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BMW, 2017년형 7시리즈 출시..M 패키지 적용

BMW, 2017년형 7시리즈 출시..M 패키지 적용

BMW코리아가 2017년형 BMW 뉴 7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2017년형 7시리즈는 리모트 컨트롤 파킹이 가능한 디스플레이 키가 기본으로 적용되며, M 스포츠 패키지가 5개 모델로 확대 적용됐다. 2017년형 뉴 7시리즈는 BMW 디스플레이 키를 이용하여 좁은 주차 공간에 차를 넣거나 뺄 수 있는 리모트 콘트롤 파킹이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됐다. 여기에 빈 공간을 감지하고 평행 또는 수직주차 상황에서 자동으로 주차하는 파킹 어시스턴트도 그대로 적용돼 주

신차소식탑라이더
[포토] BMW, 신형 5시리즈 투어링 공개

[포토] BMW, 신형 5시리즈 투어링 공개

BMW는 1일(현지시간) 왜건형 모델인 신형 5시리즈 투어링을 공개했다. 신형 5시리즈 투어링은 경량 소재를 적용해 세단과 동일한 공차중량을 실현했으며, 적재공간은 570리터, 2열 폴딩시 1700리터를 확보했다. 특히 5시리즈 투어링 전 모델에는 리어 에어 서스펜션과 셀프 레벨링 시스템을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판매는 유럽 기준 올해 6월부터 시작된다.

신차소식탑라이더
[포토] 세아트, 신형 이비사 공개..MQB 플랫폼 적용

[포토] 세아트, 신형 이비사 공개..MQB 플랫폼 적용

폭스바겐그룹의 저가 브랜드 세아트는 13일(현지시간) 소형차 신형 이비사를 공개했다. 이비사에는 폭스바겐의 MQB 플랫폼이 사용됐으며, LED 헤드램프 등 최신 아이템이 적용됐다. 이비사에는 94마력과 113마력을 발휘하는 1.0 TSI 가솔린 터보엔진과 79마력과 94마력의 1.6 디젤엔진이 적용된다. 이비사는 유럽에서 폭스바겐 폴로, 닛산 마이크라, 폭스바겐 폴로와 경쟁한다.

신차소식탑라이더
쉐보레 볼트(Volt) 본격 출시..3157만원에 구입 가능

쉐보레 볼트(Volt) 본격 출시..3157만원에 구입 가능

쉐보레가 다음달 1일부터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 볼트(Volt)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쉐보레는 지난해 특판을 통해 볼트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으며, 일반 판매는 이번이 처음이다. 판매 가격은 3800만원, 세제 혜택과 보조금을 포함하면 3157만원이다. 쉐보레는 말리부 하이브리드,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 볼트(Volt), 올해 상반기 출시될 순수 전기차 볼트EV(Bolt EV)와 함께 다양한 친환경차 라인업을 완성했다.볼트는 전장 4580mm, 전폭 1785mm, 전고 1495mm, 휠베이스

신차소식탑라이더
[포토] 기아차 4세대 프라이드, 하반기 국내 출시

[포토] 기아차 4세대 프라이드, 하반기 국내 출시

기아자동차 영국법인은 30일(현지시간) 해치백 리오(국내명 프라이드)의 판매가격과 세부제원을 공개했다. 리오는 올해 1분기 유럽에서의 판매가 시작되며, 국내에는 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리오는 고강성 차체와 ADAS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1.0 T-GDi 엔진이 적용됐다. 핸들링 성능을 강조한 서스펜션 튜닝으로 민첩함이 강화됐다.

신차소식탑라이더
4억원 한정판 수퍼카, 포드 GT 상세 제원 공개

4억원 한정판 수퍼카, 포드 GT 상세 제원 공개

포드는 25일(현지시간) 수퍼카 포드 GT의 상세 제원을 공개했다. 포드 GT는 최고출력 647마력을 발휘하며, 서킷 랩타임에서 맥라렌 675LT와 페라리 458 스페치알레를 앞섰다. 포드 GT는 미드십 스포츠카로 전장 4762mm, 전폭 2004mm, 전고 1110mm, 휠베이스 2710mm의 낮고 넓은 차체와 미드십 후륜구동 구동계가 적용됐다. 변속기는 게트락사에서 제공한 7DCL750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다.포드 GT는 3.5 V6 트윈터보 엔진으로 6250rpm에서 최고출력 647마력, 5900rpm에서 최대토크

신차소식탑라이더
볼보, 5천만원대 엔트리 모델 'S90 D4' 출시

볼보, 5천만원대 엔트리 모델 'S90 D4'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이윤모 대표)가 플래그십 세단인 '더 뉴 S90 D4'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또한 차량 출고를 기념해 볼보자동차 재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2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더 뉴 S90의 국내 엔트리 모델인 'D4'는 지능형 연료분사 기술인 i-ART를 적용해 성능과 효율성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다. 더 뉴 S90 D4는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하며, 복합연비 14km/ℓ(도심 12.2, 고속 17)다.볼보자동차코리아는 엔트리 트림

