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사장의 '자체발광'](/data/trd/image/201308/13734_30421_432.300x200.0.jpg)
[포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사장의 '자체발광'
5일 재규어 F타입 신차발표회장에서 데이비드맥킨타이어 사장이 차를 소개하던 중 머리에 스포트라이트 조명을 받아 마치 스스로 빛을 발하는 듯한 놀라운 광경을 연출하고 있다.
5일 재규어 F타입 신차발표회장에서 데이비드맥킨타이어 사장이 차를 소개하던 중 머리에 스포트라이트 조명을 받아 마치 스스로 빛을 발하는 듯한 놀라운 광경을 연출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최근 인기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DVD 및 블루레이 발매를 기념해 이색적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는 빨간색 페라리 458 스파이더에 진격의 거인 캐릭터 이미지를 덧씌워 전시했다. 페라리 458 스파이더과 함께 만화에 등장하는 '초대형 거인'의 코스프레(코스튬플레이.만화속 캐릭터를 흉내냄)도 함께 이뤄졌다.
국토부가 안전을 이유로 2012년 1월 1일부터 VDC(차량자세제어장치)를 모든 신차에 의무장착 하도록 했지만 새로 출고되는 차량 중 상당수가 아직 VDC가 장착되지 않은 상태여서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24일 오후 11시경 한적한 경부고속도로를 주행하던 기아 K5가 갑자기 핸들을 급하게 꺾는다. 처음에는 앞차를 잘 피했나 싶더니 좌우로 흔들흔들거리다가 1차선까지 꺾여 들어온다. 1차선을 과속으로 달리던 현대 베르나는 이를 피하지 못하고 K5
메르세데스-벤츠의 클래식 경주차가 경매에서 356억원에 판매됐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 12일(현지시각), 영국에서 열린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세일' 경매에서 벤츠 W 196 R 그랜드 프릭스 레이싱카가 2089만6800파운드(약 356억원)에 낙찰됐다고 18일 밝혔다. 경매에 출품된 메르세데스-벤츠 W 196 R은 전설적인 F1 드라이버 '후안 마뉴엘 판지오'가 지난 1954년 독일 그랑프리 및 스위스 그랑프리에서 우승할 때 직접 몰았던 모델이다
1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레스터 광장에서 열린 ‘울버린(The Wolverine)’의 첫 시사회 현장에서 주연을 맡은 휴-잭맨이 아우디의 스포츠카 R8을 타고 등장했다. 아우디에 따르면 오는 25일 개봉하는 울버린에서 주인공 휴-잭맨은 아우디 R8 스파이더를 타게 된다. 또 아우디의 최고급 세단 A8L과 두가티 디아벨도 등장한다. 한편, 아우디 R8은 영화 아이언맨 시리즈에서 주인공 토니-스타크가 몰고 나오는 차로 국내에 잘 알려졌다. 국내서 판매되는 아
서킷을 주행 중인 BMW M3 GTS에 토끼가 날아와 앞유리와 부딪히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3일, 동영상 전문 사이트인 유튜브에는 '토끼 사냥꾼 BMW M3 GTS(BMW M3 GTS Rabbit Hunter)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화제를 모았다. 이 영상은 폴란드의 '토르 포즈난 트랙(Tor Poznan track)'을 무단횡단하던 토끼 한 마리가 주행 중이던 M3 GTS의 앞유리와 부딪히는 사고 현장을 담은 것이다. 토끼는 앞 차가 지나간 뒤 도로를 건너려 힘껏 뛰었지만 불행
배우 원빈과 이나영의 열애설이 터지자 사진에 함께 등장한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가 덩달아 유명해지며 어부지리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3일, 연예 전문지 디스패치는 원빈과 이나영이 1박2일 심야 데이트를 즐긴다는 사실을 폭로해 세간의 눈길을 끌어모았다. 이 매체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을 추적하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한 것은 바로 원빈이 타던 차였다. 이 매체 기자들은 어지간한 연예인이 타는 차종과 차량 번호를 달달 외우고 있기 때문이다.
