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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 후속? 쉐보레 '차세대 SUV' 티저 공개

트랙스 후속? 쉐보레 '차세대 SUV' 티저 공개

쉐보레 차세대 SUV로 추정되는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GM 투자자 설명회에서 노출된 티저에서는 날렵하고 공격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최근 공개된 SUV 블레이저와 유사한 그릴과 벨트라인이 확인된다. 트랙스 상위 SUV 라인업의 추가가 예상된다.티저 속 SUV의 날렵한 헤드램프에는 LED 시그니처를 추가해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다. 보타이 엠블럼은 그릴 상단에 위치한다. 전면 그릴은 하단부가 넓게 구성된 블레이저와 흡사한 형태로 가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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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2020 수프라 외관 공개, 정통 스포츠카

토요타 2020 수프라 외관 공개, 정통 스포츠카

토요타의 스포츠카 2020 수프라의 외관 디자인이 공개됐다. 스트리트FX 모터스포츠TV 유튜브 계정에 게재된 영상은 2019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공개될 공식 영상으로 2020 수프라의 외관 디자인이 온전히 확인된다. 2020 수프라는 하반기부터 양산될 예정이다.2020 수프라의 외관은 FT-1 콘셉트카의 디자인을 채용했다. 긴 보닛과 뒤로 치우친 캐빈룸, 외계인이 연상되는 독특한 전면 디자인은 신형 수프라 고유의 디자인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2020 수프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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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울 부스터' 출시전 가격 공개, 1914만원부터

'쏘울 부스터' 출시전 가격 공개, 1914만원부터

기아자동차가 1월 출시할 쏘울 부스터의 가격과 사양이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풀체인지 모델인 쏘울 부스터에는 1.6리터 T-GDI 터보엔진과 7단 DCT가 기본으로 적용됐으며, 가격은 1914만원~2346만원으로 기존 더 뉴 쏘울의 1870만원~2106만원 대비 인상됐다.쏘울 부스터는 기존 쏘울의 디자인 정체성을 계승하면서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이 적용돼 상품성이 강화됐다. 특히 고성능 터보엔진을 기본으로 적용해 주행성능을 높였다. 쏘울 부스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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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23일 출시, 가격은 2945만원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23일 출시, 가격은 2945만원

현대자동차는 11일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가격, 사양과 함께 디지털 영상을 공개했다.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판매는 23일부터 1700대 한정으로 시작된다. 가솔린 1.6 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가 조합된 단일 트림으로 가격은 2945만원이다.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현대차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마블과 약 2년에 걸쳐 협업해 개발한 세계 최초 마블 캐릭터 적용 양산차다. 전 세계에 판매할 예정인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글로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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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6, 연초부터 파격 할인 '최대 1300만원'

아우디 A6, 연초부터 파격 할인 '최대 1300만원'

아우디 일부 딜러사가 내주 A6 가솔린 모델에 대해 1300만원 할인에 돌입할 전망이다. 지난 11월 출시된 A6 가솔린은 2018년식 모델로 A6 40 TFSI 단일 파워트레인이다. 총 3가지 트림으로 가격은 5930~6333만원으로 할인 적용시 4천만원대 구입이 가능하다.아우디는 지난해 A3 가솔린 40% 할인에 이어 A6에도 파격적인 할인을 내걸어 주목받고 있다. 2018년식 A3의 경우 인증 중고차로 판매가격 3950~4350만원에서 40% 할인된 2370~2610만원에 판매돼 국산 준중형차 풀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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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올-뉴 익스플로러' 공개, 후륜구동으로 진화

포드 '올-뉴 익스플로러' 공개, 후륜구동으로 진화

포드가 풀체인지 모델 '올-뉴 2020 익스플로러'를 공개했다. 9일(현지시간) 공개된 신형 익스플로러는 새로운 플랫폼과 디자인이 적용된 신차로 강력해진 파워트레인과 넓은 공간, 다양한 신기술이 접용된 것이 특징이다. 신형 익스플로러는 여름부터 출고가 시작된다.포드는 신형 익스플로러에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과 신규 터레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적용해 오프로드 성능을 높였다. 7가지 주행모드를 지원한다. 파워트레인은 3.0리터 V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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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7시리즈 부분변경, 디자인 완전히 유출

