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소식

G4 렉스턴, 국토부 안전도 평가서 '최고 등급' 획득

G4 렉스턴, 국토부 안전도 평가서 '최고 등급' 획득

쌍용자동차 G4 렉스턴이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17 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 충돌안전성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G4 렉스턴은 2017 KNCAP 충돌안전성 평가결과 정면충돌과 부분정면 충돌, 그리고 측면충돌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어냈다.G4 렉스턴에는 운전석 무릎에어백을 포함해 동급 최다 9-에어백이 적용됐으며, 차체에 동급에서 가장 많은 81.7%의 고장력강판을 사용했다. 포스코와 공동개발한 쿼드프레임으로 견고한 차체 강성을 확보와 충돌시 상대 차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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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QM6, 출고 1년도 안돼 실내에서 녹 발생

르노삼성 QM6, 출고 1년도 안돼 실내에서 녹 발생

르노삼성 QM6의 실내 주요 부품에 녹이 발생돼 주의가 요구된다. 동호회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이번 사안은 출고된지 1년도 안된 차량 실내에서 발생됐다. 스티어링 휠 조인트와 연결부 브라켓에 시뻘건 녹이 발생된 것이 육안으로 확인된다.실내에서 발생되는 녹은 공조장치를 통해 운전자와 동승자의 호흡기에 축적된다. 특히 신체기관이 완전히 성장하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녹이 발생된 차량의 소유주들은 서비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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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2019년 출시될 라피드S는 이런 모습?

애스턴마틴, 2019년 출시될 라피드S는 이런 모습?

애스턴마틴 밴티지를 기반으로 한 슈퍼세단 라피드S의 예상도가 나와 주목된다. 애스턴마틴은 오는 2019년 기존 라피드S를 대체하는 4도어 고성능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라피드E로 알려진 애스턴마틴의 전기차는 하이엔드 럭셔리카 시장을 겨냥한다.디자이너 조 슈나너스가 공개한 차세대 라피드S는 신형 밴티지의 독특한 리어 디자인을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감각을 강조했다. 아치형 트렁크리드는 애드턴마틴이 즐겨 사용하는 디자인으로 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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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증강현실 이용한 '모바일 매뉴얼' 론칭

제네시스, 증강현실 이용한 '모바일 매뉴얼' 론칭

제네시스 브랜드는 국내 최초의 3D 자동차 모바일 매뉴얼 '제네시스 버추얼 가이드'를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제네시스 버추얼 가이드는 증강현실, 가상현실, 3D 콘텐츠를 통해 제네시스 차량의 주요 기능을 직관적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제네시스 버추얼 가이드는 텍스트 중심의 기존 설명서에서 벗어나 디지털 정보를 기반으로 이미지, 영상 등을 통해 주요 기능에 대한 정보를 직관적이고 쉽게 제공한다. 또한 원하는 정보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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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탐사차에 적용될 타이어는 '중세시대' 스타일

화성탐사차에 적용될 타이어는 '중세시대' 스타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화성탐사로버(MER)에 적용할 새로운 타이어를 공개했다. 중세시대 기사들의 갑옷을 연상케하는 수퍼릴래스틱(Superelastic) 타이어는 공기가 주입되지 않는 방식으로 다양하게 변형되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화성탐사로버는 화성 표면을 이동하며 다양한 화성 암석의 화학 물질, 무기물, 유기물을 분석하고 샘플을 채취하며, 기상과 지표면 아래의 구조를 관측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이 과정에서 날카로운 화성 암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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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백 4.4초, 다카르 랠리에 출전하는 '티볼리 DKR'

제로백 4.4초, 다카르 랠리에 출전하는 '티볼리 DKR'

쌍용차가 죽음의 레이스로 불리는 다카르 랠리에 9년 만에 다시 도전한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2018 다카르 랠리 공식 출전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고 다카르 랠리에서 선보일 티볼리 DKR을 공개했다.내년 1월 6일 페루 리마에서 출발해 볼리비아 라파즈를 거쳐 20일 아르헨티나 코르도바까지 달리는 2018 다카르 랠리에는 500여개 팀이 참가해 약 9000Km의 레이스를 펼친다. 이번 랠리는 총 14개 구간 중 절반이 사막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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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 차세대 제네시스는 이런 모습

제네시스 GV80, 차세대 제네시스는 이런 모습

제네시스 브랜드가 후륜구동 플랫폼을 고수할 계획이며, 2019년 선보일 SUV 모델 GV80를 통해 차세대 제네시스 디자인을 제시한다. 제네시스 디자인 총괄 루크 동커볼케 전무는 최근 카앤드라이버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GV80는 럭셔리 중형 SUV로 후륜구동 플랫폼을 통해 짧은 프론트 오버행, 긴 리어 오버행과 휠베이스, 그리고 뒤로 물러난 캐빈룸을 특징으로 한다. 이를 통해 럭셔리하면서 역동적인 감각이 강조되며, 대형 휠 아치와 완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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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신형 QX50 공개..X3·GLC와 경쟁

