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소식

귀여운 전기차 '혼다 어반EV', 양산차로 출시되나

귀여운 전기차 '혼다 어반EV', 양산차로 출시되나

혼다의 레트로 스타일 소형 전기차 어반EV가 양산될 전망이다. 2017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처음 등장해 주목받은 어반EV는 도심형 전기차로 귀여운 외관 디자인과 3도어 구성의 소형 차체가 특징이다. 어반EV 양산차는 5도어 해치백으로 출시될 전망이다.어반EV의 전면은 독특한 원형 헤드램프가 분위기를 주도한다. 포르쉐나 지프와 유사한 원형 LED 주간주행등이 적용됐지만 귀여운 이미지가 강조됐다. 특히 전통적인 사이드미러를 대신할 리어뷰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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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에서 하이브리드까지, 'LPG 바이퓨얼' 튜닝

RV에서 하이브리드까지, 'LPG 바이퓨얼' 튜닝

국내 자동차 제조사들이 LPG RV 출시에 소극적인 상황에서 친환경 연료튜닝 전문기업 로턴(대표 박주창)이 '바이퓨얼 LPG RV'와 바이퓨얼 'LPG 하이브리드'를 연이어 선보여 주목된다. 또한 로턴은 도넛 스타일 LPG 탱크를 자체 생산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정부의 5인승 RV LPG 허용 정책이 시행 1년이 지났지만 국내에서 구입 가능한 LPG 사용 RV는 전무한 것이 현실이다. 디젤차는 최근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지만 급증하는 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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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셀러 쏘울, 3세대 모델은 이렇게 나온다

밀리언셀러 쏘울, 3세대 모델은 이렇게 나온다

기아자동차는 22일 3세대 쏘울의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북미시장 누적판매 100만대를 돌파한 쏘울의 3세대 모델은 독보적인 스타일과 하이테크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으로 이달 말 열리는 LA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다. 국내 출시는 내년 초로 예정됐다.신형 쏘울은 이전 모델보다 한층 강인하고 하이테크한 이미지의 디자인으로 변신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쏘울의 실루엣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세련된 스타일의 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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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 실내 디자인까지 완전히 유출

현대차 팰리세이드, 실내 디자인까지 완전히 유출

현대차가 이달말 선보일 대형 SUV 팰리세이드의 실내 디자인이 공개됐다. 20일 현대차 정비사이트에 게재된 팰리세이드의 실내는 고급감이 강조된 모습으로 대형 와이드 인포테인먼트 모니터와 버튼식 기어 셀렉트레버 등 신사양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이번에 공개된 팰리세이드의 실내는 과거 스파이샷을 통해 유출된 모습과 대시보드와 센터터널 디자인이 일치한다. 후륜구동 기반 SUV를 연상케하는 높은 센터터널에는 컵홀더를 비롯해 대용량 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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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 부분변경' 1.3리터 3기통 터보엔진 적용

'말리부 부분변경' 1.3리터 3기통 터보엔진 적용

쉐보레 말리부 부분변경 모델에 1.3리터 3기통 터보엔진이 적용된다. 최근 진행된 쉐보레 딜러 사전교육에 따르면 신형 말리부에는 다운사이징 1.3리터 터보엔진과 CVT 무단변속기가 적용된다. 또한 크림색 인테리어와 LED 헤드램프가 추가돼 상품성이 강화된다.쉐보레는 말리부 부분변경 사전 보도자료를 통해 '라이트사이징(Rightsizing)'을 강조했다. 배기량을 줄이는 다운사이징을 넘어 다운사이징이 옳다라는 메시지를 던진 것이다. 말리부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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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90' 내외관 디자인 유출, 존재감 강조

'제네시스 G90' 내외관 디자인 유출, 존재감 강조

제네시스 G90의 외관 디자인이 출시 일주일여를 앞두고 공개됐다. 21일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실린 G90의 외관은 새로운 형태의 크레스트 그릴과 헤드램프, 리어램프 등 제네시스 브랜드가 향후 적용할 디자인 정체성이 적용돼 미래지향적인 모습이다.G90의 전면은 아래쪽이 뾰족한 형태로 변경된 크레스트 그릴이 가장 큰 변화다. 그릴내에는 크롬 장식의 격자형 패턴이 적용됐다. G90 실내외 곳곳에는 G-매트릭스라고 불리는 격자형 패턴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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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C 후속' 이렇게 나온다, 크로스오버 스타일

'코란도C 후속' 이렇게 나온다, 크로스오버 스타일

쌍용차가 내년 3월 코란도C 후속(C300)을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국내외에서 테스트카로 자주 목격되고 있는 코란도C 후속의 내외관 디자인은 지난 2016년 선보인 SIV-2(Smart Interface Vehicle)와 유사하게 출시될 전망으로 전기차 등 파생모델도 출시된다.쌍용차는 앞으로 모노코크 1종, 프레임 1종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모델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모노코크 플랫폼으로는 티볼리와 코란도C 후속, 그리고 코란도 투리스모 후속이, 프레임 플랫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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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 '지능형 지형 반응 시스템' 공개

