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소식

액티언 하이브리드 출시 예고, 연비 좋은 쿠페형 SUV

액티언 하이브리드 출시 예고, 연비 좋은 쿠페형 SUV

KG모빌리티(이하 KGM) 액티언에 하이브리드가 도입된다. KGM 관계자에 따르면 연내 액티언에 하이브리드가 추가되며, 최근 출시된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파워트레인이 적용된다. KGM 하이브리드는 1.5 가솔린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효율성이 극대화됐다. KGM은 지난해 국내 전체 SUV 판매 중 34% 하이브리드일 정도로 성장한 하이브리드 시장에서 고객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브랜드 첫 하이브리드 모델인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최근 출시했다. KGM은 액티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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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와 벤츠 국내 전 차종 가격 인상, 이유는?

BMW와 벤츠 국내 전 차종 가격 인상, 이유는?

BMW와 벤츠가 국내 가격을 인상한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BMW와 벤츠는 환율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오는 4월부터 전 차종 가격이 인상된다. BMW는 차종에 따라 100~300만원, 벤츠는 차종에 따라 기존 가격 대비 최대 2.5% 상승이 예정된 상태다. 수입차의 경우 국내 판매 가격에서 환율이 주는 영향이 크다. BMW코리아와 벤츠코리아는 환율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오는 4월 1일부터 전 차종 가격을 올린다. 참고로 유로 환율은 지난해 12월 147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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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신형 EQS 가격 1억4760만원, 파라시스 배터리는?

벤츠 신형 EQS 가격 1억4760만원, 파라시스 배터리는?

벤츠 신형 EQS 가격이 공개됐다. 벤츠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신형 EQS 350 가격은 1억476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에어매틱 서스펜션과 후륜 조향 시스템, MBUX 하이퍼 스크린, 4-ZONE 공조기, CATL 배터리 등이 적용됐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464km다. 신형 EQS는 부분변경으로 배터리와 실내외 옵션 등 핵심 사양이 업그레이드됐다. 신형 EQS는 후륜구동 350과 사륜구동 450 4MATIC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신형 EQS 350부터 공개됐으며, 1억4760만원이다. 신형 EQ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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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제타 롱보디 선공개, 파사트보다 큰 엔트리급 세단

폭스바겐 제타 롱보디 선공개, 파사트보다 큰 엔트리급 세단

폭스바겐 신형 제타 롱휠베이스가 선공개됐다. 중국 특허청에 공개된 신형 사지타(Sagitar)는 글로벌 차명 제타의 롱휠베이스 버전으로 부분변경을 통해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이 강조됐다. 차체 크기는 상위 모델 파사트보다 크다. 사지타는 중국 시장 전용 모델이다. 신형 사지타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7세대 제타 2차 부분변경의 롱휠베이스 버전이다. 신형 사지타 차체 크기는 전장 4812mm, 전폭 1813mm, 전고 1479mm, 휠베이스는 2731mm다. 신형 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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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2 스탠다드 국내 출시 예고, 4천만원대 가성비

폴스타2 스탠다드 국내 출시 예고, 4천만원대 가성비

폴스타2 스탠다드가 4천만원대 가격으로 소량 도입된다. 폴스타코리아는 폴스타2 스탠다드의 국내 인증을 이미 마친 상태로, 줄어든 배터리 용량에도 주행거리 406km를 확보했다. 판매가격은 4천만원 중후반으로 체급을 고려하면 합리적이다. 올해 확보 물량은 300대 수준이다. 폴스타2 스탠다드 가격은 4천만원 중후반대로 예정됐다. 폴스타코리아 홈페이지에서는 이미 컨피규레이션이 가능한데, 출고는 4월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폴스타2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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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넥쏘 풀체인지 내달 공개, 싼타페 스타일로 진화

현대차 넥쏘 풀체인지 내달 공개, 싼타페 스타일로 진화

현대차 신형 넥쏘 공개가 임박했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는 4월 3일부터 시작되는 2025서울모빌리티쇼에서 신형 넥쏘를 공개한다. 신형 넥쏘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박시한 외관 스타일과 개선된 연료전지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넥쏘는 지난 2018년 처음 공개된 수소 연료전지차(FCEV)다. 넥쏘는 현대차의 2세대 수소 연료전지차로 전작인 투싼 대비 효율과 성능, 내구성 등이 크게 개선됐다. 신형 넥쏘는 2세대 풀체인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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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ID.4 국내 판매량 5천대 돌파, 오너 전용 이벤트 진행

폭스바겐 ID.4 국내 판매량 5천대 돌파, 오너 전용 이벤트 진행

폭스바겐코리아가 베스트셀링 순수 전기 SUV, ID.4 국내 누적 판매 5천대 돌파를 기념해 ID.4 오너들의 특별한 사연을 모집하는 ‘ID. For Dream’ 오너 스토리 공모전을 실시한다. 폭스바겐코리아의 첫 번째 전기차, ID.4에 보내온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ID.4와 함께 해온 고객의 소중한 이야기를 듣고, ID.4 오너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ID.4는 뛰어난 주행 성능과 실용성을 갖춘 순수 전기 SUV로, 많은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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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미국서 4300만원, 국내 출시는?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미국서 4300만원, 국내 출시는?

