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칼럼

지프 그랜드 체로키 L 직접 살펴보니, 고급화 시작 알리는 모델

지프 그랜드 체로키 L 직접 살펴보니, 고급화 시작 알리는 모델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이 23일 국내 출시됐다. 그랜드 체로키 L은 브랜드 최초 3열 프리미엄 SUV로 지프 브랜드의 고급화 시작을 알리는 모델이다. 그랜드 체로키 L은 내외관의 고급스러움이 강조됐으며, 국내 고객 선호 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그랜드 체로키 L을 살펴봤다. 그랜드 체로키 L은 7인승 오버랜드와 6인승 써밋 리저브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7980만원, 8980만원이다. 해당 가격대의 국산차는 제네시스 GV80이 대표적이며, 수입차는 벤츠 GLE,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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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브롱코 미리보기, 국내 출시 임박한 오프로더

포드 브롱코 미리보기, 국내 출시 임박한 오프로더

포드 브롱코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국내에 출시될 모델 라인업에는 2.7리터 가솔린 터보가 적용되며 4도어 모델과 2도어 모델이 각각 출시된다. 브롱코는 프레임 보디 기반의 정통 오프로더로 독립형 서스펜션과 높은 최저지상고를 갖췄으며, 탈착식 루프를 지원한다. 브롱코는 북미시장에 2가지 엔진과 2가지 변속기로 판매된다. 2.3리터 가솔린 터보(일반유 275마력, 43.5kgm/고급유 300마력, 44.8kgm)가 기본, 2.7리터 가솔린 터보(일반유 315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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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주도한 고급화와 대형화, 익스플로러&익스페디션

포드가 주도한 고급화와 대형화, 익스플로러&익스페디션

포드코리아가 대형 SUV 시장에서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어 주목된다. 포드는 베스트셀링 대형 SUV 익스플로러의 고급화 모델 '익스플로러 플래티넘'과 풀사이즈 SUV '익스페디션'을 연이어 시장에 안착시키며 대형 SUV 모델 라인업의 고급화와 대형화 트렌드를 이끌었다. 포드 익스플로러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 기준 2017~2019년 수입 SUV 판매 1위를 기록한 명실상부한 베스트셀링 수입 SUV다. 포드코리아는 익스플로러 라인업 강화를 위해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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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시에라' 미리보기, 거대한 럭셔리 픽업트럭

'GMC 시에라' 미리보기, 거대한 럭셔리 픽업트럭

한국지엠은 12일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국내 신차 계획을 밝혔다. 한국지엠은 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 10종을 출시할 예정으로, 2023년에는 글로벌 차세대 CUV를 선보인다. 2021년 1분기에는 대형 SUV 쉐보레 타호, 이후 프리미엄 픽업트럭 GMC 시에라를 국내 출시한다. 국내에서는 생소한 GMC 브랜드는 GM 산하의 SUV 및 상용차 브랜드로, 국군에서 폭 넓게 사용하는 육공트럭 K-511은 미군에서 사용하던 GMC M602의 개량형 모델이다. 과거 K-511 민수형 차량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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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그랜드 체로키 L' 해외서 호평, 11월 국내 출시

'지프 그랜드 체로키 L' 해외서 호평, 11월 국내 출시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의 해외 평가가 주목된다. 그랜드 체로키 L은 브랜드 최초의 프리미엄 3열 SUV로 아시아권에서는 가장 처음으로 한국에 출시된다. 가격은 7천만원 후반부터 시작한다. 특히 해외에서는 실내 평가가 높다. 그랜드 체로키 L의 외국 시승 평가를 살펴봤다. 미국 온라인 미디어 슬래시 기어는 ‘3열로 처음 제작된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이 경쟁 차량과 비교해도 단연 눈에 띄는 이유는 지난 30년간 얼마만큼의 괄목적인 발전이 있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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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60 VS 벤츠 EQA 같은 가격, 성능이냐 삼각별이냐

