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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시트로엥 자동차 박물관, 제주도에 개관

푸조 시트로엥 자동차 박물관, 제주도에 개관

제주도에 푸조 시트로엥 자동차 박물관이 개관했다.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5일 푸조 시트로엥 자동차 박물관(관장 강명진)의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박물관 입장료는 성인 6천원, 학생 4천원,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2천원이다. 박물관 개관식에는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와 엠마뉴엘 딜레 PSA그룹 인디아퍼시픽 총괄 부사장을 비롯해 PSA그룹 관계자, 강명진 박물관 관장이 참여했다. 한불모터스는 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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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30N' 독일 올해의 스포츠카 선정, 잇단 호평

'현대차 i30N' 독일 올해의 스포츠카 선정, 잇단 호평

현대차 N 브랜드의 첫 번째 모델, i30 N이 독일 최고의 스포츠카에 선정됐다. 6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 i30 N이 독일 아우토빌트 올해의 스포츠카 2018에 올랐다. 아우토빌트 스포츠카는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의 자매지로 고성능 제품군을 주로 다룬다. i30 N은 준중형 및 소형차 부문(SmallCar&Compact category)에서 선정됐으며 특히 혼다, 푸조, 르노 등 일본 및 유럽 업체의 경쟁 차종을 따돌리고 '소형차 부문 수입 모델 1위(Import Winner)'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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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인스퍼레이션 출시되나, 차별화된 외관

팰리세이드 인스퍼레이션 출시되나, 차별화된 외관

현대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에 스페셜 에디션이 추가될 전망이다. 지난 29일 미국 LA오토쇼에서 선보인 팰리세이드는 두 가지 외관 디자인으로 각각의 팰리세이드는 그릴과 휠 디자인, 휠 하우스 크래딩에서 차이를 보여 싼타페 인스퍼레이션과 유사한 구성이다.팰리세이드 스페셜 모델로 추정되는 전시차에는 그릴에 크롬 가로바가 추가되고, 스터퍼링 스타일 휠 디자인이 적용돼 구분된다. 또한 차체 하단부까지 보디컬러를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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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3 엔진 라인업 추가, 국내 출시는 내년

아우디 Q3 엔진 라인업 추가, 국내 출시는 내년

아우디가 소형 SUV Q3 유럽 사양에 새로운 엔진 라인업을 추가했다. 2.0리터 TFSI 가솔린 터보와 2.0리터 TDI 디젤이 새롭게 추가돼 총 7종으로 늘어났다. 아우디는 디젤은 유럽 사양을, 가솔린은 미국 사양을 국내에 도입하고 있다. Q3는 내년 국내에도 출시된다.Q3 35 TFSI는 1.5리터 TSI 가솔린 터보엔진으로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25.5kgm를 발휘한다. 4기통 임에도 실린더 비활성화 시스템을 갖춰 효율성을 높였다. 6단 수동변속기 또는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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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국산차는 할인 중, 차종별 최대 630만원 할인

12월 국산차는 할인 중, 차종별 최대 630만원 할인

국산차 업계가 12월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 증대에 나선다. 12월 쉐보레는 최대 630만원, 르노삼성은 최대 500만원, 쌍용차는 최대 39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팰리세이드 사전계약시 내년 출고시에도 개소세 인하 가격을 적용한다. 쉐보레는 12월 한 달간 메리 쉐비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파크 최대 270만원, 트랙스 최대 340만원, 말리부 최대 560만원, 임팔라 최대 630만원에 이르는 파격적인 판매 조건을 마련했다. 또한 스파크,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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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아킨슨 사이클 통해 연비 높였다

팰리세이드, 아킨슨 사이클 통해 연비 높였다

현대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 가솔린 3.8 모델에 아킨슨 사이클 엔진이 적용된다. 아킨슨 사이클 엔진은 하이브리드 모델에 주로 사용되는 엔진으로 열효율이 높아 연비를 높을 수 있다. 팰리세이드 가솔린 3.8의 복합연비는 9.3km/ℓ로 맥스크루즈의 8.2km/ℓ 대비 높다.아킨슨 사이클 엔진은 압축행정과 팽창행정을 독립해 설정 가능한 유닛으로 압축비와 팽창비를 따로 설정할 수 있어 팽창비를 높게 설정, 열에너지를 보다 많은 운동 에너지로 변환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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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원에 700km 주행, 그랜저·K7 LPG 하이브리드 론칭

4만원에 700km 주행, 그랜저·K7 LPG 하이브리드 론칭

친환경 튜닝회사 로턴은 그랜저IG 하이브리드와 K7 하이브리드 LPG 튜닝 시스템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최대 LPG, CNG 전문 튜닝 브랜드 로턴의 이번 LPG 하이브리드 튜닝 시스템은 개인택시, 법인택시는 물론 일반인도 적용할 수 있다. 정부는 디젤차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책으로 지난 2017년부터 SUV차량의 LPG 사용을 허가한 상태다. 이에 관련 업계는 가솔린 SUV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LPG 튜닝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관련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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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 해외서 외관 완전히 공개