내로라하는 유명 스포츠카를 무안하게 만드는 고성능 트럭이 등장했다. 호주의 자동차 회사 홀덴(Holden)은 1일(현지시간), 고성능 트럭인 ‘VF SS V 레드라인 Ute’로 독일의 서킷 뉘르부르크링 노르드슐라이페에서 8분 19초 47을 기록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트럭임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홀덴 VF SS V 레드라인 Ute는 승용차를 기반으로 제작된 트럭으로 실용성을 크게 높이면서 승용차의 성능과 안정감까지 물려받았다. 기록 측정에 사용된 모델은 양산형
내로라하는 강남의 고급 빌라와 맞먹는 가격의 캠핑카가 화제다. 이 캠핑카의 가격은 34억원. 바닥 면적은 약 12평이니 평당 가격은 무려 2억 8천만원인 셈이다. 오스트이라의 캠핑카 제조회사인 마치모빌(Marchi Mobile)이 판매하고 있는 대형 럭셔리 캠핑카 ‘엘레멘트 팔라쪼(eleMMent PALAZZO)’가 11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에 소개되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CNN는 ‘움직이는 고급 저택’이라고 이 캠핑카를 소개하면서 세부사항에 관한 정보
경주 대회에 참가한 1924년형 부가티가 경기 중 사고가 나 반파됐다. 지난 5일(현지시각), 카버즈(CAR BUZZ)를 비롯한 해외 자동차 매체들은 '프레스커 스피드 힐 클라임(Prescott Speed Hill Climb)'에 참가한 1924년형 부가티 타입 13에 사고가 나 차량이 반파됐다고 보도했다. '프레스커 스피드 힐 클라임'은 부가티 오너들이 모인 동호회에서 개최하는 경주 대회로, 올해는 지난 2일(현지시각) 영국 글러스터셔에서 열렸다. 1924년형 부가티 타입 13을 타고
BMW의 고성능 스포츠세단 M5가 새로운 기네스 신기록을 수립했다. BMW와 기네스월드레코드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그린빌에 위치한 BMW 퍼포먼스 센터에서 ‘드리프트 오래 유지하기(Longest sustained drift)’ 기네스 신기록 테스트를 진행했다. 신기록 측정에서 덴마크 출신의 BMW 드라이빙 스쿨 강사 요한-슈왈츠(Johan Schwartz)는 BMW M5를 타고 드리프트를 유지하며 총 82.506km를 이동했다. M5는 둘레 256.3m의 원형 도로를 322.5바퀴를 돌며
폭스바겐 골프 GTI 콘셉트카 디자인이 기아차가 6년전 공개한 콘셉트카와 매우 흡사해 화제가 되고 있다. 폭스바겐은 9일(현지시간), 폭스바겐 마니아들의 전세계적인 연례행사인 ‘뵈르터제 투어(Wörthersee Festival)’에서 7세대 골프 GTI를 기반으로 제작한 ‘디자인 비전 GTI’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디자인 비전 GTI는 골프 GTI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콘셉트카다. 3.0리터 V6 트윈터보 엔진과 DSG 변속기, 사륜구동 시스템이 더해져 최고출력 503
메이저리그 신시네티 레즈에서 맹활약 중인 추신수가 8일(현지시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끝내기홈런까지 쳐냈다. 연이은 추신수의 맹활약에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네티즌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온라인 자동차 전문매체 탑라이더는 ‘추추트레인’ 추신수 선수가 타는 차를 조사했다. 추신수는 오랫동안 미국에서 기아차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기아차는 지난 2008년 추신수의 원활한 미국 활동을 위해 모하비를 지원했다. 이
독일 자동차 전문매체 아우토스포트는 지난달 24일 유튜브를 통해 7세대 골프 GTI의 주행 장면을 촬영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의 계기반으로 볼 때 이 차는 시속 100km의 속도까지 불과 6초만에 도달했으며 20초만에 시속 200km에 도달 하는 등 소형차로는 믿기지 않는 성능을 보였다. 최고속도는 259km에 달했으며 이후 리미트가 작동됐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신형 골프 GTI에는 2.0리터 터보 가솔린 직분사 엔진이 장착됐으며, 일반 버전은 220마력을 내며 퍼포
북한이 남북 실무회담 제안을 거부하자 정부는 26일, 개성공단 잔류인원 전원 철수를 결정했다. 27일부터 근로자들의 본격적인 귀환이 시작됨에 따라 개성공단은 지난 2004년 착공된 지 10년 만에 폐쇄 위기에 몰렸다. 서둘러 철수하는 근로자들의 자동차에는 피난길을 방불케 하듯 산더미같은 짐이 쌓여있어 이번 폐쇄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인터넷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 '벤츠 받을 뻔한 사연'이라는 동영상이 올라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영상은 새로 개장한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센터 앞에서 벌어진 사연이다. 매장 앞에 입간판이 세워져 있었는데, 바람이 불자 입간판 바퀴가 굴러 도로까지 밀려 나오며 주변 운전자들을 아연케 한 상황이다. 이 동영상을 업로드한 운전자는 '상대가 벤츠라면 간판이라도 주의해야 한다'고 적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경우
수입차 업체가 드라마에 주인공 신세경의 차로 친퀘첸토C를 지원했지만 드라마 중반이 넘도록 TV에 얼굴 한번 내밀지 못했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지난 12일,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에 피아트 친퀘첸토C를 신세경의 애마로 제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첫 방송을 시작한 ‘남자가 사랑할 때’는 이미 8회분까지 방송됐지만, 신세경이 친퀘첸토C를 타고 등장하는 장면은 단 한 컷도 나오지 않았다. 상대역인 송승헌만이 크라
자동차의 부위별 디자인을 평가한 결과 국산차 중에서는 현대차, 수입차 중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전문 리서치회사인 마케팅인사이트는 16일, 2년 이내에 새 차를 구입할 생각이 있는 소비자 총 989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한 '자동차 디자인 요소별 TOP10'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국내 판매 중인 전 차종(44종)과 2012년 상반기 판매량 상위 50종의 수입차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각 요소별로 10점 만
부가티 베이론 슈퍼 스포트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 타이틀을 되찾았다. 기네스북 기록을 관장하는 기네스월드레코드는 12일(현지시각), 부가티 베이론 16.4 슈퍼 스포트를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라고 다시 인정했다. 기네스 측은 지난 8일, 베이론 슈퍼 스포트가 2010년에 세운 시속 431.072km의 기록이 양산차에 적용되는 415km/h의 속도제한을 풀고 측정한 것이라며 무효처리했다. 당시 기네스 측은 실제 판매되는 차량과 측정을 위한 차량의
세계에서 가장 길고 험난한 서킷으로 유명한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이 몸살을 앓고 있다. 이곳의 지분을 90% 이상 소유하고 있는 독일 라인팔트주정부가 뉘르부르크링를 매각할 예정이라 공식 발표한 바 있고 제정 문제로 경비원의 수가 줄어 최근에는 서킷에 불법 침입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불법 침입자들은 서킷 노면에 광고 목적을 띈 낙서나 음란한 낙서를 일삼고 있다. 최근에는 서킷 노면에 남성의 성기를 연상시키는 낙서가 그려져 뉘르부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