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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2018년형 5시리즈 출시..블랙박스가 기본

BMW, 2018년형 5시리즈 출시..블랙박스가 기본

BMW코리아는 2018년형 뉴 5시리즈 모델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2018년형 뉴 5시리즈에는 BMW 인디비주얼 디자인과 7시리즈의 고급 옵션들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기본 모델인 뉴 5시리즈 M 스포츠 패키지의 외관에는 BMW 인디비주얼 알루미늄 익스테리어 라인이 추가되고 내부에는 휴대폰과 디스플레이키 무선 충전 시스템(안드로이드만 지원), 블랙박스 등 다양한 옵션들이 추가됐다.특히 2018년형부터는 BMW에서 보증하는 공식 전후방 2채널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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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 스포츠왜건 PHEV 영국 출시..트렁크에 '주목'

K5 스포츠왜건 PHEV 영국 출시..트렁크에 '주목'

기아차 영국법인은 4일(현지시간) 옵티마 스포츠왜건(국내명 K5) PHEV를 출시했다. 옵티마 스포츠왜건 PHEV는 기아차의 4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보조금 2500파운드(약 366만원)을 포함한 현지 판매가격은 3만2645파운드(약 4786만원)다.옵티마 SW PHEV에는 156마력 2.0 가솔린엔진과 68마력 전기모터가 조합돼 합산출력 202마력, 합산토크 38.4kgm를 발휘한다. 배터리 용량을 옵티마 PHEV의 9.8kWh 보다 늘어난 11.26kWh로 늘려 전기모드 주행거리는 세단 보다 늘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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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강조한 '모닝 트렌드' 출시..1215만원

가성비 강조한 '모닝 트렌드' 출시..1215만원

기아자동차는 상품성을 높인 뉴 모닝 트렌디 트림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올 뉴 모닝 트렌디 트림은 14인치 알로이 휠, 인조가죽시트, 앞좌석 히티드 시트, 뒷좌석 파워윈도우, 스티어링 휠 오디오 리모컨 및 블루투스 핸드프리, 전동접이 아웃사이드미러 등을 기본 적용한 합리적인 트림 구성이 특징이다.올 뉴 모닝 트렌디 트림의 가격은 1215만원(자동변속기 기준)으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럭셔리 트림의 선호사양들을 대부분 갖추면서도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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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더 뉴 S클래스 국내 출시..1억4550만원부터

벤츠, 더 뉴 S클래스 국내 출시..1억4550만원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4일 서울미술관 석파정에서 '더 뉴 S-클래스'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S-클래스는 파워트레인을 변경하고, 개선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 인도는 9월 말 시작된다.더 뉴 S-클래스의 가격은 S 350 d 4MATIC 1억4550만원, S 400 d 4MATIC Long 1억6650만원, S 450 Long 1억6850만원, S 450 4MATIC Long 1억7350만원, S 560 4MATIC Long 2억150만원, AMG S 63 4MATIC+ Long 2억1850만원, 마이바흐 S 560 4MATIC 2억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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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2018년형 SM3 출시..1570만원부터

르노삼성, 2018년형 SM3 출시..1570만원부터

르노삼성자동차가 2018년형 SM3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2018년형 SM3는 실수요층이 집중된 SE, LE 트림을 중심으로 실용적인 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높였다. 2018년형 SM3는 1.6 GTe 가솔린 SE 트림에 프리미엄 오디오-알카미스 3D 사운드 시스템을 추가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스마트 카드 키와 하이패스/전자식 룸미러를 기본 장착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17인치 그레이 투톤 알로이 휠이 옵션으로 제공된다.2018년 SM3의 1.6 GTe 가솔린 LE 트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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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QM6 가솔린 출시..가성비로 승부수

르노삼성, QM6 가솔린 출시..가성비로 승부수

르노삼성자동차는 경제성과 정숙성을 강조한 가솔린 SUV, QM6 GDe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QM6 GDe와 함께 상품성을 높인 2018년형 QM6를 함께 선보였다. QM6 GDe의 판매가격은 SE 2480만원, LE 2640만원, RE 트림 2850만원이다.QM6 GDe는 가솔린 엔진 특유의 정숙성 극대화에 초점을 맞춘 도심형 중형 SUV다. QM6 GDe에 탑재된 2.0ℓ 자연흡기 GDI 가솔린 엔진은 일본 자트코사의 무단변속기(CVT)와 조합돼 도심 운행에 최적화된 부드럽고 정숙한 주행 감각을 나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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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한정판 '570S 코리안 에디션' 국내 출시

맥라렌, 한정판 '570S 코리안 에디션' 국내 출시

맥라렌 서울이 5대의 특별한 570S,'570S 코리안 디자인 에디션'을 국내에 선보인다. 맥라렌 서울이 기획하고 맥라렌 스페셜 오퍼레이션(MSO)이 특별 제작한 이 차량들은 경량 탄소 섬유 소재의 사이드 인테이크, 미러 케이징, 루프, 도어 인서트가 적용됐다. 카본 파트들은 태극 문양을 반영한 레드 및 블루 컬러 틴트 처리가 특징이다.또한 570S 코리안 디자인 에디션을 위해 맞춤 제작된 전용 플레이트가 각 차량에 부착된다. 5대의 에디션 차량은 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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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받아 가세요, 스타렉스 LPG 어린이차 출시