인피니티, 신형 QX50 공개..X3·GLC와 경쟁

인피니티는 24일(현지시간) 신형 QX50 외관 디자인을 공개했다. 신형 QX50은 올해 초 공개된 QX50 콘셉트의 디자인을 그대로 양산차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QX50은 BMW X3, 벤츠 GLC, 아우디 Q5 등 소형 프리미엄 SUV와 경쟁하게 된다.신형 QX50은 전장 4690mm, 전폭 1900mm, 전고 1680mm의 차체를 갖는다. 기존 QX50 보다 커진 차체를 통해 실내공간을 대폭 넓혀 거주성을 높였다. 특히 콘셉트카를 통해 먼저 공개된 실내에는 고급 소재와 차별화된 디자인이 적용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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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골프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적용

폭스바겐, 골프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적용

폭스바겐이 차세대 골프에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MHEV)을 적용한다. 차세대 골프는 1.5 TSI 가솔린 터보엔진과 48V 시스템을 통해 높은 연비와 개선된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폭스바겐은 골프를 시작으로 폭 넓은 라인업에 MHEV를 적용할 계획이다.디젤게이트로 홍역을 앓은 폭스바겐은 MHEV 시스템을 대안으로 선택했다. 가솔린 터보엔진에 추가된 8kW 스타터-발전기는 배출가스 발생이 많은 발진가속시 동력을 전달한다. 일체형 구조로 기존 아이들링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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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 다른 고급감, 실내 공개된 '차세대 A클래스'

차원이 다른 고급감, 실내 공개된 '차세대 A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가 내년 선보일 차세대 A클래스의 실내 디자인을 먼저 공개했다. 차세대 A클래스는 작은 차에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동급 해치백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적용됐다.수평형 레이아웃이 적용된 A클래스의 대시보드는 도어패널부터 대시보드까지 하나로 연결된 랩어라운드 디자인이 적용돼 일체감을 강조했다. 특히 7인치와 10.25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하이테크 감각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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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우르스, 출시에 앞서 일부 사양 공개

람보르기니 우르스, 출시에 앞서 일부 사양 공개

람보르기니 브랜드는 내달 2일 우르스 공개에 앞서 일부 사양을 공개했다. 고성능 SUV를 지향하는 우르스는 슈퍼카급 성능을 목표로 한다. 우르스의 내외관은 지난 2012년 공개된 우르스 콘셉트의 패스트백 루프라인과 직선을 강조한 디자인을 유지했다.군용 오프로더 LM002를 계승한 우르스는 폭스바겐그룹의 MLB 에보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돼 아우디 Q7, 벤틀리 벤테이가, 포르쉐 카이엔과 플랫폼을 함께 쓴다. 파워트레인은 4.0 V8 트윈터보 엔진과 8단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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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소형·대형 SUV 판매 급성장, 쌍용차가 주도

올해 소형·대형 SUV 판매 급성장, 쌍용차가 주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SUV의 인기가 뜨겁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SUV 시장은 2011년 이후 해마다 연평균 16% 가량 성장해 지난해 45만대까지 늘어났으며 자동차 시장 내 점유율은 약 30%에 달한다. 특히 기존 SUV 시장에서 비교적 낮은 점유율을 보였던 소형과 대형 SUV 시장이 최근 급격히 성장하며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내수시장에서 국산 소형 SUV는 총 10만2682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기대비 약 36.1% 증가했다.또한 대형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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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급 신분상승, 가격 공개된 '신형 엑센트'

아반떼급 신분상승, 가격 공개된 '신형 엑센트'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은 21일(현지시간) 신형 엑센트 가격을 공개했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엑센트는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과 NVH 성능과 주행성능을 높여 상품성을 높였다. 판매가격은 SE 트림 기준 1만4995달러(약 1635만원)에서 시작된다.신형 엑센트는 동급 가장 넓은 실내공간과 능동형 안전장치가 적용됐다. 강화된 충돌테스트 규정을 만족하는 전방충돌감지 및 비상브레이크를 적용했다. 차체의 54.5%에 고장력강판을 적용해 차체강성을 32% 높였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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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 '2.0 터보·2.2 디젤' 추가 계획