제네시스 GV60 VS 벤츠 EQA 같은 가격, 성능이냐 삼각별이냐

제네시스 GV60와 벤츠 EQA의 가격이 같아 주목된다. GV60와 EQA의 가격은 5990만원부터 시작한다. GV60 스탠다드 2WD의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470km(상온)로 EQA를 앞서며, 국고보조금 액수도 크다. EQA는 국산차 가격의 수입차가 강점이다. 두 차량을 비교했다. GV60와 EQA의 가격은 5990만원부터 시작, 직접적으로 경쟁한다. GV60 스탠다드 2WD에는 77.4kWh 용량의 배터리가 얹어져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상온 470km, 저온 416km다. EQA 250의 배터리 용량은 66.5kWh다. 1회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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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 카본 파츠 실물은 이런 모습, 풀패키지 9389만원

제네시스 GV80 카본 파츠 실물은 이런 모습, 풀패키지 9389만원

제네시스 GV80 카본 익스테리어 적용 모델의 실물이 공개됐다. GV80 카본 익스테리어 패키지는 전면부 스키드와 리어 디퓨저로 구성됐으며, 리얼 카본으로 제작됐다. 옵션 가격은 290만원이다. 전시차는 3.5T 7인승으로 고정식 사이드 스텝까지 포함돼 가격은 9383만원이다. 카본 익스테리어 패키지는 기존 차체와 조화감을 고려해 새롭게 디자인된 보디킷이다. 전면부 스키드와 리어 디퓨저로 구성됐다. 카본 익스테리어 패키지는 GV80 특유의 느낌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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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 6인승 9059만원, 실물은 이런 모습

제네시스 GV80 6인승 9059만원, 실물은 이런 모습

제네시스 GV80 6인승의 출고가 시작됐다. GV80 6인승은 2열 독립 시트와 센터 콘솔, 3열 50:50 전동 폴딩 시트가 적용돼 평상시 4인, 필요시 최대 6인까지 탑승할 수 있다. 특히 6인승은 2열 원터치 릴렉스 시트, 냉/온장 컵홀더 옵션이 제공된다. 전시차 가격은 9059만원이다. GV80 6인승의 옵션 가격은 250만원이다. 2022 GV80 6인승의 엔진별 가격은 가솔린 2.5 터보 6386만원, 가솔린 3.5 터보 6945만원, 3.0 디젤 6778만원이다. 6인승에는 2열 독립 시트, 1열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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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포르쉐 911 GT3·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실차는 이런 모습

[포토] 포르쉐 911 GT3·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실차는 이런 모습

포르쉐코리아는 신형 911 GT3와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를 출시했다. 신형 911 GT3는 4.0리터 6기통 자연흡기 박서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510마력을 발휘,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4초가 소요된다. 경량화와 함께 전륜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리어 윙 등이 적용됐다.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는 2열 헤드룸 공간이 일반 모델보다 47mm 늘었으며, 트렁크 최대 용량은 1200ℓ다. 사륜구동과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이다. 1회 완충시 최대 주행거리는 287k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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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60 직접 살펴보니, 스마트키부터 남다르다

제네시스 GV60 직접 살펴보니, 스마트키부터 남다르다

제네시스는 GV60를 지난달 공개했다. GV60는 제네시스의 첫 전용 전기차로 1회 완충시 최대 451km를 주행할 수 있다. 크리스탈 스피어, 얼굴 인식, 배터리 무선 충전 등이 적용됐다. 특히 GV60에는 제네시스의 신규 엠블럼과 스마트키가 도입됐다. 가격은 5990만원부터다. GV60 새롭게 도입된 스마트키는 기존 제네시스와는 다르다. 차량 제어 버튼은 측면에 배치됐다. 스마트키 표면에는 제네시스 특유의 G-매트릭스 패턴이 삽입됐다. 다소 투박했던 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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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60 얼굴 인식, 화장이 찐~해도 알아봅니다

