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스팅어 스페셜 에디션 2종 출시, 호주에서만

스팅어 스페셜 에디션 2종 출시, 호주에서만

기아차 호주법인이 스팅어 카본 에디션과 소렌토 블랙 에디션을 출시했다. 신규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3.3 터보 GT 트림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기아차는 양산차는 아니지만 GT420 등 스페셜 모델을 연이어 선보여 주목된다.스팅어 카본 에디션은 탄소섬유 외장 트림이 추가된다. 탄소섬유 소재는 전면 그릴 서라운드, 보닛 및 펜더 통풍구, 미러캡, 리어범퍼 하단에 적용됐으며, 외장 컬러로는 네온 오렌지, 마이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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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8L PHEV 공개, 플래그십도 하이브리드

아우디 A8L PHEV 공개, 플래그십도 하이브리드

아우디는 16일(현지시간) 플래그십 모델 아우디 A8L 60 TFSI e 콰트로를 공개했다. 아우디 A8L 60 TFSI e 콰트로는 A8 라인업의 첫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로 전기만으로 46km 주행이 가능하며, 합산출력 449마력, 합산토크는 71.2kgm를 발휘한다.아우디는 A8L 60 TFSI e 콰트로를 비롯해 전 라인업에서 지속적인 전동화 전략을 계획하고 있다. 먼저 공개된 아우디 A8L 60 TFSI e 콰트로는 오는 가을 유럽에 출시될 예정이며, 노멀 휠베이스 기반의 플러그인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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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40 리차지 공개, 408마력 고성능 전기차

볼보 XC40 리차지 공개, 408마력 고성능 전기차

볼보자동차는 16일(현지시간) 첫 번째 전기차 XC40 리차지(Recharge)를 공개했다. XC40 리차지는 베스트셀링 SUV XC40을 기반의 전기차로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로 구동되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췄다. 볼보는 향후 5년간 매년 전기차를 출시한다.2020년 초부터 볼보 글로벌 웹사이트에 접속시 볼보 전기차를 원하는지에 대한 메시지가 표시될 예정이다. 이는 전기차 구매를 장려하기 위함이다. 또한 볼보는 전동화 모델 판매 확대를 위해 충전식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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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우디 A6 사전계약, 출발부터 6% 할인

신형 아우디 A6 사전계약, 출발부터 6% 할인

신형 아우디 A6의 국내 사양과 가격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사전계약이 시작된 신형 A6는 가솔린 모델로 A6 45 TFSI 콰트로 컴포트,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2가지 트림으로 가격은 각각 6679만원, 7072만원, 파이낸셜 이용시 6280만원, 6650만원에 판매된다.신형 A6에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 그리고 콰트로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다.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7.7kgm, 국내 복합연비는 11.4km/ℓ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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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2시리즈 그란쿠페 공개, 출고는 내년 3월

BMW 2시리즈 그란쿠페 공개, 출고는 내년 3월

BMW는 16일 2시리즈 그란쿠페를 공개했다. 2시리즈 그란쿠페는 새롭게 추가된 라인업으로 4도어 쿠페 스타일의 전륜구동 기반 콤팩트 모델이다. 2시리즈 그란쿠페 실차는 오는 11월 2019 LA오토쇼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유럽 출고는 2020년 3월부터 시작된다.2시리즈 그란쿠페는 전장 4526mm, 전폭 1800mm, 전고 1420mm, 휠베이스 2670mm의 차체를 갖는다. 전륜구동 기반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체 대비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트렁크 적재공간은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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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2020 G70 출시, 얼티밋 패키지 신설

제네시스 2020 G70 출시, 얼티밋 패키지 신설

제네시스는 2020년형 G70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2020년형 G70는 첨단 지능형 주행보조장치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객 선호도가 높은 19인치 미쉐린 올시즌 타이어를 2.0 터보 모델에도 제공한다.가격은 2.0 터보 모델 어드밴스드 3848만원, 엘리트 4103만원, 스포츠 패키지 4398만원, 2.2 디젤 모델 어드밴스드 4172만원, 엘리트 4447만원, 3.3 터보 모델 엘리트 4658만원, 프레스티지 5375만원으로 각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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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타이칸 4S 공개, 530마력 엔트리 라인업

포르쉐 타이칸 4S 공개, 530마력 엔트리 라인업

포르쉐가 타이칸의 세 번째 라인업, 타이칸 4S(Taycan 4S)를 공개했다. 타이칸 4S는 타이칸 터보 S와 타이칸 터보에 이은 엔트리 모델로 최고출력 530마력의 퍼포먼스 배터리와 571마력의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를 탑재한 2개 배터리 용량 모델로 구성된다.타이칸 4S에는 79.2 kWh 용량의 싱글 덱(single-deck) 퍼포먼스 배터리가 기본 사양으로 장착되며, 터보 S, 터보 모델과 마찬가지로 총 용량 93.4kWh의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를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또한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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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곤 ix5 국내 출시, 2천만원대 쿠페형 SUV 등장

