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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신형 GLA 공개, 동글동글 귀엽게 진화

벤츠 신형 GLA 공개, 동글동글 귀엽게 진화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GLA가 공개됐다. 11일(현지시간) 디지털 스트리밍을 통해 공개된 더 뉴 GLA는 벤츠의 새로운 디자인의 매끄러운 외관과 획기적으로 개선된 실내, 대폭 확대된 전고를 통해 실내 공간을 넓혔다. 신형 GLA 출고는 2020년 상반기 유럽에서 시작된다.신형 GLA는 전장 4410mm, 전폭 1834mm, 전고 1611mm, 휠베이스 2729mm의 차체를 갖는다. 이전 모델과 비교시 전장은 14mm 짧아지고 전폭은 30mm, 전고sms 100mm, 휠베이스는 30mm 확대됐다. 기존 해치백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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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신형 타호 공개, 내년 국내 출시도 유력

쉐보레 신형 타호 공개, 내년 국내 출시도 유력

쉐보레 신형 타호가 공개했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타호는 프레임 보디 대형 SUV로 기존 타호 대비 차체를 키우고 프레임을 변경해 3열 무릎 공간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디자인 변화와 함께 독립식 리어 서스펜션을 새롭게 적용해 승차감 향상이 기대된다.쉐보레는 숏 보디 모델 신형 타호와 롱 보디 신형 서버번을 함께 공개했다. 신형 타호는 전장 5352mm, 전폭 2058mm, 전고 1928mm, 휠베이스 3072mm로 차체를 키웠다. 차체 확대와 신규 프레임 적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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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트럭' 포터II 일렉트릭 4060만원에 출시

'전기 트럭' 포터II 일렉트릭 4060만원에 출시

현대차 최초의 1톤 전기 트럭 포터II 일렉트릭이 출시됐다. 현대차는 탁월한 경제성, 첨단 안전편의사양이 특징인 친환경 소형 트럭 포터II 일렉트릭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가격은 스마트 스페셜 4060만원, 프리미엄 스페셜 4274만원이다.포터II 일렉트릭은 완충시 211km 주행이 가능하다. 135kW(약 182마력) 전기모터와 58.8kWh 배터리팩을 탑재해 우수한 등판 능력을 확보했다. 또한 흡차음재 최적 적용으로 완성한 상용차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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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몬데오 2019년형 조용히 출시, 4180만원

포드 몬데오 2019년형 조용히 출시, 4180만원

포드코리아가 세단 라인업 2019년형 몬데오(MONDEO)를 조용히 국내에 출시했다. 2019년형 몬데오는 2.0리터 디젤엔진이 적용된 중형세단으로 오토 스타트 스톱과 8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효율성을 높였으며, 로터리 시프트를 새롭게 적용했다. 가격은 4180만원이다.몬데오의 가세로 포드코리아 모델 라인업은 스포츠카 머스탱과 SUV 익스플로러에 이어 세단까지 갖추게 됐다. 몬데오에는 2.0리터 에코블루 디젤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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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3 크로스백 출시, 가격은 3945~4340만원

DS3 크로스백 출시, 가격은 3945~4340만원

DS 오토모빌의 프리미엄 콤팩트 SUV 'DS 3 크로스백'이 10일 공식 출시됐다. DS 3 크로스백은 올해 초 선보인 플래그십 모델 'DS 7 크로스백'에 이어 선보인 모델로 정교한 디테일과 첨단기술의 조화가 특징으로 프렌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의 가치를 담았다.DS 3 크로스백은 3가지 상위 트림으로 출시됐다. 쏘시크 테크팩(So Chic + Tech pack) 3945만원, 그랜드시크(Grand Chic) 4242만원, 그리고 오페라 인스퍼레이션이 적용된 그랜드시크는 4340만원이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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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6 40 TDI 출시, 가격은 6532만원부터

아우디 A6 40 TDI 출시, 가격은 6532만원부터

더 뉴 아우디 A6 40 TDI가 출시됐다. 더 뉴 아우디 A6 40 TDI는 아우디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 더 뉴 아우디 A6의 디젤 라인업으로 국내에는 A6 40 TDI, A6 40 TDI 프리미엄 두 가지 라인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각각 6532만4000원, 6925만1000원이다.A6 40 TDI에는 2.0L 직렬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 및 7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40.8kgm,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8.1초, 최고속도는 246km/h다. 복합연비는 15.8km/ℓ(도심 14.1, 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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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3 사전계약, 프랑스산 프리미엄 콤팩트 SUV

