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소식

롤스로이스 부티크, 세계 최초 청담동에 오픈

롤스로이스 부티크, 세계 최초 청담동에 오픈

롤스로이스모터카가 고객 맞춤형 비스포크 공간 롤스로이스 부티크를 세계 최초로 서울 청담동에 오픈했다. 서울 청담 부티크는 고객들이 럭셔리 브랜드 정점에 있는 롤스로이스의 브랜드 가치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고객중심형 복합문화 전시장이다.청담 부티크는 롤스로이스만의 철저한 고객 중심 경영철학이 반영된 결과물로 고객이 자동차를 전시하고 구매하는 기존 전시장 틀에서 벗어나 모든 구매 과정 자체에 몰입하는 동시 즐거움을 느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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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나타' 이달 말 사전계약, 주요 변화는?

'신형 쏘나타' 이달 말 사전계약, 주요 변화는?

현대차 신형 쏘나타(DN8)의 사전계약이 이달 말 시작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는 2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현대차 딜러를 대상으로 신형 쏘나타 프리뷰를 실시한다. 프리뷰 이후 사전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며 출시는 3월로 예정됐다.신형 쏘나타는 8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내외관 디자인은 물론 플랫폼과 일부 파워트레인까지 변경될 계획이다. 쏘나타 후속의 외관 디자인은 르필루즈 콘셉트를 통해 선보인 센슈어스 스포트니스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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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랭글러 2도어' 4월 출시, 오프로드에 강하다

'지프 랭글러 2도어' 4월 출시, 오프로드에 강하다

지프 브랜드가 오는 4월 지프 랭글러 2도어 모델을 국내에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지프 랭글러 2도어는 현재 판매중인 4도어 모델의 전장을 줄인 2도어 숏보디 모델로 강화된 오프로드 주행성능과 가장 저렴한 가격을 통해 랭글러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춘다.지프 랭글러 스포츠 2도어 모델은 국내에서의 연비 인증을 마쳤다. 2.0리터 가솔린 터보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5250rpm에서 최고출력 272마력, 3000rpm에서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한다. 공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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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 '2019년식 LS' 출시, 안전성 강화

렉서스코리아 '2019년식 LS' 출시, 안전성 강화

렉서스코리아는 2019년식 LS를 출시하고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 LS 리워드 프로그램을 신설했다고 20일 밝혔다. 2019년식 LS는 한층 진보한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가 장착돼 안전성이 더욱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렉서스의 플래그십 모델인 LS는 GA-L 플랫폼을 통한 역동적이고 대담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운전에 집중할 수 있는 드라이빙 공간과 안락함이 융합된 인테리어는 23개 스피커의 마크레빈슨 레퍼런스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으로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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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픽업트럭 디자인 확정, 콘셉트카와 다르다

현대차 픽업트럭 디자인 확정, 콘셉트카와 다르다

현대차가 선보일 픽업트럭이 싼타크루즈 콘셉트와는 다른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현대차디자인센터장 이상엽 전무는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트렌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양산차로 출시될 픽업트럭 싼타크루즈에 패밀리룩 디자인 요소를 사용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현대차 관계자가 싼타크루즈 양산차 디자인에 관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상엽 전무는 싼타쿠르즈 양산차가 콘셉트카 대비 훨씬 특색있고 개성있는 크로스오버 픽업트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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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차세대 1시리즈, 비약적으로 개선된 실내

BMW 차세대 1시리즈, 비약적으로 개선된 실내

BMW 차세대 1시리즈의 실내가 처음 카메라에 잡혔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이 게재한 차세대 1시리즈는 3시리즈의 레이아웃을 통해 전작 대비 고급감을 높였으며, 독특한 무드등이 적용됐다. 차세대 1시리즈는 올해 상반기 완전히 공개될 예정이다.BMW의 후륜구동 기반 소형 해치백 1시리즈는 풀체인지를 통해 전륜구동 해치백으로 변경된다. 이를 통해 동급에서 가장 좁은 수준이었던 실내공간이 크게 확대될 예정이다. 고성능 모델에는 전륜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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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보다 작은 초소형 SUV 레오니스, 4월 공개

코나보다 작은 초소형 SUV 레오니스, 4월 공개

현대자동차가 오는 4월 코나보다 작은 체급의 초소형 SUV를 공개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트렌드는 최근 현대차디자인센터장 이상엽 전무와의 인터뷰를 통해 코나보다 작은 A-세그먼트 SUV를 2019 뉴욕오토쇼에서 공개한다고 전했다. 출고는 올해 말부터다.레오니스(Leonis) 혹은 스틱스(Styx)로 불릴 초소형 SUV는 코나보다 작은 차체와 다른 플랫폼으로 출시되며, 코나와 달리 불독이 연상되는 박스형 외관 디자인을 갖는다. 현대차는 레오니스-코나-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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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코란도 내외관 디자인과 가격까지 공개

