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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에서 경험하는 '캐딜락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서킷에서 경험하는 '캐딜락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캐딜락 브랜드는 지난 27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2017 캐딜락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진행했다.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약 80명의 고객이 참여해 전문 드라이버들의 드라이빙 교육과 서킷주행을 경험했다.이번 행사에는 고성능 캐딜락 V 시리즈의 ATS-V, CTS-V를 비롯해 플래그십 세단 CT6를 전문 드라이버들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택시이벤트가 마련돼 일반 도로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캐딜락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체험할 수 있

업계소식탑라이더
포드의 사회공헌 방법,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

포드의 사회공헌 방법,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

포드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인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DSFL’ 안전 운전 교육 프로그램이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교육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20~40세 초보운전자 120여명이 참가했다. 포드의 DSFL은 올바른 운전 교육을 통해 운전자 및 탑승자의 안전을 지키고 나아가 안전 운전 문화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2003년 출범 이후 35개 이상의 국가에서 약 82만명 이상의 초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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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30 N TCR, 유럽 경기서 우승..경쟁차는?

현대차 i30 N TCR, 유럽 경기서 우승..경쟁차는?

현대자동차의 서킷 경주차 'i30 N TCR'이 TCR 유럽 트로피 대회 첫 출전에서 우승했다. 지난 27일 이탈리아 아드리아 인터내셔널 레이스웨이 서킷에서 우승한 i30 N TCR은 서킷 경주차로 판매가 가능하다. TCR 유럽 트로피는 양산차 기반 경주대회인 TCR(Touring Car Race)시리즈 중 유럽지역 대회로 TCR시리즈 중 가장 경쟁이 치열한 대회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에는 타겟 컴피티션(시빅 Type R)팀과 WRT 레이싱팀(골프 GTi) 등 정상급 16개 팀 20대가 참가했다.i30 N TCR

모터스포츠탑라이더
역대 최강 다운포스, 페라리 'FXX K 에보' 공개

역대 최강 다운포스, 페라리 'FXX K 에보' 공개

페라리는 29일(현지시간) 최강의 XX 라인업 'FXX K 에보'를 공개했다. 페라리 XX 프로그램은 서킷주행을 위한 모델로 주행성능을 극대화했다. FXX K 에보의 다운포스는 FXX K 대비 23% 강화됐으며, 라페라리 대비 75% 강력하다.FXX K 에보의 다운포스는 페라리 GT 레이싱카에 준한다. 200km/h에서의 다운포스는 640kg, 최고속도에서의 다운포스는 830kg을 넘어선다. FXX K 에보는 가벼운 차체와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통해 베이스 모델인 라페라리의 350km/h를 넘어설 전

신차소식탑라이더
12월 출시될 '쏘나타 커스텀 핏'..주요 특징은?

12월 출시될 '쏘나타 커스텀 핏'..주요 특징은?

고객의 제안으로 완성된 한정판 '쏘나타 커스텀 핏'이 오는 12월 출시된다. 28일 공개된 쏘나타 커스텀 핏은 고객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 'H-옴부즈맨'을 통해 출시가 결정된 모델로 '마이 시티 에디션'과 '마이 트립 에디션'으로 구성된다.현대자동차는 28일 현대힐스테이트 갤러리(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H-옴부즈맨 2기 고객제안 발표회에서 쏘나타 커스텀 핏(Custom-Fit)을 공개했다. 쏘나타 커스텀 핏은 핵심사양부터 트림구성, 모델

업계소식탑라이더
잡스의 차, 소더비 경매에 등장한 'BMW Z8'

잡스의 차, 소더비 경매에 등장한 'BMW Z8'

스티브 잡스의 차가 경매에 나왔다. RM 소더비 경매에 등장한 차량은 2000년식 BMW Z8이다. BMW Z8은 고 스티브 잡스가 실제 운행했던 차량으로 과거 그는 BMW 325i 컨버터블을 비롯해 벤츠 SL55 등 오픈카를 즐겨 운행한 것으로 알려졌다.잡스의 차는 실버 외장컬러와 블랙 내장컬러가 적용된 모델로 주행거리는 1만5200마일(2만4462km)에 불과하다. 특히 내외관 보존 상태가 뛰어나 신차와 다름 없는 컨디션을 보인다. 옵션으로는 BMW 로고가 새겨진 모토로라 스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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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30 N·벨로스터 N에 '8단 습식 DCT' 적용