현대차 팰리세이드, '지능형 지형 반응 시스템' 공개

현대자동차가 출시를 앞둔 대형 SUV, 팰리세이드에 적용될 '스노우 모드' 실험 영상을 자사 미디어 채널인 HMG TV와 공식 SNS를 통해 20일 공개했다. (영상링크: https://tv.hmgjournal.com/MediaCenter/Library/hmc-palisade-ko-181120.blg)성능 테스트는 북극권에 근접한 스웨덴 북부의 소도시 아르예플로그(​Arjeplog)에서 진행됐다. 이 곳은 겨울에 최저 영하 40도까지 내려가는 혹한지역으로 눈길과 빙판 언덕 등 자동차 주행에 가혹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스노우 모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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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푸조 508' 1차 출시국에 한국 포함, 기대감 '업'

'뉴 푸조 508' 1차 출시국에 한국 포함, 기대감 '업'

푸조 브랜드의 풀체인지 신차 뉴 푸조 508이 이르면 올해 하반기 출시된다. 한불모터스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은 프랑스, 영국, 스페인과 함께 뉴 푸조 508의 1차 출시국으로 선정됐다. 이는 PSA그룹 지사가 위치한 중국이나 일본보다 빠른 출시로 의미 있는 성과다.국내 출시 시기는 물량 수급을 위해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말 출시가 가능하지만 물량 부족으로 인한 출고 적체를 피하기 위해 내년 초로 출시가 미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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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말리부, 무릎 에어백 포함 10-에어백 적용

신형 말리부, 무릎 에어백 포함 10-에어백 적용

쉐보레가 오는 26일 사전계약에 돌입하는 신형 말리부에 동급 최초로 10개 에어백을 탑재한다고 19일 밝혔다. 신형 말리부에는 기존 모델에 적용된 1열과 2열의 사이드 에어백 등 총 8개의 에어백에 더해 앞좌석 무릎 에어백이 추가돼 총 10개의 에어백이 장착된다. 신형 말리부에는 차체의 73%에 달하는 광범위한 영역에 포스코가 납품하는 초고장력 및 고장력 강판을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차체강성을 확보했다.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저속 및 고속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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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내년 QX50 등 SUV 신차 대거 출격

한국닛산, 내년 QX50 등 SUV 신차 대거 출격

한국닛산이 내년 상반기 베스트셀링 SUV 엑스트레일을 시작으로 인피니티 QX30과 QX50을 연이어 출시해 SUV 라인업을 강화, 판매 확대에 나선다. 한국닛산은 현재 알티마 등 세단 라인업이 전체 판매량을 이끌고 있는 상태로 내년 SUV를 성장 동력으로 삼는다.닛산은 중형 SUV 엑스트레일 국내 공식 런칭에 앞서 오는 12월 8일 성수동 에스 팩토리에서 열리는 프리런칭 행사 '닛산 익사이팅(X-citing) 콘서트'에서 엑스트레일을 처음 공개한다. 사이먼 도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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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로 부분변경' 11월 출시, 10단 변속기 적용

'카마로 부분변경' 11월 출시, 10단 변속기 적용

쉐보레가 11월 스포츠카 카마로SS 부분변경을 국내에 출시한다. 신형 카마로SS는 외관 디자인을 개선하고 10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주행성능과 효율성을 높였다. 카마로SS는 국내 브랜드 유일의 후륜구동 8기통 고성능 쿠페로 최고출력은 453마력에 달한다.카마로SS는 국내 시장에서 올해 10월까지 총 156대, 작년 총 513대가 판매돼 국내 고출력 스포츠카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6년 출시 4개월만에 650여대를 판매한 것과 비교하면 판매량을 크게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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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X5' 조용히 판매 개시, 9790만원부터

BMW '신형 X5' 조용히 판매 개시, 9790만원부터

BMW 신형 X5의 국내 판매가 시작됐다. 공식 출시전 딜러사를 통해 계약이 시작된 신형 X5의 가격은 9790만원~1억3860만원으로 기존 X5의 1억60만원~1억3910만원 대비 비슷하거나 낮은 수준이다. 반면 에어 서스펜션 기본화 등 신규 사양으로 상품성을 높였다.국내에 출시된 X5는 총 3가지 라인업으로 X5 xDrive 30d xLine, X5 xDrive 30d M Sport, X5 xDrive M50d로 구성된다. 국내 판매가격은 각각 9790만원, 1억590만원, 1억3860만원이다. 신형 X5의 복합연비는 X5 xDrive 30d 10.0km/ℓ, X5 xD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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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울' 티저 이미지 공개, 내년 초 국내 출시