DS3 사전계약, 프랑스산 프리미엄 콤팩트 SUV

DS 오토모빌이 'DS 3 크로스백'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10일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둔 DS 3 크로스백은 프리미엄 콤팩트 SUV로 대담함과 혁신을 추구하는 DS 브랜드의 정신을 통해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장을 이끌어갈 예정이다.DS는 올해 초 정교한 디테일과 첨단기술이 조화를 이룬 플래그십 SUV DS 7 크로스백을 선보이며 프렌치 프리미엄 자동차라는 새로운 길을 열었다. 이번에 DS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독창적인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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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F-타입 부분변경 공개, 달라진 전면부

재규어 F-타입 부분변경 공개, 달라진 전면부

재규어는 2일(현지시간) 신형 F-타입을 공개했다. 부분변경 모델인 신형 F-타입은 캘리그래피 시그니처 LED 주간주행등이 포함된 완전히 달라진 전면부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실내 디자인이 개선됐다. 특히 고성능 모델 F-타입 R의 엔진 성능과 섀시가 대폭 개선됐다.재규어 F-타입은 2인승 스포츠카로 독창적인 디자인과 아름다운 디테일을 자랑한다. 재규어의 새로운 디자인 총괄 줄리안 톰슨은 신형 F-타입를 통해 순결, 비율, 존재감을 지닌 가장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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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RS7, 하이브리드로 진화한 슈퍼세단

아우디 RS7, 하이브리드로 진화한 슈퍼세단

아우디는 최근 아우디 RS7을 공개했다. RS7은 아우디의 고성능 라인업 아우디 스포츠 최초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성능과 효율성을 함께 높였다. RS7은 고성능 스포츠카의 성능과 5명의 편안한 이동이 가능한 투어러의 성격을 함께 갖는다.아우디 RS7은 A7 대비 40mm 긴 전장, 20mm 낮은 전고, 플레어 휠 아치 적용으로 40mm 넓어진 전폭을 통해 낮고 와이드한 비율을 강조했다. RS7 스포트백이 A7 스포트백과 공유하는 외부 패널은 총 4가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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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20 레이 출시, 가격은 1260~1570만원

기아차 2020 레이 출시, 가격은 1260~1570만원

기아차 2020년형 레이가 출시됐다. 2020년형 레이는 다양한 안전사양과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특히 전방충돌 방지보조(FCA), 차로이탈 방지보조(LKA), 운전자 주의경고(DAW) 등 드라이브 와이즈 옵션을 전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다.2020년형 레이에는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LED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블랙 럭셔리 알로이 휠 등이 포함된 스타일 패키지와 전자식 룸미러, 운전석 전동식 허리지지대, 2열 히티드 시트 등이 포함된 컨비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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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출시된 4세대 아우디 A8, 특장점 살펴보니

국내 출시된 4세대 아우디 A8, 특장점 살펴보니

아우디코리아가 더 뉴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를 출시했다. 더 뉴 A8은 완전변경 4세대 모델로 넓어진 실내공간과 함께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와 후륜 조향을 지원하는 다이내믹 올 스티어링 시스템을 적용해 다이내믹해졌다. 가격은 1억4732만8000원이다.더 뉴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의 디자인은 콘셉트카 아우디 프롤로그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다. 수직으로 뻗은 전면부는 부드럽게 흐르는 후면부와 만나 시각적 긴장감을 자아내며, 볼륨감 있게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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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7 프리미어 'X 에디션' 출시, 3505만원

기아차 K7 프리미어 'X 에디션' 출시, 3505만원

기아차 K7 프리미어 'X 에디션'이 출시됐다. K7 프리미어 X 에디션은 준대형 세단 K7 탄생 10주년을 기념하는 K7 스페셜 트림으로 X는 10을 의미하는 로마 숫자에서 비롯됐다. K7 프리미어 X 에디션은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모델로 가격은 3505만원이다.K7 프리미어 X 에디션은 2.5 가솔린 전용 스페셜 트림으로 기존 2.5가솔린 주력 노블레스 트림을 기반으로 최고급 트림인 시그니처에만 운영되던 퀼팅 나파 가죽 시트, 스웨이드 내장재를 기본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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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고급스러웠나, 제네시스 G90 미국내 첫선

이렇게 고급스러웠나, 제네시스 G90 미국내 첫선

제네시스 G90 부분변경이 미국에 처음 선보였다. G90는 EQ900 부분변경 모델로 미국내에서는 G90 네이밍이 그대로 유지된다. 파워트레인은 3.3 터보와 5.0 V8 선택이 가능하다. 미국내에서는 3년 3만6000마일(5만7936km) 무상보증과 수리시 탁송 서비스가 제공된다.G90는 디자인에서부터 편의성, 안전성, 주행성능에 이르기까지 제네시스 기술력이 집약된 모델로 안정되고 품위 있는 자세와 웅장하지만 위압적이지 않은 캐릭터를 자랑한다. 특히 제네시스 고유의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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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사트 부분변경 미국내 출시, 한국은?

