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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모터스, 올해 하반기 뉴 푸조 508·DS7 출시

한불모터스, 올해 하반기 뉴 푸조 508·DS7 출시

푸조와 시트로엥, DS 브랜드 수입원 한불모터스가 올해 4분기 뉴 푸조 508을 출시한다. 또한 하반기에는 프리미엄 브랜드 DS를 국내에 론칭하며, 브랜드 론칭과 함께 DS 브랜드 플래그십 모델인 DS7 크로스백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서울 푸조비즈타워에서 열린 한불모터스 루프탑파티에서 송승철 사장은 "올해 5월까지 한불모터스는 푸조 3008 SUV 판매 호조로 총 2327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16% 성장했다"며, "신규 모델 론칭과 함께 올해 6곳의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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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구안까지 견제, '싼타페 인스퍼레이션' 내주 출시

티구안까지 견제, '싼타페 인스퍼레이션' 내주 출시

현대자동차가 내주 '싼타페 인스퍼레이션'을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인스퍼레이션 트림은 2.0 디젤, 2.2 디젤, 2.0 터보의 최상위 트림으로 커스터마이징(TUIX) 파츠가 적용돼 내외관 디자인이 차별화된다. 가격은 각각 3920만원, 4110만원, 3580만원이다. 인스퍼레이션 트림에는 전용 크롬도금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안개등, 스키드 플레이트, 바디컬러 클래딩, 듀얼 머플러, 메탈릭 실버 아웃사이드 미러, 버건디 퀼팅 나파가죽시트, 패들 쉬프트, 1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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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급감한 쏘나타, 미국서 '플러스 에디션' 출시

판매 급감한 쏘나타, 미국서 '플러스 에디션' 출시

현대차 쏘나타의 미국시장 판매를 늘리기 위해 2018년형 모델에 플러스(+) 에디션이 추가됐다. 2018년형 쏘나타 플러스에는 2.0 터보에 추가 비용 없이 메쉬 그릴과 파노라마 썬루프, 그리고 안전장비가 추가돼 가격대비 가치를 높였다.연식변경 패키지에는 운전자 보조장치, 메쉬 그릴을 포함한 스포티한 전면 디자인, 실내 편의시설이 포함된다. 쏘나타 SEL+와 스포트+ 에디션에는 스포트 모델의 전면 범퍼와 그릴이 적용되며, 듀얼 자동공조장치,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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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부산모터쇼에 A8·Q5·Q2 신차 첫선

아우디, 부산모터쇼에 A8·Q5·Q2 신차 첫선

아우디코리아가 오는 6월 8일 개막하는 2018 부산 국제모터쇼에 3종의 컨셉트카와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 아우디 A8, 아우디 Q5, 아우디 Q2, 아우디 TT RS 쿠페를 포함해 총 11대 차량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아우디 부스는 제 2전시관에 마련된다.가장 주목되는 신차 아우디 A8은 아우디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세계 최초의 양산차다. 아우디 A8에는 아우디 AI 트래픽 잼 파일럿은 zFAS와 레이저 스캐너를 통해 시속 6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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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졸업생들이 뽑은 최고의 직장은 '벤틀리'

영국 졸업생들이 뽑은 최고의 직장은 '벤틀리'

벤틀리 모터스가 영국 졸업생들 사이에서 최고의 직장에 선정됐다. 재직중인 사원들의 투표를 통해 산업별 영국 내 최고의 직장을 선정해 매년 발표하는 올 어바웃 스쿨 리버스는 2018년도 영국 졸업생을 위한 최고의 직장으로 벤틀리 모터스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벤틀리 모터스는 전체 1위를 포함해 자동차 산업 분야 최고의 직장 1위, 일반학교 졸업생을 위한 최고의 직장 1위 등 3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벤틀리가 학습과 자기계발을 통한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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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비어만 사장

현대차 비어만 사장 "3가지 미드십 N 모델 개발중"

현대차가 미드십 엔진 구조의 N 전용 모델을 양산할 전망이다. 현대차 고성능 총괄 알버트 비어만 사장은 최근 탑기어 미국판과의 인터뷰를 통해 3가지 버전의 미드십 N 모델을 개발하고 있음을 밝혔다. 미드십 N 모델의 양산 승인은 아직 나지 않은 상태다.현대차는 지난 2014년 RM(Racing Midship)14 콘셉트를 공개해 미드십 양산차의 가능성을 처음 내비쳤다. 최고출력 295마력의 RM14는 1년 후 195kg의 무게를 줄인 RM15 콘셉트로 진화했으며, 2016년에는 새로운 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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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2020년까지 자율주행 독자센서 개발

