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가니가 유토피아 로드스터를 3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유토피아는 파가니 와이라 후속 모델로 최고출력 864마력을 발휘하는 6.0리터 V12 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유토피아 로드스터는 탈착식 하드탑 루프를 통해 오픈 에어링을 즐길 수 있다. 130대만 한정 판매된다. 유토피아 로드스터는 전 세계에서 단 130대만 한정 판매된다. 유토피아 로드스터 가격은 유럽 기준 310만유로(약 46억원)다. 파가니는 유토피아 로드스터 실차를 8월 미국 캘리포니
렉서스는 ES 200을 2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ES 200은 중국과 러시아 등 일부 시장에만 출시되는 보급형 트림으로 2.0리터 4기통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 외에 우드 트림 등 고급 사양은 그대로다. 가격은 29만9900위안(약 5700만원)이다. ES 200은 이전 세대부터 중국과 러시아 등 일부 시장에만 출시된 보급형 트림이다. 국내에서는 하이브리드 모델인 ES 300h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글로벌 기준으로는 가솔린 250과
아우디 신형 A5 기본형이 공개됐다. 신형 A5는 기존 A4의 풀체인지로 아우디 신규 플랫폼인 PPC를 탑재한 첫 양산차다. 신형 A5는 트림에 따라 실내가 다른데, 상위 트림은 조수석 디스플레이, 하위 트림은 일반 대시보드가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아우디는 차명 체계를 짝수 라인업 전기차, 홀수 라인업 내연기관으로 변경했다. 신형 A5는 그 첫 모델로 기존 A4의 풀체인지다. 신형 A5는 아우디 신규 플랫폼 PPC(Premium Platform Combust
MINI는 신형 미니쿠퍼 S JCW를 2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미니쿠퍼 S JCW는 신형 미니쿠퍼 S를 기반으로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이 강조된 JCW 보디킷이 적용됐다. 신형 미니쿠퍼 S JCW는 3도어 단일로 운영된다. 파워트레인 업그레이드는 없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미니쿠퍼 S JCW는 신형 미니쿠퍼 S를 기반으로 JCW 보디킷이 적용됐다. 신형 미니쿠퍼 S JCW는 3도어 단일로 운영된다. 신형 미니쿠퍼 S JCW 전면부에는 유광 블랙으로 마감된 그릴, JCW
BMW코리아는 신형 4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형 4시리즈는 부분변경으로 최신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 및 레이저 리어램프가 적용됐으며,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통해 엔진 반응성과 연비가 개선됐다. 쿠페와 컨버터블로 운영된다. 가격은 7320만원이다. 신형 4시리즈 세부 가격은 420i 쿠페 M 스포츠 프로 패키지 7320만원, 420i 컨버터블 M 스포츠 패키지 7480만원, 420i 컨버터블 M 스포츠 프로 패키지 7900만원이다. 신형 4시리즈는 부분변경
벤츠코리아는 마이바흐 GLS 및 S클래스 나이트 시리즈를 공개하고 25일 판매에 돌입했다. 마이바흐 GLS 및 S클래스 나이트 시리즈는 블랙과 실버 조합의 마이바흐 투톤 외관 컬러와 전용 휠, 로즈골드 디테일 등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3억3000만원이다. 마이바흐 GLS와 S클래스 나이트 시리즈는 각각 20대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각각 3억3000만원이다. 마이바흐 GLS 및 S클래스 나이트 시리즈는 블랙과 모하비 실버 컬러 조합의 마
쉐보레는 콜벳 ZR1을 2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콜벳 ZR1은 5.5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1079마력을 발휘하는 최상위 라인업이다.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와 ZR1 전용 보디킷 등을 갖췄다. 최고속도는 346km/h에 달한다. 콜벳은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을 전망이다. 콜벳 ZR1은 최상위 라인업이다. 콜벳 ZR1은 5.5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과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1079마력, 최대토크 114.3kgm를 발휘한다. 제원상 성능은 페라리, 람보르
벤츠코리아는 마이바흐 EQS SUV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마이바흐 EQS SUV는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로 최상급 럭셔리를 지향한다. 마이바흐 EQS SUV는 이그제큐티브 시트, 냉장고 등 고급 사양을 갖췄으며, WLTP 기준 612km를 주행한다. 가격은 2억2500만원이다. 마이바흐 EQS SUV는 8월 중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2억2500만원이다. 벤츠코리아는 마이바흐 EQS SUV와 함께 마이바흐 EQS SUV, 마이바흐 GLS, 마이바흐 S580의 나이트 시리즈도 공개했다. 가격은 각
혼다는 신형 오딧세이를 23일(미국시간) 공개했다. 신형 오딧세이는 2차 부분변경으로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9인치 터치 스크린과 12.8인치 2열 디스플레이, 새로운 계기판 등 상품성이 개선됐다.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같은 V6 엔진이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오딧세이는 5세대 모델의 2차 부분변경이다. 기존 오딧세이는 국내에도 출시된 상태로 신형 모델의 국내 투입은 미정이다. 혼다는 신형 오딧세이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
BMW는 신형 M5 퍼포먼스 패키지를 2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M5 퍼포먼스 패키지는 전면부 스플리터에서 후면부 디퓨저까지 다양한 부분이 카본 소재로 제작된 보디 킷으로 구성돼 외관 존재감이 강조됐으며, 공차중량도 소폭 줄었다. 신형 M5는 국내에도 출시된다. 신형 M5는 7세대 풀체인지다. 신형 M5는 4.4리터 V8 터보 엔진과 8단 M 스텝트로닉 변속기, 전기모터, 배터리 등으로 구성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탑재했다. 신형 M5는 총 출력 727