제네시스 GV60 얼굴 인식, 화장이 찐~해도 알아봅니다

제네시스 GV60가 30일 공개됐다. GV60는 제네시스의 첫 전용 전기차로 얼굴 인식, 무선 충전, 크리스탈 스피어, 무선 업데이트 시스템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됐다. GV60는 1회 완충시 최대 451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가격은 5990만원부터다. 적용된 신기술을 살펴봤다. GV60에는 얼굴 인식 시스템인 페이스 커넥트가 탑재됐다. 최대 2명의 운전자의 얼굴을 인식해 키 없이도 차량 도어를 잠금 및 해제할 수 있다. 저장된 얼굴 정보를 통해 시트 포지션, 헤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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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캐스퍼 가격, 800만원이 불가능한 이유는 탄탄한 기본 사양

현대차 캐스퍼 가격, 800만원이 불가능한 이유는 탄탄한 기본 사양

현대차는 캐스퍼의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캐스퍼는 현대차의 새로운 엔트리 SUV로 독특한 내외관 디자인과 안전 및 편의 사양 탑재가 특징이다. 가격은 1385부터 시작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1385만원 시작 가격은 탄탄한 기본 사양 때문이라고 밝혔다. 캐스퍼의 트림별 가격은 스마트 1385만원, 모던 1590만원, 인스퍼레이션 1870만원이다. 가솔린 1.0 터보 엔진을 얹은 캐스퍼 액티브의 가격은 스마트 1480만원, 모던 1685만원, 인스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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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캐스퍼 외관 색상 모아보니, 모두 화려하고 개성 넘친다

현대차 캐스퍼 외관 색상 모아보니, 모두 화려하고 개성 넘친다

현대차 캐스퍼의 출시가 임박했다. 캐스퍼는 현대차의 새로운 경형 SUV로 독특한 외관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외관 색상 6종, 내장 색상 4종은 개성이 강조됐다. 캐스퍼는 오는 29일 런칭과 함께 판매가 시작된다. 가격은 1385만원부터다. 캐스퍼는 현대차의 새로운 경형 SUV다. 차체 크기는 전장 3595mm, 전폭 1595mm, 전고 1575mm, 휠베이스 2400mm, 엔진 배기량 1000cc 미만으로 국내 경차 규격을 충족한다. 외관은 독특한 분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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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60 부분변경 살펴보니, 음성인식도 안전이 최우선

볼보 XC60 부분변경 살펴보니, 음성인식도 안전이 최우선

볼보자동차코리아는 XC60 부분변경을 출시했다. XC60 부분변경은 볼보가 300억원을 투자해 한국 시장 전용으로 개발한 통합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도입을 특징으로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다. 특히 음성 인식률이 뛰어나며, 창문 조작 등은 안전을 위해 제어되지 않는다. XC60 부분변경은 국내에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포함된 B5 및 B6, PHEV 모델인 T8로 운영된다. 모두 8단 자동변속기와 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이다. B5의 합산 총 출력은 250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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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퍼 풀패키지 1917만원, 레이와 85만원 차이?

캐스퍼 풀패키지 1917만원, 레이와 85만원 차이?

현대차는 14일 경형 SUV 캐스퍼의 내외장 디자인과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캐스퍼의 가격은 스마트 1385만원, 모던 1590만원, 인스퍼레이션 1870만원으로 책정됐다. 풀패키지 선택시 캐스퍼 1.0 모델 1917만원, 캐스퍼 액티브(1.0 터보) 2057만원이다. 현대차는 캐스퍼의 시작 가격을 기아 레이와 유사하게 책정했다. 레이는 스탠다드 1355만원, 프레스티지 1475만원, 시그니처 1580만원이다. 시작 가격은 캐스퍼와 레이가 유사한 반면 최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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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신형 스포티지 국내 VS 유럽, 유럽 사양이 더 좋아 보인다