현대차, i30 N·벨로스터 N에 '8단 습식 DCT' 적용

현대자동차가 i30 N과 벨로스터 N에 8단 습식 DCT 변속기를 적용한다. 현대차는 최근 파워트레인 컨퍼런스를 통해 '스마트 스트림 8단 습식 DCT 변속기'를 공개함에 따라 당초 i30 N에 습식 DCT 변속기를 적용하려 계획했던 2019년 9월 보다 일정을 앞당긴다.현대차는 유럽에 6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된 i30 N을 출시한 상태다. i30 N의 대표 경쟁인 폭스바겐 골프는 출력이 낮은 하위 모델에는 7단 건식 DSG 변속기를, 골프 GTi, 골프 R 등 고출력 모델에는 6단 습식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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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11월 '신형 X3' 국내 출시..어떻게 달라지나

BMW, 11월 '신형 X3' 국내 출시..어떻게 달라지나

BMW코리아가 11월 말 신형 X3를 국내에 출시한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X3는 국내에 디젤 라인업 X3 xDrive20d와 X3 xDrive30d가 출시되며, 반자율주행 기술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적용돼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신형 X3는 지난 6월 공개된 BMW의 볼륨 모델로 글로벌시장 출시와 함께 국내에도 발빠르게 출시된다. 현재 인증관련 마무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복합연비는 X3 xDrive20d 12.1km/ℓ, X3 xDrive30d 11.3km/ℓ다.신형 X3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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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11월 '신형 X3' 국내 출시..돌풍 예고

BMW, 11월 '신형 X3' 국내 출시..돌풍 예고

BMW코리아가 11월 말 신형 X3를 국내에 출시한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X3는 국내에 디젤 라인업 X3 xDrive20d와 X3 xDrive30d가 출시되며, 반자율주행 기술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적용돼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신형 X3는 지난 6월 공개된 BMW의 볼륨 모델로 글로벌시장 출시와 함께 국내에도 발빠르게 출시된다. 현재 인증관련 마무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복합연비는 X3 xDrive20d 12.1km/ℓ, X3 xDrive30d 11.3km/ℓ다.신형 X3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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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출시 앞둔 신형 티구안, IIHS 충돌 안전도 '우수'

국내 출시 앞둔 신형 티구안, IIHS 충돌 안전도 '우수'

국내에도 출시될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최고 안전 등급인 2017 탑 세이프티 픽을 획득했다. 2017 탑 세이프티 픽 등급은 IIHS 충돌 테스트의 5개 부문에서의 우수 등급과 긴급제동시스템(AEB)을 구비해야 한다.신형 티구안은 동급 차량 중 모든 트림에서 충돌 후 자동긴급제동 시스템을 기본으로 제공해 안전성을 높였다. 통상적인 충돌사고가 후속 충돌사고로 이어진다는 점을 고려해 개발된 시스템으로 충돌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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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K3 파워트레인 변경 예고, 어떻게 바뀌나?

아반떼·K3 파워트레인 변경 예고, 어떻게 바뀌나?

현대기아차가 준중형차 아반떼와 K3의 파워트레인을 변경한다. 지난 24일 공개된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 스트림'은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파워트레인으로 엔진, 변속기, 친환경 기술을 포함하며, 실연비 개선, 실용성능 향상, 배출가스 저감을 목표로 한다.1.스마트 스트림 습식 8단 DCT현대차는 이날 '스마트 스트림 습식 8단 DCT'를 공개했다. 현재 양산차에 적용하고 있는 건식 7단 DCT 대비 고출력 엔진에 대응할 수 있는 변속기로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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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모터스, 픽업트럭 '2018년형 툰드라' 국내 출시

RV모터스, 픽업트럭 '2018년형 툰드라' 국내 출시

풀사이즈 픽업트럭 2018년형 토요타 툰드라가 국내에 출시됐다. 병행 수입업체 RV모터스는 툰드라 1794 에디션과 툰드라 SR5, SR5 플러스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판매가격은 7000만원~9559만원이다.토요타 툰드라는 포드 F-150의 강력한 경쟁상대로 내구성과 승차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툰드라는 5.7 V8 i-Force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그리고 파트타임 사륜구동이 조합돼 최고출력 381마력, 55.5kgm를 발휘한다. 견인력은 4톤에 달한다.툰트라는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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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바뀐 외모, 시트로엥 C4 칵투스 부분변경

확 바뀐 외모, 시트로엥 C4 칵투스 부분변경

시트로엥의 간판 모델 C4 칵투스의 부분변경 모델이 공개됐다. 신형 C4 칵투스에는 최신 유압식 서스펜션(PHC)가 적용돼 부드럽고 편안한 승차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프링과 댐퍼를 변경해 안락함을 강조했다.외관 디자인은 기존 C4 칵투스에 최근 선보인 C5 에어크로스의 디테일을 적용했다. 기존 논 그릴 디자인에서 두 줄의 크롬바를 추가해 LED 주간주행등과 엠블럼을 연결해 일체감을 높였다. 범퍼의 에어범프는 삭제됐으며 헤드램프와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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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I+CVT, 아반떼·K3 파워트레인 어떻게 바뀌나