펜곤 ix5 국내 출시, 2천만원대 쿠페형 SUV 등장

2천만원대 중국산 쿠페형 SUV가 국내에 출시됐다. 신원CK모터스가 선보인 2020년형 동풍소콘(DFSK) 쿠페형 SUV 펜곤(FENGON) ix5는 싼타페급 중형 SUV로 가솔린 엔진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단일 트림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보증기간에 따라 2380~2480만원이다.신원CK모터스는 0.7~0.9톤 소형 트럭과 2인승/5인승 밴을 판매하고 있는 수입사로 국내 유일의 전국 네트워크를 보유, 중국자동차만을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기존에 판매되던 모델과 달리 펜곤 ix5는 프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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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20 투싼 출시, 인스퍼레이션 도입

현대차 2020 투싼 출시, 인스퍼레이션 도입

현대자동차가 ‘2020 투싼’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2020 투싼은 가솔린 모델 엔트리 트림을 신설해 진입 가격을 낮추고,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2020 투싼은 가솔린 모델에 신규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를 추가되며 가격은 2255만원부터다.현대차는 최근 우수한 정숙성으로 가솔린 엔진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가솔린 엔트리 트림 신규 출시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했다. 올해 1~9월 판매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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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8 그란쿠페 공개, 625마력 4도어 쿠페

BMW M8 그란쿠페 공개, 625마력 4도어 쿠페

BMW는 9일(현지시간) M8 그란쿠페와 M8 그란쿠페 컴페티션을 공개했다. M8 그란쿠페는 BMW 4도어 쿠페 최상위 라인업으로 최고출력 600마력, 최고속도 305km/h의 막강한 성능을 자랑한다. 가격은 영국시장 기준 12만935파운드(약 1억7702만원)부터다.BMW M 라인업은 M8 그란쿠페의 출시로 확대된다. 전통적인 M3와 M4, M5에 이어 선보인 엔트리 모델 M2, SAC 모델 X3 M과 X4 M, 그리고 M8 쿠페와 M8 컨버터블에 M8 그란쿠페가 추가됐다. M8 그란쿠페는 거주성을 확보하면서 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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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벳 스팅레이 컨버터블 공개, 8085만원부터

콜벳 스팅레이 컨버터블 공개, 8085만원부터

쉐보레 브랜드는 2일(현지시간) 콜벳 스팅레이 컨버터블을 공개했다. 콜벳 컨버터블은 콜벳 역사상 최초의 미드십 컨버터블 모델로 전동식 하드탑이 적용됐다. 컨버터블임에도 충분한 트렁크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으로 가격은 쿠페 대비 7500달러(약 898만원) 비싸다.콜벳 스팅레이는 개발 초기부터 컨버터블을 염두하고 설계돼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보여준다. 차체 내부에 하드탑을 수납한 상태에서도 골프 클럽 세트 2개를 적재할 수 있으며, 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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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T 4도어 쿠페 국내 출시, 1억3420만원

벤츠 GT 4도어 쿠페 국내 출시, 1억3420만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63 S 4MATIC+ 4-도어 쿠페와 GT 43 4MATIC+ 4-도어 쿠페 2종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가격은 GT 43 4MATIC+ 4-도어 쿠페 1억3420만원, GT 63 S 4MATIC+ 4-도어 쿠페 2억4540만원이다.메르세데스-AMG가 독자 개발한 3번째 모델이자 첫 번째 4-도어 스포츠카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는 독특한 디자인, 높은 편의성, 뛰어난 스포츠카 엔지니어링을 4-도어 패스트백 구성과 결합시켜 퍼포먼스와 일상에서의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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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8시리즈 사전계약, 1억3410만원부터

BMW 뉴 8시리즈 사전계약, 1억3410만원부터

BMW코리아는 럭셔리 스포츠카 뉴 8시리즈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20년 만에 부활한 BMW 뉴 8시리즈는 럭셔리 세그먼트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모델이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한국 최초로 선공개 할 예정이며, 고객 인도는 11월부터 진행된다.뉴 8시리즈는 BMW 스포츠카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모델로 뛰어난 성능과 감성적인 디자인, 첨단 편의사양을 갖췄다. 국내에는 가솔린 모델 뉴 840i xDrive 쿠페와 그란 쿠페, 디젤 모델 뉴 840d xDrive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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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90 부분변경 출시, 가격은 8030만원부터

