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소식

'QM3 쿠페'로 출시될까, 쿠페형 크로스오버 예고

'QM3 쿠페'로 출시될까, 쿠페형 크로스오버 예고

르노 브랜드가 러시아 시장에 크로스오버 쿠페를 선보일 전망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르노의 신차는 캡처(국내명 QM3)의 상위 모델로 더스터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모스크바에서 조립될 신차는 오는 8월 열리는 2018 모스크바모터쇼에서 공개된다.크로스오버 쿠페의 기반이 될 르노 더스터는 개발도상국에 판매되는 저가형 크로스오버로 캡처 대비 큰 차체와 실내공간이 특징이다. 러시아에 판매되는 더스터는 전륜구동을 기반으로 보다 견고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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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인 반응, 쌍용차 '스노 드라이빙 스쿨' 성료

폭발적인 반응, 쌍용차 '스노 드라이빙 스쿨' 성료

쌍용자동차가 렉스턴 스포츠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스노 드라이빙 스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춘천 소남이섬에서 개최된 스노 드라이빙 스쿨은 참가 신청을 통해 당첨된 가족고객 200개 팀이 참가해 신차 렉스턴 스포츠와 G4 렉스턴을 활용, 오프로드와 빙판을 포함한 모든 주행 환경에서의 주행 실력 향상을 위한 드라이빙 교육이 진행됐다.참가자들은 자연지형과 구조물을 활용한 급 경사로, 빙판, 모굴(mogul), 사면,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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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새해 맞이 '2018 클럽 윷놀이' 개최

할리데이비슨, 새해 맞이 '2018 클럽 윷놀이' 개최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지난 27일 용인점에서 새해를 기념해 '2018 클럽 윷놀이'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7회째인 클럽 윷놀이는 라이딩 이외에 할리데이비슨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라이더와 가족들까지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겨울 행사다. 행사 당일 한파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호그(H.O.G.) 챕터 5개와 40여개 클럽들의 참가로 약 500명이 용인점에 모였다. 특히 이번 클럽 윷놀이에는 2018년에 새롭게 출발하는 호그 원주챕터의 공식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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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노출된 '신형 K9', 스팅어 엠블럼 적용

실내 노출된 '신형 K9', 스팅어 엠블럼 적용

기아자동차가 오는 4월 선보일 신형 K9(RJ)의 실내 디자인이 포착됐다. 28일 관련 동호회와 국내 커뮤니티에 게재된 신형 K9은 수평형 대시보드와 돌출형 인포테인먼트 모니터, 전자식 기어노브, 다이얼 타입 컨트롤러, 아날로그 시계를 특징으로 한다.신형 K9은 풀체인지 모델로 1세대 제네시스(BH) 플랫폼이 사용된 기존 모델과 달리 G80과 EQ900에 사용된 최신 플랫폼이 사용된다. 이를 통해 충돌 안전성과 주행성능이 강화됐으며,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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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 13.8km/ℓ, '제네시스 G80 디젤' 내주 출시

연비 13.8km/ℓ, '제네시스 G80 디젤' 내주 출시

제네시스 G80 디젤이 내주 출시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 브랜드가 G80 2.2D를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G80 디젤은 후륜구동을 기본으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HTRAC)이 적용되며, 국내 복합연비는 사양에 따라 12.1~13.8km/ℓ다.G80 디젤에는 유로6 배출가스 기준을 만족하는 2199cc 4기통 디젤 터보엔진이 적용된다. 3800rpm에서 최고출력 202마력, 1750-2750rpm에서 최대토크 45.0kgm를 발휘하며,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선택적 환원방식(SCR)이 적용돼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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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K5, 주력 트림으로 떠오른 '1.6 터보'

더 뉴 K5, 주력 트림으로 떠오른 '1.6 터보'

기아자동차는 25일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K5를 출시했다. 더 뉴 K5는 외관 디자인의 디테일 변경을 통해 고급감을 강조했으며, 실내에는 엠비언트 라이트를 적용했다. 또한 2.0 터보 트림을 삭제하고, HDA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일부 사양이 변경됐다.특히 1.6 터보에는 ISG 시스템과 R-MDPS가 기본으로 적용됐으며, 나머지 트림에는 C-MDPS가 적용된다. 또한 1.6 터보에는 D컷 스티어링 휠과 T-GDI 엠블럼을 통해 차별화했다. 그 밖에 UVO 선택시 무료 제공 기간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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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싼타페' 티저 공개..2월 사전계약 개시

'신형 싼타페' 티저 공개..2월 사전계약 개시

현대자동차는 25일 현대차그룹 채널인 HMG저널을 통해 '신형 싼타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신형 싼타페는 2월 초 사전계약을 시작하며, 오는 1월 31일부터 2월 5일까지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오토스퀘어 종로 등 전국 6개 지점에서 프리뷰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이날 신형 싼타페에 탑재되는 일부 기술을 공개했다. 신형 싼타페에는 지능형주행안전기술(ADAS)가 대거 탑재돼 능동적 안전성을 높였다. 신형 싼타페에는 후측방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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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임박한 'BMW 8시리즈' 티저 공개

