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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산국제모터쇼 개막, 코리아 프리미어 36대

2018 부산국제모터쇼 개막, 코리아 프리미어 36대

2018 부산국제모터쇼가 6월 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월 17일까지 11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됐다. 올해 행사에는 세계 최초 공개되는 신차에서부터 다양한 부대행사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는 9개국, 183개사, 3076부스 규모로 역대 최대 부스가 꾸며졌다. 국내외 19개 브랜드가 국내차 96대, 해외차 98대, 기타출품차량 9대를 포함하여 총 203대의 차량을 출품하며, 그 중 36대의 신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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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사장

한국지엠 사장 "트래버스·콜로라도 출시 기대해달라"

쉐보레가 이쿼녹스를 시작으로 트래버스, 콜로라도 등 완성도 높은 SUV와 픽업트럭을 국내에 도입해 SUV 라인업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쉐보레는 국내 판매 모델의 SUV 비중을 63%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쉐보레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 개막에 앞서 6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GM 프리미어 나이트를 통해 모터쇼 주요 출품모델을 공개했다. 쉐보레는 향후 5년간 15종의 신제품을 국내에 출시할 계획으로 완제품 수입의 형태로 판매될 글로벌 SUV가 포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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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4 하반기 출시, 핵심 라인업은 내년 첫선

아우디 A4 하반기 출시, 핵심 라인업은 내년 첫선

아우디코리아가 올해 하반기 A4 출시를 시작으로 2019년 Q2, Q5, A6, A7, A8, 그리고 전기차 e-트론을 출시하며, 2020년에는 Q7 부분변경, Q4, A4 부분변경, Q8까지 선보인다. 아우디코리아는 6일 2018 부산모터쇼에 앞서 열린 아우디 비전나잇에서 지년 2년 반 동안의 공백을 메울 비즈니스 플랜과 비전을 발표하고, 아우디 Q5, 아우디 Q2, 그리고 레벨4 자율주행 전기 컨셉트카 아우디 일레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아우디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아우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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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6&QM6 스타일리시 듀오' 이벤트 실시

르노삼성, 'SM6&QM6 스타일리시 듀오' 이벤트 실시

르노삼성자동차가 6월을 맞이해 6월 30일까지 'SM6&QM6 스타일리시 듀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프리미엄 중형세단 SM6와 중형 SUV QM6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이벤트를 통해 온라인 구매청약 후 차량을 출고한 고객뿐만 아니라, 온라인 견적 저장 또는 시승 및 구매상담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경품을 제공한다. 먼저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의 e-쇼룸에서 온라인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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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클리오, 6월 온라인 견적시 선물 증정

르노 클리오, 6월 온라인 견적시 선물 증정

르노 클리오의 출시를 기념해 6월 한달 간 온라인 견적상담 및 청약,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 CLIO The Seduction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르노삼성 e-쇼룸에서 클리오 온라인 구매청약 후 차량 출고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애플 아이패드 프로 10.5 및 애플 펜슬(10명)을 증정한다. 또한 르노삼성 e-쇼룸을 통해 온라인 견적만 저장해도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커피 e-기프트 카드 3만원권(200명)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들은 클리오 시승 및 구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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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킥스, 내 맘데로 적용하는 '컬러 스튜디오'

닛산 킥스, 내 맘데로 적용하는 '컬러 스튜디오'

닛산이 젊은 층을 겨냥해 출시한 크로스오버 킥스가 2018년형 모델에 컬러 스튜디오 옵션을 추가했다. 쥬크의 후속 모델로 출시된 킥스는 내외관에 흰색, 검정색, 파란색, 빨간색, 주황색을 혼합해 부분적으로 적용할 수 있어 젊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닛산은 실험적인 디자인을 발빠르게 적용하는 제조사다. 닛산 큐브는 박스형 소형차로 출시돼 미국 젊은층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쥬크는 스포티한 소형 크로스오버의 원조다. 지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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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2022년까지 전기차와 중형 SUV 출시

마세라티, 2022년까지 전기차와 중형 SUV 출시

마세라티 브랜드가 2022년까지 전체 라인업에 전동화 플랫폼을 적용한다. FCA그룹이 지난 1일(현지시간) 발표한 5년 플랜에는 플래그십 쿠페 알피레리를 포함해 콰트로포르테 르반떼 등 라인업 풀체인지를 통한 친환경 럭셔리카로의 변화를 담았다.마세라티 브랜드 총괄 팀 쿠니스키는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배터리 전기차 등 마세라티의 미래 파워트레인은 모두 페라리가 공급할 계획"이라며 "배터리 전기차에는 마세라티 블루(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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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모터스, 올해 하반기 뉴 푸조 508·DS7 출시

