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현대차 베뉴 출시, 혼라이프 겨냥한 엔트리 SUV

현대차 베뉴 출시, 혼라이프 겨냥한 엔트리 SUV

현대차 엔트리 SUV 베뉴(VENUE)가 출시됐다. 현대차는 11일 더 카핑(The Carffing, 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현대차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밀레니얼 세대의 혼라이프' SUV 베뉴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베뉴는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G1.6이 탑재됐으며 스마트, 모던 트림과 디자인에 차별화를 둔 플럭스(FLUX) 트림으로 구성된다. 판매가격은 스마트 1473만원(M/T, 수동변속기), 1620만원(IVT, 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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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컨티넨탈 GT V8 국내 공개, 8월 사전계약

벤틀리 컨티넨탈 GT V8 국내 공개, 8월 사전계약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벤틀리모터스 설립 100주년을 기념해 청담동 벤틀리 서울 전시장에서 신형 컨티넨탈 GT V8 및 컨티넨탈 GT V8 컨버터블 프리뷰 행사를 진행했다. 최근 미국내 출고가 시작된 벤틀리 컨티넨탈 GT V8은 2020년 초 국내 인도가 시작된다.벤틀리모터스는 한국시장의 잠재력과 한국 고객들의 선호도를 고려해 컨티넨탈 GT V8 및 컨티넨탈 GT V8 컨버터블을 아태지역 국가 중 한국에서 최초로 출시키로 결정했으며, 벤틀리모터스 창립 100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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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GT' 굿우드 페스티벌서 공개, 편안함 강조

'맥라렌 GT' 굿우드 페스티벌서 공개, 편안함 강조

맥라렌 브랜드는 영국 자동차 페스티벌인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를 통해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맥라렌 GT' 실차를 공개했다. 지난 5월 공개된 맥라렌 GT는 맥라렌 스피드테일의 DNA를 공유하는 유일한 모델로 경량화된 차체와 역동성, 승차감까지 갖췄다.맥라렌 GT의 4.0리터 V8 트윈 터보엔진은 최고출력 620마력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2초만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326km/h다. 그랜드 투어러에게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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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3 M과 X4 M 사전계약, 9월 국내 출시

BMW X3 M과 X4 M 사전계약, 9월 국내 출시

BMW코리아가 고성능 SAV '뉴 X3 M'과 SAC '뉴 X4 M'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뉴 X3 M과 뉴 X4 M은 BMW의 첫 중형 프리미엄 고성능 SAV(Sports Activity Vehicle) 및 SAC(Sports Activity Coupe) 모델이다.지난 6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BMW M 클래스 4차전 현장 내 BMW M TOWN 파빌리온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된 뉴 X3 M과 뉴 X4 M은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대 480마력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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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GT MkII 공개, 14억원 트랙 전용 스포츠카

포드 GT MkII 공개, 14억원 트랙 전용 스포츠카

포드의 고성능 슈퍼카 포드 GT MkII가 굿우드 페스티벌을 통해 공개됐다. 포드 GT MkII는 포드 GT의 트랙 전용 모델로 파워 증대는 물론 추가 다운포스를 만들어내며, 섀시 업데이트를 통해 핸들링 성능을 높였다. 45대 한정판으로 가격은 120만달러(약 14억원)다.포드 GT MkII는 기존 포드 GT의 성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공공도로 주행을 위한 인증이나 레이스 규정에 얽매이지 않은 트랙 전용 모델로 설계된 포드 GT MkII에는 700마력 3.5리터 V6 에코부스트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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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의 421마력 작은 괴물, AMG CLA45S와 A45S

벤츠의 421마력 작은 괴물, AMG CLA45S와 A45S

메르세데스-AMG는 4일(현지시간) A45S 4MATIC+와 CLA45S 4MATIC+를 공개했다. 이들 신차는 A클래스와 CLA클래스의 최상위 모델로 2.0리터 양산차 엔진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421마력을 발휘한다. 또한 8단 DCT 변속기를 새롭게 적용했다.메르세데스-AMG는 A45와 A45S로 고성능 라인업을 확대했다. A45와 A45S 모델은 최고출력과 최대토크에서 차이를 보이는 반면, 연료소비효율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동일하다. 두 엔진 라인업에는 모두 2.0리터 4기통 트윈스크롤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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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그랜드 체로키 써밋 3.6 출시, 가격은 7340만원

