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소식

기아 카렌스 전기차 출시 예고, 주행거리 '400km' 이상

기아 카렌스 전기차 출시 예고, 주행거리 '400km' 이상

기아 카렌스에 전기차가 도입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에 따르면 카렌스는 부분변경을 통해 최대 51.4kWh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가 투입되며,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400km 이상이다. 카렌스는 인도 등 일부 시장 전용 모델로 국내 출시는 어려워 보인다. 카렌스는 소형 MPV로 2018년 하반기까지 국내 시장에서도 판매됐다. 이후 SUV 인기가 높아지며 쉐보레 올란도(2019년)와 함께 단종됐다. 지난 2021년 인도 등 일부 시장 전용 모델로 재탄생한 4세

업계소식김한솔
무쏘 EV 계약 3천대 돌파, 기대 이상의 시장 반응 '주목'

무쏘 EV 계약 3천대 돌파, 기대 이상의 시장 반응 '주목'

KG모빌리티(이하 KGM)는 무쏘 EV가 본계약 2주만에 누적 계약 3200대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무쏘 EV는 국산 첫 전기 픽업트럭으로 주행거리는 최대 400km다. 무쏘 EV는 최상위 트림 인기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스페셜 에디션(SE) 모델은 완판됐다. 무쏘 EV는 국산 첫 전기 픽업트럭으로 데크와 보디가 하나로 연결된 견고한 실루엣에 전기차의 단순하고 깨끗한 디자인 요소를 더한 독창적인 스타일이 특징이다. 무쏘 EV는 80.6kWh 리튬인산철(LFP)

업계소식김한솔
2025서울모빌리티쇼, 자동차부터 항공·Ai까지..CES 목표

2025서울모빌리티쇼, 자동차부터 항공·Ai까지..CES 목표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1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5서울모빌리티쇼에 대한 주요 추진 상황을 공개했다. 2025서울모빌리티쇼는 현대차와 기아, 벤츠, BMW, BYD 등 완성차 브랜드와 함께 해상모빌리티, 항공모빌리티, 전장/부품 등 다양한 분야 전시로 확장됐다. 2025서울모빌리티쇼는 내달 3일 시작된다. 조직위는 간담회에서 2025서울모빌리티쇼의 주제를 ▲Mobility Everywhere(공간을 넘어)와 ▲Beyond Boundaries(기술을 넘어)로 제시했다. 본 전시회는 모빌리

업계소식김한솔
테슬라 모델Y, 중국서 가격 기습 인상..국내 영향은?

테슬라 모델Y, 중국서 가격 기습 인상..국내 영향은?

테슬라 모델Y 주니퍼 일부 트림의 중국 가격이 인상됐다. 테슬라 중국 법인은 18일 모델Y 주니퍼 롱레인지의 가격을 31만3500위안(약 6200만원)으로 올린다고 발표했다. 모델Y 주니퍼는 부분변경으로 상품성이 개선됐는데, 국내에는 전 트림이 중국에서 수입된다. 모델Y 주니퍼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모델Y 주니퍼는 후륜구동을 제외한 트림이 미국에서 수입됐던 구형 모델Y와 다르게 전 트림 중국에서 생산 및 수입된다. 가격 인상이 최소화될 가능성이

업계소식김한솔
벤츠 신형 CLA, S클래스보다 무겁다고?

벤츠 신형 CLA, S클래스보다 무겁다고?

벤츠가 지난 14일 공개한 신형 CLA 전기차의 공차중량이 화재다. 신형 CLA 전기차는 3세대 CLA에 도입된 신규 라인업으로 85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792km를 주행할 수 있다. 공차중량은 2135kg으로 S클래스보다 무겁다. 신형 CLA 전기차는 3세대 CLA에 도입된 신규 모델이다. 신형 CLA 전기차는 MM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MMA 플랫폼은 전기차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가솔린 등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형 CLA 전기차에

업계소식김한솔
벤틀리 컨티넨탈 GTC 프리뷰 진행, 가격 4억1700만원

벤틀리 컨티넨탈 GTC 프리뷰 진행, 가격 4억1700만원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더 뉴 컨티넨탈 GTC(The New Continental GTC)’의 한국 고객들에게 미리 선보이는 스페셜 프리뷰를 진행한다. 더 뉴 컨티넨탈 GTC는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8년 만에 한국 시장에 선보이는 컨버터블 모델로, 그랜드 투어러의 강력한 주행 성능과 여유로운 오픈 에어링의 매력을 모두 겸비한 럭셔리 오픈톱 컨버터블 그랜드 투어러다. 더 뉴 컨티넨탈 GTC는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강렬한 스타일링과 퍼포먼스에 집중한 &lsquo

