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렉서스 LBX 공개, 작지만 럭셔리한 차세대 SUV

렉서스 LBX 공개, 작지만 럭셔리한 차세대 SUV

렉서스는 LBX를 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LBX는 렉서스에서 가장 작은 SUV로 토요타 야리스와 플랫폼을 공유한다. 1.5리터 3기통 가솔린 엔진 기반 하이브리드로만 운영되며, 전륜구동과 사륜구동을 선택할 수 있다. LBX는 연말 유럽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투입된다. LBX는 토요타 야리스와 같은 GA-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차체 크기는 전장 4190mm, 전폭 1825mm, 전고 1545mm, 휠베이스 2580mm다. LBX는 렉서스 UX보다 300mm 전장이 짧은 등 전체적으로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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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7시리즈 PHEV 출시, 가격은 1억8940만원

BMW 신형 7시리즈 PHEV 출시, 가격은 1억8940만원

BMW코리아는 신형 7시리즈 750e xDrive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750e xDrive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 이전 세대 대비 성능 향상된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완충시 최대 60km를 전기로 주행할 수 있다. 다양한 옵션이 기본이다. 가격은 1억8940만원이다. 뉴 750e xDrive는 우아함이 강조된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와 스포티한 스타일의 M 스포츠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1억8940만원, 1억9240만원이다. 신형 7시리즈는 기존에 출시된 가솔린과 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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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크라운 크로스오버 출시, 가격은 5670만원

토요타 크라운 크로스오버 출시, 가격은 5670만원

토요타코리아는 크라운 크로스오버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크라운은 혁신과 도전을 상징하는 토요타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16세대 크라운은 국내에서 스포티한 크로스오버 타입으로 2.5리터 하이브리드와 2.4리터 듀얼 부스트 하이브리드로 운영된다. 가격은 5670만원이다. 신형 크라운 크로스오버 세부 가격은 2.5리터 하이브리드 5670만원, 2.4리터 듀얼 부스트 하이브리드 6480만원이다. 크라운 크로스오버는 메이커 일반 보증기간인 3년/10만km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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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신형 콜로라도 바이슨 공개, 하드코어 오프로더

쉐보레 신형 콜로라도 바이슨 공개, 하드코어 오프로더

쉐보레는 신형 콜로라도 ZR2 바이슨(Bison)을 31일(현지시간)공개했다. 신형 콜로라도 ZR2 바이슨은 쉐보레와 아메리칸 익스페디션 비하이클이 협업해 개발한 오프로드 전용 픽업트럭이다. 멀티매틱 서스펜션, 주요 차체 보호 기능이 강화됐다. 35인치 타이어가 제공된다. 신형 콜로라도 ZR2 바이슨은 쉐보레와 아메리칸 익스페디션 비하이클(AEV)이 협업해 개발했는데, 과거 콜로라도 ZR 바이슨을 흥행시킨 바 있다. 신형 콜로라도 ZR2 바이슨은 오프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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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 2024년형 출시, 가격은 3867~5069만원

현대차 팰리세이드 2024년형 출시, 가격은 3867~5069만원

현대차는 2024년형 팰리세이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2024년형 팰리세이드는 퀼팅 나파 가죽 시트,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등 트림별 기본 사양이 강화됐다. 또한 가성비 트림 르블랑, 디자인 특화 캘리그래피 블랙 에디션 트림이 신설됐다. 가격은 3867만원부터다. 2024년형 팰리세이드 세부 가격은 익스클루시브 3867만원, 르블랑 4168만원, 프레스티지 4590만원, 캘리그래피 5069만원이다. 현대차는 2024년형 팰리세이드는 주요 안전 및 편의 사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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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모하비 2024년형 조용히 출시, 가격은 5016~5949만원

기아 모하비 2024년형 조용히 출시, 가격은 5016~5949만원

기아는 2024년형 모하비를 지난 1일 출시했다. 2024년형 모하비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이 기본 사양으로 변경됐으며, 플래티넘 트림 기반 그래비티가 신설됐다. 그래비티 전용 시티스케이프 그린 외장 컬러와 애프터마켓 전용 상품이 추가됐다. 가격은 5016만원부터다. 2024년형 모하비의 세부 가격은 플래티넘 5016만원, 플래티넘 기반 그래비티 5164만원, 마스터즈 5493만원, 마스터즈 기반 그래비티 5949만원이다. 기존과 비교해 플래티넘은 58만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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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로마 스파이더 국내 첫 공개, 가격은 3억원대 후반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 국내 첫 공개, 가격은 3억원대 후반

페라리는 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우니베르소 페라리 전시회에서 로마 스파이더를 국내 첫 공개했다. 로마 스파이더는 54년만에 페라리 프론트 엔진 차량에 소프트톱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며, 로마 특유의 비율을 계승했다. 가격은 3억원대 후반으로 예정됐다. 로마 스파이더는 로마 쿠페를 기반으로 1950년대와 60년대의 세련되고 즐거움을 추구하는 이탈리아 라이프 스타일이 현대적으로 재해석됐다. 로마 스파이더는 1969년 365 GT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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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 티볼리 부분변경 출시, 가격은 1883~2698만원

