시된 더 뉴 아반떼 스포츠의 출시로 벨로스터, i30 N Line, 그리고 K3 GT까지 국내 자동차시장은 역대 가장 다양한 고성능 소형차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각 모델의 차별화된 특장점을 살펴봤다.현대기아차의 고성능 라인업 4종에는 모두 1.6리터 T-GDi 터보엔진과 7단 DCT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공통으로 적용된다.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0kgm를 발휘하며, 전륜구동 방식을 취한다. 일반적인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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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임박한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특징 5가지

출시 임박한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특징 5가지

토요타코리아가 오는 6일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를 출시해 하이브리드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기존 아발론이 가솔린 모델이었던 것과 달리 신형 아발론은 하이브리드 단일 모델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신형 아발론의 주요 특징을 살펴봤다.1.직분사+간접분사 엔진신형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기술이 집약된 모델로 D-4S 기반의 신규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D-4S는 직분사 방식과 간접분사 방식을 함께 사용하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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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만대 중 화재 0건, 배터리가 안전한 '닛산 리프'

37만대 중 화재 0건, 배터리가 안전한 '닛산 리프'

한국닛산은 1일 전기차 '신형 리프'의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내년 3월 출고가 시작될 신형 리프의 국내 판매가격은 5천만원 미만(보조금 미포함)으로 책정된다. 이는 국산 전기차 현대차 코나EV, 기아차 니로EV, 그리고 쉐보레 볼트EV와 유사한 수준이다.신형 리프는 2세대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을 비롯해 다양한 안전, 편의장비가 추가됐음에도 지난 2014년 출시된 이전 세대 리프의 5480만원 대비 저렴한 가격이 책정된 것이 특징이다. 사전 계약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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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8시리즈, 11월 유럽을 시작으로 출고

BMW 8시리즈, 11월 유럽을 시작으로 출고

BMW의 럭셔리 대형 쿠페 8시리즈 쿠페가 오는 11월 유럽에 출시된다. 8시리즈는 쿠페는 유럽을 시작으로 미국과 한국에도 선보일 예정으로, 쿠페를 시작으로 올해 연말 공개될 8시리즈 컨버터블과 4도어 쿠페 8시리즈 그란쿠페가 라인업에 추가될 예정이다.BMW 8시리즈는 전장 4851mm, 전폭 1902mm, 전고 1346mm, 휠베이스 2822mm의 낮고 넓은 차체를 갖는다. 경쟁 모델인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쿠페는 전장 5040mm, 전폭 1915mm, 전고 1425mm, 휠베이스 2945mm로 8시리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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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I-페이스' 연내 출시, 400마력 전기 SUV

재규어 'I-페이스' 연내 출시, 400마력 전기 SUV

국내 전기차 판매량이 올해 2만대 수준으로 성장하며 프리미엄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연내 출시를 앞둔 프리미엄 전기차는 재규어 I-PACE로 독특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스포츠카 수준의 퍼포먼스를 지닌 재규어의 첫 번째 전기 SUV다.I-PACE의 외관은 재규어 고유의 정체성을 반영함과 동시에 전기차에 최적화된 레이아웃을 갖는다. 내연기관을 대신해 전기모터가 자리잡은 보닛은 짧게 디자인된 반면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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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클러스터에서 아몰레드까지, 계기판의 진화

3D 클러스터에서 아몰레드까지, 계기판의 진화

제네시스 브랜드가 2019년형 G70에 세계 최초로 3D 클러스터(계기판)를 적용해 주목된다. 전자식 클러스터는 다양한 제조사에서 신차에 적용하고 있는 트렌드로 기존 2D 방식과 달리 G70의 클러스터는 2D와 3D를 함께 지원한다. 3D 클러스터를 살펴봤다.제네시스 G70의 3D 클러스터는 12.3인치 크기로 기존 아날로그 계기판을 대신한다. 3D 클러스터는 기존 디지털 클러스터에 스테레오스코픽(Stereoscopic) 3D 기술이 적용된다. 편광 안경이 필요한 3D 영화와 달리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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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 2019, 가격은 얼마나 올랐나?

제네시스 G70 2019, 가격은 얼마나 올랐나?

제네시스 브랜드는 17일 2019년형 G70를 출시했다. 2019년형 G70는 기존 고객들의 요청사항을 반영해 전동식 트렁크를 적용하고, 전 모델에 전동식 파킹 브레이크를 기본화해 엔트리 모델의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트림별 가격과 상품성을 살펴봤다.2019년형 G70는 트림명이 일부 변경됐다. 가솔린 2.0 터보와 디젤 2.2의 상위 트림은 기존 슈프림에서 엘리트, 가솔린 3.3 터보 기본형 트림은 어드밴스드에서 엘리트로 변경됐다. 특히 3.3 엘리트의 상품성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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