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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부분변경, 직렬 6기통 디젤엔진 적용되나

모하비 부분변경, 직렬 6기통 디젤엔진 적용되나

기아차 모하비 부분변경에 직렬 6기통 디젤엔진이 적용될 전망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풀체인지급 변화가 예고된 모하비 부분변경에 제네시스 GV80에 탑재될 신규 직렬 6기통 디젤엔진이 탑재된다. 최고출력은 270마력대, 최대토크는 60.0kgm 수준이다.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신차는 오는 9월까지 실주행테스트(RDE)가 포함된 강화된 배출가스 규제 유로 6d-TEMP를 만족해야 한다. 지난 9월 시행된 유로 6d 환경규제는 이미 판매되고 있는 차량에 한해 올해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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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UX' 상반기 국내 출시, GLA·X1과 경쟁

'렉서스 UX' 상반기 국내 출시, GLA·X1과 경쟁

렉서스코리아가 올해 상반기 소형 SUV '렉서스 UX'를 도입한다. 렉서스 UX는 현재 판매되는 렉서스 NX의 하위 모델로 벤츠 GLA, BMW X1과 경쟁하게 된다. 렉서스 UX는 가솔린 모델 UX 200과 하이브리드 모델 UX 250h로 구성되며 UX 250h 국내 도입이 유력하다.렉서스 UX 250h는 국내에서 렉서스 NX 300h 보다 낮고 렉서스 CT 200h 보다 높은 가격이 책정될 전망이다. CT 200h는 4080~4560만원, NX 300h의 가격은 5770만원이다. UX 250h의 가격은 미국시장 기준 NX 300h 대비 4735달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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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 고성능 모델 출시? 열관리에 집중

제네시스 G70 고성능 모델 출시? 열관리에 집중

제네시스 브랜드가 BMW M3나 메르세데스-AMG C63과 경쟁할 고성능 모델을 준비중인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미국법인 상품기획총괄 마이크 오브라이언 부사장은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로드앤트랙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은 부분을 시사했다.오브라이언 부사장은 벨로스터 N 개발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던 열관리(thermal management) 부분에 대해 제네시스 G70에서도 다양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음을 밝혔다. 서킷 주행이나 보다 고성능 모델에서 열관리는 성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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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래커 공개, 트랙스는 트레일블레이저로 개명

쉐보레 트래커 공개, 트랙스는 트레일블레이저로 개명

쉐보레가 최근 선보인 티저의 주인공이 공개됐다. 일부 매체에서 트랙스 후속으로 소개한 해당 모델은 트래커(Tracker)로 트랙스 보다 큰 차체가 특징이다. 트래커는 오는 3월 출시될 예정으로 미국을 제외한 중국, 멕시코, 남미시장 등에 선보일 예정이다.중국에서 처음 공개된 트래커는 최근 선보인 쉐보레 SUV 블레이저나 픽업트럭 실버라도의 디자인과 유사한 특성을 보인다. C-필러의 말려올라간 벨트 라인은 블레이저를 닮았다. 특히 트래커의 전면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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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올해 '전기차 EQC' 출시, 첫 신차는 A클래스

벤츠 올해 '전기차 EQC' 출시, 첫 신차는 A클래스

벤츠코리아가 올해 순수 전기차 EQC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7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혔다. 순수 전기차 EQC 및 4종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외에도, 9종의 신차와 6종의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한다. 올해 선보일 첫 번째 신차는 뉴 A-클래스다.벤츠코리아는 뉴 A-클래스 세단, 더 뉴 GLE,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를 포함해 30여개 이상의 새로운 트림이 추가로 선보인다. 벤츠코리아는 2018년 수입차 단일 브랜드 최초로 연간 7만대 판매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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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30 패스트백 N' 가격 공개, i30 N과 43만원 차이

'i30 패스트백 N' 가격 공개, i30 N과 43만원 차이

현대차 i30 패스트백 N의 가격이 공개됐다. 영국시장 기준 i30 패스트백 N의 가격은 2만9995파운드(약 4328만원)로 해치백 모델인 i30 N 퍼포먼스팩 대비 300파운드(약 43만원) 높은 가격이 책정됐다. i30 패스트백 N에는 퍼포먼스팩 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된다.i30 패스트백 N에는 i30 N과 달리 275마력을 발휘하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최대토크는 36.0kgm로 오버부스트 동작시 38.5kgm까지 강화된다. 6단 수동변속기와 조합돼 최고속도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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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북미형 파사트' 공개, 디자인 업그레이드

