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내차판매 가장 걱정되는 건 '손해'...메뚜기 피하고 전문가 찾아라

내차판매 가장 걱정되는 건 '손해'...메뚜기 피하고 전문가 찾아라

내차판매를 고려하는 소비자의 40% 이상이 평균시세보다 낮은가격으로 손해를 보고 차량을 처분할까봐 걱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가 '내차판매시 가장 걱정되는 것'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1.7%가 '평균시세보다 낮은가격으로 차량을 판매하게 될까봐' 걱정된다고 답했다. 중고차 카즈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내차판매시 '손해'를 볼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고, 이에 매우 민감

중고차박태준
중국발 미세먼지의 습격...내차 기관지가 위험하다

중국발 미세먼지의 습격...내차 기관지가 위험하다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환절기, 중국발 미세먼지 때문에 기관지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미세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로 각종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되며 면역기능을 떨어뜨린다. 미세먼지 때문에 외출마저 꺼려지는 요즘, 내 차의 건강상태는 안전할까? 일반마스크로는 미세먼지의 인체유입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이 미세먼지가 자동차로 들어온다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

중고차박태준
중고차 시장 비수기 돌입…내차판매 손해보지 않을 방법과 서비스는?

중고차 시장 비수기 돌입…내차판매 손해보지 않을 방법과 서비스는?

연말을 앞두고 각 제조사들에서 신차 출시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현대차 액센트, 아반떼 디젤을 필두로 기아차 올뉴쏘울, 쉐보레 올란도 LPG, 크루즈 터보 등 국산차와 BMW 4시리즈 쿠페, 닛산 쥬크, 랜드로버 올뉴레인지로버 스포츠 등 수입차가 그 주인공이다. 이 같은 신차출시 소식에 중고차 시장은 다가올 겨울만큼이나 썰렁하다. 연식변경이 코 앞이라 가격하락을 기대한 소비자의 발길이 뜸해진 상황에서, 연이은 신차소식으로 중고차에 대한

중고차박태준
10월 자동차 판매실적 국산차↓, 수입차↑

10월 자동차 판매실적 국산차↓, 수입차↑

국산차 업계와 수입차 업계의 10월 실적이 주목을 끌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10월 국산차는 총 122,027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전월(101,021대)대비 17.2% 증가했다. 주요 브랜드 별로는 현대자동차가 11.296대 증가한 57,553대, 기아자동차는 6,877대 증가한 39,000대, 쉐보레는 670대 증가한 13,922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쌍용자동차의 판매량은 6,202대로 1,770대 증가하며 호조를 보였다. 하지만 이는 올해 9월이 추석연휴로 영업일수(18일)가 감소한 것에 따른 착시현

중고차박태준
11월 중고차 시황, 미리미리 겨울 준비...눈길에 강한 SUV 중고차 시장에서 인기

11월 중고차 시황, 미리미리 겨울 준비...눈길에 강한 SUV 중고차 시장에서 인기

올 해를 두 달 남짓 남겨둔 요즘 중고차 시장에는 연식 변경, 신차 출시 등을 고려해 소유하고있던 차 판매를 서두르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로 인해 중고차 시세는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이룬 가운데 중고차 시장은 매입 물량이 늘어났지만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의 발길은 뜸한 비수기를 맞았다. 비수기 들어 중대형차와 수입차의 시세는 약보합세, 전 차종 중 가장 인기차종인 준중형차는 보합세를 이루고 있다. 또한 SUV는 눈길에 강하다는 소비자들

중고차박태준
수능 끝 행복 시작! 갓 면허 딴 새내기 첫차로 이거 어때?

수능 끝 행복 시작! 갓 면허 딴 새내기 첫차로 이거 어때?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수능이 끝나면 학생들은 무엇을 가장 하고 싶을까? 대부분 성형, 여행 등에 관심을 많이 갖는데, 여기에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운전’이다. 덕분에 운전면허학원은 ‘수능 피크’를 누리고, 관련업계도 대목을 놓칠세라 각종 ‘수험생 할인’을진행한다. 자동차업계의 경우 올해는 기아자동차가 '올뉴쏘울' 수험생 할인을 제공한다. 기아차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10만원~50만원 가량의

중고차박태준
신입사원의 로망 ‘내차사기’…신차 VS 중고차 견적비교

신입사원의 로망 ‘내차사기’…신차 VS 중고차 견적비교

하반기 채용이 한창 진행 중이다. 주요기업들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지원자가 몰렸다는 소식이 들린다. 전쟁 같은 취업난을 뚫고 직장을 얻으면 대학에 갓 입학한 새내기처럼 하고 싶은 것도, 갖고 싶은 것도 많아질 터. 그럼 구직자들은 취업하면 어떤 걸 제일 먼저 사고 싶을까? 지난 3월 한 취업사이트가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6.1%는 노트북을, 35%는 자동차를 구입하고 싶다고 답했다. 노트북은 비교적 저렴한 편이지만, 자동차

