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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형 K5 예상도 공개, 타이거 페이스?

기아차 신형 K5 예상도 공개, 타이거 페이스?

기아차가 12월 선보일 신형 K5 예상도가 나왔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aeca가 게재한 예상도는 최신 스파이샷과 공식 렌더링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특히 헤드램프 등 전면부와 리어램프의 LED 시그니처, 트렁크까지 이어진 유리 몰딩, 캐릭터 라인은 유사하다.3세대 모델인 신형 K5(DL3)는 신형 쏘나타와 동일한 3세대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3세대 플랫폼은 자동차의 기본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으로, 높은 충돌 안전성과 주행성능, 경량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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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그랜저' 실내 추가 공개, 혹시 제네시스?

'더 뉴 그랜저' 실내 추가 공개, 혹시 제네시스?

내주 사전계약을 앞둔 현대차 더 뉴 그랜저의 실내 디자인이 추가로 공개됐다. 티저 이미지를 통해 내외관 디자인이 일부 공개된 더 뉴 그랜저는 그랜저IG의 부분변경 모델로 실내외 디자인 변경은 물론 휠베이스 확대, 실내 고급감을 대폭 향상시켜 상품성을 높였다.추가로 공개된 실내 디자인은 달리진 시트, 에어벤트, 공조장치 조작부를 보여준다. 시트는 기존 그랜저IG의 것을 기반으로 새로운 컬러를 도입하고, 퀼팅 장식을 더해 고급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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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코란도 전기차 2021년 출시, 420km 주행

쌍용차 코란도 전기차 2021년 출시, 420km 주행

쌍용차가 오는 2021년 코란도 전기차를 출시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전기차 코란도 E100이 2021년 1분기 출시된다. 코란도 전기차는 가솔린 터보 대비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또한 2024년 전용 플랫폼 전기차가 출시된다.코란도 기반의 배터리 전기차는 코란도 가솔린 터보 모델의 188마력 대비 27마력 강력한 전기모터가 적용돼 약 215마력을 발휘한다. 가속력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동급 최고 수준을 확보할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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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뉴 익스플로러 국내 사양, 사실상 풀패키지

올-뉴 익스플로러 국내 사양, 사실상 풀패키지

포드 6세대 모델 올-뉴 익스플로러의 출시를 앞두고 주요 사양이 공개됐다. 지난 9월 사전계약이 시작된 올-뉴 익스플로러는 2.3L 리미티드 단일 모델로 가격은 5990만원으로 사실상 풀패키지 모델로 출시된다. 올-뉴 익스플로러 3.0 PHEV 모델은 이후 추가될 예정이다.올-뉴 익스플로러에 적용된 2.3L 에코부스트 엔진은 강력해졌다. 5500rpm에서 최고출력 304마력, 3500rpm에서 최대토크 42.9kgm를 발휘하며 10단 변속기가 적용됐다. 지능형 4WD와 새로운 지형관리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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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70 예상도 공개, 2020년 출시 예정

제네시스 GV70 예상도 공개, 2020년 출시 예정

제네시스 GV70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aeca가 게재한 예상도는 최신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제작돼 양산차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테스트카를 통해 이미 노출된 윈도우 그래픽을 비롯한 측면과 후면 디자인은 그대로 출시될 전망이다.제네시스는 올해 말부터 내년까지 SUV 라인업을 대폭 보강할 계획이다. 올해 먼저 출시되는 대형 SUV GV80을 시작으로 내년 중형 SUV GV70를 출시해 세단 3종, SUV 2종의 라인업을 완성하게 된다. GV70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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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형 K5 렌더링 공개, 12월 공식 출시

기아차 신형 K5 렌더링 공개, 12월 공식 출시

기아차가 3세대 신형 K5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는 12월 출시될 신형 K5는 '역동성의 진화'를 디자인 콘셉트로 날렵한 패스트백 스타일로 진화했다. 특히 과감한 디자인 요소를 통해 강렬하고 미래적인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타이거 페이스가 새롭게 적용됐다. 타이거 페이스(Tiger Face)는 그릴과 헤드램프를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기존 타이거 노즈(Tiger Nose)에서 진화한 형태로 기아차의 차세대 디자인 방향성을 보여주는 디자인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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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 N을 자동변속기로 즐긴다, 8단 DCT

벨로스터 N을 자동변속기로 즐긴다, 8단 DCT

현대차 고성능 N 모델에 적용될 8단 DCT 자동변속기가 공개됐다. 현대기아차 파워트레인 컨퍼런스에서 공개된 8단 DCT 자동변속기는 기존 건식 7단 DCT와 달리 습식 8단 DCT로 고출력 엔진이 대응이 가능하며, 30% 빠른 응답성과 향상된 효율성이 특징이다.습식 DCT 변속기는 포르쉐 등 고성능 모델에 적용된다. 현대차 습식 8단 DCT에는 클리치 체결방식으로 실린더 형태의 CSC(Concentric Slave Cylinder)가 적용돼 한층 빨라진 변속성능을 제공하며, 유압시스템의 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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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아반떼는 라페스타 스타일, 기대감 업