폭스바겐 파사트 부분변경 미국내 출시, 한국은?

폭스바겐이 2020 파사트를 미국시장에 출시했다. 부분변경된 2020 파사트는 2.0리터 TSi 터보 가솔린 엔진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S, SE, R-Line, SEL 총 4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판매가격은 2만2995달러, 한화 약 2669만원으로 현대차 쏘나타와 유사한 가격이다.북미형 파사트는 내외관 스타일링 변화에 초점을 뒀다. 전면 그릴과 헤드램프에 굵직한 선을 더했으며 리어램프는 더욱 길고 얇아졌다. 실내에는 터치 지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며, 인조 가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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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 GLS 공개, 벤츠도 초호화 SUV 합류

마이바흐 GLS 공개, 벤츠도 초호화 SUV 합류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가 공개했다. 이로써 마이바흐는 세단과 SUV까지 하이엔드 럭셔리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벤츠 GLS를 베이스로 개발된 마이바흐 GLS 600 4MATIC은 마이바흐 고유 디자인을 적용하고, 최고급 소재로 실내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마이바흐 GLS의 글로벌 공식 출시는 2020년 하반기로 예정됐다. 판매가격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로 20만달러(약 2억3000만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GLS 마이바흐는 최근 공개된 애스턴마틴 DBX, 람보르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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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DBX 예약 판매, 가격은 2억4800만원

애스턴마틴 DBX 예약 판매, 가격은 2억4800만원

애스턴마틴 최초의 SUV DBX가 공개했다. 세계적인 SUV 열풍에 106년 브랜드 역사의 애스턴마틴까지 가세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국내에서는 애스턴마틴 수입사 기흥인터내셔널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2억4800만원으로 고객 인도는 내년 5월부터다.DBX는 최고출력 55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럭셔리 SUV에 요구되는 실용성을 갖췄다. 아울러 지상고를 지형에 따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오프로드 성능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DBX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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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라페스타 전기차 공개, 내년 상반기 출시

현대차 라페스타 전기차 공개, 내년 상반기 출시

현대차 라페스타 전기차가 처음 공개됐다. 2019 광저우 모터쇼에서 공개된 라페스타 전기차는 중국 전용 스포티 세단으로 내년 상반기 중국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엔씨노 전기차 링동(중국형 아반떼) PHEV 등 새로운 친환경차를 함께 선보였다.현대차는 라페스타 전기차 출시로 중국 시장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 및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엔씨노 전기차-링동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라페스타 전기차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축했다.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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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전기차' 중국서 첫선, KX3는 셀토스 투입

'K3 전기차' 중국서 첫선, KX3는 셀토스 투입

기아차는 2019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올 뉴 K3 EV를 처음 공개했다. 중국 전용 준중형 세단 전기차 올 뉴 K3 EV는 역동적이면서도 볼륨감이 넘치는 외관,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우수한 실내 공간, 다양한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춘 준중형 세단이다.올 뉴 K3 EV는 전장 4660mm, 전폭 1780mm, 전고 1455mm, 휠베이스 2700mm의 차체 크기를 기반으로 우아하면서도 날렵한 디자인을 갖췄다. 중국 전략형 준중형 세단 올 뉴 K3는 국내에서 선보인 올 뉴 K3를 중국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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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공개, 내년 1분기 출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공개, 내년 1분기 출시

쉐보레는 20일(현지시간) 2019 LA오토쇼를 통해 트레일블레이저(Trailblazer)를 공개했다. 북미 시장에 최초 공개된 트레일블레이저는 트랙스와 이쿼녹스 사이의 차급에 위치하며, 쉐보레 SUV 라인업을 더욱 강화시킬 제품으로 내년 초 국내 생산과 출시가 예정됐다.트레일블레이저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 최첨단의 다양한 능동 안전사양, 친환경 고효율 파워트레인이 특징이다. 진보적인 프론트 디자인과 스포츠카에서 영감을 받은 리어 디자인으로 대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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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3세대 K5 사전계약, 2351만원부터

기아차 3세대 K5 사전계약, 2351만원부터

기아차가 3세대 K5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기아자동차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3세대 K5 미디어 프리뷰 행사를 열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3세대 K5는 차량과 운전자가 능동적으로 교감하는 상호 작용형 기술이 적용됐다.가격은 가솔린 2.0 2351~3092만원, 가솔린 1.6 터보 2430~3171만원, LPi 일반 2636~3087만원, LPi 2.0 렌터카 2090~2405만원, 하이브리드 2.0 2749~3365만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고객들이 자신만의 차를 구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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