신형 코란도 내외관 디자인과 가격까지 공개

쌍용차가 오는 26일 출시할 신형 코란도의 내외관 디자인과 가격대가 공개됐다. 16일 국내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신형 코란도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동급 경쟁차 대비 경쟁력 있는 사양으로 출시된다. 디젤 모델의 가격대는 2216만원~2793만원이다.신형 코란도는 샤이니, 딜라이트, 판타스틱의 총 3개 트림으로 구성된다. 전 트림에는 136마력 1.6리터 디젤엔진과 ISG 시스템이 기본이며, 안전 사양으로는 긴급제동보조(AEB), 전방추돌경보(FCW),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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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굵직한 신차 예고, 신형 쏘나타와 코란도

3월 굵직한 신차 예고, 신형 쏘나타와 코란도

3월 국내 자동차시장에는 굵직한 신차가 예고돼 주목된다. 주인공은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쏘나타와 신형 코란도다. 두 신차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과 안전, 편의사양이 적용될 예정이다. 신형 코란도는 오는 26일 첫 선을 보이며, 신형 쏘나타는 3월 중 출시된다.신형 쏘나타는 8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내외관 디자인은 물론 플랫폼과 일부 파워트레인까지 변경될 계획이다. 쏘나타 후속의 외관 디자인은 르필루즈 콘셉트를 통해 선보인 센슈어스 스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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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트럭 하드탑의 트렌드, 패스트백 스타일

픽업트럭 하드탑의 트렌드, 패스트백 스타일

미국 픽업트럭 시장에 쿠페형 하드탑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 주목된다. 미시간 비클 솔루션이 선보인 에어로 X(AERO X) 하드탑은 날렵한 패스트백 스타일이 특징으로 포드 F-150 픽업트럭에 적용되는 5.5인치와 6.5인치 하드탑의 가격은 3995달러(약 450만원)다.에어로 X 하드탑은 잠금장치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모던한 블라인드 스타일 디자인을 통해 후방시야를 방해하지 않는다. 부가적으로 적재함에 햇빛이 비추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하드탑 끝단에는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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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출고 적체 1년, SUV 시장의 포식자

팰리세이드 출고 적체 1년, SUV 시장의 포식자

현대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의 출고 적체가 1년을 넘어섰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팰리세이드의 누적 계약대수는 이미 5만대를 넘어서 올해 내수 배정물량을 초과했다. 현대차가 당초 계획한 팰리세이드의 판매목표는 내수 4만대, 수출 3만대 등 총 7만대다.현재까지 팰리세이드의 출고량은 12월 1908대, 1월 5903대로 1월까지 7811대에 불과하다. 특히 20인치 미쉐린 타이어의 수급 부족으로 18인치 휠의 일부 비인기 트림의 출고가 4~5주에 불과했던 것과 달리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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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신형 디펜더 실내 유출, 내년부터 출고

랜드로버 신형 디펜더 실내 유출, 내년부터 출고

랜드로버가 올해 말 공개할 신형 디펜더의 인테리어가 일부 유출됐다. 트위터 rcdesignsuk가 올린 신형 디펜더 사진에는 직선을 강조한 대시보드와 디지털 계기판, 와이드 인포테인먼트 모니터, 대시보드에 놓인 전자식 기어노브, 새로운 스티어링 휠이 확인된다.랜드로버는 지난해 말 신형 디펜더의 위장막 차량과 일부 사양을 공개했다. 신형 디펜더는 올해 말 공개돼 내년 초 판매에 돌입할 예정으로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통해 젊은 랜드로버 소비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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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 예감, 차세대 벤츠 S클래스의 초대형 모니터

유행 예감, 차세대 벤츠 S클래스의 초대형 모니터

메르세데스-벤츠가 오는 2020년 선보일 차세대 S클래스에 초대형 모니터가 적용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이 게재한 S클래스 테스트카의 대시보드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태블릿 PC 아이패드 12.9인치 모델 이상의 초대형 인포테인먼트 모니터가 위치한다.일반적으로 테스트카에는 각종 데이터를 확인하기 위한 노트북이나 태블릿 PC가 위치한다. 하지만 차세대 S클래스의 모니터에는 하단부에 주행모드 셀렉터와 볼륨 조절장치, 비상등 스위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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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터스커 테스트카 등장, 스토닉보다 크다