폭스바겐 미국 법인은 20일 신형 티구안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신형 티구안 미국 사양은 유럽 타이론과 같은 롱휠베이스 모델로 폭스바겐 디지털 콕핏 프로 등 기본 옵션이 강화됐다. 2.0 가솔린 터보로 운영된다. 가격은 2만9495달러(약 4300만원)부터다. 신형 티구안은 3세대 풀체인지다. 신형 티구안 미국형은 유럽에서 타이론으로 판매되고 있는 롱휠베이스 버전이다. 신형 티구안 미국 사양은 3열 시트가 삭제된 5인승 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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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카렌스 전기차 출시 예고, 주행거리 '400km' 이상

기아 카렌스 전기차 출시 예고, 주행거리 '400km' 이상

기아 카렌스에 전기차가 도입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에 따르면 카렌스는 부분변경을 통해 최대 51.4kWh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가 투입되며,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400km 이상이다. 카렌스는 인도 등 일부 시장 전용 모델로 국내 출시는 어려워 보인다. 카렌스는 소형 MPV로 2018년 하반기까지 국내 시장에서도 판매됐다. 이후 SUV 인기가 높아지며 쉐보레 올란도(2019년)와 함께 단종됐다. 지난 2021년 인도 등 일부 시장 전용 모델로 재탄생한 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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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쏘 EV 계약 3천대 돌파, 기대 이상의 시장 반응 '주목'

무쏘 EV 계약 3천대 돌파, 기대 이상의 시장 반응 '주목'

KG모빌리티(이하 KGM)는 무쏘 EV가 본계약 2주만에 누적 계약 3200대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무쏘 EV는 국산 첫 전기 픽업트럭으로 주행거리는 최대 400km다. 무쏘 EV는 최상위 트림 인기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스페셜 에디션(SE) 모델은 완판됐다. 무쏘 EV는 국산 첫 전기 픽업트럭으로 데크와 보디가 하나로 연결된 견고한 실루엣에 전기차의 단순하고 깨끗한 디자인 요소를 더한 독창적인 스타일이 특징이다. 무쏘 EV는 80.6kWh 리튬인산철(L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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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서울모빌리티쇼, 자동차부터 항공·Ai까지..CES 목표

2025서울모빌리티쇼, 자동차부터 항공·Ai까지..CES 목표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1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5서울모빌리티쇼에 대한 주요 추진 상황을 공개했다. 2025서울모빌리티쇼는 현대차와 기아, 벤츠, BMW, BYD 등 완성차 브랜드와 함께 해상모빌리티, 항공모빌리티, 전장/부품 등 다양한 분야 전시로 확장됐다. 2025서울모빌리티쇼는 내달 3일 시작된다. 조직위는 간담회에서 2025서울모빌리티쇼의 주제를 ▲Mobility Everywhere(공간을 넘어)와 ▲Beyond Boundaries(기술을 넘어)로 제시했다. 본 전시회는 모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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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Y, 중국서 가격 기습 인상..국내 영향은?

테슬라 모델Y, 중국서 가격 기습 인상..국내 영향은?

테슬라 모델Y 주니퍼 일부 트림의 중국 가격이 인상됐다. 테슬라 중국 법인은 18일 모델Y 주니퍼 롱레인지의 가격을 31만3500위안(약 6200만원)으로 올린다고 발표했다. 모델Y 주니퍼는 부분변경으로 상품성이 개선됐는데, 국내에는 전 트림이 중국에서 수입된다. 모델Y 주니퍼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모델Y 주니퍼는 후륜구동을 제외한 트림이 미국에서 수입됐던 구형 모델Y와 다르게 전 트림 중국에서 생산 및 수입된다. 가격 인상이 최소화될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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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신형 CLA, S클래스보다 무겁다고?

벤츠 신형 CLA, S클래스보다 무겁다고?