한불모터스, 올해 하반기 뉴 푸조 508·DS7 출시

푸조와 시트로엥, DS 브랜드 수입원 한불모터스가 올해 4분기 뉴 푸조 508을 출시한다. 또한 하반기에는 프리미엄 브랜드 DS를 국내에 론칭하며, 브랜드 론칭과 함께 DS 브랜드 플래그십 모델인 DS7 크로스백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서울 푸조비즈타워에서 열린 한불모터스 루프탑파티에서 송승철 사장은 "올해 5월까지 한불모터스는 푸조 3008 SUV 판매 호조로 총 2327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16% 성장했다"며, "신규 모델 론칭과 함께 올해 6곳의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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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구안까지 견제, '싼타페 인스퍼레이션' 내주 출시

티구안까지 견제, '싼타페 인스퍼레이션' 내주 출시

현대자동차가 내주 '싼타페 인스퍼레이션'을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인스퍼레이션 트림은 2.0 디젤, 2.2 디젤, 2.0 터보의 최상위 트림으로 커스터마이징(TUIX) 파츠가 적용돼 내외관 디자인이 차별화된다. 가격은 각각 3920만원, 4110만원, 3580만원이다. 인스퍼레이션 트림에는 전용 크롬도금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안개등, 스키드 플레이트, 바디컬러 클래딩, 듀얼 머플러, 메탈릭 실버 아웃사이드 미러, 버건디 퀼팅 나파가죽시트, 패들 쉬프트, 1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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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급감한 쏘나타, 미국서 '플러스 에디션' 출시

판매 급감한 쏘나타, 미국서 '플러스 에디션' 출시

현대차 쏘나타의 미국시장 판매를 늘리기 위해 2018년형 모델에 플러스(+) 에디션이 추가됐다. 2018년형 쏘나타 플러스에는 2.0 터보에 추가 비용 없이 메쉬 그릴과 파노라마 썬루프, 그리고 안전장비가 추가돼 가격대비 가치를 높였다.연식변경 패키지에는 운전자 보조장치, 메쉬 그릴을 포함한 스포티한 전면 디자인, 실내 편의시설이 포함된다. 쏘나타 SEL+와 스포트+ 에디션에는 스포트 모델의 전면 범퍼와 그릴이 적용되며, 듀얼 자동공조장치,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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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부산모터쇼에 A8·Q5·Q2 신차 첫선

아우디, 부산모터쇼에 A8·Q5·Q2 신차 첫선

아우디코리아가 오는 6월 8일 개막하는 2018 부산 국제모터쇼에 3종의 컨셉트카와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 아우디 A8, 아우디 Q5, 아우디 Q2, 아우디 TT RS 쿠페를 포함해 총 11대 차량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아우디 부스는 제 2전시관에 마련된다.가장 주목되는 신차 아우디 A8은 아우디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세계 최초의 양산차다. 아우디 A8에는 아우디 AI 트래픽 잼 파일럿은 zFAS와 레이저 스캐너를 통해 시속 6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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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졸업생들이 뽑은 최고의 직장은 '벤틀리'

영국 졸업생들이 뽑은 최고의 직장은 '벤틀리'

벤틀리 모터스가 영국 졸업생들 사이에서 최고의 직장에 선정됐다. 재직중인 사원들의 투표를 통해 산업별 영국 내 최고의 직장을 선정해 매년 발표하는 올 어바웃 스쿨 리버스는 2018년도 영국 졸업생을 위한 최고의 직장으로 벤틀리 모터스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벤틀리 모터스는 전체 1위를 포함해 자동차 산업 분야 최고의 직장 1위, 일반학교 졸업생을 위한 최고의 직장 1위 등 3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벤틀리가 학습과 자기계발을 통한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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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비어만 사장

현대차 비어만 사장 "3가지 미드십 N 모델 개발중"

현대차가 미드십 엔진 구조의 N 전용 모델을 양산할 전망이다. 현대차 고성능 총괄 알버트 비어만 사장은 최근 탑기어 미국판과의 인터뷰를 통해 3가지 버전의 미드십 N 모델을 개발하고 있음을 밝혔다. 미드십 N 모델의 양산 승인은 아직 나지 않은 상태다.현대차는 지난 2014년 RM(Racing Midship)14 콘셉트를 공개해 미드십 양산차의 가능성을 처음 내비쳤다. 최고출력 295마력의 RM14는 1년 후 195kg의 무게를 줄인 RM15 콘셉트로 진화했으며, 2016년에는 새로운 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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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2020년까지 자율주행 독자센서 개발

