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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7 부분변경, 'G2.5 스마트스트림 엔진' 적용

K7 부분변경, 'G2.5 스마트스트림 엔진' 적용

기아자동차가 내년 상반기 출시할 K7 부분변경에 스마트스트림 파워트레인을 적용한다. K3와 아반떼에 적용된 G1.6 스마트스트림에 이어 선보이는 G2.5 스마트스트림은 직접분사(GDi)와 포트분사(MPi)를 함께 사용해 퍼포먼스와 효율성을 함께 만족한다.스마트스트림 G2.5 GDi 엔진은 기존 2.4 GDi 세타2 엔진을 대체한다. GDi와 MPi가 함께 사용된 듀얼 분사시스템이 적용돼 최고출력 194마력, 최대토크 25.0kgm를 발휘한다. 이는 세타2 2.4 GDi 엔진의 최고출력 190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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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출시될 렉스턴 스포츠 롱보디, 모델명은 '칸'

내달 출시될 렉스턴 스포츠 롱보디, 모델명은 '칸'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롱보디가 칸(Khan)이라는 서브 네임으로 불릴 전망이다. 내달 출시를 앞둔 렉스턴 스포츠 롱보디는 기본형 모델과는 다른 세로형 크롬 그릴과 휠을 통해 차별화된다. 적재량은 기존 400kg에서 650kg 수준으로 대폭 향상돼 1톤 트럭까지 겨냥한다.칸은 페르시아어로 원수, 수장을 뜻한다. 몽고족, 타르타르족 등 중앙유라시아에서는 군주를 칭한다. 역사적으로 가장 넓은 영토를 차지한 칭기스칸은 위대한 칸이라는 뜻이다. 렉스턴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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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출고 적체 4개월, 빨리 받는 방법은?

팰리세이드 출고 적체 4개월, 빨리 받는 방법은?

현대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의 높은 인기로 계약 후 출고까지 4개월 이상 소요될 전망이다. 12월 팰리세이드 계약시 출고 예상 시기는 내년 4~5월로, 현대차는 팰리세이드 생산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보다 빠른 출고가 가능한 일부 사양과 트림을 살펴봤다.현대차는 내년 4월까지의 팰리세이드 생산계획 1만6700대를 2만5000대로 늘릴 계획이다. 이는 월 4000대 수준의 출고량을 월 6000대 수준으로 상향하는 것이다. 팰리세이드 계약은 2만5000대를 넘어섰다. 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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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올해의 차' 후보, 팰리세이드 등 11대 선정

'2019 올해의 차' 후보, 팰리세이드 등 11대 선정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19일 '2019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본선에 오른 후보 11대를 확정 발표했다. 소속 회원 26명은 올해 우리나라 시장에서 출시된 신차 50여 대 중에서 각자 10대씩 후보차를 제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11대의 본선 후보차를 가렸다. 2019 올해의 차 실차 테스트를 받게 될 11대의 후보는 넥쏘(현대차), 뉴 제너레이션 ES300h(렉서스), 더 뉴 XC40(볼보), 더 K9(기아차), 렉스턴 스포츠(쌍용차), 벨로스터 N(현대차), 신형 싼타페(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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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스페인서 '2019 올해의 차' 선정

현대차 코나, 스페인서 '2019 올해의 차' 선정

현대자동차 코나가 지난 12일 스페인 '2019년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스페인 올해의 차는 스페인 유력 신문 ABC가 지난 1973년부터 주관한 상으로 2019년 올해의 차는 스페인 주요 언론매체 기자 36명이 8개 후보 차량에 각각 매긴 점수(1~9점)를 합산해 선정됐다. 코나는 세아트 아로나(Arona), 다치아 더스터(Duster), 미쓰비시 이클립스 크로스(Eclipse Cross), 오펠 그랜드랜드 X(Grandland X), 혼다 CR-V, 푸조 508, 시트로엥 베를링고(Berlingo) 등 경쟁차 7개 모델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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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루라이드 티저 영상 공개, 팰리세이드 형제차

텔루라이드 티저 영상 공개, 팰리세이드 형제차

기아자동차가 내달 선보일 '2020 텔루라이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019 LA오토쇼에서 양산차로 공개될 텔루라이드는 그간 양산차 기반의 다양한 콘셉트카로 공개됐다. 텔루라이드는 팰리세이드와 달리 박시하면서 직선이 강조한 스타일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기아차는 트위터 영상을 통해 텔루라이드가 크고, 고급스러움이 표현됐음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텔루라이드의 독특한 전면그릴 패턴, LED 프레임드 헤드라이트, L-스타일 테일라이트,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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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클리오' 해치백 판매 1위, 인기 이유는?

'르노 클리오' 해치백 판매 1위, 인기 이유는?