'신형 쏘울' 티저 이미지 공개, 내년 초 국내 출시

기아자동차 미국법인은 14일(현지시간) 3세대 쏘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베스트셀링 박스카 쏘울은 독보적인 스타일과 하이테크 디자인이 적용된 신형 쏘울로 진화한다. 신형 쏘울은 이달 말 LA모터쇼에서 공개되며, 국내 출시는 내년 초로 예정됐다. 2008년 첫 선을 보인 쏘울은 2013년 진일보한 감각의 2세대를 거치며 유니크한 디자인과 높은 활용성을 바탕으로 기아차 브랜드의 상징적 모델로 자리잡았다. 특히 미국에서 매년 10만대 가량 판매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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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글래디에이터' 유출, 랭글러 기반 픽업트럭

'지프 글래디에이터' 유출, 랭글러 기반 픽업트럭

지프 랭글러 기반의 픽업트럭 글래디에이터가 미리 공개됐다. 미국 글래디에이터포럼이 게재한 글래디에이터는 최근까지 스크램블러로 불린 모델로 신형 랭글러 기반의 중형 픽업트럭이다. 글래디에이터는 국내에도 출시될 계획으로 미국내 출고는 2019년 4월부터다.지프 글래디에이터의 외관 디자인은 누구나 예상했던 모습 그대로다. 신형 랭글러를 기반으로 1524mm 길이의 오픈형 적재함을 적용해 전형적인 픽업트럭의 형태로 만들어졌다. 특히 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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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드론산업 진출, 미국 톱 플레이트와 협업

현대차 드론산업 진출, 미국 톱 플레이트와 협업

현대자동차 미국 드론 분야 최고 기술력을 자랑하는 '톱 플라이트 테크놀러지스(Top Flight Technologies)'에 투자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와 톱 플라이트는 협력을 위한 전략 투자를 통해 고성능 드론을 활용한 차세대 이동수단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2014년 설립된 톱 플라이트는 무인항공 드론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하이브리드 및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한 고성능 드론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 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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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DBX 테스트카 첫선, 2019년 출시

애스턴마틴 DBX 테스트카 첫선, 2019년 출시

애스턴마틴의 첫 번째 SUV DBX 테스트카가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14일(현지시간) 애스턴마틴이 공개한 DBX 테스트카는 프로토타입으로 랠리카와 같은 뛰어난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애스턴마틴의 첫 번째 SUV 모델인 DBX는 2019년 4분기 출시된다.애스턴마틴 DBX 테스트카의 전면은 지난 2015년 공개된 DBX 콘셉트카와 유사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다만 DBX 콘셉트카가 쿠페형 차체에 최저지상고를 높인 크로스오버 스타일이 적용된 것과 달리 DBX 테스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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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1400원 주유소 등장, 경유와 가격차는 70원

휘발유 1400원 주유소 등장, 경유와 가격차는 70원

정부의 유류세 15% 인하 조치로 휘발유 1400원 주유소가 등장했다. 강원도 원주시 중앙고속도로에 위치한 도로공사 치악주유소의 12일 기준 휘발유 가격은 1400원, 경유는 1330원을 기록했다. 13일 오피넷 기준 전국 휘발유 평균유가는 1575.46원이다. 치악주유소 유가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은 휘발유와 경유의 가격차이가 70원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유류세 인하 조치로 휘발유는 123원 인하된 반면 경유는 87원 인하됐기 때문에 휘발유와 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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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90, 사전계약 하루만에 2774대 '인기'

제네시스 G90, 사전계약 하루만에 2774대 '인기'

제네시스 브랜드의 플래그십 세단 G90의 12일 사전계약 개시 첫날 계약대수가 3천대에 육박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G90가 사전 계약 첫날 기록한 2774대는 올해 1~10월 국산 초대형 차급의 월평균 판매대수 1638대의 약 1.7배에 이르는 수치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제네시스 측은 G90의 인기 비결에 대해 크게 진화한 G90 만의 디자인부터 최고급 플래그십에 걸맞는 차별화된 편의성, 안전성, 주행 성능 등이 고객의 기대감에 부응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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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 부분변경' 신규 터보엔진 적용, 26일 출시

'말리부 부분변경' 신규 터보엔진 적용, 26일 출시

쉐보레가 오는 26일 말리부 부분변경 출시에 앞서 일부 엔진 사양을 공개했다. 신규 터보엔진은 쉐보레가 글로벌 최초로 선보이는 것으로 높은 효율성과 강화된 환경규제를 만족한다. 쉐보레는 말리부 부분변경을 통해 라이트사이징(Rightsizing) 트렌드를 선도할 계획이다. 엔진 라이트사이징의 핵심은 터보차징(Turbocharging) 기술이다. 터보차저는 엔진 실린더 안에 더 많은 공기를 넣어, 더 높은 배기량의 자연흡기 엔진과 같이 더 많은 공기와 연료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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