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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플레이 르노' 진행, 포토부스가 무료

르노코리아 '플레이 르노' 진행, 포토부스가 무료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4월 초 브랜드 전환 이후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에서 진행 중인 브랜드 캠페인을 올해 연중 행사로 이어간다. 르노코리아는 젊은 세대의 핫플레이스로 자리한 서울 성수동의 르노 성수 전시장에서 주말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플레이 르노(play renault)’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르노코리아의 플레이 르노 캠페인은 고객들이 신차 구매 목적 없이도 르노 성수를 언제나 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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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캐시카이 부분변경, 현대차 투싼보다 ‘1200만원’ 비싸다

닛산 캐시카이 부분변경, 현대차 투싼보다 ‘1200만원’ 비싸다

닛산은 신형 캐시카이 유럽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22일(현지시간) 시작했다. 신형 캐시카이는 3세대 부분변경으로 독특하게 디자인된 전면부,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하이브리드 등이 특징이다. 신형 캐시카이 유럽 가격은 3만1200유로(약 4600만원)부터다. 신형 캐시카이는 1.3 가솔린 터보와 1.5 e-하이브리드로. 가격은 각각 3만1200유로(약 4600만원), 3만6700유로(약 5400만원)부터다. 신형 캐시카이 경쟁 모델인 현대차 투싼 부분변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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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우라칸 후속, 1만rpm 레드존 슈퍼카

람보르기니 우라칸 후속, 1만rpm 레드존 슈퍼카

람보르기니는 코드명 람보르기니 634의 기술 사양 일부를 23일 공개했다. 람보르기니 634는 우라칸의 후속 모델이자 레부엘토에 이은 두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 V8 트윈 터보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가 조합됐다. 레드존은 1만rpm이다. 연내 글로벌 출시된다. 우라칸 후속 코드명은 람보르기니 634다. 우라칸 후속에는 새롭게 제작된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됐다.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는 람보르기니 레부엘토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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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Y 보조금 231만원, 실구매가 5040만원

테슬라 모델Y 보조금 231만원, 실구매가 5040만원

테슬라 모델Y 보조금이 확정됐다. EV누리집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재판매가 시작된 모델Y 보조금은 트림에 따라 최대 231만원으로 확정됐으며, 지자체 보조금을 더해 후륜구동(RWD) 기준 5040만원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모델Y는 상품성이 일부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모델Y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RWD 스탠다드를 제외한 라인업 판매가 중단됐다. 지난 4월부터 RWD 5499만원, AWD 롱레인지 6399만원, 퍼포먼스 7199만원으로 풀라인업 재판매가 시작됐다. 다만 RWD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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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신형 그란투리스모 가격 1억원 올랐다

마세라티 신형 그란투리스모 가격 1억원 올랐다

마세라티 신형 그란투리스모 가격이 호주서 공개됐다. 신형 그란투리스모는 풀체인지로 매끄러운 외관 디자인과 디지털화된 실내, 3.0리터 V6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 등이 특징이다. 신형 그란투리스모는 국내 출시도 예정됐다. 호주 가격은 기존보다 최대 1억원 이상 올랐다. 신형 그란투리스모 호주 가격은 모데나 37만5000달러(약 3억4000만원), 트로페오 45만달러(약 4억1000만원), 신형 그란카브리오 트로페오 47만5000달러(약 4억3000만원)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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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5 유럽부터 출시, 4800만원대 아이코닉 전기차

르노5 유럽부터 출시, 4800만원대 아이코닉 전기차

르노는 르노5 E-Tech를 유럽에 먼저 출시한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르노5 E-Tech는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소형 전기차로 1970년대 르노5 해치백에서 영감을 얻은 클래식한 디자인, WLTP 주행거리 410km가 특징이다. 가격은 3만2900유로(약 4800만원)로 책정됐다. 르노는 르노5 E-Tech 상위 트림을 유럽에 출시하고 추후 엔트리 트림을 투입한다. 르노5 E-Tech 상위 트림 가격은 3만2900유로(약 4800만원)다. 엔트리 트림은 2만5000유로(약 3700만원)로 예고됐다. 르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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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1 보조금 확정, 서울서 실구매가 4400만원대

ST1 보조금 확정, 서울서 실구매가 4400만원대

현대차 ST1 보조금이 확정됐다. ST1은 샤시캡을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ST1은 전기차로 최대 317km를 주행할 수 있다. 보조금은 카고 1100만원, 냉동 1450만원이다. 카고 기준 서울 실구매 가격은 4400만원대다. ST1은 샤시캡(Chassis-Cab)을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ST1은 샤시캡, 카고, 카고 냉동 등이 주요 라인업이다. 샤시캡을 기반으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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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와 아반떼 시동 꺼짐, EGR 문제로 리콜