중고차박태준
내차판매 장점만을 모아, 카즈현장견적센터 오픈

내차판매 장점만을 모아, 카즈현장견적센터 오픈

내차판매 1위 중고차업체 카즈는 중고차시장에 차량을 판매하는 고객을 위한 ‘현장매입센터’를 오픈 했다고 밝혔다. 현장매입센터는 판매자 편의를 높이고, 다양한 중고차판매 방법의 장점을 모은 카즈의 신규서비스이다. 중고차시장에 자신의 차를 판매하려는 고객이 카즈 현장견적센터에 신청하면, 카즈 목동 전시장에서 다수의 딜러가 직접 차량을 보고 정확한 견적을 낸다. 카즈는 이 중 최고가를 제시한 딜러와 고객의 매매연결을 이어

중고차박태준
SK엔카, 차PD 리뷰 전파 이벤트 실시

SK엔카, 차PD 리뷰 전파 이벤트 실시

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SK엔카 홈페이지 커뮤니티 ‘차PD’에 게재된 다양한 자동차 리뷰를 공유하면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차PD 전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공유하고 싶은 차PD 리뷰를 선택한 후 페이지 하단에 위치한 ‘공유하기’ 버튼을 눌러 생성된 URL을 카페, 블로그, SNS 등에 게재하면 응모된다. 보다 많은 차PD 게시물을 공유하거나 자신에게 부여된 URL을 많은 사람들이 클릭하면 당

중고차박태준
집 살 땐 따지면서 차 살 땐 왜…인기있는 중고차는 이유가 있다

집 살 땐 따지면서 차 살 땐 왜…인기있는 중고차는 이유가 있다

집 장만할 땐 보통 시공사, 건축일, 재건축 계획, 소유주, 관리상태, 교통편, 생활환경 등을 살핀다. 좋은 주거환경인지를 살펴봄과 동시에 다시 매매할 때를 대비한 것이다. 경우에 따라 되팔 때 손해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동차를 구입할 땐 되팔 때를 대비하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 자동차는 타는 순간 감가가 발생하며 그 폭도 크기 때문에, 집보다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내차판매 전문업체 카즈 (www.carz.co.kr)를 통해 중고차판매 시

중고차박태준
'블루오션’ 쿠페 신차 봇물…소비자에겐 그림의 떡

'블루오션’ 쿠페 신차 봇물…소비자에겐 그림의 떡

롤스로이스 '레이스(Wraith)'가 국내에 공식 출시됐다. 차체가 낮은 2도어형 세단인 쿠페 라인이면서 롤스로이스만의 고풍스러움을 살린 모델이다. 국내 판매 시작 가격은 3억 9천만원부터(VAT포함)이며, 한국 고객이 주문한 첫 번째 레이스는 오는 11월 한국에 들어와 인도된다. 수입차 업계는 지난 9월 벤츠가 더 뉴 E클래스 쿠페와 카브리올레를 선보인 후, 17일 BMW가 뉴4시리즈 쿠페를 출시했고, 여기에 롤스로이스까지 가세해 한국 쿠페 시장 잡기

중고차박태준
중고차, 옵션 보다 중요한 건 무엇?

중고차, 옵션 보다 중요한 건 무엇?

자동차 이력정보관리제 시행으로 자동차의 등록부터 폐차까지 주요정보를 자동차 대국민포털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무료로 조회할 수 있게 됐다. 중고차를 구입할 때 가장 염려되는 부분인 사고와 수리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차량상태는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중고차구매 시에는 엔진룸 점검은 필수 ▲보닛의 앞 판넬과 뒤쪽의 색이 다르거나 볼트자국이 보이지는 않는지 ▲라디에이터 그릴이나 패널 교

중고차박태준
가격대별 중고차 한눈에, “한 달에 얼마면 살 수 있나?”

가격대별 중고차 한눈에, “한 달에 얼마면 살 수 있나?”

하루에 커피값을 아껴 경소형차를, 택시비를 아끼면 준중형차를, 술자리 약속을 한번 줄이면 중대형차까지 부담 없는 가격으로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다. 하루에 약 5000~2만원이면 300만원의 경차에서 2000만원대 대형세단까지 살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1000만원인 중고차를 36개월 할부로 구입할 경우 개인의 신용상태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원리금균등상환방식으로 분납하면 한 달에 약 30만원, 하루에는 약 1만원이 든다. 할부 개월 수를 48개월

