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소식

올해의 기대작, 슈팅브레이크 스타일 '프로씨드 GT'

올해의 기대작, 슈팅브레이크 스타일 '프로씨드 GT'

기아차가 올해 유럽에 선보일 프로씨드 GT가 카메라에 잡혔다. 프로씨드는 풀체인지를 통해 기존 3도어 프로씨드를 대신해 슈팅브레이크 스타일로 대체된다. 프로씨드 GT는 씨드 라인업의 플래그십 모델로 공격적인 내외관 디자인과 강화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다.기아차는 지난해 9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차세대 프로씨드의 디자인을 예고한 프로씨드 콘셉트를 공개했다. 프로씨드 콘셉트는 날렵한 슈팅브레이크 스타일로 관심을 모았다. 스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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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맥스크루즈 후속은 이차, 국내에서 포착

진짜 맥스크루즈 후속은 이차, 국내에서 포착

현대차 싼타페 롱휠베이스로 추정되는 테스트카가 카메라에 잡혔다. 28일 국내 커뮤니티와 관련 동호회에 게재된 테스트카는 싼타페 대비 길어진 차체가 특징으로 팰리세이드로 알려진 모델과는 다른 모습이다. 리어램프, 길어진 2열 도어와 리어 오버행이 특징이다.현대차 미국법인은 지난 2월 싼타페 공개와 함께 싼타페 XL로 불릴 롱휠베이스 모델의 출시를 예고했다. 국내 모델명과 달리 미국에서 싼타페는 싼타페 스포츠로, 맥스크루즈는 싼타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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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3 형제차 캡처, 이번에는 쿠페형 SUV로 변신

QM3 형제차 캡처, 이번에는 쿠페형 SUV로 변신

르노삼성 QM3의 형제차 캡처 쿠페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에 게재된 캡처 쿠페 테스트카는 커진 차체와 쿠페형 실루엣, 새로운 전면 등 캡처와는 전혀 다른 디자인이 적용됐다. 캡처 쿠페는 오는 8월 열리는 2018 모스크바모터쇼에서 공개된다.르노는 최근 한 장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속 차량은 러시아 모스크바 공장에서 생산될 글로벌 C-세그먼트 SUV 모델로 캡처 쿠페 테스트카와 동일한 전면 디자인이 확인된다.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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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 충전소, 올해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8곳 오픈

수소차 충전소, 올해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8곳 오픈

올해 고속도로 휴게소에 수소차 충전소 8곳이 오픈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수소차 보급 확대를 위해 금년 중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 수소차 충전소 8기를 구축한다.한국은 2013년 세계 최초로 주행거리 415km의 친환경 수소차 투싼ix를 양산한 후 국내 공공기관 중심으로 수소차를 보급하였으나, 높은 차량가격과 충전인프라 부족 등으로 민간 보급에는 한계를 보여 왔다. 지난 3월에는 주행거리 609km 수소전기차 넥쏘를 출시했다.수소차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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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 드러내는 '텔루라이드', 이르면 하반기 공개

모습 드러내는 '텔루라이드', 이르면 하반기 공개

이르면 올해 하반기 공개될 기아차의 대형 SUV 텔루라이드가 테스트카가 카메라에 잡혔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텔루라이드는 보다 양산차에 가까워진 모습으로 헤드램프와 전면 그릴, 리어램프 등 디테일한 디자인이 선명하게 드러났다.텔루라이드의 헤드램프는 상하로 광원이 위치한 구성으로 높게 위치한 보닛과 함께 존재감을 강조했다. 또한 방향지시등의 경우 헤드램프 주변을 감싸는 독특한 형태로 출시될 전망이다. 리어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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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해진 지프 '신형 컴패스', 내달 17일 국내 출시

터프해진 지프 '신형 컴패스', 내달 17일 국내 출시

지프 브랜드가 내달 17일 올 뉴 컴패스를 국내에 출시한다. 신형 컴패스는 플랫폼과 내외관 디자인이 변경된 풀체인지 신차로 상품성이 크게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컴패스와 달리 본격적으로 SUV 스타일을 강조했으며 최신 ADAS를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신형 컴패스는 전장 4394mm, 전폭 1874mm, 전고 1647mm, 휠베이스 2636mm의 차체를 갖는다. 국산차 기준으로 현대차 코나보다 크고 투싼보다는 다소 작은 차체다. 미국시장 기준 컴패스 가솔린 래티튜드 2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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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보급

현대차그룹,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보급

현대차그룹이 장애인 이동편의를 위해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보급/셰어링 사업을 시작한다. 현대차그룹은 25일 장애인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전달식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장애인 40명을 포함해 장애인 130명에게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를 전달했다. 전동화키트를 활용한 사회공헌 사업은 장애인기관 내 이동편의 증진 시설개선 사업의 후속 프로젝트로 현대차그룹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함께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보급 사업 사단법인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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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하반기 신차만 9종, 어떤 차가 출시되나?