'신형 북미형 파사트' 공개, 디자인 업그레이드

폭스바겐이 선보일 신형 북미형 파사트가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북미시장에서 2020 파사트로 불릴 신형 파사트는 파사트 TSI의 부분변경 모델로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신형 북미형 파사트는 출시 이후 국내에도 도입될 전망이다.신형 북미형 파사트의 외관 디자인은 지난해 10월 공개된 중국형 파사트와 흡사한 형태로 변경됐다. 커진 차체와 함께 중국내 플래그십 모델 피데온과 유사한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적용돼 고급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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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울 부스터'와 '쏘울 부스터 EV' 사전계약 개시

'쏘울 부스터'와 '쏘울 부스터 EV' 사전계약 개시

쏘울 부스터의 사전계약이 시작됐다. 기아자동차는 14일부터 '쏘울 부스터(Booster)'의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달 말 출시될 쏘울 부스터는 쏘울의 3세대 모델로 가솔린 1.6 터보, EV 등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인다.가솔린 1.6 터보 모델은 동급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0kgm를 발휘하는 1.6 터보엔진과 기어비 상향으로 응답성을 개선한 7단듀얼 클러치 변속기(DCT)를 탑재해 강력한 주행성능을 확보했다. 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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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 후속? 쉐보레 '차세대 SUV' 티저 공개

트랙스 후속? 쉐보레 '차세대 SUV' 티저 공개

쉐보레 차세대 SUV로 추정되는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GM 투자자 설명회에서 노출된 티저에서는 날렵하고 공격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최근 공개된 SUV 블레이저와 유사한 그릴과 벨트라인이 확인된다. 트랙스 상위 SUV 라인업의 추가가 예상된다.티저 속 SUV의 날렵한 헤드램프에는 LED 시그니처를 추가해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다. 보타이 엠블럼은 그릴 상단에 위치한다. 전면 그릴은 하단부가 넓게 구성된 블레이저와 흡사한 형태로 가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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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2020 수프라 외관 공개, 정통 스포츠카

토요타 2020 수프라 외관 공개, 정통 스포츠카

토요타의 스포츠카 2020 수프라의 외관 디자인이 공개됐다. 스트리트FX 모터스포츠TV 유튜브 계정에 게재된 영상은 2019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공개될 공식 영상으로 2020 수프라의 외관 디자인이 온전히 확인된다. 2020 수프라는 하반기부터 양산될 예정이다.2020 수프라의 외관은 FT-1 콘셉트카의 디자인을 채용했다. 긴 보닛과 뒤로 치우친 캐빈룸, 외계인이 연상되는 독특한 전면 디자인은 신형 수프라 고유의 디자인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2020 수프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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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울 부스터' 출시전 가격 공개, 1914만원부터

'쏘울 부스터' 출시전 가격 공개, 1914만원부터

기아자동차가 1월 출시할 쏘울 부스터의 가격과 사양이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풀체인지 모델인 쏘울 부스터에는 1.6리터 T-GDI 터보엔진과 7단 DCT가 기본으로 적용됐으며, 가격은 1914만원~2346만원으로 기존 더 뉴 쏘울의 1870만원~2106만원 대비 인상됐다.쏘울 부스터는 기존 쏘울의 디자인 정체성을 계승하면서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이 적용돼 상품성이 강화됐다. 특히 고성능 터보엔진을 기본으로 적용해 주행성능을 높였다. 쏘울 부스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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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23일 출시, 가격은 2945만원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23일 출시, 가격은 2945만원

현대자동차는 11일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가격, 사양과 함께 디지털 영상을 공개했다.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판매는 23일부터 1700대 한정으로 시작된다. 가솔린 1.6 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가 조합된 단일 트림으로 가격은 2945만원이다.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현대차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마블과 약 2년에 걸쳐 협업해 개발한 세계 최초 마블 캐릭터 적용 양산차다. 전 세계에 판매할 예정인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글로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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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6, 연초부터 파격 할인 '최대 1300만원'

아우디 A6, 연초부터 파격 할인 '최대 1300만원'

아우디 일부 딜러사가 내주 A6 가솔린 모델에 대해 1300만원 할인에 돌입할 전망이다. 지난 11월 출시된 A6 가솔린은 2018년식 모델로 A6 40 TFSI 단일 파워트레인이다. 총 3가지 트림으로 가격은 5930~6333만원으로 할인 적용시 4천만원대 구입이 가능하다.아우디는 지난해 A3 가솔린 40% 할인에 이어 A6에도 파격적인 할인을 내걸어 주목받고 있다. 2018년식 A3의 경우 인증 중고차로 판매가격 3950~4350만원에서 40% 할인된 2370~2610만원에 판매돼 국산 준중형차 풀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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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7시리즈 부분변경, 디자인 완전히 유출

