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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3 GT 공개, 10월 5도어·4도어 함께 출시

기아차 K3 GT 공개, 10월 5도어·4도어 함께 출시

기아자동차가 오는 10월 국내에 출시될 'K3 GT 라인업'을 공개했다. 고성능 모델인 K3 GT는 고성능 터보엔진과 DCT 파워트레인 조합을 신규 적용해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동력 성능을 강조했으며,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스포티함을 강조했다.K3 GT는 4도어 및 5도어 모델이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기존 올 뉴 K3가 연비 중심의 경제성과 실용 성능에 중점을 뒀다면 K3 GT 라인업은 펀 드라이빙에 최적화된 주행 성능 및 엣지 있는 비주얼

신차소식탑라이더
싼타페 컨버터블 등장, 7인승 오픈 에어링의 맛

싼타페 컨버터블 등장, 7인승 오픈 에어링의 맛

현대차 최초의 컨버터블 SUV가 등장했다. 현대차 호주법인이 광고 제작을 목적으로 제작한 싼타페 컨버터블은 싼타페 7인승의 지붕을 잘라내 완성됐다. 해당 차량은 실내 촬영을 마친 뒤 폐기될 예정이다. 호주 자동차 전문매체 카어드바이스는 시승기도 게재했다.싼타페 컨버터블을 시승한 카어드바이스는 싼타페 컨버터블이 4도어 컨버터블 구조로 인상적인 디자인을 보인다고 전했다. 열고 닫을 수 있는 지붕이 마련되지 않아 비나 눈, 번개, 밤, 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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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풀체인지 '신형 GLE' 공개, 출시는 2019년

벤츠 풀체인지 '신형 GLE' 공개, 출시는 2019년

메르세데스-벤츠는 12일(현지시간) 신형 GLE를 공개했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GLE는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이 변경돼 완전히 새로운 모델로 거듭났다. 특히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효율성을 높였다. 신형 GLE는 2019년 초 출시될 예정이다.벤츠는 지난 1997년 M클래스를 처음 선보여 프리미엄 SUV 시장에 진입했다. 이후 500만명이 넘는 고객들이 벤츠의 오프로더를 선택했다. 신형 GLE에는 전통적인 벤츠의 오프로더 디자인이 적용됐다. 뿐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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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로EV 계약대수 8500대 돌파, 전기차 대중화

니로EV 계약대수 8500대 돌파, 전기차 대중화

기아차의 장거리 전기차 니로EV의 계약대수가 8500대를 돌파했다. 11일 니로EV 시승회에서 권혁호 국내영업본부장은 니로EV의 계약대수가 10일까지 8500대로 당초 목표치 3500대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니로EV의 원활한 공급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니로EV는 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장거리 배터리 전기차로 5인 승차가 여유로운 거주성과 충분한 적재공간을 확보해 경쟁차 대비 우위를 갖는다. 니로EV 계약 고객들의 70%가 상위 트림인 노블레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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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10월 상용차 마스터 출시..스타렉스 겨냥

르노삼성, 10월 상용차 마스터 출시..스타렉스 겨냥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10월 상용차 마스터(Master)를 한국에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내에 출시되는 모델은 숏바디 마스터 S와 롱바디 마스터 L 2가지로 각각 적재중량 1300kg, 1350kg의 여유로운 화물공간을 제공한다.국내에 출시되는 마스터는 지난 2014년에 출시된 3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전세계 43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마스터는 유럽 지역 내 상용차 판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인기 모델이다. 르노의 2016년 전세계 상용차 판매량은 총 46만2859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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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SUV 듀오 'GV80·GV70' 2020년 출시

제네시스, SUV 듀오 'GV80·GV70' 2020년 출시

제네시스 브랜드가 2020년 첫 번째 SUV 모델을 미국에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2020년 초 중형 럭셔리 SUV GV80의 출시를 시작으로, 1년 뒤 GV70을 선보여 브랜드 론칭시 예고했던 SUV 라인업을 완성한다.제네시스는 지난해 미국에서 총 2만612대를 판매했다. 반면 올해 판매량은 8월까지 8490대로 크게 감소했다. 이같은 올해의 부진에는 경쟁사의 신차 출시와 모델 노후화, 부족한 라인업, 불완전한 딜러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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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사트 부분변경에 신형 PHEV 적용

폭스바겐, 파사트 부분변경에 신형 PHEV 적용

폭스바겐이 내년 선보일 파사트(국내명 파사트 GT) 부분변경에 업그레이드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PHEV)을 적용한다.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파사트의 신규 PHEV 파워트레인은 포드 몬데오, 복스홀 인시그니아, 마쯔다6에도 적용된다.지난 2015년 선보인 PHEV 모델 파사트 GTE는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이 책정된 것이 특징이다. 156마력 1.4리터 TSI 터보엔진과 115마력 전기모터가 시스템출력 219마력을 발휘하는 파사트 GTE의 파워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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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8' 미국서 가격 공개, 우루스의 3분의 1