중고차박태준
SK엔카, 클래식카 페스티벌에 내 차 출품하세요

SK엔카, 클래식카 페스티벌에 내 차 출품하세요

국내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는 다양한 클래식카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SK엔카 클래식카 페스티벌’ 참가 차량을 11월 7일(목)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SK엔카 클래식카 페스티벌’은 자동차의 역사와 발전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클래식카를 누구나 타보고 만져볼 수 있는 행사다. 기존에는 전시된 차량을 보고 느끼는 것에 그쳤다면 올해에는 직접 차량 출품도 할 수 있어 관람객들이 클래식카의 가치를 공유하고 문화를

중고차박태준
신모델 저리 가라~ 더 인기 있는 구형모델, 장점도 많아

신모델 저리 가라~ 더 인기 있는 구형모델, 장점도 많아

새로운 것이 나오면 이전 모델은 인기가 떨어지기 마련이다. 아이폰5S가 출시되면 아이폰5 인기가, 갤럭시노트3가 나오면 갤럭시노트2의 인기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물론 구형모델의 가격은 저렴해지지만, 신기술의 체험 욕구와 트렌드에 뒤떨어지지 않으려는 감성이 신형모델 선택을 부추긴다. 이러한 선택은 자동차업계, 특히 중고차시장도 마찬가지다. 신형모델이 출시되면 구형모델보다 신형모델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고, 판매도 증가한다.

중고차박태준
‘진격의 수입차’ 중고차로 사야 하는 이유는?

‘진격의 수입차’ 중고차로 사야 하는 이유는?

올 3/4분기까지 가장 많이 신규·이전 등록된 차는 BMW 5시리즈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BMW 5시리즈는 올 3/4분기까지 13,390대가 신규등록(전년동기대비 21.59% 증가), 9,091대가 이전 등록(36.05% 증가)되었다. 이에 힘입어 제조사별 신규·이전등록 1위에도 BMW가 이름을 올렸다. BMW 5시리즈 외에도 벤츠 E클래스, 아우디 A6, 폭스바겐 골프 등이 중고차 시장에서 인기가 많다. 특히 벤츠 E클래스는 올 들어 거래

중고차박태준
인기 오르락 내리락…LPG자동차 전망은?

인기 오르락 내리락…LPG자동차 전망은?

올 LPG자동차 등록대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9월까지 등록된 LPG자동차는 240만2,577대로 작년 12월 241만5,485대였던 것과 비교해 1만2,908대가 줄어들었다. LPG자동차의 인기가 하락한 데는 LPG값 인상 탓이 크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 관계자는 “LPG가격 부담이 늘어난 탓에 LPG자동차의 인기가 주춤했다. 글로벌 경제 불안과 환율 변동으로 LPG수입가격이 출렁이면서, 공급가격 역시 인상될 거란 전망이 우세

중고차박태준
국산 디젤차 通했다? 디젤차 대격돌, 결과는…

국산 디젤차 通했다? 디젤차 대격돌, 결과는…

수입 디젤차의 공세 속에 이렇다 할 대항마가 없었던 국산차 업계는 4년 만에 돌아온 ‘더 뉴 아반떼’ 디젤 모델을 앞세워 본격적인 반격에 나섰다. 지난 8월 출시 후 벌써 두 달, ‘더 뉴 아반떼’에 대한 시장 반응은 어떨까? 14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지난 9월 한달 간 ‘더 뉴 아반떼’ 디젤모델은 모두 1,130대가 팔려나갔다. 이는 전체 아반떼 판매량(9,148대)의 12.4% 수준으로 예상보다 좋은 실적이다. 출시 후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

중고차박태준
‘구(舊) 모델’, 중고차로 사기 좋은 시기 따로 있어

‘구(舊) 모델’, 중고차로 사기 좋은 시기 따로 있어

최근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신형 모델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현대 아반떼, 엑센트, 기아 쏘울, 한국GM 올란도 등 디젤이나 LPG연료용 모델로 출시하거나 새로운 디자인으로 옷을 갈아 입는 등 각각 소비자들의 관심 끌기에 나선 것이다. 이는 또한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신모델이 출시되면 구모델이 되는 차량의 가격은 하락하는 것이 중고차 시장에서의 법칙, 현재 중고차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새로운 모델이 출시

중고차박태준
2010년식 내차, 2014년 1월1일 0시부터 수십만원 ‘뚝’

2010년식 내차, 2014년 1월1일 0시부터 수십만원 ‘뚝’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3년 3/4분기까지 이전등록된 차량은 2002년식, 2010년식 차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2년식 차량의 이전등록 비율이 높은 것은 당시 경기 호황 속에 신차들이 특히 많이 팔려나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2010년식 차량은 올해로 차량 교체주기를 맞아 이전등록이 많았던 것으로 파악된다. 보통 신차 구매 후 3~4년 주기로 차량교체가 많이 이루어지는데, 2010년식은 올해가 출고 후 4년째다. 신차 구매 후 3~4년 이내에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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