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소식

1월 출시될 '신형 K3', 도로에서 만나면 이런 느낌

1월 출시될 '신형 K3', 도로에서 만나면 이런 느낌

기아자동차가 내년 1월 선보일 신형 K3가 카메라에 잡혔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K3는 휠베이스를 늘려 동급에서 가장 큰 차체로 출시될 계획이며, 4-포인트 LED 주간주행등과 가로로 긴 바 타입의 리어램프가 특징이다.주행 중 포착된 신형 K3는 커진 차체와 개선된 프로포션을 통해 안정감 있는 디자인을 구현했다. 신형 K9에도 적용된 C-필러의 오페라 글래스가 적용돼 날렵한 루프라인과 아반떼와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보여준다. 매끄러운 리어도어 파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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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로 공개된 BMW X7, 레인지로버·GLS와 경쟁

티저로 공개된 BMW X7, 레인지로버·GLS와 경쟁

BMW는 19일(현지시간) 플래그십 SUV X7 출시에 앞서 생산라인과 일부 디자인을 공개했다. 이번 티저에서는 X7의 전면그릴과 헤드램프, 엔진룸, 머플러팁 등 부분적인 외관 디자인과 기어노브, 썬루프와 천정 등 일부 실내 디자인이 공개됐다.BMW X7은 X5 보다 큰 3열 7인승 SUV로 프리미엄 대형 SUV 시장에서 벤츠 GLS, 레인지로버와 경쟁한다. X7은 BMW의 완전히 새로운 라인업으로 내년 공개돼 하반기 본격적인 생산이 시작된다. X7의 일부 부품은 롤스로이스 컬리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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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임단협 잠정합의, 기본급 5만8천원 인상

현대차 임단협 잠정합의, 기본급 5만8천원 인상

현대차 노사가 2017년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합의했다. 19일 울산공장 아반떼룸에서 열린 37차 본교섭에서 현대자동차 노사는 기본급 5만8000원 인상, 사내하도급 근로자 3500명 추가 특별 고용을 골자로 하는 합의안에 서명했다. 또한 2019년까지 사내하도급 및 직영 촉탁계약직 50% 감축, 자동차 산업 위기를 반영한 임금/성과금 인상 자제, 중소기업 상생 방안 마련, 4차 산업혁명 대응 관련 노사공동 협의체 구성 등 발전적인 부분에 대한 합의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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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등 현대기아차 6종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쏘나타 등 현대기아차 6종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2017 굿디자인 어워드에 제네시스와 현대차, 기아차 등 현대차그룹 신차가 대거 선정됐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운송 디자인 자동차 부문에 제네시스 GV80 콘셉트, G80 스포츠, 현대차 쏘나타 뉴 라이즈, 기아차 스팅어, 니로, 프라이드가 선정됐다고 19일 전했다.제네시스는 브랜드 출범 첫 해인 2015년 EQ900(현지명 G90)가 굿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데 이어 2016년 쿠페형 콘셉트카 비전G, 2017년 G80 스포츠와 수소연료전지 SUV 콘셉트카 GV80가 연이어 수상하며 3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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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올해의 차' 실차 테스트 진행..내달 선정

'2018 올해의 차' 실차 테스트 진행..내달 선정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조창현, 이하 기자협회)는 19일 '2018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8)' 선정을 위한 최종 결정을 앞두고 경기도 파주 헤이리 일대에서 실차 테스트를 진행했다. 기자협회 소속 전문기자들은 이날 올해 출시된 신차 60여종 가운데 최종 후보로 선정된 10개 모델을 대상으로 상품성을 직접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테스트에는 차량의 디자인, 퍼포먼스, 편의성, 안전성, 경제성, 혁신성 등 총 20개 항목의 세부평가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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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내년 1월 아테온 사전계약 개시

폭스바겐코리아, 내년 1월 아테온 사전계약 개시

폭스바겐코리아가 내년 1월 아테온과 파사트 GT의 사전계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코리아는 내년 1월부터 일부 차종의 사전계약을 시작할 예정이며 이르면 내년 3월 출고가 시작된다.먼저 투입되는 모델은 아테온과 파사트 GT다. 두 모델 모두 풀체인지 신차로 국내에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테온은 CC의 후속 모델로 디자인과 사양을 고급화해 CC 보다 상위 시장을 공략한다. 국내에 선보일 모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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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이상의 변화, 모습 드러낸 '신형 투아렉'

기대 이상의 변화, 모습 드러낸 '신형 투아렉'

폭스바겐이 내년 출시할 신형 투아렉의 외관 디자인이 완전히 노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신형 투아렉은 폭스바겐의 새로운 패밀리룩이 적용된 모습으로 새로운 디자인을 통해 존재감과 고급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현대적으로 진화한 신형 투아렉은 크롬으로 장식된 대형 그릴과 헤드램프를 통해 기존 투아렉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를 연출했다. 먼저 출시된 아테온과 유사한 구성이면서 SUV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새롭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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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신형 벨로스터, 광고 촬영 중 완전히 노출