MPI+CVT, 아반떼·K3 파워트레인 어떻게 바뀌나

현대기아차는 지난 24일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 스트림'을 공개했다. 스마트 스트림은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파워트레인으로 엔진, 변속기, 친환경 기술을 포함하며, 실연비 개선, 실용성능 향상, 배출가스 저감을 목표로 한다.1.스마트 스트림 습식 8단 DCT현대차는 이날 '스마트 스트림 습식 8단 DCT'를 공개했다. 현재 양산차에 적용하고 있는 건식 7단 DCT 대비 고출력 엔진에 대응할 수 있는 변속기로 빠른 제어 응답성과 정확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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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면서 공기정화까지, 현대차 3세대 수소버스

달리면서 공기정화까지, 현대차 3세대 수소버스

현대자동차가 울산광역시와 함께 수소전기버스를 노선버스로 활용하기 위한 시범사업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소버스는 배출가스가 전혀 없고 미세먼지 정화도 가능해 일반 노선버스로 보급될 경우 대기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는 이날 신형 수소버스를 최초로 공개하고 울산시 수소버스 시범사업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출범식에서 공개된 현대차의 신형 3세대 수소버스는 정부 인증절차를 거친 후 내년 1월부터 국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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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550d 국내 출시..400마력 쿼드터보

BMW, M550d 국내 출시..400마력 쿼드터보

BMW코리아는 디젤 최상위 모델인 뉴 M550d xDrive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뉴 M550d xDrive는 M 퍼포먼스 특유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 새로워진 옵션이 적용됐다. 국내 판매가격은 1억2370만원이다. 뉴 M550d xDrive에는 4개의 터보차저가 적용된 M 퍼포먼스 직렬 6기통 디젤엔진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기존 트리플 터보 대비 19마력이 상승된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7.6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4.4초, 최고속도는 250km/h다.스텝트로닉 8단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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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적 상상력의 현실화, 모터로이드 콘셉트

영화적 상상력의 현실화, 모터로이드 콘셉트

영화에서의 상상력은 멀지 않은 미래에 현실이 되기도 한다. 영화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던 무인 모터사이클이 현실에 등장했다. 야마하는 2017 토쿄모터쇼를 통해 자율주행 모터사이클 <모터로이드 콘셉트>를 공개했다.모터로이드 콘셉트는 작년 말 야마하가 개설한 혁신센터에서 개발된 모델로 완전한 자율주행을 목표로 한다. 모터로이드는 현재 반자율주행이 가능한 모터사이클로 라이더의 기술과 운동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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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IMx, 미래 크로스오버 전기차의 예고편

닛산 IMx, 미래 크로스오버 전기차의 예고편

닛산은 25일 차세대 크로스오버 전기차 '닛산 IMx'를 공개했다. 토쿄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닛산 IMx는 6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로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닛산 다니엘 스킬라치 부사장은 "배출가스 없는 콘셉트 IMx는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의 미래를 담은 차량"이라며, "먼 미래에 자동차와 사회의 상호작용 방식을 바꾸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IMx는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프로파일럿의 미래에 담았다.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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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개념 SAV 'X2' 공개..내년 3월 국내 출시

BMW, 신개념 SAV 'X2' 공개..내년 3월 국내 출시

BMW는 25일 전륜구동 기반의 신개념 SAV X2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BMW X2는 쿠페 스타일의 스포티함과 우아함이 특징으로 사각형의 휠 아치, 강조된 배기 테일파이프, 그리고 독특한 실루엣의 측면 디자인과 루프라인을 갖는다. BMW X2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스포티함을 갖춰 새로운 운전의 즐거움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BMW X2는 도시에 거주하며 활동적인 삶을 영위하고 디지털 라이프를 즐기는 젊은 소비자를 겨냥한 도심형 SAV다.BMW X2의 외관에서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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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G-클래스 미리보기, 아레스 'X-레이드'

차세대 G-클래스 미리보기, 아레스 'X-레이드'

차세대 벤츠 G-클래스의 디자인으로 튜닝된 G-클래스가 선보였다. 아레스 디자인은 최근 현행 G-클래스를 기반으로 제작된 'X-레이드(X-Raid)'를 공개했다. 아레스 디자인은 로터스 CEO 대니 바하가 창립한 코치 빌더사다.X-레이드의 외관 디자인은 탄소섬유와 알루미늄 패널을 적용해 무게를 200kg 줄였다. 기존 G-클래스의 평면 중심의 디자인에 2012년 공개된 콘셉트카 '에너-지 포스'의 스타일을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감각을 강조했다. 해당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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