르노 클리오가 국내 소형 해치백 시장에서 엑센트와 i30를 앞섰다. 지난 5월 국내에 출시된 클리오는 11월까지 총 3406대를 판매했다. 같은 기간 현대차 엑센트는 세단과 해치백을 포함해 총 3144대, 현대차 i30는 1492대다. 침체된 시장을 고려하면 선전했다는 평가다.르노삼성은 클리오 론칭과 함께 르노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웠다. 르노 엠블럼을 그대로 유지하고, 풀패키지 형태로 판매하는 등 완제품 수입의 형태로 판매되는 만큼 수입차로 포지셔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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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연말 파격 할인, 3시리즈 최대 1400만원

BMW 연말 파격 할인, 3시리즈 최대 1400만원

BMW가 연말 1천만원대 할인을 통해 판매 확대에 나선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BMW 딜러사들은 12월 3시리즈, 5시리즈 등 주력 모델에 대한 파격 할인을 실시한다. 표시가격 5180만원의 320d 모델의 경우 최대 1400만원 할인돼 3천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BMW코리아의 지난 11월 판매량은 2476대로 전년 동기 판매량 6827대 대비 63.7% 급감했다. 올해 누적 판매량의 경우 4만7569대로 전년 동기 5만2817대 대비 9.9% 감소했다. 긴급진단을 대부분 마쳤음에도 화재로 인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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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디젤' 미국내 도입 백지화, PHEV 투입

'싼타페 디젤' 미국내 도입 백지화, PHEV 투입

현대자동차가 신형 싼타페 7인승과 디젤 모델을 미국에 출시하지 않는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그린카리포트에 따르면, 현대차 미국법인은 싼타페 7인승과 디젤의 미국 출시를 취소했다. 이는 디젤의 적은 수요와 보다 큰 3열의 팰리세이드 출시로 인함이다.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브랜든 라미네즈 현대차 미국법인 제품 수석 매니저는 신형 싼타페 7인승과 디젤 모델의 출시 계획이 없음을 언급했다. 당초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 2.0 가솔린 터보 5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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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시장 하이브리드 강세, 디젤 맹추격

수입차시장 하이브리드 강세, 디젤 맹추격

11월 국내 수입차시장은 판매량에 있어 다양한 변화가 감지된다. 디젤차 점유율은 34.4%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하이브리드는 22.9%까지 치솟았다. 벤츠의 판매량은 전체 수입차 32.2%를 기록했으며, 토요타와 렉서스의 판매량은 BMW를 크게 앞섰다.2018년 11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등록 자료에 따르면, 수입 디젤차는 총 7693대가 판매돼 전체 판매의 34.4%로 축소됐다. 반면 수입 하이브리드차는 5130대로 22.9%로 급등했다. 수입 가솔린차는 9557대로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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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4' 내년 디자인 변경, 듀얼 스크린 적용

'아우디 A4' 내년 디자인 변경, 듀얼 스크린 적용

아우디 A4가 내년 다시 한번 업데이트 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지난 여름 부분변경을 거친 아우디 A4는 경쟁 모델인 BMW 3시리즈와 벤츠 C클래스 부분변경에 대응하기 위해 A6와 A8의 신기술이 대거 적용된다.아우디 A4 부분변경은 마이너 체인지로 불리기 민망할 정도로 디자인 변화가 적었다. 아우디는 내년 A4의 외장 디자인을 다시 한번 변경한다.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해당 매체가 게재한 예상도에는 헤드램프 디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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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나타' 왜건 라인업 출시 계획, i40 대체

'신형 쏘나타' 왜건 라인업 출시 계획, i40 대체

현대차가 내년 출시할 8세대 쏘나타에 왜건 라인업이 추가될 전망이다. 쏘나타 왜건은 모델 노후화가 진행된 현행 i40를 대신해 유럽시장에 투입된다. 현대차는 북미시장의 쏘나타와 유럽시장 i40의 중형세단 이원화 전략을 단일 모델로 변경해 효율성을 높이게 된다.지난 2011년 출시된 i40는 유럽형 왜건으로 넓은 적재공간과 주행성능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북미시장 중심의 쏘나타와 달리 태생부터 유럽시장을 겨냥한 i40는 높은 차체강성을 위해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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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경형 SUV' 국내서 포착, 새로운 디자인

현대차 '경형 SUV' 국내서 포착, 새로운 디자인

현대차 경형 SUV로 추정되는 테스트카가 국내에서 포착됐다. 신형 쏘나타와 함께 등장한 테스트카는 그간 레오니스 혹은 스틱스로 불리던 테스트카와는 다른 모델로 경차에 가까운 차체 크기가 특징이다. 특히 2009년 선보인 ix-메트로 콘셉트와 유사한 외관을 보인다.경형 SUV 테스트카는 현재 판매되는 경차의 전형적인 5도어 해치백 보다는 전고가 높은 크로스오버 스타일에 가깝다. 짧은 보닛과 넓은 그린 하우스는 실내공간 확보에 유리한 구조다. 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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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울 국내명은 '쏘울 부스터', 차별화된 외관