이것이 신형 벨로스터, 광고 촬영 중 완전히 노출

현대자동차가 내년 1월 출시할 신형 벨로스터가 광고 촬영 중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은 18일 완전히 모습을 드러낸 신형 벨로스터를 게재했다. 신형 벨로스터는 완성도를 높인 공격적인 전면 디자인이 특징이다.신형 벨로스터는 헤드램프 일체형 LED 주간주행등을 적용하고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이 적용됐다. 디테일이 강조된 전면 범퍼에는 에어커튼을 적용했다. 프로포션 변경을 통해 보닛의 길이감을 강조해 차가 길어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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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K9 실내는 이런 모습, 와이드 모니터 적용

신형 K9 실내는 이런 모습, 와이드 모니터 적용

기아자동차가 내년 3월 출시할 신형 K9의 실내가 포착됐다. 관련 동호회와 국내 커뮤니티에 게재된 신형 K9의 실내는 가로로 긴 와이드 비율의 돌출형 모니터 등 제네시스 EQ900와는 다른 형태의 실내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계기판은 두 개의 대형 아날로그 클러스터와 중앙에는 전자식 표시창을 적용한 타입으로 풀 LCD 방식의 기존 모델과 구분된다. 또한 가죽과 우드, 메탈 감각의 스위치가 조합된 스티어링 휠은 4-스포크 타입의 새로운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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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공개된 BMW X2, X1 보다 272만원 비싸다

가격 공개된 BMW X2, X1 보다 272만원 비싸다

내년 3월 국내에도 출시될 BMW X2의 판매가격이 미국에서 먼저 공개됐다. BMW X2 xDrive28i 기준 3만9395달러(약 4294만원)에서 시작돼 동일한 파워트레인의 X1 xDrive28i 대비 2500달러(272만원) 높은 가격이 책정됐다.X2 xDrive28i는 2.0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과 아이신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5000-6000rpm에서 최고출력 228마력, 1450-4500rpm에서 최대토크 35.7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60mph(96.5km/h) 가속은 6.3초, 최고속도는 230km/h다.X2는 전륜구동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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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400마력급 '아테온 R' 출시 계획

폭스바겐, 400마력급 '아테온 R' 출시 계획

폭스바겐이 아테온에 400마력급 고성능 모델을 추가한다고 최근 밝혔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로틀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고성능 R 라인업 강화를 위해 아테온 R을 출시한다. 아테온 R에는 3.0 VR6 터보엔진이 적용된다.아테온 R 프로토타입은 최고출력 410마력을 발휘하며 할덱스 사륜구동 시스템이 조합돼 주행성능을 강조했다. 특히 전륜구동 플랫폼을 사용했음에도 후륜에 힘을 더하는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약간의 오버스티어를 연출하도록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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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벨로스터 내외관 유출..어디가 달라졌나?

신형 벨로스터 내외관 유출..어디가 달라졌나?

현대자동차가 내년 1월 출시할 신형 벨로스터의 내외관 디자인이 유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오소리티와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신형 벨로스터는 차체 프로포션 변경을 통해 안정적이면서 스포티한 감각이 강조됐다.신형 벨로스터는 지난 11월 미디어 프리뷰를 통해 실차가 공개됐다. 새로운 플랫폼과 디자인을 통해 차체 강성을 높이고, 리어멀티링크 서스펜션을 기본으로 적용해 주행성능을 강화했다. 또한 2열 공간을 추가로 확보해 실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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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선정, '2017 올해의 안전한 차' 살펴보기

국토부 선정, '2017 올해의 안전한 차' 살펴보기

국토교통부는 2017 올해의 안전한 차에 BMW 520d, 벤츠 E220d, 기아차 스팅어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BMW 520d는 2013년 KNCAP이 시행된 이래 역대 최고점수인 99.1점을 기록해 올해 평가대상 11개 차종 중 최고의 안전성을 기록했다.국토부는 올해 자동차안전도평가에서 총 11개 차종의 결과를 발표했다. 국산차는 기아차 모닝, 스팅어, 쉐보레 크루즈, 현대차 i30, 그랜저, 코나, 쌍용차 렉스턴 7개 차종, 수입차는 BMW 520d, 벤츠 E220d, 토요타 프리우스, 혼다 CR-V 4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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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유출된 '차세대 제타'..2018년 출시