벤츠가 지난 14일 공개한 신형 CLA 전기차의 공차중량이 화재다. 신형 CLA 전기차는 3세대 CLA에 도입된 신규 라인업으로 85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792km를 주행할 수 있다. 공차중량은 2135kg으로 S클래스보다 무겁다. 신형 CLA 전기차는 3세대 CLA에 도입된 신규 모델이다. 신형 CLA 전기차는 MM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MMA 플랫폼은 전기차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가솔린 등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형 CLA 전기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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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컨티넨탈 GTC 프리뷰 진행, 가격 4억1700만원

벤틀리 컨티넨탈 GTC 프리뷰 진행, 가격 4억1700만원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더 뉴 컨티넨탈 GTC(The New Continental GTC)’의 한국 고객들에게 미리 선보이는 스페셜 프리뷰를 진행한다. 더 뉴 컨티넨탈 GTC는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8년 만에 한국 시장에 선보이는 컨버터블 모델로, 그랜드 투어러의 강력한 주행 성능과 여유로운 오픈 에어링의 매력을 모두 겸비한 럭셔리 오픈톱 컨버터블 그랜드 투어러다. 더 뉴 컨티넨탈 GTC는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강렬한 스타일링과 퍼포먼스에 집중한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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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신형 A5 국내 라인업 공개, 디젤과 가솔린 도입

아우디 신형 A5 국내 라인업 공개, 디젤과 가솔린 도입

아우디 신형 A5 국내 라인업이 공개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아우디코리아는 최근 신형 A5 디젤과 가솔린의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신형 A5는 A4 풀체인지로 신규 플랫폼을 바탕으로 커진 차체와 디지털화된 실내가 특징이다. 신형 A5는 A4의 풀체인지 모델이다. 아우디는 신형 A5 공개 당시 짝수 라인업은 전기차, 홀수 라인업은 내연기관으로 차명을 개편했으나, 기존 고객들의 반발로 최근 신형 A6 아반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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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아틀라스 5월 출시, 매달 신차 투입 예고

폭스바겐 아틀라스 5월 출시, 매달 신차 투입 예고

폭스바겐코리아는 17일 공격적인 신차 투입과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4월 ID.5 고객 인도를 시작으로 5월 아틀라스, 6월 신형 골프 GTI 등 상반기 동안 매달 신차를 출시한다. 특히 아틀라스는 대형 SUV로 주목도가 높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맞추기 위해 공격적인 신차를 투입, 적극적인 마케팅 활등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의 핵심 모델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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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6 e-트론, 미국서 9500만원..국내 출시는?

아우디 A6 e-트론, 미국서 9500만원..국내 출시는?

아우디는 A6 e-트론 미국 가격을 1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A6 e-트론은 아우디 A6급 차세대 준대형 전기 세단으로 연내 국내 출시가 확정됐다. A6 e-트론은 미국서 6만5900달러(약 9500만원)부터로 BMW i5, 벤츠 EQE 세단보다 저렴하다. 국내 주행거리는 469km다. A6 e-트론은 아우디 차세대 전기차로 올해 3분기 중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A6 e-트론은 글로벌 기준 스포트백과 아반트로 운영되는데, 국내에는 스포트백이 도입된다. A6 e-트론 가격은 미국서 먼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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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가까워..빠른 출고 보장

토레스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가까워..빠른 출고 보장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하이브리드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토레스 하이브리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KGM이 BYD와 지난 2023년 11월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공동 개발 협약’ 체결 후 약 15개월간 충분한 검증 기간을 거쳐 개발한 KGM의 첫 번째 하이브리드 모델로 친환경 및 최신 기술을 적용해 효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새롭게 개발된 1.5터보 가솔린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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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안전성 입증, 미국 IIHS에서 TSP+ 최다 선정

현대차·기아 안전성 입증, 미국 IIHS에서 TSP+ 최다 선정

현대차그룹이 미국에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가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총 12개 차종이 최상위권으로 선정됐다. 글로벌 자동차그룹 중 최다 선정이다. 특히 제네시스는 고급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했다.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미국 시장에 출시된 차량을 대상으로 충돌 안전성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 충돌 평가에서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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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빌리티쇼, 2025서울모빌리티 포럼 개최, 사전 등록은?

서울모빌리티쇼, 2025서울모빌리티 포럼 개최, 사전 등록은?

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남훈, 이하 조직위)는 오는 4월 7일부터 11일까지 ‘2025서울모빌리티포럼(Seoul Mobility Forum 2025)’을 개최한다. 서울모빌리티포럼은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정부, 연구기관이 함께 모여 모빌리티의 비전을 공유하는 행사로, 서울모빌리티쇼 기간 중 열린다. “Beyond Boundaries, Future Mobility! - 모빌리티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미래로!”를 주제로 5일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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