차세대 아반떼는 라페스타 스타일, 기대감 업

현대차가 내년 선보일 차세대 아반떼(CN7)에 라페스타 스타일이 적용된다. 지난 24일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 미디어 프리뷰에서 티저 영상을 통해 차세대 아반떼와 차세대 투싼을 일부 공개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아반떼는 내년 1분기, 투싼은 2분기 출시될 예정이다.티저 영상에 담긴 차세대 아반떼의 전면부는 영락없는 라페스타다. 좌우로 넓게 벌어진 전면 그릴은 낮게 위치하며 헤드램프는 윙 스타일로 그릴과 이어진 형태다. 중국시장에 출시된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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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부분변경 내년 3월 출시, AMT 변속기 적용

모닝 부분변경 내년 3월 출시, AMT 변속기 적용

기아차 모닝 부분변경에 자동화 수동변속기(AMT)가 적용될 전망이다. 내년 3월 출시될 모닝 부분변경은 내외관 디자인 변화와 함께 기존 토크컨버터 방식의 4단 자동변속기를 대신해 자동화 수동변속기가 적용될 경우 연료효율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되게 된다.경차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주차 편의성, 실용성으로 초보 운전자는 물론 업무용과 세컨카로도 사용된다. 경차에 있어 수동변속기 사용이 보편적인 유럽과 달리 자동변속기 선호가 높은 국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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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래버스' 초도물량 완판, 인기 이유는?

'쉐보레 트래버스' 초도물량 완판, 인기 이유는?

쉐보레 대형 SUV 트래버스의 초도물량이 완판됐다. 트래버스의 이같은 인기는 경쟁력 있는 제품 구성과 가격 경쟁력에서 비롯된다고 평가된다. 트래버스는 대표 경쟁차인 포드 익스플로러 대비 약 12% 저렴한 가격으로 베스트셀링 SUV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한국지엠은 북미시장에서 판매되는 트래버스의 상품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한국시장에 맞게 전동폴딩 사이드미러 등 일부 사양을 보강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전장 5200mm, 휠베이스 3073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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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1시리즈 연내 출시, A클래스와 경쟁

BMW 신형 1시리즈 연내 출시, A클래스와 경쟁

BMW코리아가 신형 1시리즈를 연내 출시한다. BMW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BMW는 올해 하반기 신형 8시리즈의 본격 출고를 시작으로 신형 1시리즈를 출시할 계획이다. 신형 1시리즈는 BMW의 엔트리 모델로 최근 출시된 벤츠 A클래스 해치백과 경쟁한다.신형 1시리즈는 기존 모델의 후륜구동 플랫폼을 대신하는 신규 전륜구동 플랫폼 적용으로 실내공간이 비약적으로 확대됐다. 전장은 5mm 줄어든 4319mm, 전폭은 34mm 늘어난 1799mm, 전고는 13mm 늘어난 1434mm, 휠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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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 파워트레인 공개, 최고 380마력

제네시스 GV80 파워트레인 공개, 최고 380마력

제네시스 GV80에 탑재될 파워트레인이 공개됐다. 현대기아차는 22일 2019 현대기아 국제 파워트레인 콘퍼런스를 통해 스마트스트림 G2.5 T-GDi, 스마트스트림 G3.5 T-GDi 스마트스트림 D3.0을 비롯해 스마트스트림 습식 8단 DCT 등 신규 파워트레인을 공개했다.'지속 가능 모빌리티를 위한 파워트레인 기술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콘퍼런스는 현대기아차가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차세대 파워트레인을 소개하고, 각국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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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250 AV 11월 출시, 아우디 A6 견제하나

벤츠 E250 AV 11월 출시, 아우디 A6 견제하나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신규 라인업 E250 아방가르드를 11월 투입한다. E250은 기존 E300을 대체하는 모델로 옵션과 안전사양을 강화하고 친환경성이 강조된 파워트레인을 통해 국내에서 제3종 저공해 차량 혜택을 적용받게 된다. 가격은 6360만원이다.E250 아방가르드는 2020년형 모델로 출시된다. 스포츠스타일 아방가르드 패키지를 기본으로 적용해 유광 블랙으로 마감된 전면 그릴, 앞 범퍼 크롬, 뒷 범퍼 유광 블랙, 18인치 5-스포크 휠이 적용돼 스포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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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투싼 예상도 공개, 앞뒤가 모두 새롭다