신차소식탑라이더
혼다, 2017년형 뉴 파일럿 출시..애플 카플레이 적용

혼다, 2017년형 뉴 파일럿 출시..애플 카플레이 적용

혼다코리아가 2017년형 뉴 파일럿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2017년형 뉴 파일럿은 신규 외장컬러 모던 스틸이 추가되고, 애플 카플레이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2017년형 뉴 파일럿은 안드로이드 OS기반의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함께 애플 카플레이 기능을 더해 스마트 기기의 접근성을 높였다. 외장 컬러도 기존 실버, 블랙, 화이트 3종에서 모던 스틸을 새롭게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뉴 파일럿은 충돌 안전성을 높인 고강성 에이스 바디

신차소식탑라이더
포드, 신형 머스탱 컨버터블 공개..가을 출시 계획

포드, 신형 머스탱 컨버터블 공개..가을 출시 계획

포드는 20일(현지시간) 페이스리프트 머스탱 컨버터블을 공개했다. 신형 컨버터블은 이미 공개한 쿠페에 이어 공개된 것으로 매끄러운 디자인과 강화된 파워트레인, 새롭게 적용된 첨단 안전장비가 특징이다.신형 머스탱 컨버터블은 쿠페와 동일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헤드램프의 형상을 입체감이 강조된 타입으로 변경했으며, 범퍼 디자인과 그릴의 변화를 통해 보닛의 높이를 20mm 낮춰 낮고 안정적인 감각을 강조했다. 디자인 변경을 통해 에어로다이

신차소식탑라이더
포르쉐, 신형 911 GTS 가격 공개..1억7110만원부터

포르쉐, 신형 911 GTS 가격 공개..1억7110만원부터

포르쉐코리아는 신형 911 GTS 라인업의 국내 판매가격을 20일 공개했다. 신형 GTS 라인업은 911 카레라 GTS(쿠페, 카브리올레), 911 카레라 4 GTS(쿠페, 카브리올레), 911 타르가 4 GTS 등 총 5종으로 오는 3월 독일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포르쉐 911 GTS는 3.0 6기통 수평대향 터보차저 엔진을 적용해 기존 자연흡기 엔진의 GTS 대비 20마력이 출력이 강화돼 최고출력 450마력을 기록한다. 모든 GTS 모델에는 7단 수동변속기가 기본이며, 7단 PDK 변속기가 옵션으로

신차소식탑라이더
기아차, 2017 K7 출시..LED 헤드램프 · ISG 적용

기아차, 2017 K7 출시..LED 헤드램프 · ISG 적용

기아자동차는 2017년형 K7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2017년형 K7은 안전 사양을 강화하고 연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2017 K7은 주행조향보조(LKAS), 부주의운전경보(DAA)을 새롭게 적용하고, 풀 LED 헤드램프 및 19인치 다크스퍼터링 휠 등 고급 외장 사양을 확대 적용했다. 2.2 디젤에는 아이들링스탑(ISG)이 신규 적용됐다.리미티드 트림 신설2.4 가솔린 모델은 배터리 충전 효율 개선을 통해 연비를 높였으며, 기아 T-map 미러링크, 애플

신차소식탑라이더
수입 1호 중국차 '켄보 600', 제원 · 가격 살펴보니

수입 1호 중국차 '켄보 600', 제원 · 가격 살펴보니

중한자동차는 18일 중국산 중형 SUV, 켄보 600(KENBO 600)을 출시했다. 국내에서 판매될 켄보 600은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가격은 모던 1990만원, 럭셔리 2099만원이다. 켄보 600은 중국 최대 자동차 생산업체 중 하나인 북기은상에서 제조하는 중형 SUV다. 켄보 600은 국내 자동차시장에 수입되는 최초의 중국산 승용차로 국산 중형 SUV 수준의 크기 임에도 소형 SUV 수준의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다.켄보 600은 전장 4695mm, 전폭 1840mm, 전고 1685mm, 휠베이스 2700mm의 차체를

신차소식탑라이더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출시..연비는 19.3km/ℓ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출시..연비는 19.3km/ℓ

혼다코리아는 18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어코드 하이브리드'의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판매가격은 4320만원이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동급 최고의 복합연비 19.3km/ℓ(도심 19.5, 고속 18.9)를 달성해 높은 효율성이 특징이다. 또한 동급 최고의 시스템 출력 215마력과 스포츠 드라이브 모드를 통해 다이내믹한 주행이 가능하다.어코드 하이브리드는 동급 최소 이산화탄소 배출량인 83g/km을 기록해 정부로부터 보조금 100만