'현대차 팰리세이드' 해외서 외관 완전히 공개

현대자동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의 외관이 완전히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 러시아판에 게재된 팰리세이드는 전면과 후면, 측면 디자인이 완전히 드러났다. 팰리세이드는 현대차의 플래그십 SUV로 금주 2018 LA오토쇼에서 공개되며 내달 11일 출시된다.현대차는 방탄소년단을 팰리세이드 홍보대사로 선정해 오는 28일(현지시간) LA오토쇼에서 팰리세이드를 직접 소개할 계획이다. 팰리세이드 공개 현장은 현대차 글로벌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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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 가격대 공개, 3475만원부터

현대차 팰리세이드 가격대 공개, 3475만원부터

현대차가 이달 말 선보일 팰리세이드의 가격대가 공개됐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팰리세이드의 가격은 디젤 2.2 익스클루시브 3622~3672만원, 프레스티지 4177~4227만원, 가솔린 3.8 익스클루시브 3475~3525만원, 프레스티지 4030~4080만원이다. 디젤 2.2의 경우 가솔린 3.8 대비 147만원 높은 가격이 책정됐다. 디젤 2.2에는 요소수 환원장치(SCR) 등 배출가스 관련 장비가 추가된다. H트랙과 험로주행, 경사로 저속주행장치의 패키지 옵션의 가격은 231만원이다. 7인승 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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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단종된 쉐보레 캡티바, 후속 모델 공개

국내서 단종된 쉐보레 캡티바, 후속 모델 공개

국내에서 단종된 쉐보레 캡티바 후속 모델이 공개됐다. 콜롬비아 보고타모터쇼에 등장한 신형 캡티바는 5인승 또는 7인승 구조로, 7인승 모델의 경우 인도시장에 출시된다. 신형 캡티바는 중국 상하이자동차 계열사인 MG 브랜드의 SUV로도 출시될 전망이다.신형 캡티바는 상하이자동차의 바오준530의 파생 모델로 내년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바오준530과 동일한 1.5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이 적용된다. 6단 수동변속기와 CVT 무단변속기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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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스포츠카, '포르쉐 신형 911' 외관 선공개

억대 스포츠카, '포르쉐 신형 911' 외관 선공개

포르쉐 신형 911(코드명 992)이 출시에 앞서 유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잘롭닉이 공개한 3장의 공식 이미지를 통해 신형 911의 외관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코닉한 기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고 가로로 길게 이어진 리어램프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8세대 모델인 신형 911은 모두가 예상한데로 디자인 부분에서 혁신적인 변화는 확인되지 않는다. 후면에서의 변화는 두드러지는데 더욱 얇아진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는 차를 더욱 넓고 현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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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임박한 '더 뉴 말리부', 제로백 6.1초 강조

출시 임박한 '더 뉴 말리부', 제로백 6.1초 강조

쉐보레가 오는 26일 '더 뉴 말리부' 출시에 앞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더 뉴 말리부 6.1 제로백'이라는 제목의 12초 영상에는 더 뉴 말리부의 빠른 가속력을 강조했다. 해당 모델은 말리부 라인업 중 고성능 모델인 말리부 2.0 터보로 동급에서 가장 강력한 출력을 갖는다.더 뉴 말리부 2.0 터보의 정지가속 6.1초는 경쟁차 중 가장 빠른 수치다. 말리부 2.0 터보는 기존 모델 기준 최고출력 253마력, 최대토크 36.0kgm를 발휘하며 6단 자동변속기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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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전기차 '혼다 어반EV', 양산차로 출시되나

귀여운 전기차 '혼다 어반EV', 양산차로 출시되나

혼다의 레트로 스타일 소형 전기차 어반EV가 양산될 전망이다. 2017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처음 등장해 주목받은 어반EV는 도심형 전기차로 귀여운 외관 디자인과 3도어 구성의 소형 차체가 특징이다. 어반EV 양산차는 5도어 해치백으로 출시될 전망이다.어반EV의 전면은 독특한 원형 헤드램프가 분위기를 주도한다. 포르쉐나 지프와 유사한 원형 LED 주간주행등이 적용됐지만 귀여운 이미지가 강조됐다. 특히 전통적인 사이드미러를 대신할 리어뷰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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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에서 하이브리드까지, 'LPG 바이퓨얼' 튜닝