현대모비스, 2020년까지 자율주행 독자센서 개발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6월 완공한 충남 서산의 주행시험장을 신기술 테스트 베드로 활용해 미래차 기술을 선도하는 회사로 거듭난다. 현대모비스는 미래차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자율주행 독자센서를 2020년까지 모두 개발하고 글로벌 자율주행 분야의 선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현재 부품매출 대비 7% 수준인 연구개발 투자비를 2021년까지 10%로 늘린다. 이 중 50%를 자율주행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ICT(정보통신기술) 등의 분야에 집중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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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동생으로 낙점된 'i20 액티브', 크기는 스토닉급

코나 동생으로 낙점된 'i20 액티브', 크기는 스토닉급

현대차가 내년 상반기 출시할 초소형 SUV로 i20 액티브가 선보일 전망이다. i20 액티브(가칭 레오니스)는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이 지난해 코나 출시회에서 밝힌 SUV 풀라인업 전략의 엔트리 모델이다. 현대차는 2020년까지 전기 SUV까지 출시할 계획이다.i20 액티브는 영국시장 기준 1만4300파운드(약 2051만원)에서 시작된다. 이는 1만6450파운드(약 2359만원)에서 시작되는 코나 혹인 1만6300파운드(약 2338만원)에서 시작되는 기아차 스토닉 대비 저렴한 가격이다.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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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어코드, 국내 계약대수 1800대..'판매 돌풍'

신형 어코드, 국내 계약대수 1800대..'판매 돌풍'

혼다 신형 어코드가 국내 계약대수 1800대를 기록해 주목된다. 이는 혼다코리아가 당초 목표로 삼은 연간 5000대의 36%에 달해 돌풍을 예고했다. 계약 비율은 1.5 터보와 2.0 터보 등 가솔린 950대, 하이브리드 850대로 가솔린 모델의 출고가 시작된 상태다.10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어코드는 다운사이징 터보엔진을 통해 향상된 연비와 넓은 실내공간, 쿠페형 스타일의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신형 어코드의 국내 판매가격은 1.5 터보 3640만원, 2.0 터보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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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SUV, 러시아산 '샤먼'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SUV, 러시아산 '샤먼'

세계에서 가장 큰 SUV는 어떤 모델일까? 샤먼(Sanman)은 가장 세계에서 가장 큰 SUV 중 하나다. 러시아 제조사 아브토로스(Actoros)가 제작한 샤먼은 6미터를 훌쩍 넘는 전장과 8개에 달하는 직경 1185mm의 대형 타이어가 적용됐으며, 최저지상고는 450mm다.아브토로스는 상용차 제조사인 이베코의 F1C 엔진을 샤먼에 적용했다. 3.0리터 4기통 디젤엔진의 최고출력은 170마력, 최대토크는 35.7~40.8kgm 수준으로 덩치에 비해 약한 수준이다. 샤먼의 공차중량은 4톤을 상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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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밴부터 팰리세이드까지, 대형 SUV 봇물 예고

서버밴부터 팰리세이드까지, 대형 SUV 봇물 예고

쉐보레가 국내에 선보일 신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군산공장 폐쇄로 모델 라인업이 축소된 상황에서 완제품 수입 신차가 대거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크루즈와 올란도 재고 물량이 소진되면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이다.한국지엠은 최근 경영정상화와 내수시장 입지 강화를 위해 향후 5년간 15종의 신차와 상품성 강화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부분변경 신차는 스파크, 말리부가 투입되며, 풀체인지 신차는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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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선보일 볼보 '신형 V40'은 이런 모습

2019년 선보일 볼보 '신형 V40'은 이런 모습

볼보자동차가 2019년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V40을 공개한다. 신형 V40은 XC40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모델로 세미 해치백 스타일로 출시된다. 볼보는 S60과 V40의 모델 체인지로 전체 라인업의 풀체인지가 완성되며, 슈퍼미니급의 V20과 XC20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신형 V40의 외관 디자인은 먼저 출시된 XC40의 디자인 특징을 유지한다. 토르의 망치로 불리는 LED 주간주행등과 헤드램프, 새로운 스타일의 전면 그릴이 특징이다. 또한 XC40과 유사한 C-필러와 투톤 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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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2년뒤 중형급 '사륜구동 전기차' 출시

쌍용차, 2년뒤 중형급 '사륜구동 전기차' 출시

쌍용자동차가 오는 2020년 첫 번째 배터리 전기차를 출시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 영국판은 닉 레어드 쌍용차 영국법인 사장과의 인터뷰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쌍용차의 배터리 전기차는 코란도C 후속을 기반으로 하며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다.쌍용차는 지난 3월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EV 콘셉트카 'e-SIV'를 공개했다. e-SIV는 모노코크 보디의 중형 SUV로 출시될 코란도C 후속 모델 C300의 전기차 모델이다. e-SIV는 쿠페 스타일의 외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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