지프 그랜드 체로키 써밋 3.6 출시, 가격은 7340만원

지프 브랜드는 2019년식 그랜드 체로키 써밋 3.6 가솔린 모델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그랜드 체로키 써밋 3.6 가솔린 출시로 리미티드 3.6, 오버랜드 3.6, 써밋 3.6 가솔린과 오버랜드 3.0, 써밋 3.0 디젤의 총 5개 트림으로 확대됐다. 가격은 7340만원이다.KAIDA 신규 등록대수 기준 그랜드 체로키는 6월 한달동안 215대를 판매, 전년대비 147.1%가 증가하며 수입 대형 E-SUV 세그먼트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2019년 상반기에 총 972대를 판매해 전년대비 64.5% 증가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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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콜로라도, 아메리칸 픽업트럭 8월 출시

쉐보레 콜로라도, 아메리칸 픽업트럭 8월 출시

쉐보레는 정통 픽업트럭 콜로라도(Colorado)를 오는 8월 국내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콜로라도는 쉐보레 브랜드의 유구한 트럭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완성된 정통 중형 픽업트럭으로 미국에서 지난해에만 14만대 이상 판매된 쉐보레의 주력 모델 중 하나다.콜로라도에는 아메리칸 픽업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편의사양이 적용된다. 뒷 범퍼 모서리에 발판을 탑재해 적재함에 오르지 않고도 손쉽게 화물을 옮길 수 있는 코너 스텝, 내부 토션바와 로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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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3 형제차, 완전히 달라진 '신형 캡처' 공개

QM3 형제차, 완전히 달라진 '신형 캡처' 공개

르노 브랜드는 3일(현지시간) 신형 캡처(국내명 QM3)를 공개했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캡처는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과 신기술이 적용된 신차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비롯해 최신 반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됐다. 신형 캡처는 유럽은 물론 중국에서도 생산된다.신형 캡처의 외관 디자인은 SUV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프렌치 디자인 특유의 관능적인 부분을 부각시킴과 동시에 차체를 키워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전장은 4230mm로 11cm 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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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S8 공개, 파나메라 터보 심장을 품었다

아우디 S8 공개, 파나메라 터보 심장을 품었다

아우디는 2일(현지시간) 고성능 플래그십 세단 아우디 S8을 공개했다. S8은 A8의 고성능 모델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4.0리터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돼 성능과 효율성을 함께 만족시킨다. 특히 컴포트 플러스(comfort+) 주행모드가 추가로 지원된다.아우디 S8에는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563마력, 최대토크 81.6kgm를 발휘한다. 강력한 퍼포먼스와 함께 벨트 구동식 알터네이터를 통해 저부하 주행에서 엔진 가동을 중지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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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S60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4760만원부터

볼보 S60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4760만원부터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신형 S60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형 S60은 모멘텀과 인스크립션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km 무상 보증기간과 소모품 교환 서비스가 포함된 판매가격은 각각 4760만원, 5360만원이다.신형 S60은 플래그십 모델 90 클러스터와 동일한 SPA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8년만에 3세대로 완전 변경 모델로 출시되는 신차로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찰스턴 공장에서 생산된다. 지난 3월 출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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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이보크 출시, 가격은 6710만원부터

레인지로버 이보크 출시, 가격은 6710만원부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2세대 모델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국내에는 디젤 2종, 가솔린 1종이 출시되며 가격은 6710~8090만원이다.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함께 제공된다.트림별 가격은 D150 S 6710만원, D180 SE 7580만원, D180 Launch Edition 7390원, D180 First Edition 8090만원, D180 R-Dynamic SE 8120만원, P250 SE 7290만원, P250 Launch Edition 7110만원, P250 First Edition 7800만원이다.(개소세 인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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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30 N Line·벨로스터 커스텀핏 출시, 상품성 강화

i30 N Line·벨로스터 커스텀핏 출시, 상품성 강화

현대자동차는 i30 N Line과 벨로스터의 커스텀 핏 모델 i30 N Line '스포츠 에센스 에디션'과 벨로스터 '익스트림 드라이빙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판매 가격은 i30 N Line 스포츠 에센스 에디션 2208만원, 벨로스터 익스트림 드라이빙 에디션 2607만원이다.국내에서 고객이 직접 차량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실제 판매되는 차가 만들어진 것은 2017년 H-옴부즈맨 2기의 쏘나타 커스텀 핏이후 두 번째다. 이번에 선보인 i30와 벨로스터 커스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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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엑씨드, 매력적인 쿠페형 크로스오버