기아 신형 스포티지 국내 VS 유럽, 유럽 사양이 더 좋아 보인다

기아 유럽 법인은 신형 스포티지를 공개했다. 유럽형 스포티지는 내수용과 다른 숏 휠베이스로 스포티지 역사상 첫 번째 유럽 전용 모델이다. D필러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전자 제어식 서스펜션, GT라인과 PHEV 도입, 개선된 ADAS 등 내수용과 조금 다르다. 사양을 비교했다. 유럽형 스포티지의 차체 크기는 전장 4515mm, 전폭 1865mm, 전고 1645mm, 휠베이스는 2680mm다. 내수용 차체 크기는 전장 4660mm, 전폭 1865mm, 전고 1660mm, 휠베이스는 2755mm다. 유럽형은 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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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랭글러 4xe 실차 공개, 완판된 PHEV 오프로더

지프 랭글러 4xe 실차 공개, 완판된 PHEV 오프로더

지프는 랭글러 4xe의 공식 출시와 함께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랭글러 4xe는 전기 주행의 장점과 기존 랭글러의 정체성이 유지된 PHEV 모델이다.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2개의 전기모터가 조합됐다. 전기모드로 32km를 주행할 수 있다. 가격은 8340만원부터다. 랭글러 4xe는 국내에서 오버랜드와 오버랜드 파워탑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8340만원, 8690만원이다. 지프 80주년을 기념해 국내에 80대 한정으로 출시된 사전 물량은 모두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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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 50대 한정판 더 블랙, 실물은 이런 모습

현대차 쏘나타 50대 한정판 더 블랙, 실물은 이런 모습

현대차 쏘나타 N라인 더 블랙이 오는 9일 출시된다. 쏘나타 N라인 더 블랙은 9일 개봉하는 영화 ‘스네이크 아이즈: 지.아이.조’에 등장하는 쏘나타 N라인을 기념하는 50대 한정판 모델이다. 검정색 외관에 빨간색 포인트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3568만원이다. 현대차는 쏘나타 N라인 더 블랙의 출시를 영화 스네이크 아이즈: 지.아이.조가 개봉하는 9일과 맞췄다. 쏘나타 N라인 더 블랙은 N라인 프리미엄 트림을 기반으로 영화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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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6 2022년형이 주목되는 이유는..높은 가성비

QM6 2022년형이 주목되는 이유는..높은 가성비

르노삼성이 2022년형 QM6를 출시해 주목된다. 3일 출시된 2022 QM6는 LPe 모델에 ADAS 기능을 강화하고, 가성비 트림 LE 시그니처를 신설한 것이 특징으로, 주력 모델 QM6 LPe 기준 경쟁사 준중형 세단 수준인 2465만원에서 시작되는 가격경쟁력을 갖췄다. 누적 판매량 20만대를 앞둔 QM6는 2016년 출시돼 여러 기록을 세우며 국내 SUV 시장의 변화를 주도했다. 2016년 QM6 디젤 출시시에는 4WD 비중 58.7%를 기록해 사륜구동 대중화를 이끌었으며, 2019년 12월 QM6 LPG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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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캐스퍼, 국내외 반응은 ‘사랑스럽다’

현대차 캐스퍼, 국내외 반응은 ‘사랑스럽다’

현대차 캐스퍼의 외관 공개와 함께 국내외에서 높은 관심을 받아 주목된다. 캐스퍼는 경형 SUV로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캐스퍼를 접한 국내외 소비자들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대형차를 선호하는 미국 소비자들도 ‘사랑스럽다’, ‘미국에 팔아줘’ 등 반응이 뜨겁다. 캐스퍼에 대해 국내 소비자들은 ‘귀엽다’, ‘애들 장난감같이 귀엽다’, ‘귀여운 외모로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을 듯’, ‘경차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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