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지적재산권 공유단체[OIN] 가입
현대ㆍ기아차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Durham)에서 지난 10일(현지시간) 전세계 자동차 업체 최초로 리눅스 기반오픈소스 특허 공유단체(Open Invention Network, 이하 OIN)에 가입했다고 11일(금) 밝혔다. 리눅스 기반 오픈소스 특허 공유단체 OIN은 특허전문회사 또는 개인의 무분별한 특허공격과 특허권 남용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작용을 줄이고, 협력을 통한 기술 개발을 촉진하고자 구글, IBM, 소니 등이 힘을 합해 2005년 설립한 비영리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