BMW 7시리즈 부분변경, 디자인 완전히 유출

BMW 7시리즈 부분변경 모델의 외관 디자인이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인스타그래머 stanrudman이 올린 사진 속에는 전면과 후면 등 7시리즈 LCI의 외관 디자인이 확인된다. 7시리즈 LCI는 거대한 그릴과 디자인이 변경된 헤드램프와 리어램프가 특징이다.먼저 7시리즈 LCI의 전면에는 BMW의 대형 SUV X7이 연상되는 대형 그릴이 적용됐다. 위이래로 면적이 확대되고 세로로 위치한 크롬바가 적용돼 존재감이 강조됐다. 헤드램프의 LED 디테일이 변경돼 바뀐 그릴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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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신형 CLA클래스 공개, 베이비 CLS클래스

벤츠 신형 CLA클래스 공개, 베이비 CLS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CLA클래스가 공개됐다.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9 CES를 통해 실차가 공개될 신형 CLA는 소형 4도어 쿠페로 보다 CLS에 가까워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벤츠 신형 CLA클래스는 오는 5월 유럽에서 출고가 시작된다.신형 CLA클래스는 전장 4688mm, 전폭 1830mm, 전고 1439mm, 휠베이스 2729mm로 이전 모델 대비 전장은 48mm, 전폭은 53mm, 휠베이스는 30mm 늘어났으며, 전고는 2mm 낮아졌다. 전방 트랙은 1612mm, 후방 트랙 1602mm로 각각 6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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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뉴 익스플로러·에비에이터 하반기 국내 출시

올-뉴 익스플로러·에비에이터 하반기 국내 출시

포드코리아가 2019년 상반기 링컨 MKX 후속 노틸러스, 하반기 대형 SUV 링컨 에비에이터와 올-뉴 익스플로러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포드코리아는 2018년 수입 대형 SUV 판매 1위의 익스플로러에 링컨의 SUV 신차 라인업을 추가해 대형 SUV 강자로 거듭난다.링컨을 제외한 포드 판매는 2018년 전년 대비 4.3% 증가한 8630대를 판매해 최다 판매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2018년 기록은 익스플로러와 머스탱의 선전 때문이다.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한 익스플로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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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7 크로스백 국내 출시, 가격은 5190만원부터

DS7 크로스백 국내 출시, 가격은 5190만원부터

DS 오토모빌이 국내 브랜드 론칭과 함께 플래그십 SUV 모델 DS7 크로스백 출시했다. 프랑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DS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DS 브랜드의 첫번째 단독전시장인 'DS 스토어'를 열었다. DS7 크로스백의 판매는 9일 시작된다.DS7 크로스백은 총 두 개의 트림이 국내 출시됐다. 쏘시크(So Chic) 트림 5190만원, 그랜드시크(Grand Chic) 트림 5690만원 (DS 나이트비전과 LTE내비게이션이 포함된 그랜드시크 모델 5890만원)이다.(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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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코리아, 올해 V60 크로스컨트리·S60 출시

볼보코리아, 올해 V60 크로스컨트리·S60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올해 크로스컨트리(V60)와 신형 S60을 한국시장에 도입한다. 핵심 라인업인 60클러스터 모델 라인업 완성해 3040세대 공략을 강화해나갈 계획으로, 이를 통해 2019년 판매목표를 지난해 대비 약 17.3% 증가한 1만대로 설정한다고 8일 밝혔다.먼저 1분기에는 풀 체인지된 신형 크로스컨트리(V60)를 출시한다. 볼보의 모듈형 플랫폼 SPA를 기반으로 설계된 신형 크로스컨트리는 세단의 승차감과 SUV의 오프로드 성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스포츠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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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 '2019 올해의 차' 선정

현대차 팰리세이드, '2019 올해의 차' 선정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2019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9)에 선정됐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하영선)가 선정한 2019 올해의 차, 팰리세이드는 최종 후보로 선정된 11개 모델 중 디자인, 퍼포먼스, 편의/안전, 경제성, 혁신성 등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현대차 팰리세이드는 총점 5628.5점을 얻어 1위를, 기아차 K9은 5526으로 2위, 현대차 벨로스터N은 5511.5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협회는 올해의 차 선정에 앞서 지난 달 27일, 경기도 포천 레이스웨이에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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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7시리즈 LCI 유출, 초대형 그릴 적용

BMW 7시리즈 LCI 유출, 초대형 그릴 적용

BMW가 올해 초 선보일 7시리즈 페이스리프트(LCI) 모델의 전면 디자인이 공개됐다. 러시아 인스타그래머 fdnidin이 게재한 사진 속의 신형 7시리즈는 X7과 유사한 대형 전면 그릴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헤드램프와 범퍼의 디자인이 변경된 것이 확인된다.7시리즈 페이스리프트의 전면은 2014년 공개된 비전 퓨처 럭셔리 콘셉트의 디자인을 채용했다. 위아래로 커진 대형 전면 그릴과 그릴 내부에는 수직으로 배치된 크롬바가 위치한다. 특히 범퍼 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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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출시될 쏘울 부스터, '사운드 무드 램프' 적용