차세대 투싼 예상도 공개, 앞뒤가 모두 새롭다

현대차 차세대 투싼(NX4)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aeca가 게재한 예상도는 최신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제작돼 양산차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테스트카를 통해 새롭게 노출된 측면과 후면을 반영해 좌우가 이어진 리어램프가 확인된다.내년 출시가 예정된 차세대 투싼은 기존 현대차의 다른 신차 라인업 보다 유독 테스트카의 디자인 노출이 많은 편이다. 현재 유럽은 물론 미국에서 투싼의 판매가 적지 않은 상황에서 양산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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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AI 크루즈컨트롤 세계 최초 개발

현대기아차, AI 크루즈컨트롤 세계 최초 개발

현대기아차는 SCC-ML(Smart Cruise Control-Machine Learning; 머신러닝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SCC-ML은 운전자의 주행성향을 스스로 학습해 부분 자율주행을 구현하는 기술로 운전성향을 그대로 반영할 수 있다.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은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 중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기존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는 앞차와의 거리, 가속성 등의 주행패턴을 운전자가 직접 설정해야 했으며, 조절되는 단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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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블레이저 내년 출시 확정, 어떤 차인가?

트레일블레이저 내년 출시 확정, 어떤 차인가?

쉐보레가 내년 트레일블레이저 국내 출시를 확정했다. 쉐보레는 준중형 SUV 트레일블레이저를 통해 SUV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으로, 트레일블레이저에는 친환경, 고효율 라이트사이징 엔진이 적용돼 디자인과 연료 효율성에서 높은 상품성을 확보할 전망이다.쉐보레는 18일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소비자학회가 주관한 2019 소비자 분야 통합 학술대회의 '중소형 자동차 소비 트렌드 변화'를 주제로 한 특별 세미나에서 SUV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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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HDA2 주행보조, 차선변경도 지원

현대기아차 HDA2 주행보조, 차선변경도 지원

현대기아차가 향후 출시할 신차에 개선된 주행보조 시스템 HDA2를 탑재한다. HDA는 고속도로 주행 지원 시스템으로 최근 저속에서의 차선 유지 기능이 보강됐다. HDA2는 차세대 운전자 주행보조 시스템으로 능동 차선 변경과 끼어드는 차량의 빠른 인식이 가능하다.HDA2는 HDA 대비 정밀도를 높이고 몇 가지 추가 기능이 지원된다. 기본적으로 전방 차량과의 거리 유지와 속도 유지, 차선내 위치 위지를 비롯해 코너에서 속도를 줄이는 기능에 추가로 맵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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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토스 전기차 출시되나, 이르면 2020년 투입

셀토스 전기차 출시되나, 이르면 2020년 투입

기아차가 베스트셀링 SUV 셀토스에 전기차 라인업을 더할 전망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셀토스 배터리 전기차 개발에 착수했다. 셀토스의 내외관 디자인과 크기, 구성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전기차로서의 성공 가능성도 높게 평가된다.현대기아차는 오는 2025년까지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전기차까지 친환경차 라인업을 38개 차종으로 확대한다. 먼저 2020년까지 하이브리드 10종, PHEV 11종, 전기차 8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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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머스탱 SUV 전기차, 600km 주행까지 지원

포드 머스탱 SUV 전기차, 600km 주행까지 지원

포드가 2020년 출시할 머스탱 SUV 전기차 일부 사양이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머스탱 SUV 전기차는 후륜구동과 사륜구동, 그리고 기본형 배터리팩과 연장형 배터리팩으로 구성되며 유럽 WLTP 기준 최대 600km 주행이 가능하다.배터리 전기차로 출시될 머스탱 SUV 전기차의 기본 레이아웃은 전기모터를 후방에 위치시킨 후륜구동 모델이다. 고성능 모델의 경우 2개의 전기모터가 적용돼 사륜구동 시스템을 지원한다. 최대 150kW 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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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부분변경, 출시에 앞서 내외관 유출

그랜저 부분변경, 출시에 앞서 내외관 유출

현대차 그랜저 부분변경이 출시에 앞서 유출됐다. 커뮤니티 개드립에 게재된 그랜저 부분변경은 완전히 새로워진 외관과 고급감이 향상된 실내 등 주요 디자인 변화가 확인된다. 그랜저 부분변경에는 2.5 스마트스트림 엔진이 신규 적용되며 출시는 10월로 예정됐다.그랜저 부분변경의 전면부는 기존 그랜저 디자인을 전혀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완전히 달라졌다. 캐스케이딩 그릴은 르필루즈 콘셉트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온 형태로 변경돼 일체감을 높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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