KG모빌리티(이하 KGM)는 액티언 실내를 24일 공개했다. 액티언은 다이내믹한 쿠페 스타일의 스타일리한 SUV로 중형 SUV 수준의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연결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등이 적용됐다. 8월 초 가격 등이 공개된다. 액티언은 토레스 쿠페로 알려진 프로젝트명 J120의 양산차다. 액티언은 사전예약 1주일만에 3만5000대가 넘게 예약됐다. KGM은 오는 8월 초 액티언 세부 제품 정보와 가격대를 공개하고
지프는 어벤저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어벤저는 지프 최초 순수 전기차로 아이코닉한 세븐-슬롯 그릴 등 지프 고유의 디자인 DNA를 계승한 콤팩트 SUV다. 54kWh 리튬이온 배터리로 환경부 기준 최대 295km를 주행할 수 있다. 가격은 5290~5640만원이다. 어벤저는 론지튜느와 알티튜드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5290만원, 5640만원이다. 어벤저 사전계약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9월 내 즉시 출고 혜택, 사전계약 이후 출고를 완료한 고객
렉서스코리아는 신형 LM 500h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형 LM은 2세대 모델로 렉서스 최상위 럭셔리 MPV다. 2.4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 기반 하이브리드와 다양한 고급 사양을 갖췄다. 쇼퍼드리븐에 특화된 4인승, 6인승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1억4800만원부터다. 신형 LM 500h는 4인승 로열 그레이드와 6인승 이그제큐티브 그레이드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1억9600만원, 1억4800만원이다. 신형 LM은 2세대 모델로 렉서스가 추구하는 타협하지 않는 디
캐딜락은 솔레이(Sollei) 콘셉트를 2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솔레이 콘셉트는 캐딜락 최고급 전기차 셀레스틱 기반 4인승 컨버터블로 파인 나파 가죽과 우드 트림 등 고급 소재가 실내에 사용됐다. 외관 컬러는 1957년대 캐딜락에서 영감을 얻었다. 양산은 확정되지 않았다. 솔레이 콘셉트는 캐딜락 최고급 전기차 셀레스틱을 기반으로 한다. 셀레스틱은 GM 전기차 전용 BEV3 플랫폼과 얼티엄 배터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것이 특징
폭스바겐 중국 법인은 ID.유닉스(UNYX)를 지난주에 공개했다. ID.유닉스는 폭스바겐그룹 산하 브랜드 쿠프라의 타바스칸과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 등 다양한 부분을 공유하는 쿠페 스타일 전기 SUV로 NEDC 기준 최대 614km를 주행할 수 있다. ID.유닉스는 중국 전용이다. ID.유닉스는 중국 시장을 겨냥한 쿠페 스타일 SUV다. ID.유닉스는 폭스바겐그룹 산하 브랜드 쿠프라의 타바스칸과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 등 다양한 부분을 공유한다. ID.유닉스는 폭스바겐
르노코리아는 QM6 2025년형 SP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QM6 2025년형 SP는 트림 구성을 고객 선호도 기준으로 재정비했으며,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밴 모델인 퀘스트는 단일 트림에서 기존보다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RE 트림 기준 3095만원이다. 2025년형 QM6 SP는 가솔린 모델 GDe RE, LPG 모델 LPe RE, LPe LE, 퀘스트 모델 2.0 LPe 밴 등 트림 구성을 고객 선호도 기준으로 4가지로 재정비됐다. 특히 퀘스트 모델은 밴 단일 트림에서 기존보다 다양
렉서스는 LBX 모리조 RR(Morizo RR)을 1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LBX 모리조 RR은 렉서스 차세대 소형 SUV LBX의 고성능 버전으로 1.6리터 3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최고출력 304마력을 발휘한다. 특히 6단 수동변속기 조합이 가능하다. 8월 일본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LBX 모리조 RR은 렉서스 차세대 소형 SUV LBX의 고성능 버전이다. LBX는 도심형 차량을 목표로 개발된 렉서스에서 가장 작은 SUV다. 기존 렉서스 소형 SUV UX보다도 작다. LBX 모리조 RR에는 토요타 GR
캐딜락은 에스컬레이드 부분변경을 1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에스컬레이드 부분변경은 전면부에 캐딜락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됐으며, 조수석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총 55인치 디스플레이, 고급 사양이 추가됐다. 6.2리터 V8 가솔린으로만 운영된다.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에스컬레이드는 캐딜락을 대표하는 풀사이즈 플래그십 SUV다.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지난 2020년 공개된 에스컬레이드 풀체인지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캐딜락은 에스컬레이
포르쉐는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를 1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파나메라 풀체인지 최상위 라인업으로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조합돼 총 출력 782마력을 발휘한다. 국내 가격은 3억3960만원이다.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파나메라 풀체인지 최상위 라인업이다. 국내 가격은 3억3960만원으로 터보 E-하이브리드 대비 3050만원 비싸다.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4.0리터 V8
랜드로버코리아는 2024년형 디스커버리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2024년형 디스커버리는 신규 트림 포함 총 4개의 트림으로 모델 라인업을 재구성해 각 트림의 가치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 어댑티브 다이내믹스가 기본이다. 가격은 9420만원이다. 2024년형 디스커버리는 P360 다이내믹 HSE 및 P300 S 신규 트림을 포함해 총 4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P300 S 9420만원, D250 S 9950만원, D300 다이내믹 HSE 1억1990만원, P360 다이내믹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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