현대모비스, 2020년까지 자율주행 독자센서 개발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6월 완공한 충남 서산의 주행시험장을 신기술 테스트 베드로 활용해 미래차 기술을 선도하는 회사로 거듭난다. 현대모비스는 미래차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자율주행 독자센서를 2020년까지 모두 개발하고 글로벌 자율주행 분야의 선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현재 부품매출 대비 7% 수준인 연구개발 투자비를 2021년까지 10%로 늘린다. 이 중 50%를 자율주행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ICT(정보통신기술) 등의 분야에 집중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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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동생으로 낙점된 'i20 액티브', 크기는 스토닉급

코나 동생으로 낙점된 'i20 액티브', 크기는 스토닉급

현대차가 내년 상반기 출시할 초소형 SUV로 i20 액티브가 선보일 전망이다. i20 액티브(가칭 레오니스)는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이 지난해 코나 출시회에서 밝힌 SUV 풀라인업 전략의 엔트리 모델이다. 현대차는 2020년까지 전기 SUV까지 출시할 계획이다.i20 액티브는 영국시장 기준 1만4300파운드(약 2051만원)에서 시작된다. 이는 1만6450파운드(약 2359만원)에서 시작되는 코나 혹인 1만6300파운드(약 2338만원)에서 시작되는 기아차 스토닉 대비 저렴한 가격이다.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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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어코드, 국내 계약대수 1800대..'판매 돌풍'

신형 어코드, 국내 계약대수 1800대..'판매 돌풍'

혼다 신형 어코드가 국내 계약대수 1800대를 기록해 주목된다. 이는 혼다코리아가 당초 목표로 삼은 연간 5000대의 36%에 달해 돌풍을 예고했다. 계약 비율은 1.5 터보와 2.0 터보 등 가솔린 950대, 하이브리드 850대로 가솔린 모델의 출고가 시작된 상태다.10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어코드는 다운사이징 터보엔진을 통해 향상된 연비와 넓은 실내공간, 쿠페형 스타일의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신형 어코드의 국내 판매가격은 1.5 터보 3640만원, 2.0 터보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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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SUV, 러시아산 '샤먼'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SUV, 러시아산 '샤먼'

세계에서 가장 큰 SUV는 어떤 모델일까? 샤먼(Sanman)은 가장 세계에서 가장 큰 SUV 중 하나다. 러시아 제조사 아브토로스(Actoros)가 제작한 샤먼은 6미터를 훌쩍 넘는 전장과 8개에 달하는 직경 1185mm의 대형 타이어가 적용됐으며, 최저지상고는 450mm다.아브토로스는 상용차 제조사인 이베코의 F1C 엔진을 샤먼에 적용했다. 3.0리터 4기통 디젤엔진의 최고출력은 170마력, 최대토크는 35.7~40.8kgm 수준으로 덩치에 비해 약한 수준이다. 샤먼의 공차중량은 4톤을 상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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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밴부터 팰리세이드까지, 대형 SUV 봇물 예고

서버밴부터 팰리세이드까지, 대형 SUV 봇물 예고

쉐보레가 국내에 선보일 신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군산공장 폐쇄로 모델 라인업이 축소된 상황에서 완제품 수입 신차가 대거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크루즈와 올란도 재고 물량이 소진되면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이다.한국지엠은 최근 경영정상화와 내수시장 입지 강화를 위해 향후 5년간 15종의 신차와 상품성 강화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부분변경 신차는 스파크, 말리부가 투입되며, 풀체인지 신차는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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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선보일 볼보 '신형 V40'은 이런 모습

2019년 선보일 볼보 '신형 V40'은 이런 모습

볼보자동차가 2019년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V40을 공개한다. 신형 V40은 XC40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모델로 세미 해치백 스타일로 출시된다. 볼보는 S60과 V40의 모델 체인지로 전체 라인업의 풀체인지가 완성되며, 슈퍼미니급의 V20과 XC20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신형 V40의 외관 디자인은 먼저 출시된 XC40의 디자인 특징을 유지한다. 토르의 망치로 불리는 LED 주간주행등과 헤드램프, 새로운 스타일의 전면 그릴이 특징이다. 또한 XC40과 유사한 C-필러와 투톤 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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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2년뒤 중형급 '사륜구동 전기차' 출시

쌍용차, 2년뒤 중형급 '사륜구동 전기차' 출시

쌍용자동차가 오는 2020년 첫 번째 배터리 전기차를 출시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 영국판은 닉 레어드 쌍용차 영국법인 사장과의 인터뷰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쌍용차의 배터리 전기차는 코란도C 후속을 기반으로 하며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다.쌍용차는 지난 3월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EV 콘셉트카 'e-SIV'를 공개했다. e-SIV는 모노코크 보디의 중형 SUV로 출시될 코란도C 후속 모델 C300의 전기차 모델이다. e-SIV는 쿠페 스타일의 외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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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카 판매왕, '신형 쏘울' 사륜구동까지 적용되나

박스카 판매왕, '신형 쏘울' 사륜구동까지 적용되나

기아차가 올해 공개할 신형 쏘울이 스파이샷에 잡혔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 독자가 제보한 스파이샷은 미국 콜로라도에서 촬영된 것으로 LED 주간주행등, 리어램프 등 양산차의 디자인이 확인할 수 있다. 컴포지트 헤드램프 스타일이 적용됐다.3세대 모델인 신형 쏘울은 전통적인 쏘울의 박스형 디자인을 유지한채 SUV 감각이 가미된다. 특히 AWD 사륜구동 시스템이 새롭게 적용돼 상품성이 강화된다. 기존 쏘울은 풀체인지를 앞두고 미국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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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 연식 변경, 어떻게 바뀌나?