보조금 받아 가세요, 스타렉스 LPG 어린이차 출시

현대자동차는 스타렉스 어린이보호차∙버스 LPG 모델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가격은 12인승 2563만원, 15인승이 2778만원이며, 보조금 적용 시 2천만원 초반에 구입할 수 있다.현대차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경유차 교체 유도에 앞장서는 한편,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어린이 통학차량에 공해가 적은 LPG 모델을 출시했다.현재 서울 시내에서 어린이통학차량으로 사용되고 있는 노후 경유차(15인승 이하)를 LPG 신차로 바꿀 경우,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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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쿠페의 세대교체, 벤틀리 컨티넨탈 GT

럭셔리 쿠페의 세대교체, 벤틀리 컨티넨탈 GT

벤틀리는 29일(현지시간) 신형 컨티넨탈 GT를 공개했다. 콘셉트카 EXP 10 스피드 6의 디자인을 채용한 컨티넨탈 GT는 보다 우아하고 다이내믹한 스타일로 탄생했다. 차체 프로포션을 개선해 긴 보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신형 컨티넨탈 GT는 포르쉐 파나메라에 적용된 MSB 플랫폼을 적용해 휠베이스는 110mm, 전폭은 25mm 확대했다. 특히 전륜 액슬을 135mm 앞으로 밀어내 보닛을 길게 확대해 럭셔리 쿠페 특유의 우아한 디자인을 강조했다.헤드램프에는 벤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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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3세대 카이엔 공개..낮아지고 넓어졌다

포르쉐, 3세대 카이엔 공개..낮아지고 넓어졌다

포르쉐는 29일(현지시간) 3세대 카이엔을 공개했다. 신형 카이엔은 보다 낮아진 루프라인과 넓은 스탠스와 함께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911에 가까운 디자인으로 진화했다. 특히 실내에는 12.3인치 대형 인포테인먼트 모니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신형 카이엔은 전장 4918mm, 전폭 1983mm, 전고 1696mm, 휠베이스 2895mm의 차체를 갖는다. 휠베이스는 유지한채 전고는 낮추고 전폭은 넓혔다. 카이엔에는 LED 헤드램프가 기본으로 적용된다. 리어램프는 먼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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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3 페이스리프트 공개..고성능 모델 추가

BMW, i3 페이스리프트 공개..고성능 모델 추가

BMW는 28일 페이스리프트 모델 i3 LCI를 공개했다. i3 LCI는 내외관 디자인을 변경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고성능 모델인 i3S를 추가했다. i3S는 i3 대비 40% 강화된 파워트레인이 적용됐으며 스포츠모드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신형 i3에는 풀 LED 헤드램프와 LED 안개등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새로운 디자인의 범퍼를 통해 넓고 다이내믹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공기역학적으로도 개선됐다. 윈도우 라인과 도어 하단에는 크롬 디테일이 추가돼 고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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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중국시장을 위한 '에퀴녹스 RS' 출시

쉐보레, 중국시장을 위한 '에퀴녹스 RS' 출시

쉐보레가 중국시장을 겨냥한 에퀴녹스 RS를 공개했다. 아시아시장을 위한 두 번째 RS 트림인 에퀴녹스 RS는 고성능 모델에서 영감을 얻은 스타일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아시아에 론칭된 첫 번째 RS 트림은 카마로 RS였다.에퀴녹스 RS에는 스포티함을 강조한 외관 옵션이 추가됐다. 블랙컬러로 마감된 그릴과 엠블럼, 사이드미러와 리어 번호판 플레이트, 휠이 적용됐으며, 그릴에는 붉은색 RS 로고가 더해졌다. 외장 컬러는 블랙과 레드만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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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오픈탑 GT 스포츠카 '포르토피노' 공개

페라리, 오픈탑 GT 스포츠카 '포르토피노' 공개

페라리가 컨버터블 GT 스포츠카 '포르토피노'를 공개했다. 포르토피노는 기존 엔트리 모델 캘리포니아 T를 대체하는 모델로 섀시와 차체의 비틀림 강성은 높이고 무게는 줄였다. 포르토피노는 3.9 V8 트윈터보 엔진을 적용해 7500rpm에서 최고출력 600마력, 3000-5250rpm에서 최대토크 77.5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3.5초, 최고속도는 320km/h다. 전후 무게배분은 46:54로 스포츠 주행에 최적화됐다.2017 올해의 엔진상 수상에 빛나는 페라리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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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소형 SUV '티록' 공개..'코나' 라이벌