제네시스 G80, '2.0 터보·2.2 디젤' 추가 계획

제네시스 브랜드가 이르면 오는 12월 G80 터보와 G80 디젤을 추가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G80 터보에는 2.0 가솔린 터보엔진이, G80 디젤에는 2.2 디젤 터보엔진이 적용돼 기존 3.3과 3.8 자연흡기, 3.3 터보의 엔진 라인업이 5종으로 확대된다.제네시스 G80 터보에는 G70을 통해 먼저 선보인 2.0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이 적용된다. 6200rpm에서 최고출력 255마력, 1400-4000rpm에서 최대토크 36.0kgm를 발휘하며,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기어비 최적화를 통해 가속성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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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미국서 2만대 돌파 코앞..G80·G90 선전

제네시스, 미국서 2만대 돌파 코앞..G80·G90 선전

제네시스 G90(국내명 EQ900)가 지난 10월 미국 대형 럭셔리카 시장에서 총 378대가 판매돼 아우디 A8, 렉서스 LS, 재규어 XJ의 판매량을 앞섰다. 특히 작년 누적 판매량은 총 3624대를 판매해 미국 대형 럭셔리카 판매량의 17.9%를 차지하며 선전했다.10월 미국 대형 럭셔리카 시장에서 제네시스 G90는 52.6% 판매를 늘린 포르쉐 파나메라와 함께 눈에 띄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전체 시장 판매량이 13.4% 줄어든 상황에서 거둔 의미있는 성과로 미국시장 진출 14개월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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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신형 G클래스 인테리어 유출..S클래스 분위기

벤츠, 신형 G클래스 인테리어 유출..S클래스 분위기

메르세데스-벤츠가 내년 선보일 차세대 G클래스의 실내 디자인이 완전히 유출됐다. 오토트레이드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사진 속에는 이미 한 차례 유출된 대시보드를 비롯해 도어패널, 센터페시아, 시트 등 G클래스 양산차의 디자인이 완전히 드러났다.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전자식 계기판과 대형 인포테인먼트 모니터다. 최근 선보인 S클래스 부분변경과 유사한 스타일로 두 개의 대형 모니터로 구성된다. 또한 금속 소재가 적용된 스티어링 휠의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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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508 후속모델, 쿠페형 세단으로 출시된다

푸조 508 후속모델, 쿠페형 세단으로 출시된다

푸조 브랜드가 이르면 내년 하반기 차세대 508을 선보인다. 최근 3008, 5008을 성공적으로 론칭한 푸조는 508을 시작으로 승용차 라인업을 대폭 물갈이 한다. 이같은 움직임은 PSA그룹이 2021년까지 26개 신차를 선보일 '푸시투패스' 프로젝트의 일환이다.PSA그룹이 지난해 공개한 푸시투패스 프로젝트는 향후 26개 신차를 통해 5년 내에 판매량을 25%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차에는 경량화 플랫폼이 적용되며, 7종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4종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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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가 출시할 '싼타페급' SUV 스파이샷 포착

쌍용차가 출시할 '싼타페급' SUV 스파이샷 포착

쌍용자동차가 2019년 출시할 코란도C 후속 모델 C300이 처음 카메라에 잡혔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이 게재한 C300 스파이샷에는 티볼리 차체를 기반으로 휠베이스와 프론트 오버행, 리어 오버행을 늘린 테스트뮬 차량이 포착됐다.C300 테스트뮬의 가장 큰 특징은 길어진 보닛과 캐빈룸, 그리고 휠베이스다. C300은 코란도C 후속 모델로 쌍용차는 지난 2월 렌더링을 한 차례 공개한 바 있다. C300은 기존 코란도C 보다 체급을 올려 싼타페 등과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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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모친상

정진은 (전 대학교수) ㆍ진성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ㆍ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ㆍ진철 (당진에코파워 사장) ㆍ진민 (정내과 원장) 씨 모친상김승권 (전 대학교수)ㆍ강천석 (조선일보 논설고문)ㆍ송용완 (사업) 씨 빙모상, 박현옥ㆍ윤정민 씨 시모상-고인 : 임완재(향년 92세) -영면일자 : 2017년 11월 18일(토) 오후 5시00분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 (02-3010-2230) -발인 : 2017년 11월 21일 오전 8시 -장지 : 충남 천안시 풍산공원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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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새로운 라인업, 세단형 폴로 '버투스'

폭스바겐의 새로운 라인업, 세단형 폴로 '버투스'

폭스바겐은 17일 폴로의 세단형 모델 '버투스'를 공개했다. 버투스는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았던 제타 보다 작은 세단형 소형차로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시장에서 토요타 야리스, 혼다 시티 등 보급형 소형차와 경쟁한다.버투스는 최근 출시된 신형 폴로와 동일한 MQB-A0 플랫폼을 사용한다. 외관 디자인은 폴로와 흡사한데 흡사한 헤드램프와 그릴이 사용됐으며, 범퍼에는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다. 트렁크를 늘렸음에도 차량의 프로포션과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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