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센타이어, 경남 창녕 제2공장 기공식 개최
넥센타이어가 24일 경남 창녕에서 제 2공장을 건설을 위한 기공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공장건설에 나섰다. 넥센타이어는 24일 “글로벌 타이어사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경남 창녕의 넥센산업단지 15만평에 2017년까지 총 1조 2000억원의 투자를 시작했다”며 “기존 양산본사 공장과 중국공장을 포함해 현재 생산규모의 세배수준인 연산 6,000만개의 타이어 생산체제로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넥센타이어의 투자는 해외에 투자를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