폭스바겐, 소형 SUV '티록' 공개..'코나' 라이벌

폭스바겐은 23일(현지시간) 소형 SUV 티록(T-Roc)을 공개했다. 티록은 골프 베이스의 SUV로 국산차로는 현대차 코나와 동일한 세그먼트에서 경쟁한다. 티록의 판매가격은 독일 기준 2만유로(약 2671만원)에서 시작되며, 출고는 올해 11월부터다.티록은 상위 모델인 티구안과는 눈에 띄게 다른 디자인을 갖는다. 티록은 쿠페 스타일의 루프라인이 특징으로 해치 게이트 상단을 완만하게 눕혔다. 차체 크기는 티구안 대비 252mm 짧은 전장과 81mm 낮은 전고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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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마력 수퍼세단, BMW M5 공개..사륜구동 적용

600마력 수퍼세단, BMW M5 공개..사륜구동 적용

BMW는 21일 고성능세단 신형 M5(F90)를 공개했다. 신형 5시리즈(G30) 기반의 신형 M5는 M 모델 최초의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 모델로 기록된다. 신형 M5의 고객인도는 내년 봄부터 시작되며, 독일 기준 판매가격은 11만7900유로(1억5824만원)에서 시작된다.신형 M5는 4.4 V8 바이터보 엔진으로 5600-6700rpm에서 최고출력 600마력, 1800-5600rpm에서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한다. 최대토크 발생시점이 앞당겨졌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3.4초, 200km/h 가속은 11.1초, 최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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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 6 카브리올레, 미래형 초호화 전기차 예고

마이바흐 6 카브리올레, 미래형 초호화 전기차 예고

메르세데스-마이바흐가 미래의 울트라 럭셔리 전기차를 제안했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19일(현지시간) 미국 페블비치에서 '비젼 메르세데스-마이바흐 6 카브리올레'를 공개했다. 마이바흐 6 카브리올레는 이미 공개된 마이바흐 6의 오픈형 모델이다.마이바흐 6 카브리올레는 클래식카의 긴 보닛과 우아한 보디라인이 특징으로 모델명인 '6'는 전장 6미터를 의미한다. 크리스털 화이트 컬러 나파가죽으로 꾸며진 실내는 현대적이면서 호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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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 드러낸 차세대 Z4, 적용될 파워트레인은?

모습 드러낸 차세대 Z4, 적용될 파워트레인은?

BMW는 17일(현지시간) 2인승 로드스터 콘셉트 Z4를 공개했다. BMW는 지난해 8월 기존 Z4의 생산을 종료해 잠정적으로 Z 라인업을 단종한 바 있다. 전통적으로 양산차 기반의 콘셉트카를 공개하는 BMW의 전통에 따라 양산형 Z4는 콘셉트 Z4와 유사하게 출시된다.콘셉트 Z4의 외관 디자인은 길고 낮은 보닛과 뒷바퀴에 가까운 운전자의 포지션 등 Z 라인업의 특징을 그대로 계승했다. 낮게 위치한 키드니 그릴과 헤드램프는 기존 Z8의 디자인을 닮았다. 그 밖에 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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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차세대 수소전기차 공개..내년 초 출시된다

현대차, 차세대 수소전기차 공개..내년 초 출시된다

현대자동차는 17일 '차세대 수소전기차'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현대차는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차 양산체제를 구축한 글로벌 완성차 메이커로서 기술 리더십을 보다 굳건히 하고,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친환경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초 출시될 차세대 수소전기차는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의 효율, 성능, 내구, 저장 등 4가지 부문에서 모두 기존 투싼 수소전기차 대비 획기적인 개선을 이뤄냈다. 특히 차세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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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의 '스팅어 디젤' 살리기..드림 에디션 출시

기아차의 '스팅어 디젤' 살리기..드림 에디션 출시

기아자동차는 스팅어 '드림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드림 에디션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2.0 터보와 2.2 디젤에 적용한 모델로 판매가격은 2.0 터보 드림 에디션 3910만원, 2.2 디젤 드림 에디션 4160만원이다. 드림 에디션에는 2.0 터보와 2.2 디젤 플래티넘 트림에 브렘보 브레이크, 기계식 차동기어 제한장치(M-LSD), 후드 가니시, 다크크롬 커버 아웃사이드 미러, 리얼 알루미늄 콘솔부 어퍼커버, 메탈 인서트 필름 도어가니쉬가 추가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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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스타일이 대세? 미쓰비시 MPV '익스팬더'

코나 스타일이 대세? 미쓰비시 MPV '익스팬더'

지난해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에 인수된 미쓰비시가 MPV 신차 익스팬더(Xpander)를 선보였다. 익스팬더는 인도네시아 시장을 위한 모델로 SUV의 견고함과 MPV의 실용성을 강조한 대담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전면은 분리형 헤드램프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감각을 강조했다. 보닛 상단에는 LED 주간주행등을 위치시키고, 헤드램프는 통상 안개등이 위치하는 곳으로 내려보냈다. 짧고 높은 보닛과 넓은 그린하우스 등 1.5 박스 스타일의 MPV 디자인을 갖는다.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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