현대차 쏘나타와 아반떼 시동 꺼짐, EGR 문제로 리콜

현대차가 MPI 엔진이 얹어진 일부 차량 리콜을 진행한다. 자동차리콜센터에 따르면 아반떼와 캐스퍼, 베뉴, 쏘나타, 코나 등 MPI 엔진 사양에서 배기가스 재순환장치 밸브(EGR 밸브) 제조 불량으로 인해 주행 중 간헐적 시동 꺼짐이 확인됐다. EGR 밸브 교체를 받아야 한다. 현대차 미국 법인은 이달 초 2024년형 아반떼와 코나, 베뉴 등에서 EGR 오작동으로 주행 중 차량이 멈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리콜에 돌입했다. 현대차는 EGR 공급업체인 보그워너에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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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 EQS SUV 국내 주행거리 471km, 가격은?

마이바흐 EQS SUV 국내 주행거리 471km, 가격은?

마이바흐 EQS SUV 국내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마이바흐 EQS SUV는 1회 완충시 471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복합전비는 3.5km/kWh다. 마이바흐 EQS SUV는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로 최상급 럭셔리를 지향한다. 상반기 중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마이바흐 EQS SUV는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로 최상급 럭셔리를 지향한다. 국내에는 마이바흐 EQS 680 SUV가 도입되는데, 먼저 출시된 미국 기준 가격은 17만9900달러(약 2억4000만원)부터다. 국내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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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GLC 쿠페 신형 국내 가격부터 공개, 1억400만원

AMG GLC 쿠페 신형 국내 가격부터 공개, 1억400만원

AMG 신형 GLC 43 4MATIC 쿠페(이하 AMG GLC 쿠페) 국내 가격이 공개됐다. 벤츠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AMG GLC 쿠페 가격은 1억400만원으로 책정됐다. AMG GLC 쿠페는 2.0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421마력을 발휘하며, 국내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탑재했다. AMG GLC 쿠페는 신형 GLC 쿠페 기반 고성능이다. AMG GLC 쿠페 가격은 1억400만원으로 책정됐다. 벤츠코리아는 지난달 AMG 신형 GLC 4MATIC을 9960만원으로 출시했는데, AMG GLC 쿠페 투입으로 풀라인업을 갖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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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3 풀체인지 실차급 예상도, 웅장한 디자인 ‘주목’

BMW X3 풀체인지 실차급 예상도, 웅장한 디자인 ‘주목’

BMW X3 풀체인지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X3 풀체인지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돼 완성도가 높다. 신형 X3는 공기저항을 고려해 설계된 외관과 새로운 어댑티브 서스펜션 등 상품성이 향상됐다. 오는 6월 공개 예정이다. X3 풀체인지는 4세대 모델로 코드명은 G45다. 신형 X3 차체 크기는 전장 4755mm, 전폭 1920mm, 전고 1676mm, 휠베이스 2865mm다. 기존과 비교해 42mm 길어지고 23mm 넓어졌다. 신형 X3 외관은 공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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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CLE 63 8기통 엔진 탑재 예고, 4기통 PHEV는 실패?

AMG CLE 63 8기통 엔진 탑재 예고, 4기통 PHEV는 실패?

AMG CLE 63에 V8 엔진이 얹어질 예정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에 따르면 벤츠는 AMG CLE 63에 2.0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대신해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포함된 4.0리터 V8 엔진이 적용된다. AMG CLE 63은 연내 공개된다. 2.0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는 AMG 신형 C63 S E-퍼포먼스를 통해 공개된 벤츠 최신 고성능 E-퍼포먼스 파워트레인이다. E-퍼포먼스 파워트레인은 포뮬러 1 하이브리드 기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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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 인증 중고차 사업 출범, 엄선된 중고차 판매

KG모빌리티 인증 중고차 사업 출범, 엄선된 중고차 판매

KG모빌리티(이하 KGM)가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신뢰도 높은 중고차 구매를 돕기 위해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서서울모터리움에 오프라인 전시장을 개설하고 인증 중고차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KGM은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제품에 대한 투명한 정보제공과 함께 품질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사후관리 서비스를 통해 건전한 중고차 거래 문화 조성 및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위해 인증 중고차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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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3 주행거리 ‘350km’, 셀토스보다 긴 휠베이스