업계소식김한솔
아우디 신형 A5 국내 라인업 공개, 디젤과 가솔린 도입

아우디 신형 A5 국내 라인업 공개, 디젤과 가솔린 도입

아우디 신형 A5 국내 라인업이 공개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아우디코리아는 최근 신형 A5 디젤과 가솔린의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신형 A5는 A4 풀체인지로 신규 플랫폼을 바탕으로 커진 차체와 디지털화된 실내가 특징이다. 신형 A5는 A4의 풀체인지 모델이다. 아우디는 신형 A5 공개 당시 짝수 라인업은 전기차, 홀수 라인업은 내연기관으로 차명을 개편했으나, 기존 고객들의 반발로 최근 신형 A6 아반트 공개

업계소식김한솔
폭스바겐 아틀라스 5월 출시, 매달 신차 투입 예고

폭스바겐 아틀라스 5월 출시, 매달 신차 투입 예고

폭스바겐코리아는 17일 공격적인 신차 투입과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4월 ID.5 고객 인도를 시작으로 5월 아틀라스, 6월 신형 골프 GTI 등 상반기 동안 매달 신차를 출시한다. 특히 아틀라스는 대형 SUV로 주목도가 높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맞추기 위해 공격적인 신차를 투입, 적극적인 마케팅 활등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의 핵심 모델로 신

업계소식김한솔
아우디 A6 e-트론, 미국서 9500만원..국내 출시는?

아우디 A6 e-트론, 미국서 9500만원..국내 출시는?

아우디는 A6 e-트론 미국 가격을 1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A6 e-트론은 아우디 A6급 차세대 준대형 전기 세단으로 연내 국내 출시가 확정됐다. A6 e-트론은 미국서 6만5900달러(약 9500만원)부터로 BMW i5, 벤츠 EQE 세단보다 저렴하다. 국내 주행거리는 469km다. A6 e-트론은 아우디 차세대 전기차로 올해 3분기 중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A6 e-트론은 글로벌 기준 스포트백과 아반트로 운영되는데, 국내에는 스포트백이 도입된다. A6 e-트론 가격은 미국서 먼저 공

업계소식김한솔
토레스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가까워..빠른 출고 보장

토레스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가까워..빠른 출고 보장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하이브리드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토레스 하이브리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KGM이 BYD와 지난 2023년 11월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공동 개발 협약’ 체결 후 약 15개월간 충분한 검증 기간을 거쳐 개발한 KGM의 첫 번째 하이브리드 모델로 친환경 및 최신 기술을 적용해 효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새롭게 개발된 1.5터보 가솔린 하이브

업계소식김한솔
현대차·기아 안전성 입증, 미국 IIHS에서 TSP+ 최다 선정

현대차·기아 안전성 입증, 미국 IIHS에서 TSP+ 최다 선정

현대차그룹이 미국에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가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총 12개 차종이 최상위권으로 선정됐다. 글로벌 자동차그룹 중 최다 선정이다. 특히 제네시스는 고급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했다.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미국 시장에 출시된 차량을 대상으로 충돌 안전성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 충돌 평가에서는 현

업계소식김한솔
서울모빌리티쇼, 2025서울모빌리티 포럼 개최, 사전 등록은?

서울모빌리티쇼, 2025서울모빌리티 포럼 개최, 사전 등록은?

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남훈, 이하 조직위)는 오는 4월 7일부터 11일까지 ‘2025서울모빌리티포럼(Seoul Mobility Forum 2025)’을 개최한다. 서울모빌리티포럼은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정부, 연구기관이 함께 모여 모빌리티의 비전을 공유하는 행사로, 서울모빌리티쇼 기간 중 열린다. “Beyond Boundaries, Future Mobility! - 모빌리티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미래로!”를 주제로 5일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업계소식김한솔
지프 랭글러 월 50만원대로 운용, 전국 시승행사 개최

지프 랭글러 월 50만원대로 운용, 전국 시승행사 개최

스텔란티스코리아가 14일 지프 프로모션 공개와 함께 지프 전국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프 전국 시승 행사는 전 차종을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프 3월 프로모션은 랭글러 50만원대 금융 상품이 대표적이다. 이번 시승 행사는 3월 15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지프의 전 차종, 전 트림을 자유롭게 시승하며 일상과 아웃도어 환경에서 모험심을 자극하는 지프만의 감성과 전천후 주행성능을 경