KG모빌리티 티볼리 부분변경 출시, 가격은 1883~2698만원

KG모빌리티는 더 뉴 티볼리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더 뉴 티볼리는 2번째 부분변경 모델로 새롭게 디자인된 외관, 플로팅 타입 디스플레이와 터치식 공조기가 추가된 실내 등이 특징이다. 특히 1.6 가솔린 라인업을 신설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가격은 1883만원부터다. 더 뉴 티볼리의 트림별 가격은 1.6 가솔린 V1 1883만원, V3 2244만원이다. 1.5 가솔린 터보는 V5 2209만원, V7 2598만원이다. 더 뉴 티볼리 에어는 A5 2294만원, A7 2698만원이다. 더 뉴 티볼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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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엑스터 공개, 싼타페 풀체인지 축소판

현대차 엑스터 공개, 싼타페 풀체인지 축소판

현대차 인도 법인은 엑스터(Exter) 외관 디자인을 3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엑스터는 현대차 캐스퍼 기반의 초소형 SUV로 인도 등 일부 시장에만 판매되는 전략형 모델이다. 엑스터 전면부에는 현대차의 새로운 패밀리룩이 반영됐는데, 싼타페 풀체인지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엑스터는 인도 등 일부 시장 전용 모델로 오는 7월 10일 공식 공개된다. 엑스터는 현대차 캐스퍼와 K1 플랫폼을 공유하는 초소형 SUV다. 현대차 인도 법인은 현재 엑스터 사전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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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그랜더 하이랜더, 미국서 5천만원대 대형 SUV

토요타 그랜더 하이랜더, 미국서 5천만원대 대형 SUV

토요타 그랜드 하이랜더가 공개됐다. 그랜드 하이랜더는 3분기 국내 출시가 예고된 대형 SUV 하이랜더를 기반으로 차체 크기를 키운 8인승 SUV다. 실내 거주성이 강화됐다. 2.4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하이브리드로 운영된다. 가격은 4만3070달러(약 5700만원)다. 그랜드 하이랜더는 토요타 대형 SUV 하이랜더의 차체 크기를 키운 모델이다. 실내 거주성이 크게 향상됐다. 국내에는 오는 3분기 하이랜더가 출시된다. 내달 사전계약이 예정됐다. 그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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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컬리넌 블랙 섀도우 공개, 고급감 최상급

롤스로이스 컬리넌 블랙 섀도우 공개, 고급감 최상급

롤스로이스는 블랙 배지 컬리넌 블루 섀도우(Blue Shadow) 프라이빗 컬렉션을 31일 공개했다. 블랙 배지 컬리넌 기반의 블루 섀도우 컬렉션은 우주 공간이 시작되는 경계를 의미하는 카르만 선에서 영감을 받아 고급감이 강조됐다. 62대 한정 제작으로 현재 완판된 상태다. 블랙 배지 컬리넌 블루 섀도우 컬렉션은 고성능 블랙 배지 컬리넌을 기반으로 한다. 지구 대기권이 끝나고 우주 공간이 시작되는 경계를 의미하는 카르만 선에서 영감을 얻어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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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스포츠 SV 공개, 카이엔 터보 GT 정조준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공개, 카이엔 터보 GT 정조준

랜드로버는 신형 레인지로버 스포츠 SV를 3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레인지로버 스포츠 SV는 라인업 최상위 트림으로 4.4리터 V8 엔진으로 최고출력 635마력을 발휘한다. 카본 휠 및 세라믹 브레이크, SV 주행 모드 등 전용 사양이 적용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레인지로버 스포츠 SV는 스포츠에 스포츠를 더한 고성능 모델이다. 4.4리터 V8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635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한다. SV는 이전 세대 SVR을 대체하는데, 5.0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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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신형 CT6 공개, 멋있어진 미국 플래그십

캐딜락 신형 CT6 공개, 멋있어진 미국 플래그십

캐딜락은 신형 CT6를 30일 공개했다. 신형 CT6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캐딜락 에스칼라 콘셉트에서 영감을 얻은 날렵한 스타일의 외관, 향상된 실내 고급감, 9K 해상도를 지원하는 총 33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 등이 특징이다. 중국 전용 모델로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CT6는 캐딜락 플래그십 세단으로 국내에도 판매된 바 있다. 다만 판매량 부진으로 국내 시장은 물론 미국 시장에서도 판매가 중단됐다. 현재 중국 등 일부 국가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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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시리즈 풀체인지, 기본형은 이런 모습