RV에서 하이브리드까지, 'LPG 바이퓨얼' 튜닝

국내 자동차 제조사들이 LPG RV 출시에 소극적인 상황에서 친환경 연료튜닝 전문기업 로턴(대표 박주창)이 '바이퓨얼 LPG RV'와 바이퓨얼 'LPG 하이브리드'를 연이어 선보여 주목된다. 또한 로턴은 도넛 스타일 LPG 탱크를 자체 생산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정부의 5인승 RV LPG 허용 정책이 시행 1년이 지났지만 국내에서 구입 가능한 LPG 사용 RV는 전무한 것이 현실이다. 디젤차는 최근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지만 급증하는 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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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셀러 쏘울, 3세대 모델은 이렇게 나온다

밀리언셀러 쏘울, 3세대 모델은 이렇게 나온다

기아자동차는 22일 3세대 쏘울의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북미시장 누적판매 100만대를 돌파한 쏘울의 3세대 모델은 독보적인 스타일과 하이테크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으로 이달 말 열리는 LA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다. 국내 출시는 내년 초로 예정됐다.신형 쏘울은 이전 모델보다 한층 강인하고 하이테크한 이미지의 디자인으로 변신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쏘울의 실루엣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세련된 스타일의 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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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 실내 디자인까지 완전히 유출

현대차 팰리세이드, 실내 디자인까지 완전히 유출

현대차가 이달말 선보일 대형 SUV 팰리세이드의 실내 디자인이 공개됐다. 20일 현대차 정비사이트에 게재된 팰리세이드의 실내는 고급감이 강조된 모습으로 대형 와이드 인포테인먼트 모니터와 버튼식 기어 셀렉트레버 등 신사양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이번에 공개된 팰리세이드의 실내는 과거 스파이샷을 통해 유출된 모습과 대시보드와 센터터널 디자인이 일치한다. 후륜구동 기반 SUV를 연상케하는 높은 센터터널에는 컵홀더를 비롯해 대용량 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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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 부분변경' 1.3리터 3기통 터보엔진 적용

'말리부 부분변경' 1.3리터 3기통 터보엔진 적용

쉐보레 말리부 부분변경 모델에 1.3리터 3기통 터보엔진이 적용된다. 최근 진행된 쉐보레 딜러 사전교육에 따르면 신형 말리부에는 다운사이징 1.3리터 터보엔진과 CVT 무단변속기가 적용된다. 또한 크림색 인테리어와 LED 헤드램프가 추가돼 상품성이 강화된다.쉐보레는 말리부 부분변경 사전 보도자료를 통해 '라이트사이징(Rightsizing)'을 강조했다. 배기량을 줄이는 다운사이징을 넘어 다운사이징이 옳다라는 메시지를 던진 것이다. 말리부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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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90' 내외관 디자인 유출, 존재감 강조

'제네시스 G90' 내외관 디자인 유출, 존재감 강조

제네시스 G90의 외관 디자인이 출시 일주일여를 앞두고 공개됐다. 21일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실린 G90의 외관은 새로운 형태의 크레스트 그릴과 헤드램프, 리어램프 등 제네시스 브랜드가 향후 적용할 디자인 정체성이 적용돼 미래지향적인 모습이다.G90의 전면은 아래쪽이 뾰족한 형태로 변경된 크레스트 그릴이 가장 큰 변화다. 그릴내에는 크롬 장식의 격자형 패턴이 적용됐다. G90 실내외 곳곳에는 G-매트릭스라고 불리는 격자형 패턴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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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C 후속' 이렇게 나온다, 크로스오버 스타일

'코란도C 후속' 이렇게 나온다, 크로스오버 스타일

쌍용차가 내년 3월 코란도C 후속(C300)을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국내외에서 테스트카로 자주 목격되고 있는 코란도C 후속의 내외관 디자인은 지난 2016년 선보인 SIV-2(Smart Interface Vehicle)와 유사하게 출시될 전망으로 전기차 등 파생모델도 출시된다.쌍용차는 앞으로 모노코크 1종, 프레임 1종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모델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모노코크 플랫폼으로는 티볼리와 코란도C 후속, 그리고 코란도 투리스모 후속이, 프레임 플랫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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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 '지능형 지형 반응 시스템' 공개

현대차 팰리세이드, '지능형 지형 반응 시스템' 공개

현대자동차가 출시를 앞둔 대형 SUV, 팰리세이드에 적용될 '스노우 모드' 실험 영상을 자사 미디어 채널인 HMG TV와 공식 SNS를 통해 20일 공개했다. (영상링크: https://tv.hmgjournal.com/MediaCenter/Library/hmc-palisade-ko-181120.blg)성능 테스트는 북극권에 근접한 스웨덴 북부의 소도시 아르예플로그(​Arjeplog)에서 진행됐다. 이 곳은 겨울에 최저 영하 40도까지 내려가는 혹한지역으로 눈길과 빙판 언덕 등 자동차 주행에 가혹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스노우 모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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