1월 출시될 쏘울 부스터, '사운드 무드 램프' 적용

1월 출시될 기아차 쏘울 부스터에 사운드 무드 램프가 적용된다. 사운드 무드 램프는 음악과 조명이 연동되는 기능으로 실내를 감성 공간으로 연출한다. 특히 국산 소형차에서는 드문 앰비언트 라이트가 적용돼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할 것으로 예상된다.기아차는 쏘울 부스터만의 차별화된 감성 공간을 창출하기 위해 자동차 실내 공간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음악 및 조명 효과에 주목했다. 소리의 감성적 시각화라는 콘셉트를 위해 개발된 사운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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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반떼, 부분변경에도 판매량은 제자리

현대차 아반떼, 부분변경에도 판매량은 제자리

부분변경된 현대차 아반떼의 판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현대차 연간 판매실적에 따르면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된 9월 이후 아반떼 판매량은 9월 5488대, 10월 7228대, 11월 6243대, 12월 5411대로 부분변경 이전 수준에 그쳤다.일반적으로 신차 출시나 부분변경은 판매량 증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외관 디자인이 큰 폭으로 변경된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하지만 아반떼의 경우 2018년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시점은 8월로 부분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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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SUV 라인업, 3열 7인승 모델까지 확대?

제네시스 SUV 라인업, 3열 7인승 모델까지 확대?

제네시스 브랜드가 GV80을 비롯해 3개 SUV 신차를 선보일 전망이다. 지난 2일 현대차그룹 2019년 시무식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발언시 배경으로 사용된 이미지에는 가장 먼저 선보일 중대형 SUV GV80 외에 2종의 SUV 모델이 함께 등장했다.3종의 제네시스 SUV 중 가장 먼저 출시될 GV80은 이미 테스트카를 통해 디자인이 상당히 노출된 상태다. 벤츠 GLE, BMW X5와 경쟁할 후륜구동 기반의 중대형 럭셔리 SUV로 G80 후속 출시 후 올해 연말쯤 공개, 본격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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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벨라 2019년형 출시, 상품성 강화

레인지로버 벨라 2019년형 출시, 상품성 강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2019년형 레인지로버 벨라'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2019년형 레인지로버 벨라에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다양한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강화하면서도 가격은 최대 290만원부터 70만원까지 낮춰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2019년형 레인지로버 벨라는 총 6가지 트림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D240 S 9590만원, SE 1억240만원, R-DYNAMIC SE 1억640만원, D300 R-DYNAMIC SE 1억1200만원, R-DYNAMIC HSE 1억2160만원, P380 R-DYNAMIC SE 1억1280만원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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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508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3990만원부터

푸조 508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3990만원부터

푸조 브랜드는 플래그십 세단 'New 푸조 508'의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New 푸조 508은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시작 가격은 3990만원으로 공격적으로 책정했다. 트림별 세부 편의사양과 나머지 트림의 가격은 출시 당일 공개될 예정이다.New 푸조 508 전 트림에는 풍부한 옵션과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주간주행등과 전후방 램프류에는 Full LED가 적용됐으며, 고해상도 풀 컬러 그래픽을 지원하는 12.3인치 헤드업 인스트루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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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턴 스포츠 칸' 출시, 700kg 적재까지 가능

'렉스턴 스포츠 칸' 출시, 700kg 적재까지 가능

쌍용자동차는 렉스턴 스포츠 롱보디 '칸'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와 함께 상품성이 향상된 2019 렉스턴 스포츠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 칸(Rexton Sports KHAN)은 렉스턴 스포츠를 기반으로 310mm 확장된 전장이 특징이다.렉스턴 스포츠 칸은 대담한 비례감, 우수한 적재능력과 향상된 용도성을 갖추고 탄생했다. 차명 '칸'은 역사상 가장 광대한 영역을 경영했던 몽고제국의 군주가 가졌던 이름을 빌려 확장된 데크와 향상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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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 하이브리드 인증 완료, 상반기 출시

말리부 하이브리드 인증 완료, 상반기 출시

부분변경된 쉐보레 말리부에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된다. 3일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말리부 하이브리드에는 1.8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무단변속기가 적용돼 국내 복합연비는 17.1km/ℓ에 달한다. 더 뉴 말리부는 총 4개 파워트레인으로 늘어나게 된다.올해부터 폐지된 50만원의 하이브리드 보조금은 말리부에게는 긍정적인 요소다. 과거 쏘나타 하이브리드나 K5 하이브리드와 달리 말리부 하이브리드는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해당되지 않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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