디자인 유출된 '차세대 제타'..2018년 출시

폭스바겐이 내년 출시할 신형 제타의 디자인이 유출됐다. 사진 속의 신형 제타는 폭스바겐이 최근 공개한 신형 제타 렌더링과 동일한 디자인이 확인된다. 신형 제타는 내년 1월 2018 북미오토쇼에서 공개되며, 2018년 중반 판매가 시작된다.신형 제타의 전면은 최근 출시된 소형 SUV 티록과 유사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헤드램프 보다 그릴을 낮게 위치시켜 안정감을 강조했으며, 범퍼 하단부 디자인을 강조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형 제타에는 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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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내년 1분기 풀체인지 신차 4종 투입

현대기아차, 내년 1분기 풀체인지 신차 4종 투입

내년 1분기 현대기아차는 풀체인지 신차를 대거 쏟아내 라인업을 강화한다. 1월 신형 벨로스터를 시작으로 신형 K3, 신형 싼타페, 신형 K9 등 디자인과 플랫폼을 완전히 변경한 풀체인지 신차를 통해 상품성과 경쟁력을 높일 전망이다.1월 현대차는 신형 벨로스터를 출시한다. 지난 11월 미디어 프리뷰를 통해 공개된 신형 벨로스터는 i30의 플랫폼을 활용한 모델로 디자인과 주행성능, 2열 거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2+1 도어의 독특한 스타일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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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19년 '마이티 전기차' 출시 계획

현대차, 2019년 '마이티 전기차' 출시 계획

현대자동차그룹이 내년부터 매년 1차종 이상의 새로운 전기차를 출시해 2025년까지 14차종으로 확대할 계획을 13일 밝혔다. 이를 통해 단기간 내에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3위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2019년 마이티 전기차를 출시한다.현대차그룹은 지속적으로 증대되는 친환경차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내연기관 차량의 연비 향상은 물론, 친환경차 전 타입을 개발 운영하면서 중장기적으로 무공해 차량의 확대를 추진해 현재 13종인 친환경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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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출시에 앞서 '신형 G클래스' 실내 공개

벤츠, 출시에 앞서 '신형 G클래스' 실내 공개

메르세데스-벤츠는 13일(현지시간) 신형 G클래스 출시에 앞서 실내 디자인을 공개했다. 신형 G클래스의 인테리어는 새로운 디자인과 소재를 적용해 고급감을 강조했다. 신형 G클래스는 내달 열리는 2018 북미오토쇼에서 완전히 공개된다.신형 G클래스는 S클래스에 먼저 적용된 스티어링 휠이 적용됐다. 실내 대부분은 가죽 소재와 금속 느낌의 메탈릭한 소재로 마감해 현대적인 이미지가 강하다. 옵션으로 적용되는 12.3인치 전자식 클러스터는 인포테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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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쏘에서 G4 렉스턴까지, 도로공사 순찰차에 선정

무쏘에서 G4 렉스턴까지, 도로공사 순찰차에 선정

쌍용자동차 G4 렉스턴이 한국도로공사의 안전순찰차량으로 최종선정됐다. 쌍용차는 안내용 전광판, 경광등, 통합컨트롤러 등이 추가 적용된 G4 렉스턴 104대를 한국도로공사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차량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달된 차량은 전국 고속도로를 주행하며 교통정보 제공, 도로 순찰 및 안전운전 유도, 긴급상황 발생 시 구난 등의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1994년 한국도로공사에 고속도로 안전순찰차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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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크루즈, 국토부 안전도 평가 '최고 등급'

쉐보레 크루즈, 국토부 안전도 평가 '최고 등급'

쉐보레 올 뉴 크루즈가 국토교통부 주관 2017 신차안전도 평가(KNCAP)에서 종합등급 1등급을 획득해 우수한 안전성을 입증했다. 올해 3월 판매 개시한 신형 크루즈는 강화된 여성운전자 안전성 평가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기록했다. 올 뉴 크루즈는 뒷좌석에도 시트밸트 프리텐셔너를 적용해 성인 및 어린이 탑승자의 안전까지 배려한 결과, 충돌안전성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5 스타(★★★★★)를 기록하며 올해 강화된 종합 안전성 평가에서 1등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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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AMG CLS63' 단종 계획..430마력으로 다운

벤츠, 'AMG CLS63' 단종 계획..430마력으로 다운

메르세데스-AMG가 CLS63을 단종시킨다. 메르세데스-AMG 사장 토비아스 뫼르스는 오토모티브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CLS63을 대신해 내년 1월 2018 북미오토쇼에서 CLS53을 공개할 계획이며, CLS63은 새롭게 출시될 AMG GT4로 대체된다고 말했다.CLS63을 대신할 CLS53은 3.0 6기통 터보엔진을 적용해 400마력대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현지 언론은 CLS53의 출력을 430마력으로 예상했다. 기존 CLS63은 5.5 V8 터보엔진으로 최고출력 557마력을, CLS63S는 585마력을 발휘해 CLS53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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