신형 쏘울 국내명은 '쏘울 부스터', 차별화된 외관

기아자동차는 3세대 쏘울의 국내 펫네임(Pet Name, 별칭)을 부스터(Booster)라 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18 LA오토쇼에서 공개된 3세대 쏘울은 완전히 새로워진 하이테크 디자인, 첨단 멀티미디어 사양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모델로 내년 1분기 출시된다.부스터는 증폭시키다, 북돋아주다, 격려하다는 의미의 영어 단어 'Boost'의 명사형으로 에너지를 증폭시키는 것, 촉진제, 추진제를 의미한다. 3세대 쏘울 부스터는 드라이빙 라이프와 일상을 즐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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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가격 구성, 싼타페와 383만원 차이

팰리세이드 가격 구성, 싼타페와 383만원 차이

현대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 가격표가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최종 판매가격은 현대차가 제시한 50만원 구간에서 가장 낮은 가격이 책정돼 가솔린 기준 3475만원~4030만원이다. 디젤 선택시 147만원이 추가된다. 팰리세이드 트림 구성의 주요 포인트를 살펴봤다.3475만원의 익스클루시브에는 가솔린 3.8 V6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ISG가 기본이다. 또한 랙 구동형 파워스티어링(R-MDPS), 전방충돌방지보조 및 경고, 차로이탈방지보조 및 경고, 운전석 무릎 에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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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이보크, 전 트림 480만원 가격인하

레인지로버 이보크, 전 트림 480만원 가격인하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컴팩트 SUV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국내 판매 1만대를 기념해 19년형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연식 모델 대비 전 트림 480만원이 인하되며, 주요 소모품 교체가 포함된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다.가격 인하와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적용된 트림별 판매 가격은 TD4 SE 6470만원, TD4 HSE 7330만원, TD4 HSE Dynamic 8240만원, TD4 SE Dynamic Convertible 7880만원, TD4 HSE Dynamic Convertible 8890만원이다.재규어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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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뉴 파일럿' 이달 출시, 팰리세이드와 경쟁

혼다 '뉴 파일럿' 이달 출시, 팰리세이드와 경쟁

혼다코리아가 대형 SUV 뉴 파일럿을 이달 출시한다. 부분변경 모델인 뉴 파일럿은 지난 7월 미국에 선보인 신차로 예상보다 빠르게 국내에 출시된다. 뉴 파일럿은 내외관 디자인을 개선하고, 능동형 안전장치를 기본으로 적용해 상품성이 강화될 전망이다.뉴 파일럿은 8인승 대형 SUV로 현대차 팰리세이드, 포드 익스플로러와 직접 경쟁한다. 이번 부분변경을 통해 전면 디자인이 대폭 개선했다. 신형 어코드에 적용된 것과 유사한 LED 헤드램프와 함께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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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SUV 예고? 영상 매뉴얼에 등장한 GV80

제네시스 SUV 예고? 영상 매뉴얼에 등장한 GV80

제네시스 GV80으로 보여지는 차량 외관이 공개돼 주목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최근 HMG TV를 통해 게재한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영상 매뉴얼에는 미출시 SUV가 등장했다.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그릴의 디자인 등 GV80 콘셉트와 유사한 모습이다.GV80는 2019년 공개될 계획으로 2020년 국내를 비롯한 미국과 유럽 등 주요시장에 출시된다. GV80에는 2.5리터 4기통 터보엔진, 3.5리터 6기통 터보엔진의 가솔린 라인업과 3.0리터 직렬 6기통 디젤엔진이 적용될 예정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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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연비 공개, 싼타페와 0.5km/ℓ 차이

팰리세이드 연비 공개, 싼타페와 0.5km/ℓ 차이

현대차가 내주 출시할 대형 SUV 팰리세이드의 연비 정보가 공개됐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팰리세이드 국내 사양에는 디젤 2.2와 가솔린 3.8이 적용되며 각각 복합연비는 12.6-11.5km/ℓ, 9.6-8.9km/ℓ다. 이는 맥스크루즈 보다 높고 싼타페와 대등한 수준이다.세부적으로 디젤 2.2 모델의 경우 2WD/18인치/7인승의 복합연비는 12.6km/ℓ(도심 11.9, 고속 13.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WD/18인치/8인승은 12.4km/ℓ(도심 11.6, 고속 13.6), 2WD/20인치/8인승과 7인승은 12.0km/ℓ(도심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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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서울 신사동에 '디 아테온' 오픈

폭스바겐, 서울 신사동에 '디 아테온' 오픈

폭스바겐코리아는 12월 7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신사동에 아트 & 라이프 스타일 하우스 'The Art:eon(디 아테온)'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디 아테온은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The new Arteon)의 출시를 기념해 아테온에서 영감을 받아 세워졌다.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구성된 The Art:eon(디 아테온)은 'Art'와 영겁의 시간을 뜻하는 'Eon'의 합성어인 아테온(Arteon) 모델명에서 착안,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아테온을 표현하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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