볼보 XC90 부분변경 출시, 가격은 8030만원부터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플래그십 SUV, 신형 XC90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본격 시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모델은 새로운 디자인과 디테일이 추가된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4인승과 7인승, 그리고 가솔린,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구성된다.신형 XC90의 국내 판매가는 트림에 따라 기존과 동일한 8030만원~1억378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5년 또는 10만km 무상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신형 XC90은 플래그십 SUV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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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GT 국내 공개, 가격은 2억9700만원부터

맥라렌 GT 국내 공개, 가격은 2억9700만원부터

맥라렌서울은 27일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맥라렌 GT'를 국내에 선보였다. 맥라렌 GT는 지난 7월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처음 공개된 신차로 국가별 글로벌 데뷔가 진행 중이다. 맥라렌 GT의 가격은 2억9700만원부터 시작되며 국내 고객 인도는 올해 말부터다.맥라렌 시리즈는 스포츠, 슈퍼, 얼티밋, GT로 구분된다. 맥라렌 GT는 맥라렌의 미래 전략 플랜 '트랙 25'에 따라 공개된 네 번째 모델로 세계 최초의 하이퍼-GT 차량인 얼티밋 시리즈 스피드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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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RS Q3 공개, 400마력 고성능 SUV 등장

아우디 RS Q3 공개, 400마력 고성능 SUV 등장

아우디는 19일(현지시간) 고성능 SUV 아우디 RS Q3와 RS Q3 스포트백을 공개했다. 400마력 엔진이 적용돼 최고속도는 280km/h에 달한다. 올해 말 독일에서 판매가 시작될 예정으로 가격은 각각 6만3500유로(약 8345만원), 6만5000유로(약 8542만원)부터다.아우디 RS Q3의 외관은 원톤 외장 보디컬러를 비롯해 입체감을 강조한 허니컴 블랙컬러 전면 그릴, 공격적인 디자인의 전후면 범퍼를 통해 차별화됐다. 펜더 사이즈를 확대해 20인치나 21인치 휠이 적용되며 후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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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그랜드 체로키 디젤 2019 출시, 7140만원

지프 그랜드 체로키 디젤 2019 출시, 7140만원

지프 브랜드는 2019년식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0 터보 디젤 모델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0 터보 디젤의 출시로 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가솔린 3종과 디젤 3종, 총 6개 트림의 풀 라인업이 완성됐다. 국내 판매가격은 7140만원이다.2019년식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0 터보 디젤 모델은 지프의 독보적인 오프로드 4X4 시스템과 함께 온로드 주행 성능까지 갖췄다. 또한 전면 범퍼, 그릴 링, 루프 레일, 하단 범퍼 아플리케, 안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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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경형 SUV로 출시될까? HB20 라인업 공개

현대차 경형 SUV로 출시될까? HB20 라인업 공개

현대차는 17일(현지시간) 브라질 전용 소형차 HB20를 공개했다. HB20는 해치백, 세단, 크로스오버의 3가지 차체로 구성되며 1.0 T-GDI 터보엔진과 1.6 가솔린엔진이 적용된다. 특히 경형 SUV 출시가 예고된 상황에서 크로스오버 모델 HB20X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HB20 해치백은 전장 3940mm, 전폭 1720mm, 전고 1470mm, 휠베이스 2530mm의 차체를 갖는다. 경차 모닝보다 크고 소형 SUV 스토닉 보다 작은 차체로 국내 경차 규격을 넘어선다. 스토닉은 전장 4140mm, 전폭 1760mm, 전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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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QM3로 출시되나, 신형 캡처 하이브리드

신형 QM3로 출시되나, 신형 캡처 하이브리드

르노삼성 QM3 후속 모델 라인업 중 하나인 르노 캡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제원이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빌매거진 프랑스에 따르면 신형 캡처 PHEV는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 대용량 배터리팩을 통해 1회 충전 주행거리는 45km에 달한다.캡처 PHEV에는 1.6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적용돼 합산출력 160마력을 발휘한다. 엔진 최고출력은 90마력, 전기모터는 70마력을 발휘하며, 배터리팩 용량은 9.8kWh다. 전기만으로 주행시 최고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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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센슈어스 출시, 180마력 CVVD 터보 적용

쏘나타 센슈어스 출시, 180마력 CVVD 터보 적용

현대차는 쏘나타 1.6 터보 모델, '쏘나타 센슈어스(SONATA Sensuous)'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쏘나타 센슈어스는 차세대 현대차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Sportiness)를 가장 완벽하게 구현한 쿠페 스타일 스포츠 세단이다.쏘나타 센슈어스의 판매 가격은 스마트 2489만원, 프리미엄 2705만원, 프리미엄 패밀리 2876만원, 프리미엄 밀레니얼 3073만원, 인스퍼레이션 3367만원이다.쏘나타 센슈어스는 라이트, 후드, 그릴의 경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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