현대차 하반기 신차만 9종, 어떤 차가 출시되나?

올해 하반기 현대차가 아반떼 부분변경을 비롯해 총 9종의 신차를 출시한다. 하반기 신차에는 상품성이 강화된 연식변경 모델을 비롯해 큰 폭의 디자인 변화가 단행된 부분변경 모델, 그리고 완전히 새롭게 출시될 신차까지 풍성한 신차가 선보일 전망이다.7월 가장 먼저 선보일 신차는 투싼 부분변경이다. 지난 2018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 선보인 투싼 부분변경은 세련된 분위기의 헤드램프와 전면 그릴을 포함한 내외관 디자인이 개선되고, 8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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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900 부분변경, 독특한 방향지시등 '눈길'

EQ900 부분변경, 독특한 방향지시등 '눈길'

제네시스 EQ900 부분변경에 에센시아 콘셉트 디자인이 적용된다. 23일 국내 커뮤니티에 게재된 제네시스 EQ900 테스트카에는 전면에서 펜더까지 이어진 방향지시등이 눈길을 잡아끈다. 제네시스 EQ900 부분변경은 디자인이 대폭 변경돼 오는 11월 출시될 예정이다.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 3월 에센시아 콘셉트를 공개했다. 에센시아의 외관에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계승할 디자인이 적용됐다. 역삼각형에 가까워진 크레스트 그릴과 두 개의 얇은 라인으로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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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K3 GT' 하반기 출시 계획, 주요 특징은?

고성능 'K3 GT' 하반기 출시 계획, 주요 특징은?

기아자동차가 올해 하반기 고성능 모델 K3 GT를 출시한다. K3 GT는 현대차 아반떼 스포츠에 대항하는 모델로 현대기아차가 최근 선보인 연속가변밸브듀레이션(CVVD) 기술의 스마트스트림 G1.6 T-GDi 터보엔진과 7단 DCT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적용될 전망이다.K3 GT에는 스포티한 디자인의 전후면 범퍼, 사이드 스커트, 듀얼 머플러팁, GT 전용 전면가공 18인치 휠 등 아반떼 스포츠에 준하는 전용 디자인과 아이템이 적용된다. 또한 대구경 브레이크 디스크, 전용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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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도 선보일 '쉐보레 블레이저', 공개 임박했나?

국내에도 선보일 '쉐보레 블레이저', 공개 임박했나?

쉐보레 브랜드는 20일(현지시간) 'The hottest look of the yeay. Coming soon'이라는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신형 블레이저의 공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블레이저는 이쿼녹스와 트래버스 사이에 위치하는 중형 SUV로 풀체인지 신차는 국내에도 선보일 계획이다.과거 단종된 블레이저가 프레임 기반의 트럭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된 것과 달리 신형 블레이저는 C1XX 숏휠베이스 모노코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해당 플랫폼은 캐딜락 XT5, GMC 아카디아에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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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미국 신차품질조사 1위..포르쉐 눌렀다

제네시스, 미국 신차품질조사 1위..포르쉐 눌렀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미국 제이디파워 신차품질조사(IQS)에서 전체 브랜드 1위에 올랐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독일과 일본 프리미엄 브랜드를 제치고 프리미엄 브랜드 2년 연속 1위에 오른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또한 기아차는 4년 연속 일반 브랜드 1위에 선정됐다. 올해 제이디파워 신차품질조사에는 31개 일반 자동차 제조사와 13개 프리미엄 브랜드가 평가됐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일반 브랜드를 포함한 31개 브랜드 중 1위, 13개 프리미엄 브랜드 가운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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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변경 예고된 미국형 파사트, 중국서 유출

부분변경 예고된 미국형 파사트, 중국서 유출

내년 부분변경 모델로 선보일 미국형 파사트 디자인이 유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163에 게재된 신형 파사트는 전후면에 상위 모델인 아테온의 디자인을 채용한 것이 특징으로 그릴을 키우고 새로운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디자인을 적용했다.신형 파사트의 전면 그릴에는 최근 공개된 대형 SUV 투아렉과 유사한 스타일의 패턴이 적용됐다. 기존 파사트 대비 그릴 면적을 확대하고 범퍼 디테일을 개선했다. 특히 후면에는 세련된 디자인의 리어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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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누나의 연하 남친 차는 '볼보 XC40'