BMW 7시리즈 부분변경, 디자인 완전히 유출

BMW 7시리즈 부분변경 모델의 외관 디자인이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인스타그래머 stanrudman이 올린 사진 속에는 전면과 후면 등 7시리즈 LCI의 외관 디자인이 확인된다. 7시리즈 LCI는 거대한 그릴과 디자인이 변경된 헤드램프와 리어램프가 특징이다.먼저 7시리즈 LCI의 전면에는 BMW의 대형 SUV X7이 연상되는 대형 그릴이 적용됐다. 위이래로 면적이 확대되고 세로로 위치한 크롬바가 적용돼 존재감이 강조됐다. 헤드램프의 LED 디테일이 변경돼 바뀐 그릴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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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뉴 익스플로러·에비에이터 하반기 국내 출시

올-뉴 익스플로러·에비에이터 하반기 국내 출시

포드코리아가 2019년 상반기 링컨 MKX 후속 노틸러스, 하반기 대형 SUV 링컨 에비에이터와 올-뉴 익스플로러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포드코리아는 2018년 수입 대형 SUV 판매 1위의 익스플로러에 링컨의 SUV 신차 라인업을 추가해 대형 SUV 강자로 거듭난다.링컨을 제외한 포드 판매는 2018년 전년 대비 4.3% 증가한 8630대를 판매해 최다 판매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2018년 기록은 익스플로러와 머스탱의 선전 때문이다.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한 익스플로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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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코리아, 올해 V60 크로스컨트리·S60 출시

볼보코리아, 올해 V60 크로스컨트리·S60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올해 크로스컨트리(V60)와 신형 S60을 한국시장에 도입한다. 핵심 라인업인 60클러스터 모델 라인업 완성해 3040세대 공략을 강화해나갈 계획으로, 이를 통해 2019년 판매목표를 지난해 대비 약 17.3% 증가한 1만대로 설정한다고 8일 밝혔다.먼저 1분기에는 풀 체인지된 신형 크로스컨트리(V60)를 출시한다. 볼보의 모듈형 플랫폼 SPA를 기반으로 설계된 신형 크로스컨트리는 세단의 승차감과 SUV의 오프로드 성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스포츠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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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 '2019 올해의 차' 선정

현대차 팰리세이드, '2019 올해의 차' 선정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2019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9)에 선정됐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하영선)가 선정한 2019 올해의 차, 팰리세이드는 최종 후보로 선정된 11개 모델 중 디자인, 퍼포먼스, 편의/안전, 경제성, 혁신성 등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현대차 팰리세이드는 총점 5628.5점을 얻어 1위를, 기아차 K9은 5526으로 2위, 현대차 벨로스터N은 5511.5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협회는 올해의 차 선정에 앞서 지난 달 27일, 경기도 포천 레이스웨이에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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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7시리즈 LCI 유출, 초대형 그릴 적용

BMW 7시리즈 LCI 유출, 초대형 그릴 적용

BMW가 올해 초 선보일 7시리즈 페이스리프트(LCI) 모델의 전면 디자인이 공개됐다. 러시아 인스타그래머 fdnidin이 게재한 사진 속의 신형 7시리즈는 X7과 유사한 대형 전면 그릴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헤드램프와 범퍼의 디자인이 변경된 것이 확인된다.7시리즈 페이스리프트의 전면은 2014년 공개된 비전 퓨처 럭셔리 콘셉트의 디자인을 채용했다. 위아래로 커진 대형 전면 그릴과 그릴 내부에는 수직으로 배치된 크롬바가 위치한다. 특히 범퍼 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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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출시될 쏘울 부스터, '사운드 무드 램프' 적용

1월 출시될 쏘울 부스터, '사운드 무드 램프' 적용

1월 출시될 기아차 쏘울 부스터에 사운드 무드 램프가 적용된다. 사운드 무드 램프는 음악과 조명이 연동되는 기능으로 실내를 감성 공간으로 연출한다. 특히 국산 소형차에서는 드문 앰비언트 라이트가 적용돼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할 것으로 예상된다.기아차는 쏘울 부스터만의 차별화된 감성 공간을 창출하기 위해 자동차 실내 공간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음악 및 조명 효과에 주목했다. 소리의 감성적 시각화라는 콘셉트를 위해 개발된 사운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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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반떼, 부분변경에도 판매량은 제자리

현대차 아반떼, 부분변경에도 판매량은 제자리

부분변경된 현대차 아반떼의 판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현대차 연간 판매실적에 따르면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된 9월 이후 아반떼 판매량은 9월 5488대, 10월 7228대, 11월 6243대, 12월 5411대로 부분변경 이전 수준에 그쳤다.일반적으로 신차 출시나 부분변경은 판매량 증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외관 디자인이 큰 폭으로 변경된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하지만 아반떼의 경우 2018년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시점은 8월로 부분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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