업계소식김한솔
폭스바겐 아틀라스, 6천만원대로 팰리세이드 정조준

폭스바겐 아틀라스, 6천만원대로 팰리세이드 정조준

폭스바겐 아틀라스의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아틀라스는 오는 5월 6천만원대로 공식 출시가 예정됐다. 아틀라스는 폭스바겐 보급형 대형 SUV로 7인승 사양으로 운영된다. 최고출력 273마력 2.0 가솔린 터보 엔진, 국내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이다. 아틀라스는 폭스바겐 보급형 대형 SUV다. 폭스바겐 플래그십 투아렉과 다르게 3열 시트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틀라스는 최신 미국 사양으로 수입되며, 국내 가격은 6천만원대로

업계소식김한솔
벤츠 CLA 풀체인지 티저 공개, 전면부 전체가 삼각별

벤츠 CLA 풀체인지 티저 공개, 전면부 전체가 삼각별

벤츠는 신형 CLA 티저를 1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CLA는 풀체인지로 CLA 특유의 쿠페 스타일이 유지됐으며,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제공한다. 특히 CLA 전기차는 WLTP 기준 700km 이상을 주행한다. 오는 3월 13일(유럽시간) 공개된다. 신형 CLA는 풀체인지 모델이다. 신형 CLA 파워트레인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포함된 1.5 가솔린 터보, 전기차로 구성됐다. 디젤과 PHEV는 도입되지 않는다. 신형 CLA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왜건형 모

업계소식김한솔
토레스 하이브리드, 합산출력 밝힐 수 없는 이유는?

토레스 하이브리드, 합산출력 밝힐 수 없는 이유는?

KG모빌리티(이하 KGM)가 11일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브랜드 첫 하이브리드로 1.5 가솔린 터보 엔진 기반이다. 복합연비는 15.7km/ℓ, 엔진 출력은 150마력, 전기모터 출력은 177마력인데, 합산 출력은 R&D 센터에서 미측정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지난해 국내 전체 SUV 판매 중 34%가 하이브리드가 차지할 정도로 성장한 하이브리드 시장에서 고객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브랜드 첫 하이브리드다. 토레스 하

업계소식김한솔
모델Y 롱레인지, 이제는 중국에서 수입..가격 내리나

모델Y 롱레인지, 이제는 중국에서 수입..가격 내리나

테슬라 모델Y 주니퍼의 국내 인증이 완료됐다. 모델Y 주니퍼는 부분변경으로 새로운 디자인과 2열 디스플레이 등 신규 사양이 탑재됐으며, 1회 완충시 국내 기준 최대 500km를 주행할 수 있다. 특히 모델Y 주니퍼는 이전 모델과 다르게 롱레인지도 중국에서 수입된다. 모델Y 주니퍼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모델Y 주니퍼는 후륜구동을 제외한 트림이 미국에서 수입됐던 구형 모델Y와 다르게 전 트림 중국에서 생산 및 수입된다. 가격 인상이 최소화될 가능

업계소식김한솔
벤츠 한성자동차, 국산차 트레이드-인 프로모션 진행

벤츠 한성자동차, 국산차 트레이드-인 프로모션 진행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3월 한 달간 ‘국산차 트레이드-인(Trade-in)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국산차 트레이드-인 프로모션은 기존 국산차를 한성자동차에 매각 후 벤츠 신차 구매 고객에게 보증 연장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성자동차의 ‘국산차 트레이드-인 프로모션’은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국내 브랜드 차량 보유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 구매 여정에 대한 특별한 혜택을 제

업계소식김한솔
쉐보레 신형 트래버스, 국내 출시 앞서 미국 가격 인상

쉐보레 신형 트래버스, 국내 출시 앞서 미국 가격 인상

쉐보레가 신형 트래버스 미국 가격을 인상했다. 신형 트래버스는 풀체인지 모델로 세련된 외관과 실내, 넓어진 실내 공간, 다운사이징 엔진, 강화된 기본 사양이 특징이다. 신형 트래버스 미국 가격은 4만2095달러(약 6100만원)부터며, 국내 출시도 예정된 상태다. 신형 트래버스는 3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국내 영업소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신형 트래버스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인증 작업에 돌입했다. 또한 한국지엠은 최근 구형 트래버

업계소식김한솔
벤츠 지바겐 국내서 인기 폭발, 줄서서 구매한다

벤츠 지바겐 국내서 인기 폭발, 줄서서 구매한다

벤츠 신형 G클래스의 국내 인기가 주목된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G클래스는 외관 컬러와 파워트레인에 따라 최대 1년을 대기해야 출고가 가능하다. 특히 신형 AMG G63 화이트 컬러가 인기다. 일부 고객은 부분변경 이전 모델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형 G클래스는 부분변경으로 각진 외관 등 고유의 디자인 헤리티지가 유지됐으며, 새롭게 디자인된 오프로드 콕핏, 투명 보닛,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사양이 추가됐다. 신형 G

업계소식김한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