'아우디 Q8' 미국서 가격 공개, 우루스의 3분의 1

아우디는 최근 플래그십 SUV 아우디 Q8의 가격을 공개하고 미국시장 판매를 시작했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적용된 새로운 3.0 TFS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콰트로 사륜구동 시스템을 포함한 아우디 Q8 기본형 모델의 가격은 6만7400달러(약 7595만원)부터다.아우디 Q8은 20만달러(약 2억2550만원)의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플랫폼을 공유하나 가격은 3분의 1에 불과하다. Q8은 전형적인 SUV 디자인의 Q7과 달리 쿠페형 스타일을 강조했다. 또한 차세대 아우디 SUV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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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20 텔루라이드' 공개, 출시는 내년 1월

기아차 '2020 텔루라이드' 공개, 출시는 내년 1월

기아자동차 미국법인은 8일(현지시간) 2020 텔루라이드(Telluride)를 공개했다. 패션 디자이너 브랜든 맥스웰의 뉴욕 위크쇼에서 처음 공개된 텔루라이드는 맥스웰의 2019 SS시즌 콜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꾸며졌다. 공식 데뷔는 내년 1월 열리는 북미국제오토쇼다.텔루라이드는 기아차 SUV 라인업의 플래그십 모델로 위치한다.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될 텔루라이드는 하위 모델인 쏘렌토 대비 길고 넓은 차체가 특징으로 새로운 V6 파워트레인을 옵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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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의 4번째 플래그십, LY 650 럭셔리 요트

렉서스의 4번째 플래그십, LY 650 럭셔리 요트

렉서스 브랜드는 7일(현지시간) 4번째 플래그십 '렉서스 LY 650 럭셔리 요트'를 공개했다. 렉서스는 LS 세단, LX SUV, LC 쿠페에 이어 렉서스의 플래그십 모델로 위치할 LY 650은 전장 65피트(19.8m)의 요트로 렉서스의 디자인 언어 L-피네스가 적용됐다.렉서스는 자동차 이외에 요리, 디자인,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럭셔리한 경험을 구성하는 요소를 지속적으로 탐구해 고객들에게 혁신적이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LY 650 요트를 통해 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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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 테스트카 등장, 주요 특징은?

제네시스 GV80 테스트카 등장, 주요 특징은?

제네시스의 첫 번째 SUV GV80 테스트카가 처음 카메라에 잡혔다. 국내 커뮤니티와 관련 동호회에 게재된 GV80 테스트카에서는 범퍼 일체형 머플러팁, 플래그타입 사이드미러, 1열 유리창의 쿼터글래스, 윈도우그래픽 등 주요 디자인 특징이 확인된다.제네시스 GV80은 지난 4월 양재동 현대차 본사에서 경쟁차와의 품평회가 열린 것이 알려지며 관심이 집중됐다. 당시 GV80 품평회에 동원된 차량은 벤츠 GLE350, BMW X5, 렉서스 RX로 알려졌다. 제네시스 GV80의 양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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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티구안 판매 급증, 벌써 6천대 돌파

폭스바겐 티구안 판매 급증, 벌써 6천대 돌파

신형 티구안의 국내 판매량이 올해 1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5월 중순 신형 티구안의 첫 고객 인도를 실시한 이후 100일만에 누적 판매량 6033대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티구안 2.0 TDI는 8월 937대가 판매돼 수입차 판매 2위에 올랐다. 폭스바겐코리아 슈테판 크랍 사장은 "탁월한 상품성과 한국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전략적인 라인업 구성에 힘입어 신형 티구안이 수입 SUV 시장의 최강자로 올라서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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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차세대 208 테스트카 등장, 클리오 라이벌

푸조 차세대 208 테스트카 등장, 클리오 라이벌

푸조 차세대 208 테스트카가 처음 카메라에 잡혔다. 가벼운 위장래핑으로 가려진 208 테스트카에서는 최근 출시된 푸조 신차에 적용된 것과 유사한 리어램프와 기존 모델과 유사한 윈도우 그래픽이 확인된다. 차세대 208은 2019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차세대 208에는 최근 푸조 신차에 적용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신규 디자인 요소가 적용될 전망이다. 길고 편평해진 보닛을 바탕으로 격자형 그릴이 적용됐으며, 사자 발톱 형상의 LED 시그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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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에센시아, 2021년 한정판 전기차로 출시