BMW 5시리즈 풀체인지, 기본형은 이런 모습

BMW 5시리즈 풀체인지 기본형이 BMW 독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8세대 5시리즈는 이전 세대와 비교해 차체 크기가 커졌으며, BMW를 대표하는 더블 헤드램프와 키드니 그릴이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것이 특징이다. 신형 5시리즈와 전기차 i5는 오는 10월 국내 출시된다. 5시리즈는 지난 1972년 첫 선보인 이후 전 세계에서 약 800만대 이상 판매된 BMW의 대표적인 세단이다. BMW는 24일(현지시간) M 스포츠 패키지가 적용된 신형 5시리즈 월드프리미어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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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GT4 공개, 국내에서도 탐낼만한 디자인

캐딜락 GT4 공개, 국내에서도 탐낼만한 디자인

캐딜락 GT4가 선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GT4는 XT4보다 저렴한 캐딜락의 차세대 보급형 SUV로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과 쿠페 스타일 실루엣이 특징이다. GT4는 중국 전용 모델인데, 가격은 20만위안(약 3700만원)이다. 중국 공장에서 생산된다. GT4는 캐딜락의 새로운 보급형 SUV다. 중국 시장 전용 모델로 중국 기준 캐딜락 XT4보다 차체 크기가 크고 저렴하다. GT4 가격은 20만위안(약 3700만원), XT4는 25만9700위안(약 4800만원)이다. GT4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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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DB12 공개, 영국산 슈퍼카의 맛

애스턴마틴 DB12 공개, 영국산 슈퍼카의 맛

애스턴마틴은 DB12를 2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DB12는 DB11의 부분변경으로 애스턴마틴 1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디자인됐다. DB12에 얹어진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의 최고출력은 639마력이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6초만에 가속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애스턴마틴은 DB12에 대해 ‘세계 최초의 슈퍼 투어러’로 표현했다. DB12에는 메르세데스 벤츠가 공급한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이 얹어졌다.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돼 최고출력 639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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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시리즈 풀체인지 공개, 가장 우아한 BMW

BMW 5시리즈 풀체인지 공개, 가장 우아한 BMW

BMW는 5시리즈 풀체인지를 2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5시리즈 풀체인지는 날렵하게 디자인된 전면부 헤드램프와 수평형 후면부 테일램프를 특징으로 스포티한 프로포션이 강조됐다. 실내는 7시리즈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됐으며, 전기차가 도입됐다. 오는 10월 국내 출시된다. 5시리즈 풀체인지는 BMW CLAR 플랫폼을 기반으로 내연기관과 전기차를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형 5시리즈의 차체 크기는 전장 5060mm, 전폭 1899mm, 전고 1513mm, 휠베이스 299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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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 부분변경, 일명 ‘깡통’ 실물은 이런 모습

현대차 쏘나타 부분변경, 일명 ‘깡통’ 실물은 이런 모습

현대차 쏘나타 부분변경 최하위 트림 사양이 포착됐다. 쏘나타 부분변경은 전면부를 수평으로 가로지르는 심리스 호라이즌 LED 램프, 일체형 디스플레이, 컬럼식 기어레버 등 풀체인지 수준의 변화를 거쳤다. 신형 쏘나타 시작 가격은 2787만원으로 기존보다 195만원 인상됐다. 쏘나타의 세부 가격은 2.0 가솔린 프리미엄 2787만원, 익스클루시브 3168만원, 인스퍼레이션 3530만원, 1.6 터보 프리미엄 2854만원, 익스클루시브 3235만원, 인스퍼레이션 3597만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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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투아렉 부분변경 공개, 조명 엠블럼 적용

폭스바겐 투아렉 부분변경 공개, 조명 엠블럼 적용

폭스바겐은 투아렉 부분변경을 2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투아렉 부분변경은 새로운 테마가 반영된 전면부와 후면부 조명 엠블럼 등이 특징이다. IQ.라이트 HD 매트릭스 헤드램프와 개선된 음성 인식, 내비게이션 고해상도 HD 지도 등을 지원한다.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현행 투아렉은 지난 2018년에 공개된 3세대 풀체인지로 약 5년만에 부분변경을 거쳤다. 투아렉 부분변경 전면부에는 트리플 ‘L’ 테마로 디자인된 헤드램프, 보더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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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네비게이터 블랙 레이블 출시, 가격은 1억5040만원

링컨 네비게이터 블랙 레이블 출시, 가격은 1억5040만원

링컨코리아는 네비게이터 블랙 레이블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네비게이터 블랙 레이블의 외관은 고급감이 강조됐으며, 실내는 캡틴 시트등 사용자 중심으로 설계됐다. 최신 ADAS 시스템과 3.5리터 V6 엔진이 얹어졌다. 가격은 1억5040만원이다. 네비게이터 블랙 레이블의 외관은 유니크한 유니크한 그릴과 크롬 장식이 돋보이는 스타일리시한 전면부가 특징이다. 22인치 휠, 블랙 컬러 후면부 엠블럼 등이 적용됐다.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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