출시 임박한 'BMW 8시리즈' 티저 공개

BMW는 24일 소셜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8시리즈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리어램프와 후면 실루엣이 노출된 티저에서는 이미 한 차례 유출된 뒷모습과 동일한 디자인이 확인된다. BMW 8시리즈는 출시가 임박했으며, 올해 중으로 M8도 선보일 예정이다.8시리즈 850i에는 4.4 V8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된다. 최고출력 445마력, 최대토크 66.1kgm를 발휘하는 유닛으로 세부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BMW는 올해 상반기 8시리즈 쿠페를 선보일 계획이며, 고성능 모델인 M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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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CT5, 3시리즈 가격에 5시리즈 차체로 출격

캐딜락 CT5, 3시리즈 가격에 5시리즈 차체로 출격

캐딜락 브랜드가 라인업 전략을 대폭 수정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앤드라이버에 따르면 캐딜락은 신규 모델인 CT5를 통해 ATS와 CTS를 대체한다. 또한 ATS 후속으로 CT4를 출시해 전륜구동 기반의 아우디 A3와 벤츠 CLA와 경쟁할 계획이다.캐딜락은 현행 라인업인 ATS와 CTS, CT6를 개편해 새롭게 포지셔닝한다. CT5는 3시리즈 가격에 5시리즈의 공간을 제공하는 후륜구동 모델로 2019년 하반기 출시된다. CT5의 판매가격은 미국시장 기준 4만달러(약 4289만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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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연비 괴물 '프리우스 C' 출시 계획

토요타, 연비 괴물 '프리우스 C' 출시 계획

한국토요타가 올해 상반기 프리우스 C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프리우스 C는 하이브리드 모델로 국내에 시판되고 있는 프리우스 보다 작은 차체와 저렴한 가격이 특징으로 미국시장 기준 프리우스 대비 2845달러(약 304만원) 낮은 가격에 판매된다.국내에 선보일 프리우스 C는 지난해 11월 선보인 부분변경 모델로 전장 4059mm, 전폭 1715mm, 전고 1491mm, 휠베이스 2550mm의 차체를 갖는다. 국산차 중에는 현대차 엑센트 해치백과 유사한 차체로 비교적 높은 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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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의 벤츠 사랑, '말리부'만큼 팔린 'E클래스'

한국인들의 벤츠 사랑, '말리부'만큼 팔린 'E클래스'

한국시장이 지난해 벤츠 승용차 부문 판매량 세계 6번째를 기록했다. 22일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장은 2018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벤츠코리아는 올해 CLS 풀체인지와 C클래스 부분변경 등 신차 9종을 새롭게 론칭한다. 벤츠코리아는 2017년 전년 대비 22.2% 성장한 총 6만8861대를 판매한 역대 최고의 실적을 기록해 2년 연속 수입차 1위를 지켜냈다. 베스트셀링 모델인 더 뉴 E-클래스가 연간 판매 3만대를 달성했으며,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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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후속은 이런 모습, 텔루라이드 테스트카

모하비 후속은 이런 모습, 텔루라이드 테스트카

기아자동차가 내년 출시할 대형 SUV(가칭 텔루라이드) 테스트카가 국내 도로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21일 관련 동호회와 국내 커뮤니티에는 텔루라이드 테스트카가 게재됐다. 헤드램프와 실루엣이 콘셉트카와 동일하며 전륜구동(FF) 모델의 프로포션을 갖는다.텔루라이드는 지난 2016년 디트로이트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개발명 KCD-12로 불리는 콘셉트카다. 프리미엄 대형 SUV를 지향하는 모델로 전장 5010mm, 전폭 2030mm, 전고 1800mm의 차체를 갖는다. 모하비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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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체어맨, '초호화 대형 SUV'로 부활한다

쌍용차 체어맨, '초호화 대형 SUV'로 부활한다

쌍용자동차 체어맨이 초호화 대형 SUV로 재탄생한다. 18일 렉스턴 스포츠 미디어 시승회에 참석한 쌍용차 최종식 사장은 "지난해 단종한 체어맨의 후속 모델을 구상 중"이라며 "차세대 체어맨은 초호화 대형 SUV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쌍용차는 지난 3일 2018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와 함께 올해부터 티볼리, 코란도, 렉스턴의 3개 브랜드로 구성된 새로운 브랜드 전략을 밝힌 바 있다. 쌍용차의 3개 브랜드 전략은 플랫폼을 공유하는 차량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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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임박한 '신형 싼타페', 볼보 XC60과 등장