제네시스 에센시아, 2021년 한정판 전기차로 출시

제네시스 에센시아 콘셉트가 한정판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트렌드 미국판은 제네시스 미국 총괄 어윈 라파엘과의 인터뷰를 통해 에센시아가 실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센시아 콘셉트의 양산 시기는 이르면 2021년이다. 어윈 라파엘은 에센시아 콘셉트의 기능상 거의 모든 것이 기술적으로 가능하다고 밝혔다. 에센시아는 제네시스의 첫 번째 배터리 전기차를 예고한 콘셉트카로 2도어 그란투리스모로서 궁극의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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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30, 유럽서 얼굴 바뀌고 스마트스트림 적용

현대차 i30, 유럽서 얼굴 바뀌고 스마트스트림 적용

현대차 i30에 새로운 전면 디자인과 스마트스트림 엔진이 적용됐다. 현대차 유럽법인은 4일(현지시간) 유로 6d 배출가스 규제를 만족하는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신형 i30를 공개했다. 신형 i30에는 요소수가 사용되는 스마트스트림 1.6 디젤엔진이 사용된다.신형 i30의 전면은 i30 패스트백의 디자인이 새롭게 적용됐다. 범퍼 디자인과 LED 주간주행등의 디자인이 변경돼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번 디자인 변화로 i30의 해치백, 왜건, 패스트백 라인업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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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더 뉴 아반떼' 출시, 11월 스포츠 모델 추가

현대차 '더 뉴 아반떼' 출시, 11월 스포츠 모델 추가

현대자동차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아반떼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엔진 라인업은 스마트스트림 1.6 가솔린, U2 1.6 디젤, 감마 1.6 LPi로 구성된다. 11월에는 가솔린 1.6 터보 엔진과 7단 DCT를 장착한 더 뉴 아반떼 스포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국내 판매가격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스타일 IVT 1551만원(MT 1404만원), 스마트 1796만원, 프리미엄 2214만원, 디젤 1.6 스타일 1796만원, 스마트 2037만원, 프리미엄 2454만원, LPi 1.6 스타일 1617만원, 스마트 186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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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차세대 G80, 새롭게 노출된 외관 디자인

제네시스 차세대 G80, 새롭게 노출된 외관 디자인

제네시스 차세대 G80 테스트카가 가벼운 위장래핑으로 가려진채 카메라에 잡혔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블로그와 카스쿱에 게재된 차세대 G80 테스트카는 날렵한 보디라인이 특징으로 방향지시등과 헤드램프 디테일이 추가로 확인돼 디자인을 가늠할 수 있다.차세대 G80의 전면은 콘셉트카로 선보인 GV80의 디자인 요소가 적용됐다. 하단부를 뾰족하게 처리해 오각형에 가까워진 새로운 크레스트 그릴과 쿼드 헤드램프는 앞으로 출시될 제네시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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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할인 확대, 중고차 매각시 300만원 할인

제네시스 할인 확대, 중고차 매각시 300만원 할인

제네시스 브랜드가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을 실시해 프로모션을 강화한다. 트레이드-인은 중고차 매각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인증중고차를 운영하는 수입차 브랜드에서 주로 사용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제네시스의 이같은 행보는 벤츠, BMW 등 주요 수입차 브랜드에서 중고차 매각을 통해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것을 견제하기 위함으로 보여진다. 일부 수입차 브랜드의 경우 7년 이내의 타던 수입차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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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뉴 C4 칵투스 SUV' 출시, 2790만원

시트로엥 '뉴 C4 칵투스 SUV' 출시, 2790만원

시트로엥 브랜드는 도심형 콤팩트 SUV 'New C4 칵투스 SUV'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New C4 칵투스 SUV는 부분변경 모델로 내외부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고, 주행보조장치를 신규로 탑재했다. 가격은 60만원 인하된 2790만원이다.특히 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PHC) 서스펜션과 어드밴스드 컴포트 시트를 적용해 승차감을 높였으며,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차선이탈경고, 코너링 라이트 안개등, 운전자주의경고, 운전자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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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배터리 전기차 EQC' 공개, 450km 주행

벤츠 '배터리 전기차 EQC' 공개, 450km 주행

메르세데스-벤츠는 4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전기차 EQC를 공개했다. 벤츠의 본격적인 전기차시장 진입을 알리는 EQC는 순수 배터리 전기차로 크로스오버 형태를 취한다. EQC는 2개의 전기모터와 대용량 배터리팩을 통해 450km 주행이 가능하다.이날 공개된 EQC 400은 벤츠의 친환경 서브브랜드 EQ의 첫 번째 양산차다. EQC의 차체는 중형 SUV GLC를 기반으로 제작돼 유사한 차체 크기를 갖는다. 반면 전후면과 인테리어 디자인을 완전히 달리해 EQ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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