기아차 터스커 테스트카 등장, 스토닉보다 크다

기아차가 올해 선보일 소형 SUV 터스커 테스트카가 해외에서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이 게재한 터스커 테스트카는 경쟁차인 현대차 코나와 유사한 역전 배치된 헤드램프와 쏘울 스타일의 각진 A필러가 특징이다. 출시는 올해 하반기로 예정됐다.기아차는 지난해 8월 2018 델리모터쇼를 통해 SP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SP 콘셉트카의 내외관 디자인은 터스커 양산차에 적용될 예정이다. 와이드하고 안정감 있는 차체와 롱 후드 스타일의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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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 노리는 재규어랜드로버, 5년 20만km 무상보증

반등 노리는 재규어랜드로버, 5년 20만km 무상보증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2월부터 5년 20만 km 연장 보증 무상 지원과 5년 서비스 플랜을 함께 제공하는 '재규어 랜드로버 토탈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초 발표한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 계획에 이은 조치로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함이다.재규어 랜드로버 토털 케어 서비스는 차량 구매 후 5년간 최소의 비용으로 차량의 상태를 최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토탈 관리 프로그램이다. 기존 보증 기간 3년 또는 10만 km에서 5년 또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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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코란도, 7에어백과 551리터 적재공간 확보

신형 코란도, 7에어백과 551리터 적재공간 확보

쌍용자동차는 신형 코란도의 추가적인 안전사양과 적재공간 활용성을 13일 공개했다. 신형 코란도에는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7에어백을 비롯해 다양한 안전사양을 채택했으며, 동급최대 551ℓ(VDA 기준) 적재공간은 물론 매직트레이를 적용했다.신형 코란도에는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여행용 손가방) 4개를 동시에 수납 가능하다. 또한 2단 매직트레이를 분리해 주행 중에도 물건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격벽으로 활용할 수 있다. 평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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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나타, 주력 모델에 IVT 무단변속기 적용되나

신형 쏘나타, 주력 모델에 IVT 무단변속기 적용되나

현대차가 3월 출시할 신형 쏘나타(DN8)에 무단변속기가 적용될 전망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신형 쏘나타 국내형 모델에는 아반떼 부분변경을 통해 선보인 간접분사엔진과 무단변속기 파워트레인이 주력으로 사용된다. 이를 통해 연비와 실용영역 성능을 높인다.최근 국산차 제조사들은 중형차에 무단변속기를 앞다퉈 적용하고 있다. 쉐보레는 말리부 부분변경에 1.35 터보엔진과 무단변속기를, 르노삼성은 SM6 프라임에 2.0 가솔린엔진과 무단변속기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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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나타(DN8), 신규 파워트레인 대거 적용

신형 쏘나타(DN8), 신규 파워트레인 대거 적용

현대차가 오는 3월 출시할 신형 쏘나타(DN8)에 신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신형 쏘나타에는 스마트스트림 1.6 T-GDi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G2.5, 세타3 터보엔진을 비롯해 스마트스트림 전륜 8속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효율성과 성능을 높인다.가솔린엔진의 경우 현행 1.6 T-GDi 엔진을 대신해 연속가변밸브듀레이션(CVVD) 엔진을 적용한다. 스마트스트림 G1.6 T-GDi 엔진은 고효율 영역을 확대하고 배출가스를 줄였다. CVVD 엔진은 가변밸브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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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신형 코란도'에 2.5세대 자율주행기술 적용

쌍용차 '신형 코란도'에 2.5세대 자율주행기술 적용

쌍용자동차가 3월 출시될 신형 코란도에 안전성과 운전편의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상용화 최고 수준의 차량제어기술이 적용된다고 8일 밝혔다. 신형 코란도의 Tech VIEW 기술은 카메라와 레이더를 활용해 차의 능동적 안전성을 높여준다.쌍용차의 새로운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Deep Control)은 카메라와 레이더를 통해 차량 주변을 완벽히 스캐닝하여, 위험상황에서 즉각적이고 자율적으로 차량을 제어함으로써 탑승자의 안전을 사전에 확보하는 첨단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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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텔루라이드 미국서 가격 공개, 3546만원

기아 텔루라이드 미국서 가격 공개, 3546만원

기아차 텔루라이드의 미국내 가격이 공개됐다. 6일(현지시간) 기아차 미국법인이 공개한 텔루라이드의 가격은 3만1690달러(약 3546만원)에서 시작된다. 텔루라이드는 LX, S, EX, SX의 총 4개 트림으로 구성되며 최상급 트림인 SX는 4만1490달러(약 4642만원)다.엔트리 모델인 LX는 3만1690달러(약 3546만원)다. 전 트림에는 3.8리터 V6 가솔린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91마력, 최대토크 36.2kgm다. 18인치 휠, LED 포지셔닝 램프, 후방주차경고, 원터치 3열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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