신차소식탑라이더
포드, 페이스리프트 머스탱 공개..10단 변속기 적용

포드, 페이스리프트 머스탱 공개..10단 변속기 적용

포드는 18일(현지시간) 머스탱 페이스리프트를 공개했다. 신형 머스탱에는 새로운 전면 디자인과 리어램프가 적용됐으며, V6 엔진을 라인업에서 삭제하고 10단 자동변속기가 추가됐다. 또한 전자식 계기판이 새롭게 적용됐다.신형 머스탱의 가장 큰 특징은 전면 디자인의 변화다. 헤드램프의 디자인은 입체감을 강조한 타입으로 변경됐으며, 범퍼 디자인과 그릴의 변화와 함께 보닛의 높이를 20mm 낮춰 날렵함을 강조했다. 후면에서는 리어램프와 디퓨저의

신차소식탑라이더
BMW, 페이스리프트 4시리즈 공개..스타일 '업'

BMW, 페이스리프트 4시리즈 공개..스타일 '업'

BMW는 17일(현지시간) 페이스리프트 4시리즈를 공개했다. 쿠페와 컨버터블, 그란쿠페가 포함된 이번 페이스리프트에서는 새로운 그래픽의 LED 헤드램프와 리어램프의 적용과 범퍼 디자인의 변경, 전자식 계기판의 적용이 특징이다.페이스리프트 4시리즈에는 새로운 인터페이스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됐다. 신형 7시리즈를 통해 선보인 부분으로 직관성을 높였다. 또한 옵션으로 마련된 전자식 계기판은 주행모드에 따라 디자인이 변경되는 타입으

신차소식탑라이더
신형 모닝, 가성비와 안전성으로 '세컨카 시장' 공략

신형 모닝, 가성비와 안전성으로 '세컨카 시장' 공략

기아차 모닝이 가성비와 안전성을 앞세워 3세대로 진화했다. 3세대 모닝의 판매가격은 950~1265만원으로 사전계약을 통해 예고된 가격 대비 낮은 가격을 책정했다. 특히 기아차는 주력 트림에서 경쟁사 대비 187-207만원 경쟁력을 갖는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1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서울 중구)에서 박한우 사장 등 관계자와 기자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뉴 모닝'의 공식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신형 모닝은 차급을

신차소식탑라이더
아반떼 대항마, 풀체인지 크루즈 출시..전 트림 터보

아반떼 대항마, 풀체인지 크루즈 출시..전 트림 터보

쉐보레는 17일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대선제분 문래공장에서 올 뉴 크루즈의 신차 공개 행사를 갖고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올 뉴 크루즈는 확대된 차체를 바탕으로 대폭 확장된 실내공간을 갖췄다. 또한 고강도 경량 보디와 제너럴모터스의 최신 가솔린 터보 엔진을 통한 역동적인 주행 성능, 그리고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을 대거 탑재했다.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은 "신형 크루즈는 시선을 끄는 감각적인 디자인 뿐만 아니라 파워트레인과 섀시,

신차소식탑라이더
[포토] 스코다, 옥타비아 페이스리프트 공개

[포토] 스코다, 옥타비아 페이스리프트 공개

폭스바겐그룹 브랜드 스코다는 11일(현지시간) 옥타비아 페이스리프트를 공개했다. 신형 옥타비아에는 바이제논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이 새롭게 적용됐으며, 리어램프의 디자인이 변경됐다. 특히 고성능 모델인 옥타비아 RS는 리어 차축 거리를 30mm 늘린 와이드 트랙을 적용해 주행성능을 높였다. 옥타비아 RS는 2.0 TSI 터보엔진으로 최고출력 230마력을 발휘하며, 전륜구동과 사륜구동 모델이 제공된다.

신차소식탑라이더
토요타, 9세대 캠리 공개..스포티한 디자인 '눈길'

토요타, 9세대 캠리 공개..스포티한 디자인 '눈길'

토요타는 9일(현지시간) 2017 디트로이트오토쇼를 통해 9세대 캠리를 공개했다. 풀체인지모델인 신형 캠리는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과 완전히 새로운 실내 디자인, 그리고 새로운 플랫폼의 적용을 통해 강화된 주행성능이 특징이다.신형 캠리에 적용된 TNGA 플랫폼은 토요타의 다목적 플랫폼으로, 캠리는 TNGA를 통해 차체강성은 강화되고 무게는 줄였다. 특히 신형 캠리는 저중심 설계를 통해 핸들링 성능을 크게 강화했다. 지난 15년간 미국의 베스트셀링 중

신차소식탑라이더
베스트셀링 미니밴 오딧세이, 풀체인지모델로 컴백

베스트셀링 미니밴 오딧세이, 풀체인지모델로 컴백

혼다는 9일(현지시간) 2017 디트로이트오토쇼를 통해 5세대 오딧세이를 공개했다. 풀체인지모델인 신형 오딧세이는 혼다의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했으며, 9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하고 실내 소재를 고급화하는 등 상품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신형 오딧세이에는 최신 어코드와 시빅의 전면 디자인이 적용됐다. LED 헤드램프가 적용됐으며, 플라이윙 그릴을 적용해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액티브 셔터그릴을 적용, 9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연료 소비효율을 높

신차소식탑라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