기아차 엑씨드, 매력적인 쿠페형 크로스오버

기아자동차는 26일 도심형 크로스오버 엑씨드(XCEED)를 공개했다. 엑씨드는 유럽에서 만들어지고 유럽에서 판매될 유럽시장 전용 모델로 비슷한 크기의 전통적인 SUV 대비 날렵한 주행성능과 유사한 적재공간이 특징이다. 엑씨드는 3분기부터 판매가 시작된다.엑씨드의 외관은 씨드 라인업의 해치백, 왜건, 슈팅브레이크 모델과 유사하면서 스포티함이 강조됐다. 비교적 긴 보닛을 비롯해 2650mm의 휠베이스는 다른 씨드 라인업과 동일한 반면 해치백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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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신형 푸마 공개, 인상적인 스타일과 공간

포드 신형 푸마 공개, 인상적인 스타일과 공간

포드는 26일(현지시간) 소형 SUV '신형 푸마(Puma)'를 공개했다. 새로운 스타일이 적용된 외관 디자인은 역동적이면서 스타일리시한 분위기가 강조됐으며, 동급에서 가장 넓은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돼 효율성을 높였다.신형 푸마의 외관은 SUV의 비율을 기반으로 넓은 휠베이스와 트랙, 완만하게 낮아지는 쿠페형 실루엣과 함께 평평한 벨트라인을 통해 역동적인 감각을 강조했다. 볼륨감 넘치는 보닛과 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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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7시리즈 출시, S클래스 아성에 도전

BMW 뉴 7시리즈 출시, S클래스 아성에 도전

BMW코리아는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뉴 7시리즈를 공식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공개된 뉴 7시리즈는 과감한 디자인 변화와 함께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주행 보조 및 편의 기능을 강화한 7시리즈의 부분변경 모델이다.뉴 7시리즈는 디젤 2종, 가솔린 3종,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1종이다. 가격은 뉴 730d xDrive, 740d xDrive, 745e sDrive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각각 1억3700만원, 1억4680만원, 1억4670만원, M 스포츠 패키지 1억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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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셀토스' 사전계약, 가격은 1930만원부터

'기아차 셀토스' 사전계약, 가격은 1930만원부터

기아자동차는 소형 SUV 셀토스의 가격대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셀토스는 동급 최대 전장(4375mm) 기반의 대범한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가 특징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2열 및 러기지 공간을 확보해 경쟁력을 확보했다.셀토스의 국내 판매 가격대는 1.6 터보 가솔린 모델 트렌디 1930~1960만원, 프레스티지 2240~2270만원, 노블레스 2450~2480만원이다. 1.6 디젤 모델의 경우 트렌디, 프레스티지, 노블레스과 구성은 동일하며 가솔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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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SUV 출시, 2925만원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SUV 출시, 2925만원

시트로엥 브랜드는 뉴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SUV를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뉴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SUV는 편안함과 실용성, 스타일을 갖춘 도심형 데일리 SUV로 국내에는 2개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필 2925만원, 샤인 3123만원이다.뉴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는 SUV 본연의 비율과 브랜드 특유의 컬러조합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디자인, 시트로엥 노하우를 담은 다재다능한 실내공간, 지형 조건에 구애받지 않는 경쾌한 주행성능과 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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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7 프리미어' 5가지 엔진으로 출시, 3102만원

'K7 프리미어' 5가지 엔진으로 출시, 3102만원

기아자동차는 K7 프리미어(PREMIER)의 가격을 확정하고 정식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K7 프리미어는 부분변경 모델로 세분화된 고객 수요에 맞춰 2.5 가솔린, 3.0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2.2 디젤, 3.0 LPi 등 총 다섯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동시에 출시됐다.판매가격은 2.5 가솔린 프레스티지 3102만원, 노블레스 3367만원, 3.0 가솔린 노블레스 3593만원, 시그니처 3799만원, 2.4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3622만원, 노블레스 3799만원, 시그니처 4015만원, 2.2 디젤 프레스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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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SQ8 공개, 429마력의 우루스 디젤 버전

아우디 SQ8 공개, 429마력의 우루스 디젤 버전

아우디는 22일(현지시간) Q8 라인업 고성능 모델 SQ8을 공개했다. SQ8에는 V8 디젤엔진과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터보차저를 양쪽 블록 사이에 위치시켜 엔진 반응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아우디 SQ8의 유럽내 출고는 늦은 여름부터 시작된다.SQ8에는 4.0리터 V8 트윈터보 디젤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429마력, 최대토크 91.8kgm를 발휘한다. 8단 자동변속기와 콰트로 시스템이 조합돼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4.8초, 최고속도는 250km/h에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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