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그룹, 장애인에 맞춤형 자전거 200여대 보급
현대자동차그룹은 15일(화) 서울 시립 남부장애인복지관에서 최동익 국회의원, 박광식 현대차그룹 부사장,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복지관 소속 장애인 및 관계자 등 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맞춤형 자전거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지급한 동두천 장애인 복지관용 1대 및 개인용 1대를 포함해, 지난해 말부터 개인 수혜자용 118대, 복지관용 73대 등 3억원 상당의 장애인 맞춤형 자전거 총 191대를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