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LPG 충전소' 인프라는 세계 최고 수준
"한국의 LPG 충전소 인프라는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지난 25일 한국을 찾은 세계 최대 LPG 전문기업 프린스 기술센터장 여룬 비셔(Jeroen Visscher)는 이같이 말했다. 특히 LPG 자동차 확대를 통해 디젤엔진과 가솔린엔진의 미세분진(PM)과 초미세분진(PN) 발생을 크게 줄일 수 있음을 강조했다. 유럽 각국의 환경기관에서 주목하고 있는 부분은 미세분진이다. 2.5㎛ 이하의 대기중 미세분진은 호흡기를 통해 폐에 침착해 암과 호흡기질환을 발생시키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