제네시스 G70 연식 변경, 어떻게 바뀌나?

2019년형 스팅어 출시로 제네시스 G70 연식 변경 모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두 모델은 각각 지난해 5월과 9월 국내에 출시돼 4개월의 시차를 갖는다. 스팅어가 연식 변경을 통해 상품성을 높인 만큼 제네시스 역시 올해 G70 상품성 개선 모델을 선보인다.제네시스 G70와 스팅어는 국산차 최초로 선보인 D-세그먼트 후륜구동 모델로 BMW 3시리즈, 벤츠 C클래스 등 수입 럭셔리카와 직접적인 경쟁을 펼친다. 제네시스 G70는 디자인과 상품성, 브랜드에서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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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911,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종 투입

차세대 911,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종 투입

포르쉐가 차세대 911(코드명 992)에 2종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투입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차세대 911은 PHEV가 적용된 최초의 911로 과거 911의 큰 이슈였던 공냉식에서 수냉식, 자연흡기에서 터보의 전환만큼 큰 변화다.플러그인 하이브리드 911은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된다. 기본형 PHEV 모델은 911 라인업의 중간에 위치해 911 카레라 기본형 대비 강력한 모델로 출시된다. 고성능 PHEV 모델은 911 최상급 모델인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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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클리오, RCAR 10등급으로 낮은 보험료 적용

르노 클리오, RCAR 10등급으로 낮은 보험료 적용

르노 클리오가 세계자동차수리기술 연구위원회(RCAR) 테스트에서 10등급을 획득해 국산차 수준의 보험료율을 적용받게 됐다. 25일 르노삼성자동차에 따르면 르노 클리오는 자차보험료 산정의 기준이 되는 RCAR 테스트에서 10등급을 받았다.완제품 수입의 형태로 판매되는 르노 클리오는 차량 판매와 정비 서비스를 르노삼성자동차의 전국 230여개 판매 전시장과 470여개 서비스 네트워크 통해 받을 수 있어 엔트리급 수입차 중 총소유 비용(TCO)에서 높은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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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세계 최초 '친환경차 라인업' 5종 구축

현대기아차, 세계 최초 '친환경차 라인업' 5종 구축

현대기아차가 세계 최초로 친환경차 파워트레인 5종을 완성해 주목된다. 기아차는 최근 48V 디젤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스포티지 부분변경을 공개해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마일드 하이브리드, 배터리 전기차, 수소전기차까지 완성했다.친환경차 파워트레인 개발에 있어 선도적인 토요타의 경우 다양한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양산하고 있으나, 48V 디젤 마일드 하이브리드, 배터리 전기차 부분에 대해 미온적인 입장을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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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 보다 빠른 '테슬라 모델3', 가격은 3798만원부터

M3 보다 빠른 '테슬라 모델3', 가격은 3798만원부터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전기차 모델3의 일부 제원을 공개했다. 엔트리급 전기차 모델3는 기본형 배터리팩 모델과 싱글모터 장거리 배터리팩 모델, 고성능 듀얼모터 장거리 배터리팩 모델로 구성된다. 가격은 3만5000달러(약 3798만원)부터다.모델3에는 고성능 모델도 마련된다. 고성능 듀얼모터 장거리 배터리팩 모델은 정지상태에서 60mph(96.5km/h) 가속은 3.5초에 불과하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10마일(약 500km)다. 최고속도는 140mph(225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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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력강판에서 기가스틸까지, 안전을 위한 변화들

고장력강판에서 기가스틸까지, 안전을 위한 변화들

쌍용자동차가 고장력강판을 확대 적용해 충돌안전성을 높이고 있어 주목된다. 쌍용차는 고장력강판 확대를 통해 차체강성을 높여 안전성은 물론 NVH 성능까지 향상시켰다. 특히 G4 렉스턴에는 십원짜리 동전 크기로 10톤을 견디는 기가스틸이 일부 적용됐다. 쌍용차의 심재홍 선임연구원은 "쌍용차의 경영철학인 '안전 우선'에 감명받아 기가스틸을 G4 렉스턴에 적용하게 됐다"며 "G4 렉스턴은 기가스틸은 물론 고장력강판을 81.7% 적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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