기아 EV3 주행거리 ‘350km’, 셀토스보다 긴 휠베이스

기아 EV3 제원 일부가 공개됐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EV3 기본형은 66.6kWh 리튬 이온 배터리로 1회 완충시 주행거리 350km를 확보했으며, 전기모터 최고출력은 204마력이다. 휠베이스는 2680mm다. EV3는 E-GMP 기반 보급형 전기차로 이달 23일 공식 공개된다. EV3는 기아의 E-GMP 기반 세 번째 전용 전기차다. EV3는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끌고 라인업을 확장하며, 전동화 모빌리티 시대의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소형 SUV다. EV3는 이달 23일 디자인을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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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실버라도 EV 퍼스트 에디션 공개, 1억2000만원대 픽업트럭

쉐보레 실버라도 EV 퍼스트 에디션 공개, 1억2000만원대 픽업트럭

쉐보레는 실버라도 EV 퍼스트 에디션 RST를 추가로 공개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한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실버라도 EV 퍼스트 에디션 RST 얼티엄 배터리 및 드라이브 기술로 합산 총 출력 754마력, EPA 주행거리 708km를 확보했다. 가격은 약 1억2000만원대다. 실버라도 EV 퍼스트 에디션 RST 가격은 9만4500달러(약 1억2000만원)로 책정됐다. 쉐보레는 실버라도 EV 퍼스트 에디션 RST 생산에 돌입했으며, 연내 미국 고객에게 인도할 계획이다. 실버라도 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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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신형 컨티넨탈 GT 내달 공개, 771마력 하이브리드 예고

벤틀리 신형 컨티넨탈 GT 내달 공개, 771마력 하이브리드 예고

벤틀리는 차세대 컨티넨탈 GT 티저를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컨티넨탈 GT 풀체인지는 V8 엔진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합산 총 출력 771마력을 발휘한다. 사륜구동 시스템과 후륜 조향 시스템 등 다양한 사양이 적용됐다. 6월 쿠페가 먼저 공개된다. 벤틀리는 지난주에 컨티넨탈 GT 에디션 8을 공개하면서 현행 모델 단종을 알렸다. 컨티넨탈 GT는 풀체인지를 통해 벤틀리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Ultra Performance Hybrid)를 탑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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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청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기념 프로모션 진행

볼보 청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기념 프로모션 진행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충북 지역 고객에게 스웨디시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청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딜러인 에이치모터스가 운영하는 볼보 청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총 연면적 1,257.16㎡(약 380평)의 지상 3층 규모로, 볼보자동차만의 스웨디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볼보 리테일 익스피리언스(Volvo Retail Experience, VRE)’ 콘셉트가 적용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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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코스트코 전시 부스 설치, 추첨으로 트랙스 크로스오버 증정

쉐보레 코스트코 전시 부스 설치, 추첨으로 트랙스 크로스오버 증정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코스트코 전국 8개 지점에 설치되는 전시 부스를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제품경험과 함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지엠 이머전 위크(GM Immersion Week)’를 개최한다. 5월 20일부터 8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쉐보레 차량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고객 경험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 부스에는 쉐보레의 대표 모델인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전시되며, 전문적인 상담과 견적 및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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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GLC 쿠페 국내 사양부터 공개, 빠짐없는 풀패키지

AMG GLC 쿠페 국내 사양부터 공개, 빠짐없는 풀패키지

AMG 신형 GLC 43 4MATIC 쿠페(이하 AMG GLC 쿠페) 국내 사양이 공개됐다. 벤츠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AMG GLC 쿠페는 1열 통풍 시트와 후륜 조향, 최신 ADAS 등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이다. 2.0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은 421마력이다. 이달 중 출시 예정이다. AMG GLC 쿠페는 신형 GLC 쿠페 기반 고성능이다. AMG GLC 쿠페는 이르면 이달 중 출시될 예정인데,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AMG GLC 쿠페 국내 사양은 43으로 2.0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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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골프 GTI 가격 공개, BMW 3시리즈 수준

폭스바겐 신형 골프 GTI 가격 공개, BMW 3시리즈 수준

폭스바겐은 골프 부분변경 GTI 독일 가격을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신형 골프 GTI는 실내와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최고출력은 265마력으로 향상됐다. 가격은 4만4505유로(약 6500만원)로 BMW 3시리즈와 유사하다. 신형 골프 GTI 가격은 4만4505유로(약 6500만원)로 책정됐다. BMW 3시리즈 엔트리 트림과 차이는 695유로(약 100만원)에 불과하다. 골프 부분변경 GTI는 독일을 시작으로 올해 말 미국 등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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