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 장거리 전기차 '이매진 EV', 2021년 출시
기아차가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이매진 EV'를 2021년 출시한다. 오토모티브 유럽은 기아차 유럽법인 COO 에밀리오 헤레라((Emilio Herrera)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이매진 EV는 대형 C-세그먼트 전기차로 넓은 실내공간과 긴 주행거리가 특징이다.유럽에서는 2020년부터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가 강화돼 전기차 판매가 급격히 증가할 전망이다. CO2 배출량 기준이 130g/km에서 95g/km로 대폭 강화될 예정으로 1g당 대당 페널티는 약 95유로(약 1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