출시 임박한 '신형 싼타페', 볼보 XC60과 등장

현대자동차가 오는 2월 출시할 신형 싼타페가 테스트 중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이 게재한 신형 싼타페 테스트 차량에서는 헤드램프와 리어램프의 세부적인 디테일이 확인되며, 볼보 XC60과 함께 테스트 중인 모습도 이색적이다.이미 알려진 데로 신형 싼타페는 코나와 유사한 분리형 LED 헤드램프와 캐스캐이딩 그릴이 적용된다. 특히 헤드램프 상단의 LED 주간주행등은 이번 스파이샷에서 이중 구조의 새로운 디테일이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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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LC 컨버터블 출시 계획..LC F는 검토 중

렉서스, LC 컨버터블 출시 계획..LC F는 검토 중

렉서스가 스포츠쿠페 LC에 컨버터블과 고성능 모델을 추가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렉서스는 LC 컨버터블과 LC F를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LC 컨버터블의 경우 2년 내에 선보일 계획이다.퍼포먼스가 강화된 LC F의 경우 내부적으로 최종 승인이 나지 않은 상태다. 렉서스 인터내셔널 대표 요시히로 사와는 "렉서스는 LC의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고성능 LC도 포함된다"며, "고성능 LC는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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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N 스포츠 패키지' 계획..적용될 모델은?

현대차, 'N 스포츠 패키지' 계획..적용될 모델은?

현대자동차가 N 브랜드 기반의 N 스포츠 패키지를 출시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어드바이스는 최근 알버트 비어만 사장과의 디트로이트모터쇼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N 스포츠 패키지는 올해 하반기 첫 모델이 출시된다.현대차 고성능차 담당 비어만 사장은 N 스포츠 패키지가 벤츠의 AMG 라인, BMW의 M 스포츠 패키지, 아우디의 S 라인과 유사한 구성으로 서스펜션의 업그레이드와 스티어링 감각의 변화, 시각적인 디자인 요소의 추가를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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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K3는 이런 모습, 모터쇼 준비 중 유출

신형 K3는 이런 모습, 모터쇼 준비 중 유출

기아자동차 신형 K3가 중국 현지 매체를 통해 15일 유출됐다. 신형 K3 양산차는 렌더링을 통해 공개된 헤드램프, 리어램프, 전면 그릴 등 주요 디자인 특징이 일치한다. 특히 안정감을 강조한 프로포션과 미래지향적인 후면 디자인이 인상적이다.신형 K3는 한국 시간으로 16일 2018 디트로이트모터쇼를 통해 완전히 공개된다. 풀 모델체인지를 거친 신형 K3는 6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모델로 볼륨감과 고급감을 강조했다. 특히 현대기아차 최초로 스마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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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내달 1일 '파사트 GT' 공개

폭스바겐코리아, 내달 1일 '파사트 GT' 공개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2월 1일 신형 파사트 GT 공개 행사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다고 15일 밝혔다. 파사트 GT는 폭스바겐이 출시하는 첫 번째 신차로 베스트세링카 파사트의 8세대 모델로 기존에 판매되던 파사트와 다른 유럽형 모델이다.파사트 GT는 지난 2014년 7월 처음 공개된 중형세단으로 MQB 플랫폼을 적용해 차체를 키우고 무게는 줄였으며, 새로운 패밀리룩이 적용됐다. 파사트 GT는 전장 4767mm, 전폭 1832mm, 전고 1456mm, 휠베이스 2791mm의 차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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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으면 품절, 2018년형 볼트EV 사전계약 개시

늦으면 품절, 2018년형 볼트EV 사전계약 개시

쉐보레가 전기차 볼트EV의 2018년형 모델의 본격적인 판매에 앞서 15일부터 사전계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2018 볼트EV의 가격은 LT 4558만원, LT 디럭스 4658만원, 프리미어 4779만원이다. 사전계약은 가까운 쉐보레 전시장에서 가능하다.쉐보레는 이달 하순부터 시작될 전국 지자체 전기차 보조금 공모 시점에 앞서 "전기차, 이제 볼트의 시대"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친다. 특히 국내 고객의 폭발적인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도입 물량을 작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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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엔캡이 뽑은 세그먼트별 '가장 안전한 차'

유로엔캡이 뽑은 세그먼트별 '가장 안전한 차'

유럽 신차안전도 평가기관 유로엔캡(Euro NCAP)은 최근 2017년 세그먼트별 가장 안전한 차를 발표했다. 특히 폭스바겐은 총 6종의 세그먼트별 가장 안전한 차에 3종을 랭크시켰으며, 볼보 XC60은 승객 안전성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획득했다.유로엔캡은 안전한 차 선정 평가에 있어 성인 승객 안전성, 어린이 승객 안전성, 보행자 안전성, 안전보조 시스템의 네 가지 카테고리로 평가했다. 처음 세 가지 평가항목은 수동적 안전성을, 나머지 한 가지 항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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