예쁜 누나의 연하 남친 차는 '볼보 XC40'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26일 국내 데뷔를 앞둔 더 뉴 볼보 XC40의 국내 광고 모델 겸 홍보대사로 배우 정해인을 발탁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비롯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진 배우 정해인이 가진 순수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남성미가 공존하는 특유의 매력이 발탁 이유라고 밝혔다. 볼보 특유의 스칸디나비안 콘셉트의 심플하고 균형잡인 디자인에 XC40만의 강한 존재감이 더해진 차량의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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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도 출시될까, '아우디 A1' 디자인 유출

국내에도 출시될까, '아우디 A1' 디자인 유출

아우디의 가장 작은 모델 신형 '아우디 A1'이 공개에 앞서 유출됐다. 17일(현지시간) 벨기에 자동차 전문매체 Autotijd에 게재된 신형 아우디 A1은 풀체인지 신차로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실내공간을 넓혔으며, 아우디의 차세대 디자인이 적용됐다.이번에 공개된 아우디 A1은 35 TSI와 40 TSI로 S라인 트림이 적용된 스포티한 내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외관에서는 공격적인 스타일의 범퍼와 디퓨저, 로커 패널, 대구경 휠, 벌집 패턴 그릴로 차별화 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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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가 이런 상을? 영국서 '최고의 견인차' 선정

스팅어가 이런 상을? 영국서 '최고의 견인차' 선정

기아자동차 스팅어가 최고의 견인차에 선정됐다. 최근 실시된 영국 토우카어워즈에서 스팅어 2.0 T-GDi는 '최고의 가솔린 견인차'에 선정돼 수상 경력에 한 줄을 추가했다. 올해 총 44대의 테스트 차량 중 스팅어는 견인력, 주행안전성, 실용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스팅어 2.0 T-GDi에 적용된 가솔린 터보엔진은 장거리 여행에 이상적이며 캐러밴이나 트레일러를 견인하는데 필요한 출력과 토크를 갖췄다. 스팅어 2.0 T-GDi의 2.0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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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공개된 니로EV, 코나EV 보다 크고 비싸다

가격 공개된 니로EV, 코나EV 보다 크고 비싸다

기아차가 올해 출시할 장거리 전기차 니로EV의 가격이 공개됐다. 15일 국내 커뮤니티와 관련 동호회를 통해 유출된 니로EV 가격표에 따르면 세제 혜택이 적용된 가격은 프레스티지 4750~4850만원, 노블레스 4950~5050만원으로 4650만원의 코나EV 대비 높다.전기차 구입시 적용되는 개별소비세 및 교육세 감면 390만원, 정부 보조금 1200만원, 서울 500만원 등 최대 700만원까지 가능한 지자체 보조금을 포함하면 니로EV의 실구입 가격은 3천만원 수준에서 시작돼 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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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 신형 카이엔 공개..출시는 11월

포르쉐코리아, 신형 카이엔 공개..출시는 11월

포르쉐코리아는 15일 서울 양재 필 파킹에서 진행된 창립 70주년 기념 '스포츠카 투게더 데이'를 통해 신형 카이엔을 공개했다. 3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카이엔은 오는 11월 국내에 출시될 예정으로 340마력의 카이엔 판매가격은 1억180만원이다.신형 카이엔은 포르쉐 911 스포츠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3세대 카이엔은 강력한 터보 엔진, 8단 팁트로닉 S 변속기, 새로운 섀시 시스템과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광범위한 연결성을 제공하는 차량 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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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시장, 독일차 편중 심화..디젤차는 감소세

수입차시장, 독일차 편중 심화..디젤차는 감소세

국내 수입차시장에서 독일차 편중 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발표한 수입차 등록자료에 따르면 2018년 1~5월까지 누적 판매량에서 독일차는 전년 동기 대비 33.2% 성장해 전체 수입차시장 성장률 23.7%를 넘어섰다.이같은 독일차의 폭발적인 성장은 볼륨모델인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와 BMW 5시리즈의 경쟁적인 프로모션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폭스바겐 티구안과 아우디 A6는 5월 수입차 판매순위에서 각각 2위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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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머 H1의 부활, 가벼워진 차체와 강력해진 심장

허머 H1의 부활, 가벼워진 차체와 강력해진 심장

단종된 허머 H1이 부활했다. 미국 캔자스주에 위치한 밀스펙오토모티브(MSA)는 최근 커스텀-빌트 허머 '런치 에디션 H1'을 공개했다. 런치 에디션 H1은 4가지 4도어 하드탑과 2도어 혹은 4도어 픽업 등 5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22만달러(약 2억3800만원)다.런치 에디션 H1은 오래된 허머의 차체를 섀시까지 완전히 분해한 후 복원해 제작된다. 특히 차체에는 항공기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소재가 적용된다. 외관은 독특한 질감의 코팅이 사용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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